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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리노] 올가리노, 창립 6주년 경품 대잔치 개최

건강한 잠자리와 상쾌한 아침을 약속하는 '올가리노(ORGARINO)'가 창립 6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대잔치를 펼치고 있다.     올가리노는 전 품목 20% 할인 혜택과 함께 3월(1차)과 4월(2차) 행사 기간 동안 구입하는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 대잔치에 올가리노는 ▶대상: 2000달러 상당의 올가리노 트윈 풀 세트 양모침구(각 1명) ▶1등: 1000달러 상당의 올가리노 트윈 이불+커버(각 1명) ▶2등: 250달러 상당의 이불 커버(각 3명) ▶3등: 200달러 상당의 올가리노 담요(각 5명) ▶4등: 올가리노 100달러 상품권(각 10명) 등 풍성한 경품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귀생당 120달러(10명), 한남체인 100달러(10명), 리디아 여성의류 100달러(10명), 나마노 코소 150달러(10명), 나마노 코소 52달러(5명), Spa De La Peau 50달러 스킨케어(20명), 청춘식당 20달러(20명), 캐주얼 의류 캠프리지 30달러(10명), Vi Vi Flower 25달러(10명), 한식당 다솜 25달러(40명) 상품권도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6주년 기념 경품 대잔치는 1차(3월 1일~31일 100명) 2차(4월 1일~30일 100명) 등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4월 초와 5월 초 본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백영번 대표는 "올가리노에 모아진 따뜻한 마음을 모아 3월과 4월 수익금의 10%를 광고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전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531-0101     ▶웹사이트: orgarino.com올가리노 대잔치 올가 경품 대잔치 기념 경품 이번 경품

2024-03-26

연합장로교회 창립 50주년 행사 풍성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이 교회 예배처인 미라메사 장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창립 50주년 기념 부흥회에 이어 열린 이날 만찬행사에는 40년 근속 성도들을 포함한 150여 명의 성도들과, 예배처를 공유하는 미국교회 성도들, 영어목회부 성도와 교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 교회의 5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희망찬 첫발을 함께 내디뎠다.   강용훈 담임목사는 "여러 귀빈께서 참석해 주신 덕분에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회 역사 반백 년을 맞아 우리 교회의 사역과 선교 돌아보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비전을 나누었다"면서 "특별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본당 건축과 차세대를 위한 신앙교육 그리고 지역사회 복음화의 비전을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새롭게 다지는 기회였다. 더욱이 이 모든 것을 한어회중과 영어회중이 함께 어우러져서 예수안에서 언어와 문화, 세대를 초월하여 하나되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또 "행사 준비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헌신한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든 것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회는 오랜 기간 터를 잡고 있었던 포인트로마 지역을 떠나 미라메사 장로교회(MMPC)로 옮겨 온 이래, MMPC와 협력 하에 1만 평방피트의 본당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인 본당 건물은 약 1만 평방피트의 면적으로 짓게 되며 조명 및 음향 등 예배를 드리는데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하게 갖춰나갈 계획이다. 서정원 기자연합장로교회 창립 연합장로교회 창립 샌디에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기념 행사

2024-02-23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연다

이화여대 음악대학이 오는 2025년 100주년 설립 기념을 앞두고 오는 3월 2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에 있는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대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남가주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마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 조혜진 회장은 “LA 음악회를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며 “지난 100년 동안 이화여대가 받은 많은 사랑과 도움을 전 세계에 뻗어있는 교민들에게 전하고 싶어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이화여대 음대 배일환 교수가 기획하고 4명의 임원진 및 현지 동문 연주자 7명이 국악과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대장금 OST ‘오나라’, ‘춘향가 중 사랑가’, 오페라의 유령 OST ‘날 생각해줘(Think of Me)’ 등 총 12곡 정도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한인 2~3세대들이 한국의 전통악기 대금과 가야금 등을 접할 기회”라며 “현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색다른 음악의 선율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20달러)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동창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샬롬장애인선교회와 3월 1일 오전 11시 이웃케어 양로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조 회장은 “제6대 이화여대 앨리스 아펜젤러 총장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으로 교민들을 섬기고 싶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310)387-1334, mimij3639@gmail.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이화여대 게시판 이화여대 남가주 이화여대 음악대학 기념 콘서트

2024-02-20

뉴욕한국문화원, 설날 가족축제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설날맞이 가족 축제를 연다.   2일 문화원은 맨해튼 코리아타운 신청사(122 E. 32스트리트)로의 이주를 기념해 24~25일 일반인들을 초청, 'K-가족 축제: 설날 기념' 행사를 연다. 행사는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사 극장·도서실·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우리 쇼(Woori Show) '설날은 한국 새해입니다' 공연 ▶최신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애니메이션 ▶김아람 작가의 '내일은 설날' 스토리 타임과 K-컬처키트 체험 ▶라이스 블라섬(Rice Blossoms)과 바람떡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보물 찾기 게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층 안마당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박재석) 주최 전통놀이가 펼쳐지며, 행사장 층별을 오가는 계단에는 이혜수 작가의 벽화 속 보물 찾기 게임이 준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문화원과 김 작가가 협업한 설날 K-컬처키트 한정판 스티커, 김 작가의 책 '내일의 설날' 등을 증정한다. 키트는 문화원 홈페이지(kr.koreanculture.org)에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초청해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즐기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문화원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큰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과 미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모두 무료이나 사전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5일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관련 문의: 황연지 실무관, 212-759-9550 내선 203)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뉴욕한국문화원 가족축제 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 설날맞이 가족 설날 기념

2024-02-02

한인 변호사, 아시아계 최초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인권상 수상

아시아계 최초로 한인 변호사가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인권상을 받았다.     이경원리더십센터 측은 김도형(사진) 변호사가 지난 14일 남부기독교지도회의(SCLC-SC)가 LA국제공항 쉐라톤 호텔에서 주최한 제54회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인권상 시상식에서 ‘정의를 위한 메이저 드럼상(Award of Major Drum for Justice)’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최 측은 한인을 포함, 아시아계가 정의를 위한 메이저 드럼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정의를 위한 메이저 드럼상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민권운동을 기리고자 매년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 변화를 이끈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김도형 변호사가 이경원리더십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며 민권운동과 청소년 리더십 교육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도형 변호사는 이날 수상 연설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억하며 하버드 대학에 진학했을 때 전공도 흑인 인권문제로 전했다”며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변호사는 1992년 한인사회가 겪은 4·29 폭동을 언급하며 “폭동이 발생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우리 공동체는 한인타운이 재건되기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형 변호사는 LA한인타운에서 활동하며 공권력 남용, 수감자 학대, 고용차별, 임금 절도 피해 사례를 전문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2003년 이경원리더십센터를 설립해 한인 청소년에게 4·29 폭동 역사 및 정체성 교육을 펼치고 있다. 김형재 기자아시아계 변호사 한인 변호사 김도형 변호사 데이 기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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