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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AGM 리처드 명 대표 초청, 재정 보조 & 대입 성공 전략 무료 세미나

11월2일(토) 오전11시 30분 사전에 신청해야 입장 가능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AGM 인스티튜트’ 리처드 명 대표를 초청,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및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사 안서연 PD의 사회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 30분(동부시간)부터 본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 교육부의 재정보조 계산방식 변화 내용 및 재정보조 극대화 방법과 최근 유명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업데이트된 평가 기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강의를 맡은 리처드 명 대표는 미 전역에 알려진 대입 컨설팅 및 학자금 재정보조 전문가입니다.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지만, 사전 등록을 마친 신청자들에 한해 세미나 전날까지 유튜브 온라인 링크를 알려 드립니다. 한인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24년 11월 2일(토) 11:30 AM (미 동부시간) / 8:30AM (미 서부시간) / 11월 3일(일) 12:30 AM (한국시간) ▶강사: 리처드 명 (AGM Institute 대표) ▶참가 대상 : 고등학생 및 대학 재학생 학부모 ▶신청 마감 : 2024년 11월 1일(금) ▶참가 신청: 애틀랜타 중앙일보 웹사이트(www.atljoongang.com)에서 AGM 배너 광고 클릭 혹은 agminstitute.org 에서 참가 신청 ▶문의: (전화) 571-765-7840, 678-854-9523, 714-735-9000, 213-500-1395 / (이메일) contact@AGMinstitute.org알림 리처드 세미나 무료 세미나 학자금 재정보조 재정보조 극대화

2024-10-25

[재정설계] 생명보험 활용 IRA 증식

한인 이민 역사가 길어지고, 세금 절세 전략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개인은퇴연금(IRA)IR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인들이 많아졌다.     이는 한인들이 미국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하고 재정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IRA 선택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IRA에 보유 자산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은퇴 후 IRA를 은퇴 연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자산들이 풍부해 IRA에 있는 자금을 모두 자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한인들도 많다.     IRA는 세금을 유예한 자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IRA의 자산이 증가하면, 증가한 부분도 과세 대상이 된다. 따라서 자녀에게 IRA 전체 금액이 오롯이 전달되지는 못한다.   또한 IRA의 자산을 계속 미루면서 불리 수만은 없다. 법으로 정해진 인출시기인 RMD가 73세이기 때문에 73세가 되는 해에는 무조건 정해진 일정 퍼센트는 꺼내야 한다. SECURE ACT 법이 통과되기 전에는 Lifetime Stretching이란 것이 있어서 자녀에게 물려 줄 경우 조금씩 인출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있었지만, 법안이 통과되면서 자녀가 물려받은 IRA 자산은 10년 안에 인출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IRA 자산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플래닝을 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상속을 만들어 낼 수 있다.     IRA 극대화 전략 중 생명보험으로 IRA 자산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알아보자.   미국인들은 생명보험을 활용해 IRA 자산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생명보험을 통한 IRA Stretching 전략이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세금을 최소화 하는 데에 있어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은 그 자체로 세금 혜택이 있는 재정상품으로, 생명보험금은 유일하게 세금 없이 그대로 상속될 수 있다.   예를 들어, IRA 계좌에 50만 달러를 가지고 있고, 이 자산을 사용하지 않아도 노후자금이 충분하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RMD 규정에 따라 일부 금액을 인출해야 하지만, 남은 자산은 자녀들에게 상속될 수 있다. 상속 시, 자녀들은 상속받은 IRA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며, 위에서 언급한 SECURE ACT법안에 따라 10년 이내에 모든 금액을 인출해야 한다. 만약 자녀들이 세금 부담 때문에 인출을 미룬다면, 10년째에는 큰 금액을 인출해야 하므로 상당한 세금을 내야 할 수 있다.     만약 연방정부 그리고 주 세율이 40%라고 가정할 때, 상속받은 IRA 50만 달러에 세금으로 20만 달러를 내야 한다(50만 달러 x 40%). 하지만, 미리 플래닝을 통해 20만 달러의 생명보험을 들어 두었다면 어떨까. 또한 매해 인출해야 하는 RMD금액을 사용해 생명보험을 들었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피보험자가 사망하고 자녀가 IRA를 상속받을 때, 그들은 또한 20만 달러의 사망보험금을 세금 없이 받게 된다. 자녀는 이 사망보험금을 사용하여 상속받은 IRA로 인해 발생하는 세금 부담을 상환할 수 있다. 따라서 상속받은 IRA 50만 달러는 세금 부담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세후 상속액 30만 달러보다 약 65% 증가한 금액을 상속받게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자녀들은 또한 아래 두 가지 선택의 여지를 가질 수 있다.   첫째, IRA 전액 인출 및 재투자다.   자녀들은 IRA를 전액 인출하고, 50만 달러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재투자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RMD 규정 없이 투자를 관리할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완전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둘째, 10년 동안 IRA 인출 및 세금 연기다.   자녀들은 현재 법률에 따라 10년 동안 IRA를 조금씩 인출하면서 세금을 연기할 수 있다. 이 경우, 생명 보험금을 사용해 인출할 때마다 발생하는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다.   IRA 자산을 자녀에게 상속할 계획이라면 재정 전문가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와 상담을 통해 미리 플래닝할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문의:(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CCFS, CLTC Financial Advisor 아메리츠 파이낸셜재정설계 생명보험 활용 ira 자산 ira 극대화 ira stretching

2024-06-05

[세금 분산투자] 은퇴 후 절세 극대화…분산투자 전략 중요

분산투자는 잘 알려진 투자 원칙 중 하나다. 자산 유형 별로 자금의 배치를 원하는 비율대로 분산해서 투자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경우에 따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대체로 분산투자를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리스크는 시장의 등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은 세금에도 있다. 세금 리스크도 그래서 분산이 필요하다. 어떤 계좌에 어떻게 투자하는가에 따라 지금이나 은퇴 후 세금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세금을 크게 줄여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세금을 줄여주는 계좌   구체적인 세금 분산 전략을 세우기 전에 다양한 투자계좌들이 어떻게 세금을 적용받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401(k), 403(b), IRA 등은 전통적인 절세형 계좌들이다. 지금 세금을 줄이면서 저축하고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 계좌에 적립하는 돈은 지금 소득에서 제외되고, 결과적으로 그만큼 소득세를 줄여 주는 혜택이 있다.     이들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익도 세금이 연기된다. 세금을 내지 않고 계속 재투자 되기 때문에 복리효과 덕을 톡톡히 보게 된다. 게다가 401(k)등 기업플랜은 회사가 추가로 적립해주는 경우가 많아 저축 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 세금을 영원히 내지 않을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은퇴 후 돈을 인출할 때 내게 된다.   ▶세금을 다 내는 계좌     일반적인 브로커리지 계좌가 여기 해당한다. 세금을 줄여주는 계좌에 비해 투자 옵션은 더 다양할 수 있다. 거래 역시 더 자유로울 수 있다. 개별 주식이나 채권, ETFs 등을 거래 제약 없이 사고팔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대신 전통적인 절세형 은퇴계좌와 같은 세금 혜택은 없다. 브로커리지 계좌 투자는 넣을 때도 이미 세금을 내고 난 돈을 넣고, 수익이 나면 역시 매년 세금을 내야 한다.   ▶세금을 안 내는 계좌   사실 세금을 아예 안내는 계좌는 아니다. 어차피 투자할 때 들어가는 돈은 이미 세금을 낸 돈이기 때문이다. 인출할 때까지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연기되는 혜택은 전통적인 절세형 계좌들과 같다. 은퇴계좌 중 로스(Roth) IRA가 대표적이다.     기업플랜인 401(k)에서도 Roth 계좌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 의료비를 저축하는 HSAs나 대학 학비를 저축하는 529 플랜 등도 넓게 보면 여기에 해당한다. HSAs나 529 플랜 등은 해당 계좌 본연의 목적에 맞는 지출일 경우 인출해 사용할 때 소득세가 면제되는 경우다.   ▶세금 분산의 효과   세금 분산 전략은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경우 지금의 선택 폭은 더 넓다. 401(k)뿐만 아니라 수익 공유(profit sharing), DB플랜(defined benefit pension plan) 등 수십만 달러는 쉽게 소득에서 제외할 수 있는 플랜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플랜들은 지금 세금을 줄이는 것이 일단 시급한 경우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금이나 수익 공유 외에도 IRA나 401(k) 등 지금 세금공제 혜택을 보는 플랜을 활용하고 있다면 지금 세금공제가 없는 대시 인출할 때 세금이 없는 계좌도 준비하는 것이 세금 분산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세금 분산 전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간단하다. 지금이나 나중에 세금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특히 은퇴 후 세금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순서상으로도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시기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 세금공제를 받은 계좌의 자금은 은퇴 후 초기부터 인출해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오래 유지할수록 결국 세금을 많이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출의무 시기까지 인출을 미룬 경우라면 의무인출(RMD)을 할 때 Roth로 변경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어차피 의무적으로 인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금액을 Roth 변경 시 내야 하는 세금을 내는 데 사용해서 이후 인출금에 대해서는 세금이 없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계좌를 준비해 두면 한꺼번에 큰돈을 인출해야 할 때도 유리할 수 있다. IRA나 401(k)등 전통적 절세형 계좌만 갖고 있을 경우 목돈을 빼면 그해 세율이 올라가고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출 시 세금이 없는 계좌를 갖고 있다면 목돈이 필요할 때 대부분 금액을 이 계좌에서 뺄 수 있고, 그만큼 세금 부담이 크게 줄 것이다. 세금 분산 전략은 결국 은퇴 후 어떤 상황이 오든 필요에 따라,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출해 쓸 수 있는 옵션을 갖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세금 분산 준비   무조건 나중에 세금이 없는 계좌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지금 세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항목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세율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막연한 이유만으로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 은퇴 후 실질 세율은 전반적 세율이 올라가더라도 크게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나중에 옵션을 갖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분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은 당연히 Roth 계좌일 것이다.     또 다른 옵션은 지수형 생명보험(IUL)이다. 둘 다 이미 세금을 낸 돈으로 저축하는 방법이고, 인출할 때 세금이 없을 수 있다. Roth와 IUL의 가장 큰 차이는 현재 소득 규모에 대한 제한과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일 것이다. IUL은 소득과 적립 규모 모두 제한이 없다. 지금 소득이 높고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하기를 원할 경우 IUL이 특히 더 적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어느 쪽에서 더 많은 자금을 인출해 사용할 수 있는가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IUL은 단기적으로는 자금축적 효과가 일반 투자계좌나 Roth 등에 비해 못하다.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과 관련된 비용이 초기에 많고, 이것이 그만큼 저축 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축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결국 IUL이 유리할 수 있다. 특히 인출할 때 보유 종목을 팔아서 현금화해야 하는 브로커리지 계좌나 Roth 계좌와 달리 IUL은 그럴 필요가 없다. 보유 종목을 팔면 파는 만큼 계속 투자되면서 증식될 자금 규모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브로커리지나 Roth 등의 투자계좌는 IUL에 비해 자금이 일찍 소진될 수 있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세금 분산투자 분산투자 극대화 절세형 은퇴계좌 세금공제 혜택 세금 분산

2023-12-05

[전술적 자산운용] 리스크 최대한 줄이고 꾸준한 수익 극대화

지금의 투자환경이 변화하는 경기 및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전술적 자산운용을 의미한다. 주식형 자산의 가치가 역사적인 기준에 비추어 볼 때 극단적으로 과대평가된 환경이다. 그래서 전통적인 ‘바이 앤 홀드(buy and hold)’ 전략이 특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전술적 자산운용이란 무엇이고, 그 운용 메커니즘은 어떤 것인 지에 대해 알아본다.   ▶개념 이해   전술적 자산운용은 전략적 자산운용에 대비된다. 전략적 자산운용은 우리가 이미 익숙한 방식이다. 전통적 포트폴리오 이론에 근거해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분산 포트폴리오 구성은 정해진 리스크 수준에 맞춰 주식, 채권, 현금 자산 비중을 정하고 이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 보수적인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더 공격적인 포트폴리오까지 여러 단계로 구분될 수 있다. 그 안에 포함된 개별 종목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능동적인 측면이다. 자산 유형별 비중은 대체로 유지된다. 그런 면에선 ‘수동적’이다.     반면 전술적 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구성과 종목 선택 등 모든 면에서 능동적이다. 월별, 분기별로 종목은 물론, 구성 비율도 달라질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전방위에서 비정기적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여전히 리스크 프로파일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보수적 전술운용에서부터 공격적 전술운용까지 원하거나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리스크 수준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전략적 가중과 전술적 가중   전술적 자산운용에서도 전략적 분산의 기본개념이 적용된다. 리스크 수준에 따라 주식형 자산과 채권형 자산의 전략적 비중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전략적 분산은 그러나 정적인 상태로 유지되지 않는다. 각각의 리스크 수준 안에서 전술적 자산운용을 위한 투자전략과 결합되기 때문이다.     전술적 투자전략은 다양할 수 있지만, 주식형 자산과 관련해서는 주식매수/현금, 팩터(factor), 글로벌 섹터 교체,  주식매수/주식매도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주식매수/현금 투자전략은 증시가 상승장이라고 판단될 때 주식형 자산을 매수하고 하락장이라고 판단될 때는 현금이나 현금자산으로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팩터 기반 투자는 역시 상승장, 하락장에 따라 팩터에 따른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거나 현금이나 현금자산으로 자금을 옮겨 놓게 된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시장에 대한 장기전망에 기반해 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글로벌 섹터 교체 방식은 중장기 전망에 기반해 적용된다. 항시적으로 주식형 자산에 배치된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중장기 전망이 하락장일 경우에는 채권이나 현금, 현금자산 등 안전자산으로 옮겨 리스크를 관리한다.   주식 매수/매도는 좀 더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전략이다. 단기 시장전망에 근거한 투자전략이다. 단기적으로 상승장이라고 판단되면 주식형 자산을 매수하지만, 하락장이라고 판단되면 현금이나 현금자산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선다. 이른바 ‘쇼트(short)’ 포지션을 활용해 하락장에서 수익을 꾀하게 된다. 물론, 적극적인 매도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는 환경에서는 현금, 현금자산을 활용해 자금을 보호하는 데 치중할 수도 있다. 포트폴리오 내 자산들 사이 상관성이 높아질 경우 이를 낮추기 위한 분산의 도구로 ‘쇼트’을 활용하기도 한다. 결국 투자자의 리스크 수준에 맞춰 시장환경에 따라 주식형 자산 매수와 매도, 팩터투자, 글로벌 섹터 교체투자, 현금, 현금성 자산으로의 자금이동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활용, 능동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주식형 자산 비중을 관리한다고 볼 수 있다.   채권형 자산 투자는 채권시장의 단기, 중장기 전망에 따라 채권시장의 상승장에서는 채권을 매수하고 하락장에서는 역시 채권에 대한 ‘쇼트’ 포지션을 활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과 맞물려 금리가 올라가면서 채권값이 떨어질 때 단기채권 매수 포지션과 기존 채권형 자산에 대한 ‘쇼트’ 포지션을 통해 추가 이익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식이다.   ▶현 시장환경과 전술투자 전략별 배치 현황   언급한 것처럼 전술운용은 주식이나 채권 등 자산 유형에 대한 전략적 배치비율이 있지만, 시장환경에 따라 각각의 자산 유형과 리스크 프로파일 안에서 필요한 투자전략과 전략별 배치 비율을 다르게 가져간다. 현재 팩터 기반 투자 전망은 상승도 하락도 아닌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래서 10% 정도가 팩터 기반 투자전략에 배치돼 있다.     미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는 9월 중순까지는 상승장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지만 최근 확인된 다양한 기술분석, 기본분석 데이터에 의하면 하락장 전망이 점차 유력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자산배치와 투자전략별 배치 비중에 예정에 없던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     어쨌든 현재까지는 이전 상승장 전망에 기반해 주식형 자산 비중을 늘린 상태로 매수/현금 전략과 글로벌 섹터 교체투자 전략에도 12%/5%씩이 배치된 상태다. 매수/매도 전략은 전체적으로 40%가 배치됐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쇼트’ 포지션을 제외한 대부분은 현금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 채권자산 투자는 100%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국채 비중을 소폭 늘린 상태다.     ▶적용   보수적 투자자의 자산별 배치 비중이 30% 주식형 자산, 70% 채권형 자산이라고 하자. 전략적 비중은 투자자의 리스크 성향이 바뀌거나 투자목적, 기간 등이 달라지지 않는 한 달라지지 않는다. 전략적 자산운용은 이를 꾸준히 유지하며 가는 것이다. 이를 전술적으로 운용한다고 하면, 이렇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70%인 채권형 자산 투자는 100% 매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쇼트’도 가져갈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 중 일부가 고수익률 기업채권에서 국채 쪽으로 이동했다.     전술적 투자전략인 매수/현금, 팩터, 글로벌 섹터 교체, 매수/매도 등은 이 보수적 투자 포트폴리오의 30%에 해당되는 주식형 자산에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25%가 매수 포지션이고 팩터 기반 투자가 10%, 매수/현금 전략에서 매수에 12.5%, 글로벌 섹터 교체 전략에서 12.5% 매수 포지션, 매수/매도 투자전략에 40%가 배치됐지만 대부분 현금자산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장이 하락장 기조로 바뀌게 되면 주식형 자산에 적용될 전술투자 전략들의 배치 비율이 바뀌게 되고, ‘쇼트’ 포지션과 현금자산 비중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필요할 경우 100% 현금이나 현금자산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탄력적 운용이 가능해야 하는 이유는 결국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최대 수익을 꾸준히 실현하기 위함이다. 모든 시장환경에 필요한 방식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표1 제목: IRS/CDC 평균 기대수명   표2 제목: 건강상태에 따른 기대수명     표3 제목: 부부 중 한명의 기대수명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전술적 자산운용 극대화 최대한 전략적 자산운용 전술적 투자전략

2023-10-03

재정보조 준비 늦출수록 불이익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재정보조 준비 늦출수록 불이익일까?      ▶답= 학부모들이 갖게 되는 공통적인 질문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은 대학에서 지원받는 재정보조를 위한 설계를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준비 없이 보다 나은 미래를 바랄 수 없듯이 내년도 재정보조 집행에 대한 연방정부의 공식에 큰 변화가 있고 아울러 대학의 재정보조 평가 방식에도 큰 변동이 발생하게 되었다. 어쩌면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대처가 가정 상황에 따라서 이미 늦어진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동안 매년 새롭게 신청과 진행을 해 나가야 하므로, 재정보조는 무엇보다 어느 시점을 막론하고 지금 곧바로 점검해 대비책을 마련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재정보조에 대한 문제점이 어디에 내재하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한 상황에서 단순히 신청서 제출에만 초점을 맞추면 대부분 재정보조 불이익을 당한다. 한두 푼의 손실이 아닌 셈이다. 적게는 연간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기도 한다.    재정보조의 기준은 자녀의 신분이다. 최소한 미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여야 하지만 오바마 정부에서 DACA신분등 자기 뜻과 상관없이 부모 신분 문제로 인해 Undocumented 혹은 DACA 신분이지만 주 정부 방침에 따라 캘리포니아와 같이 Dream Act를 통해 주 정부의 엄청난 재정보조 혜택을 지원받는 곳도 있으며, 대부분의 주는 거주자 학비 자체가 불가능한 곳도 많아 이 경우에 미국 내 International Student에게도 가정 형편에 따라 무상보조금을 풍성히 지원하는 대학들을 선택해 지원해야만 한다. 미국 내 대학 중에서 대략 250여 개가 넘는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 신분이나 상기의 서류 미비자/DACA 학생들에게 Need Based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입학 사정 방식에는 Need Blind 정책이나 Need Aware 정책 적용으로 나뉘게 된다.    무엇보다 재정보조 혜택은 자녀의 프로필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학에서 등록을 선호하는 자녀들에게 합격률도 높지만 기금을 풍성히 지원해 주게 되므로 보다 현명한 재정보조 진행을 하려면 반드시 입학 사정에 따른 자녀의 프로필부터 사전에 잘 준비해 관리해 나가야 할 책임과 노력이 따른다. 내년도 재정보조 공식의 큰 변화로 인해 자녀가 대학을 등록하는 해보다 2년 전의 수입을 적용하지만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준비를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함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일반적으로 자녀들의 프로필을 보강해 나가기 위해 학원 등지에서 추천하는 각종 프로그램은 단지 Certificate만 받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평가하기에는 단순한 Check Lists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문제는 이러한 활동 등을 통해 Achievement Record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러한 Achievement Record가 과연 고등학교 수준인지, 아니면 주 정부나 Regional 아니면 National 수 혹은 International 수준일지에 따라서 입학 사정에 평가되는 점수에 큰 차이를 보인다.    실제로 Common App에 들어가면 이러한 Achievement Record를 5개 기재하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대학들은 지원자가 얼마나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Socially Impactful 한 인물인지에 따라 혹은 특별활동 등을 통한 Research 결과물이 전 세계 데이터베이스에 발행되었는지 등으로 그 기여도에 따른 평가는 입학 사정에서 크게 달라진다. 물론, 이러한 준비는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야만 하는 과제이므로, 동시에 성적 유지를 잘해 나가기 위해서 자녀에게는 여러 가지 부담이 갈 수 있다. 그렇다고 진실은 달라지지 않기에 현재 자녀가 어느 시점에 있든지 당장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을 통해 최선의 대비를 해 나가기 바란다.    부모의 재정 상황에 대한 플랜도 재정보조 공식의 사전 이해는 피할 수 없다. 실질적인 공식의 이해로 어떠한 수입과 자산이 SAI를 높일지 알고 이 부분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 어떠한 상황이든 수입을 늘리는 일보다 사전 준비가 미흡해 연간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의 학비를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버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에 신중히 대처하기 바란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하루속히 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그 혜택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재정보조에 대한 점검을 곧 시작해야 할 시기이다.     ▶문의:(301)213-3719 / remyung@agminstitute.org   재정보조 혜택 재정보조 극대화 내년도 재정보조

2023-09-05

[펜션 극대화 전략] 은퇴연금 만들고 상속재산도 늘리고 '일석이조'

한때 활용가치가 높았던 상속 재정설계 전략 중 하나로 ‘펜션 극대화(Pension Maximization)’라는 것이 있었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았을 때 매우 유용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저금리 환경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그 효용가치를 많이 잃었다. 이제 다시 상황이 반전될 듯하다. 누가 이 전략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왜 반전인가   이 전략은 지수형 연금(FIAs)과 지수형 생명보험(IULs) 상품이 갖고 있는 ‘아비트라지(arbitrage)’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아비트라지’는 쉽게 말하면 가격 차이로 인한 잠재수익을 의미한다.     이들 상품의 아비트라지 효과는 이자가 높으면 더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이 이자를 급격히 끌어 올렸다. 그래서 고정연금이나 지수형 연금이 주는 잠재적 이자 혜택도 좋아지고 있다.     물론, 최근 들어 지역은행 부도사태와 불황 우려 등으로 금리동결이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기적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다. 그러나 이는 중장기적인 금리환경과는 다를 수 있다. 연준이 목표로 하고 있는 2%대로 물가가 내려오기 전까지는 당분간은 최소한 현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어쨌든 금리환경이 연금상품의 경쟁력을 높게 만들어주고 있는 트렌드는 이미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전통적 채권 포트폴리오보다 더 좋은 소득을 만들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연금은 또 얼마든지 등락을 경험할 수 있는 채권 포트폴리오와 달리 소득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이 부분이 결정적인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누가 쓸만한가   5세 이상 85세 이하로 일단 건강이 좋아야 한다. 어느 정도 투자자산이나 은퇴자금, 여유 자산 등이 형성돼 있는 경우 이 전략이 도움될 수 있다. 최소한 25만 달러 이상일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현재 갖고 있는 자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조건은 해당 자산의 유동성(liquidity)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전략은 즉시 인출형고정연금(SPIA)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험사에 자금을 맡기는 형태가 된다. 유동성이 중요한 투자조건 중 하나라면 맞지 않는 방법이다. 유동성을 포기하는 대신 자금 규모에 따른 최대의 은퇴소득을 보장받고, 최대한 상속자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니까 자녀나 후대에 남겨줄 재산형성에도 관심이 있어야 한다.     ▶작동 방식   즉시인출형연금(SPIA)으로 자금을 재배치한다. 이렇게 하면 평생 보장 연금 수령액을 극대화하게 된다. 언급한 것처럼 이 방식은 유동성을 다 포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걸리면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   SPIA를 통해 결정된 연금 수령액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은퇴 생활비와 생명보험을 사는 비용이다. 상속세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면 이때 트러스트를 활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70세 건강한 가입자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이렇다. SPIA로100만 달러를 옮긴다. 이렇게 하면 매년 약 8만 달러 지급을 약속받게 된다. 이 평생 보장 연금 지급액은 금리가 높은 환경일수록 유리하게 나오기 때문에 최근의 금리환경이 이 전략의 효용가치를 높이게 되는 것이다. 일부 소득세가 있지만, 대략 5만 달러는 은퇴 생활비로 사용하고 3만 달러는100만 달러짜리 보험에 가입하는 비용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결국 평생 매년 5만 달러의 연금을 수령하면서도 사망 후100만 달러를 고스란히 후대에 물려줄 수 있게 되는 방식이다. 유동성을 포기하는 대신 생전이나 생후 해당 자산의 사용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펜션 극대화’ 전략이라고 부른 것이다.   ▶유동성 리스크와 시장 리스크   유동성에 민감한 경우라면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매년 5만 달러씩을 인출하고 얼마가 됐든 남은 자금을 후대에 물려주면 된다. 그런데 투자 포트폴리오는 등락을 경험하게 되고 지속적인 인출은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는 리스크를 동반한다. 채권 포트폴리오도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올 수 있고 수익률을 내기 위해 주식형 자산도 포함하면 손실 리스크는 더 커지게 된다. 유동성 리스크가 싫다면 결국 시장 리스크를 떠안을 수밖에 없다.     또 하나 리스크가 있다. 2025년이 지나면 현행 상속세 면세 한도가 원상태로 회귀하게 된다. 총 자산 규모가 500만~600만 달러가 넘는다면 이 부분에 대한 사전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유동성을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며 사용하다 최종적으로 재산이 넘겨지면 이는 상속세 대상이 될 것이다. 이에 반해 ‘펜션 극대화’ 전략은 상속세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연금과 생명보험을 활용한 이 전략이 누구에게나 좋다고 할 수 없다. 단, 목적과 환경이 부합된다면 충분히 혜택을 ‘maximize’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금융자산이나 투자전략 활용을 결정할 때는 늘 목적이 먼저 확인돼야 하는 것이 철칙이다. 이를 무시한 채 연금이나 투자 어느 쪽을 무조건 선호하거나 배척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 얼마든지 양자 간의 균형과 분산이 더 적절한 전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켄 최 아메리츠 에셋 대표 (kenchoe@allmerits.com)펜션 극대화 전략 연금 상속재산 은퇴자금 여유 채권 포트폴리오 지수형 생명보험

2023-04-19

대학 재정보조에서 가정 분담금을 낮추는 방법 (2)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자녀들 대학 학비는 가계에서 큰 부담이 된다. 가정 분담금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         ▶답= 지난번에 이어 가정 분담금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는 경우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비용 공제를 함으로써 가정 분담금을 크게 낮추게 되어 대학의 재정보조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방법을 잘못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401(k)나 SEP IRA 혹은 SIMPLE IRA와 같은 플랜을 사업에 설치할 경우, 이에 대한 Contribution을 자신이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 그래서 재정보조의 평가 방식에서 자신은 세금도 절약하고 은퇴연금도 적립하면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가정들과 동등히 재정보조 지원을 받으려는 의도가 불순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오히려 이러한 Contribution을 하지 않았던 조금 높은 수입의 경우보다 가정 분담금은 더 증가해 이러한 혜택을 모두 몰수하는 방식의 역효과를 발생시킨다. 또한, 이러한 플랜들은 그 불입금액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불입할 자금이 있다면 그 금액을 학자금으로 부모가 먼저 감당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따라서, 사업체에 세금공제 플랜을 설치할 때에는 Eligible Employee가 참가하는 방식의 Defined Benefit 유형이나 Profit Sharing 유형의 플랜들을 활용해야만 한다. 공제 한도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Hybrid Plan 유형으로 2~3개의 플랜들을 한 번에 조합해 설치하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합법적인 방식을 통해서 기본적인 사전설계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한 예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정의 실질 수입이 25만 달러에 달하는 사업자가 이러한 플랜을 활용해 연수입을 10만 달러 정도로 낮출 수 있었으며, 자녀가 UC 계열에 진학하면서 연간 2만 5000달러에 달하는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커다란 변동이 없는 이상 매년 이러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해당 가정에서 엄청난 세금을 절약한 것은 당연하다. 연간 세금보고에 따른 이러한 플랜의 설정을 그 시기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만약 사업을 하는 가정이라면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해서 하루빨리 현재의 재정 상황을 진단해 보고 사전설계를 통해서 가정 분담금을 낮추며 세금도 크게 절약할 수 있는 방안부터 찾아야 한다.   ▶문의: (301)213-3719   remyung@agminstitute.org 리차드 명 대표미국 재정보조 가정 분담금은 대학 재정보조 재정보조 극대화

2023-03-22

홈 스테이징, 적은 비용으로 효과 극대화

  ━   바이어 눈길 잡는 홈 스테이징 10가지 방법   이미지 업그레이드 복수 오퍼 가능성 높아 리모델링은 비용·시간 대비 결과는 미지수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40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오른 인플레이션에 발맞춰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집을 팔기전 손봐야 하는 리모델링-홈 스테이징 옵션 가운데 어느 편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바이어 눈길을 잡을수 있는 콜드웰 뱅커 부동산의 10가지 홈 스테이징 비결을 알아본다.   최근 비교적 낮은 이자율에 힘입어 주택 구입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적지않다. 주택 소유주 또한 팔고 남은 에퀴티로 빚을 갚거나 새로운 인생 계획을 세우려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무리 관리가 잘된 집이라도 여기저기 최소한의 손질을 거치지 않은 채 팔기는 어려운 추세가 됐다. 과거 '있는 상태 그대(as is)' 시장에 내놓은뒤 집 수리비용을 깎아주는 조건으로 매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입주한 뒤 추가 수리가 필요한 매물은 매입 희망자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상황이다.     주택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집 가치를 올리는 인테리어 방식으로 홈 스테이징(home staging)을 적극 추천한다. 우리말로 '주택 공간 꾸미기'로 해석하면 무난하다. 벽만 남긴채 실내 구조를 대대적으로 수리하는 리모델링의 경우 예산,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애써 투자한 비용 대비 가치를 100% 뽑을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 가구를 다시 배치하거나 각종 소품으로 방을 장식하면 이미지가 확 달라져 보인다. 잘 꾸민 스테이징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리거나 빠른 관심을 끌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기자 본인도 예전에 집을 팔기로 결정했을때 3000~5000달러 이상 드는 홈 스테이징 이용 여부를 망설였다. 그렇지만 부동산 에이전트가 소개한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오픈하우스로 내놓자 며칠만에 오퍼를 받았다. 결국 관련 비용을 제외하고도 결과적으로 더 큰 이익을 남긴 경험이 있다.     1.차도 가장자리 환경 정비   구매 희망자들은 주택에 들어가서 살피기 전에 여러 차례 주변환경을 먼저 확인한다.잔디를 깔끔하게 깎고 지붕과 인도를 깨끗이 정리한 뒤 꽃과 화분을 배치하면 좋은 인상을 준다.         2.먼지와 얼룩은 모두 없앤다   팔고 싶은 집을 무결점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마루바닥과 카펫 청소는 물론, 악취 제거도 필수 요소다.구매자들은 기본적으로 당신의 집을 이 잡듯 뒤지며 흠결을 찾아내려 애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3.전등 조명과 내부 색깔에 신경쓴다   지나치게 화려하고 밝은 불빛은 물론, 색다르거나 개성 넘치는 외관, 실내 색깔도 바이어 입장에서 거슬릴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대체로 중립적이고 평범한 톤이 무난하다.       4.집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라   구매자가 집을 둘러볼 때 곳곳에 사진, 기념품,상패,전자제품이 많으면 흥을 깨뜨린다. 손님은 집을 보러왔지, 당신의 컬렉션을 감상하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색다른 가구를 들여놓고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치워라   멋진 의자 또는 테이블을 비치하면 집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공간을 좁게 만드는 물품도 눈에 띄지 않게 치운다.           6.미술관,화랑 방문   아트 관련 물품 배치는 집을 더 품위있게 만들며 여성층에 어필한다. 특히 예술사진은 가장 효과적이다.     7.고쳐야 할 것은 미리 고쳐라   뻑뻑해진 문고리와 수도꼭지, 창틀에 기름칠을 하고 망가진 블라인드도 모두 교체해야 한다.     8.벽에 새로운 옷을 입혀라   집을 생기있게 만드는 1순위는 단연 페인트칠이다.거실은 베이지 또는 갈색, 화장실은 파란색 계통, 밝은 녹색이 무난하다.     9.새 카펫을 깔아라   아예 새것으로 바꾸는 일이 어려우면 증기 물청소로 깨끗히 손질한다. 또 닳아빠진 나무 바닥은 깔개로 덮어 가리는 것이 요령이다.       10.붙박이 세간 개선   현대식 개념에 걸맞게 전기 콘센트, 가구, 스위치, 대문 손잡이 등을 매끈하고 가볍고 윤기나는 제품으로 바꾼다.   결론적으로 홈 스테이징을 모델홈처럼 화려하게 꾸밀 필요는 없지만 필수적인 요소임은 분명하다. 집안은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어두운 것보다 밝게 유지하는 편이 낫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 가구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도 감점 대상이다. 대표적인 것 몇개만 남기고 모두 치우는 편이 낫다. 집이 넓고 단정해 보일수록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다. 한인 가정에 흔한 김치, 된장 냄새도 역효과를 낸다. 이 경우 방향제와 양초를 켜서 해결하거나 커피를 끓여 원두냄새를 실내에 퍼뜨린다.구매자가 집에 올때 조용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인상적이다.     현실적으로 자신의 의무는 소홀히 한 채 제일 비싸게 팔리기만 바라는 집 주인이 의외로 많다. 그런 자세라면 몇주, 몇달간 시간만 낭비한 뒤 가격을 후려치는 경우가 잦다. 마켓 대기 상태가 길어지면 집값을 내려도 바이어의 관심을 받기 어려워 결국 눈덩이처럼 손해가 커지게 된다.'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격언처럼 올바른 홈 스테이징 활용은 셀러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가능성이 크다.       봉화식 기자스테이징 극대화 스테이징 이용 스테이징 옵션 스테이징 비결

2022-03-09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현명한 사전설계 [ASK미국 교육/재정 - 리차드 명 재정보조 전문가]

얼마 전에 지난 17년간 진행되어 온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 방식에 대한 변화를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미 교육부와 함께 그동안 재정보조 신청과 진행 방식에 있어서 수많은 발전을 거듭해 온 사실과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출 정보에 대한 자료들의 온라인 검증 방식 등 재정보조의 진행과 평가에 대한 테크놀로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점이 괄목할 만하다. 반면에, 대부분 재정보조의 불이익을 겪는 경우를 조사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재정보조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들보다 이러한 시스템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전 준비 없이 무조건 상황에 직면해 서둘러 진행한 학부모들과 자녀들로부터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의 양상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많은 무게를 두기 마련이지만 신청서는 신청서일 뿐이다. 신청서를 어느 시점에 얼마나 빨리 제출을 완료하는 것으로 인해 재정보조 지원을 더 잘 받는 것이 아니라 제출된 신청서 내용에 의해 재정보조의 수위는 결정이 난다.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그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가 잘못되었을 경우에 기기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처럼 재정보조를 극대화하려면 반드시 제출 내용의 검증이 제출 그 자체보다 중요히 다뤄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학들이 재정보조금 평가에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들도 잘 모른 체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하고 진행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물며 가정마다 각기 다른 재정상황에서 지원하는 혹은 재학하고 있는 대학의 재정보조의 수위조차 검증할 만한 기준이 없이 대학의 처분에 무조건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가 있다. 이는 마치 병에 걸려 수술해야 할 상황에서 어느 특정 부위에 어떠한 질병이나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검진한 후에 오차 없이 수술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데는 동의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는 안이하게 대처해 나가는 상황은 결과적으로 재정보조의 극대화를 꾀할 수가 없다. 이는 곧이어 가정의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자녀가 면학하는데 가장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재정보조지원을 극대화하려면 우선적으로 대학에서 평가하는 재정보조 제출 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어느 시점부터 최적화된 내용으로 준비할지 혹은 어떤 부분에 취약한 문제가 있는지와 문제를 발견 시에 어떻게 조치해 나가야 할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만약 재정보조 지원을 예상보다 잘 받지 못했다 어떠한 대처방안을 고려해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전에 조금만 신경을 써 거 보다 합법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사전설계를 할 수 있다고 해도 대학에서 실수로 잘못 지원해 줄 확률이 높은데 하물며 사전 준비를 게을리했다면 보다 나은 재정보조를 기대할 수가 없다. 재정보조 지원은 무조건 가정 형편이 어렵다고만 해서 대학이 모두 잘 알아서 가정마다 알맞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관점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학생들을 유치하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가정 분담금(EFC)을 낮출 수 있도록 연방법과 대학의 재정보조 공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설계를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가정 분담금이 높은데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진학하려는 대학별로 재정보조의 평균수위를 잘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지 않는 대학으로 진학한다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로 끝날 수 있고 하물며 자녀가 대학 등록을 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정보조는 무엇보다 사전 정보와 분석 및 타이밍에 대한 대처를 잘 준비해 나가는 방법만이 보다 나은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신청과 진행에 앞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 바란다. 그렇다면 그러한 항목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질문할 수가 있는데 필자는 칼리지보드에 접속해 C.S.S. Profile로 들어가 제출을 하지는 않지만 묻는 모든 질문이 재정보조의 평가에 모두 반영되는 내용이라는 점을 들어 자세한 내용에 대해 파악해 보는 일이 무엇보다 사전 준비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301)219-3719, remyung@institute.org 리차드 명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극대화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전문가

2022-01-04

[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현명한 사전설계”

얼마 전에 지난 17년간 진행되어 온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방식에 대한 변화를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미 교육부와 함께  그 동안 재정보조 신청과 진행방식에 있어서 수 많은 발전을 거듭해 온 사실과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출정보에 대한 자료들의 온라인 검증 방식 등 재정보조의 진행과 평가에 대한 테크놀로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점이 괄목할 만하다.    반면에, 대부분 재정보조의 불이익을 겪는 경우를 조사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다시말하면, 재정보조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들보다 이러한 시스템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전준비 없이 무조건 상황에 직면해 서둘러 진행한 학부모들과 자녀들로부터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의 양상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재정보조를 신청하는데 많은 무게를 두기 마련이지만 신청서는 신청서일 뿐이다. 신청서를 어느 시점에 얼마나 빨리 제출을 완료하는 것으로 인해 재정보조 지원을 더 잘 받는 것이 아니라 제출된 신청서 내용에 의해 재정보조의 수위는 결정이 난다.    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그 안에 있는 소프트웨어가 잘못 되었을 경우에 기기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것처럼 재정보조를 극대화하려면 반드시 제출내용의 검증이 제출 그 자체보다 중요히 다뤄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학들이 재정보조금 평가에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들도 잘 모른체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하고 진행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물며 가정마다 각기 다른 재정상황에서 지원하는 혹은 재학하고 있는 대학의 재정보조의 수위조차 검증할만한 기준이 없이 대학의 처분에 무조건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가 있다.     이는 마치 병에 걸려 수술해야 할 상황에서 어느 특정부위에 어떠한 질병이나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검진한 후에 오차없이 수술하려고 최선을 다하는데는 동의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에는 안이하게 대처해 나가는 상황은 결과적으로 재정보조의 극대화를 꾀할 수가 없다. 이는 곧이어 가정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자녀가 면학하는데 가장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재정보조지원을 극대화 하려면 우선적으로 대학에서 평가하는 재정보조 제출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어느 시점부터 최적화된 내용으로 준비할지 혹은 어떤 부분에 취약한 문제가 있는지와 문제를 발견 시에 어떻게 조치해 나가야 할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고 만약 재정보조 지원을 예상보다 잘 받지 못했다 어떠한 대처방안을 고려해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전에 조금만 신경을 써거 보다 합법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사전설계를 할 수 있다고 해도 대학에서 실수로 잘못 지원해 줄 확률이 높은데 하물며 사전준비를 게을리 했다면 보다 나은 재정보조를 기대할 수가 없다. 재정보조 지원은 무조건 가정형편이 어렵다고만 해서 대학이 모두 잘 알아서 가정마다 알맞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관점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학생들을 유치하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정보조를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 가정분담금(EFC)을 낮출 수 있도록 연방법과 대학의 재정보조 공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설계를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가정분담금이 높은데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진학하려는 대학별로 재정보조의 평균수위를 잘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지 않는 대학으로 진학한다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로 끝날 수 있고 하물며 자녀가 대학등록을 하는데도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재정보조는 무엇보다 사전정보와 분석 및 타이밍에 대한 대처를 잘 준비해 나가는 방법만이 보다 나은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신청과 진행에 앞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 바란다.    그렇다면 그러한 항목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질문할 수가 있는데 필자는 칼리지보드에 접속해 C.S.S. Profile로 들어가 제출을 하지는 않지만 묻는 모든 질문이 재정보조의 평가에 모두 반영되는 내용이라는 점을 들어 자세한 내용에 대해 파악해 보는 일이 무엇보다 사전준비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301- 213719, remyung@agminstitute.org 리처드 명 / AGM 인스티튜트 대표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사전설계 재정보조 극대화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제출내용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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