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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냉난방…경동 나비엔 온수 보일러 리베이트 '콸콸'

온수 보일러 및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대표 알렌 김)'은 경동 나비엔(Navien)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 가스 온수기 1위와 'Top Ten USA' 선정 순간식 가스 온수기 및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해오고 있다.   경동 나비엔 온수 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는 가정용의 경우 1200달러, 커머셜은 용량에 따라 최대 1315달러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며 특히 가정용은 600달러 택스 크레딧도 받을 수 있다.   어메이징 냉난방 측은 "4~5년 이상 된 드럼통 온수 보일러라면 지금이 교체 최적기다. 리베이트 혜택 등을 고려해 교체를 서두르는 게 좋다"며 "경동 나비엔은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하게 물을 항상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이 저렴하며,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냉난방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 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 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또한 삼성과 LG를 비롯해 UL 인증을 획득한 자체 저가형 브랜드 'Amazing AC' 에어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주소: 1131 Crenshaw Blvd, Los Angeles알뜰탑 어메이징 냉난방 어메이징 냉난방

2024-04-14

[어메이징 냉난방] 절수·절전형 보일러 교체 시 리베이트 혜택

온수 보일러와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대표 알렌 김)'은 경동 나비엔(Navien) 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 가스 온수기 1위, '톱 10 USA' 선정 순간식 가스 온수기,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해오고 있다.   경동 나비엔 온수 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는 가정용의 경우 1200달러, 커머셜은 용량에 따라 최대 1315달러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며 특히 가정용은 600달러 택스 크레딧도 받을 수 있다.   어메이징 냉난방 측은 "4~5년 이상 된 드럼통 온수 보일러라면 리베이트 혜택 등을 고려해 지금이 교체 최적기다"라며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불필요하게 물을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이 저렴하며,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어메이징 냉난방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 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 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주소: 1131 Crenshaw Blvd, Los Angeles   ▶웹사이트: amazingaircon.com알뜰탑 어메이징 냉난방 어메이징 냉난방

2023-12-13

뉴저지주 냉난방 에너지, 전기로 교체한다

뉴저지주가 주택과 상용건물의 가스(천연가스) 냉난방 시스템을 모두 전기로 대체하는 대규모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냉난방 에너지를 가스 대신 전기로 교체할 경우 막대한 시설 개조 자금이 들어가는 데다, 주 전체의 에너지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획이기에 반드시 주의회 심의와 표결을 거쳐야 한다고 비난하고 있어 실제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2월 주지사 행정명령(executive order)으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탄소 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뉴저지주 전역에 있는 주택 40만 가구와 상용건물 2만 동의 냉난방 시설을 현재의 가스에서 전기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머피 주지사는 가스 대신 전기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대기의 질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러한 머피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지원하기 위해 12일 유틸리티보드(Board of Public Utilities) 이사회를 열고 냉난방 시설 전기 에너지 대체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러한 의욕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주택과 상용건물의 냉난방 시스템을 가스 대신 전기로 바꾸기 위해서는 ▶주택은 평균 10만 달러 ▶주택과 상용건물 교체에는 총 1조4000억 달러가 필요해 재원 마련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일반 주택은 현재 설치돼 있는 가스 냉난방 장치를 전기로 교체할 경우, 내부 구조의 상당 부분을 개조해야하기에 주택소유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주의회 공화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머피 주지사의 이같은 에너지 대체 사업 추진에 대해 “주정부가 어두운 밤에 주의회 몰래 주택소유주와 사업체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행 전에 반드시 주의회 심의·표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머피 행정부가 현재 적지 않은 부채와 함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들어 주택과 상용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를 전기로 교체하는 사업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주 냉난방 냉난방 에너지 에너지 대체사업 에너지 시스템

2023-07-11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온수 '콸콸' 나비엔 온수보일러 리베이트 1000달러

온수보일러와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대표 알렌 김 이하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Navien) 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Condensing 응축) 가스온수기 1위이자 'Top Ten USA' 선정 순간식 가스온수기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해오고 있다.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Socal Gas Company)는 가정용의 경우 1000달러 커머셜은 115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정부 택스크레딧 600달러를 더하면 가정용의 경우 최대 1600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특히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한편 경동 나비엔은 한국과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브랜드다.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하게 물을 항상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도 저렴하다. 또한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어메이징 냉난방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저의 유지관리비로 최상의 수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가 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메이징은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주문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에어컨에 관한 토탈 시스템을 제공한다. LG와 삼성 에어컨을 비롯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에어컨인 'Amazing AC'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어메이징 브랜드 에어컨은 미국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상징하는 'UL'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컨에 내장된 가스 파이프를 미국 규격에 맞춰 설치가 수월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에어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은 LA 한인타운 크렌쇼 길에 자체 사옥이 있다. 크렌쇼 불러바드 선상 올림픽과 피코 사이에 위치한다. 4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널찍한 규모의 단독 건물에 경동 나비엔과 에어컨 쇼룸이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주소: 1131 Crenshaw Blvd                     Los Angeles   ▶웹: www.amazingaircon.com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2023-01-29

고물가 시대 '난방비' 절약법 6가지

고물가 여파로 올 겨울 난방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NEADA(National Energy Assistance Directors'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가구당 난방비는 지난해보다 17%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하면 35%나 증가한 수치. 고물가 시대에 에너지 비용만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생활비 항목보다 상대적으로 절약하기 쉬운 곳이 바로 난방비이기도 하다. 연방에너지부에 따르면 잠자는 시간 또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낮시간대 등 하루 8시간 정도 실내 온도를 7~10도 정도 낮추면 난방비를 1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냉난방 시스템 관리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평소 HVAC 시스템을 잘 관리하는 것. HVAC 시스템이란 난방(Heating), 환기(Ventilation), 냉방(Air Conditioning)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를 잘 관리하는 첫걸음은 평소 냉난방 시스템 환기구에 먼지와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필터를 정기적을 교체해 주는 것이다. 냉난방 시스템 전문가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HVAC 필터는 30~90일마다 청소 또는 교체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필터에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시스템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돼 냉난방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필터 교체뿐만 아니라 정기 점검도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HVAC 전문가에게 정기점검을 의뢰해 시스템 컨트롤, 연결 상황, 공기 흐름 등을 점검해 결함을 미리 발견하고 수리하면 향후  더 큰 수리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창문과 문틈 점검   난방비를 가장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창문이나 문틈으로 실내 공기가 새어나가는 지, 혹은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지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리모델링 전문업체들은 "실내 에너지 효율을 가장 많이 떨어뜨리는 것이 창문과 문틈으로 실외 공기가 들어오고 따뜻한 실내 공기가 새어나가는 것"이라며 "만약 이런 틈을 발견했다면 틈 사이를 웨더스트립(weatherstripping)이나 코크(caulk) 등을 이용해 막아주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 제품은 홈디포나 아마존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만으로 차단이 불가능하다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문과 창문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스마트 온도조절기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방법으로는 구글 네스트(Nest)를 비롯 해 에코비(ecobee.com), 트레인(trane.com) 등과 같은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런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설치하면 연간 냉난방비를 평균 8%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온도 조절기 개발 업체들은 "이런 차세대 온도 조절 장치는 특정 실내 온도 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찾아 자동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해 준다"며 "원격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실시간 알림도 수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한다.     ▶실링팬·전기히터 겨울에 실링팬(Ceiling fan)을 가동한다는 것이 언뜻 상식 밖으로 보이지만 이는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중앙 난방 시스템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실링팬을 저속으로 작동시키면 천장 근처에 머무는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집안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때문이다. 또 식구가 많지 않은 경우 중앙 난방 시스템 온도를 낮추고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만약 벽난로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정기점검이 꼭 필요하다.     ▶햇빛 들이기 겨울철에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면 이 역시도 집안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즉 낮시간 대엔 블라인드나 커튼을 개방해 따뜻한 자연광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엔 낮 동안 따뜻해진 집안 열기를 뺏기지 않기위해서 블라인드와 커튼을 닫아 놓으면 실내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지열 히트펌프 설치   연방에너지부에 따르면 지열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지열 히트펌프는 기존 난방시스템보다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즉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스 히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안전하다는 것. 그러나 이 시스템을 모든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업체와 상담을 통해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주현 객원기자필터 교체 필터 교체 냉난방 시스템 실내 에너지

2023-01-25

뉴욕시 ‘만성 냉난방 고장’ 아파트, 유색인종 지역 집중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혹서·혹한기만 되면 만성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뉴요커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정부에 신고했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데다, 대부분 피해자들은 유색인종이라는 지적이다.     9일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에 뉴욕시에 제출된 냉난방 관련 민원은 81만4542건에 달했다. 총 7만766개 개인 소유 건물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불만이 접수된 건물은 7만 개를 넘어서지만, 대부분 문제가 반복적으로 같은 건물에서 발생했다. 한여름 냉방 시스템 민원 중 30%는 고작 1077개(1.5%) 건물에서 발생했다. 겨울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5번 이상 민원이 접수된 건물은 평균 6000건 안팎이다. 여러 차례 같은 건물에서 불만이 제기됐지만, 시정부에서 제대로 조치하지 않아 문제가 만성화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특히 냉난방 고장이 잦은 아파트는 유색인종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뉴욕시 민원전화 311을 통해 접수된 불만 사항을 추적한 데 따르면, 냉난방 관련 민원 톱4 커뮤니티 중 3곳이 브롱스였다. 북부 맨해튼, 중부 브루클린 등이 뒤를 이었다.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세입자들은 전기 히터나 스토브를 구매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와 같은 개인 열기구를 사용하다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1년 전 브롱스에서 전기 히터가 원인이 돼 17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고, 이와 같은 사고를 포함해 100건 이상의 화재가 개인 전열기구를 사용하다가 발생했다.   그러나 뉴욕시의 관련 단속은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폭염 기간에 최소 5건의 민원이 접수된 1077개 건물 중 25% 이상인 274개는 시정부에서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규정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 위반 사항이 접수되면 뉴욕시가 점검한 후 냉난방 수리까지 마친 후 집주인에게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 지역매체 더 시티(the city)는 “냉난방 이슈가 발생한 건물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시정부에 권한을 줬지만, 시행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유색인종 냉난방 냉난방 고장 아파트 유색인종 뉴욕시 민원전화

2023-01-09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온수 '콸콸',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리베이트 $1000

온수보일러와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대표 알렌 김, 이하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Navien) 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Condensing, 응축) 가스온수기 1위이자, ‘Top Ten USA’ 선정 순간식 가스온수기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해오고 있다.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Socal Gas Company)는 가정용의 경우 1000달러, 커머셜은 115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정부 택스크레딧 300달러를 더하면 가정용의 경우 최대 1300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셈이다.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한편, 경동 나비엔은 한국과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브랜드다.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하게 물을 항상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도 저렴하다. 또한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어메이징 냉난방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저의 유지관리비로 최상의 수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가 답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어메이징은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주문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까지 에어컨에 관한 토탈 시스템을 갖췄다. LG와 삼성 에어컨을 비롯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에어컨인 ‘Amazing AC’도 제공한다. 어메이징 브랜드 에어컨은 미국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상징하는 ‘UL’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컨에 내장된 가스 파이프를 미국 규격에 맞춰 설치가 수월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에어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은 LA 한인타운 크렌쇼 길에 자체 사옥이 있다. 크렌쇼 불러바드 선상 올림픽과 피코 사이에 위치한다. 4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널찍한 규모의 단독 건물에 경동 나비엔과 에어컨 쇼룸이 있다.   웹사이트(www.amazingaircon.com)를 통해서도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주소: 1131 Crenshaw Blvd. LA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2022-09-15

전기·수도·냉난방 시스템 꼼꼼히 확인

균열·굴뚝·패널 등 체크 인스펙터·전문 업체와 협업 옷장 규모·이웃 소음 따져야   ‘드림 하우스’란 말을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은 첫 주택 구매자일 것이다. 그리고 새로 산 집에서 어느 순간 “대체 내가 뭘 산 거지?”라고 가장 많이 후회하는 이들도 첫 주택 구매자일 것이다.   워싱턴 DC ‘캐탈리스트 그룹’의 크레이그 맥콜 에이전트는 “부동산 초보는 디테일을 놓치면서 고장 난 부분이나 노후한 시스템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집을 사고 뒤늦게 발견하면 재정적인 부담은 물론, 감정적으로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값비싼 대가를 치를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첫 주택 구매자가 간과하기 쉬운 6가지 집의 문제점을 소개한다.   ▶전기, 배관 그리고 HVAC   맥콜 에이전트에 따르면 전기, 배관과 냉·난방(HVAC) 시스템을 잘 살펴보지 않는 실수가 가장 자주 일어나 나중에 문제를 일으킨다.   그는 “이전에 단 한 번도 전기, 배관, HVAC 문제로 직접 책임을 져보지 않은 첫 주택 구매자들이 집을 알아보면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들은 이전까지 렌트로 살면서 온수가 안 나오거나, 스위치가 고장 나면 집주인에게 말하면 모두 해결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전기, 배관 등의 문제는 일반적인 오픈하우스 과정에서는 찾기 힘들다. 약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데 첫걸음은 벽에 패널이 있다면 열어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기 패널이면 설치된 서킷 브레이커가 새로운 것인지, 낡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맥콜 에이전트는 “간단한 패널 업그레이드라면 2000달러 선으로 가능하지만 만약 집안 전기 배선 전체의 문제가 심각하다면 1만~2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계약을 위한 인스펙션 등의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시스템의 현재 상태와 남은 수명 등을 파악하는 것도 기본이다.   ▶작은 균열과 구조적 결함   맥콜 에이전트는 “지하실의 기둥이 기울었다면 여느 바이어라도 크게 문제로 삼겠지만, 곳곳의 작은 균열 정도는 대부분 간과된다”며 “특히 파운데이션의 균열을 하나라도 놓치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균열 건별로 평균 2000달러의 보수비용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예방법은 경험 많은 인스펙터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바이어 본인도 현장에 참여해서 인스펙터의 의견을 듣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는 것이다. 또한 바이어도 공부해서 현장에서 후미진 공간이나 다른 찾아내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굴뚝이 있는 집인 경우 반드시 굴뚝 청소 전문 업체를 통해 내부가 어떤지 점검하는 것이 주택 구매 협상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큰 문제를 숨긴 디테일   어떤 경우는 작은 것들이 큰 문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LA에 위치한 ‘아이디얼 프로퍼티스’의 마리아 드메 브로커는 “한 첫 주택 구매자가 있었는데 계약한 집의 모든 스위치가 구부러져 있고, 욕조의 수도꼭지 등이 중앙에 위치하지 않은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며 “미리 알았다면 ‘과연 벽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서 저런 걸까?’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겉보기엔 큰 문제가 안 돼 보이지만 이런 경우 벽 속에서 전기 관련 문제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곤란을 피하려면 해법은 천천히 자세히 살펴보라는 것이다.   드메 브로커는 “최근에 반드시 집을 사겠다는 강한 각오를 한 첫 주택 구매자와 이틀 만에 30채의 매물을 살펴본 적이 있다”며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집들을 훑어봤는데 이런 식이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절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집의 균열이나 구조적 문제점 등 큰 문제도 중요하지만, 집 안팎의 디테일에도 집중하면서 작은 단서가 큰 문제점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지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프라이버시 보호 부족   확 트인 오픈 플로어 플랜은 물론 매력적이다. 빛도 충분히 들어오고 환기도 잘 되고 집도 넓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무조건 확 트여있기만 하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다.   첫 주택 구매자들은 넓은 공간에 가장 후한 점수를 줄 것이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다기능으로 바뀐 집의 성격을 종합하면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해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개방감만 우선시할 수는 없게 됐다.   이럴 때는 반짝이는 인테리어 감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좋은 위치에 놓은 책장이나 관상식물 등은 영리하게 공간을 나누고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줄 수 있다. 집을 보면서 공간 활용에 관한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충분하지 않은 옷장   많은 첫 주택 구매자들은 자신들이 알아보는 집에 충분한 옷 보관 공간이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항상 빈 옷장(클로짓)은 채워졌을 때보다 더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줘 나중에 곤란한 경우를 자주 만든다.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얼마나 큰 몇 개의 옷장을 쓰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지 예측해서 알아보는 것이다. 버지니아주 폴스 처치에 위치한 ‘케이스 아티텍츠 앤 리모델러스’의 앨리 만 수석 디자이너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만, 옷장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공간을 마련하는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균 24인치 깊이의 옷장 또는 기존의 옷장에 워크인 클로짓을 추가할 때 드는 비용은 2000~6000달러로 전기 시설, 바닥재, 주문형 선반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웃의 소음   바이어는 당연히 집을 고르면서 이웃집도 살펴보지만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는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이다. 이웃집의 외관이 우중충하거나 잔디를 잘 깎지 않는지 등만 보고 호불호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이웃에서 나는 소음의 종류와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보다 더 중요하다. 드메 브로커는 “대부분의 바이어가 낮에 집을 보고 판단하지만 이건 큰 그림을 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만약 드림 하우스를 주말 낮에만 봤다면 주중에도 다양한 시간대에 가봐야 한다. 주중 낮에 생각지도 못한 소음이 있을 수도 있고 모두가 집에 있는 밤 시간대에 얼마나 조용한지도 파악해야 한다.     류정일 기자냉난방 시스템 주택 구매자들 전기 배관과 집안 전기

2022-03-02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리베이트 $1000

온수보일러와 에어컨 전문 공급업체 '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대표 알렌 김 이하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Navien) 공인 딜러다. 13년 연속 북미 콘덴싱(Condensing 응축) 가스온수기 1위 'Top Ten USA' 선정 순간식 가스온수기 에너지 효율 1위를 차지한 경동 나비엔을 홀세일로 공급한다.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는 품질과 효율이 뛰어난 설비로 명성이 높다. 특히 에너지 절약형으로 제품에 따라 가정용과 커머셜용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가스 컴퍼니(Socal Gas Company)는 가정용의 경우 1000달러 커머셜은 용량에 따라 최대 1200달러까지 리베이트를 지원한다. 여기에 정부 택스크레딧 300달러를 더하면 가정용 최대 1300달러 커머셜 최대 1200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셈이다.     어메이징은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 공인 딜러로 부품 및 자재에 대한 차별화된 공급 시스템과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품은 5년 워런티 열교환기는 15년 워런티가 따라온다. 나비엔 온수보일러와 함께 고객 요청 시 온돌 시스템까지 설치해 준다.     한편 경동 나비엔은 한국과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브랜드다.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남가주처럼 석회질 침전물이 있는 지역에서 걱정 없이 깨끗한 온수를 사시사철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불필요하게 물을 항상 데울 필요가 없어 가스 요금도 저렴하다. 또한 벽에 부착하는 만큼 공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어메이징 냉난방은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저의 유지관리비로 최상의 수질을 경험하고 싶다면 경동 나비엔 온수보일러가 답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어메이징은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주문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까지 에어컨에 관한 토탈 시스템을 갖췄다. 삼성과 LG 에어컨을 비롯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에어컨 'Amazing AC' 에어컨도 갖추고 있다. 어메이징 브랜드 에어컨은 미국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상징하는 'UL'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컨에 내장된 가스 파이프를 미국 규격에 맞춰 설치가 수월하다. 가성비가 뛰어난 에어컨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은 LA 한인타운 크렌쇼 길에 자체 사옥이 있다. 크렌쇼 불러바드 선상 올림픽과 피코 사이에 위치한다. 4000스퀘어피트가 넘는 널찍한 규모의 단독 건물에 경동 나비엔과 에어컨 쇼룸이 있다.   웹사이트(www.amazingaircon.com)를 통해서도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525-0011            (213)200-5388           1131 Crenshaw Blvd LA어메이징 냉난방 백화점 비즈니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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