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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What the hell?; (구어체) 도대체 어떻게?

(Kathy walks into the house and slams the door. Her father doesn‘t like it … )   (캐시가 집에 들어와 문을 쾅 닫는다. 아버지가 언짢아하시며…)   Dad: What the hell?   아버지: 아니 도대체 뭐야?   Kathy: I don't like Jessica!   캐시: 난 제시카를 못견디겠어요!   Dad: How many times have you said that?   아버지: 벌써 몇 번째 그 얘기냐?   Kathy: She's a know-it-all.   캐시: 정말 잘난척하는 꼴이라니.   Dad: What did she do this time?   아버지: 이번엔 걔가 뭘 했는데?   Kathy: She just thinks she knows everything.   캐시: 그저 자기가 모든지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거죠.   Dad: Why does that bother you?   아버지: 그게 왜?   Kathy: Wouldn't that bother you Dad?   캐시: 아빠는 그게 거슬리지 않으세요?   Dad: I couldn't be bothered by someone knows-it-all.   아버지: 난 잘난 척하는 사람 때문에 신경쓸 일 없다.   Kathy: I don't know why I talk to you. You never take me seriously.   캐시: 제가 왜 아빠한테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제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잖아요.     ━   기억할만한 표현       * a know-it-all: 잘난척하는 사람   “I would like him if he wasn‘t a know-it-all.” (걔가 잘난 척 하지만 않아도 내가 좋아할텐데 말이예요.)   * (one) couldn’t be bothered (by or with): ~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 가치가 없다   “She can‘t be bothered with someone who doesn’t love her.” (그녀는 그녀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겁니다.)   * take (one) seriously: 존중하다 귀기울여 얘기듣다 한껏 신경쓰다   “You really take this stuff seriously don‘t you?” (이 일에 정말 신경을 쓰시는군요 그렇죠?)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hell kathy walks she knows know why

2024-04-07

[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삼가야

요즘 들어 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이 ‘~거’라는 말이다. “괜히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거다”처럼 ‘거’나 ‘거다’ 표현이 많이 쓰인다. 여기에서 ‘거’ ‘거다’는 ‘것’ ‘것이다’를 입으로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즉 구어체 표현이다. 구어체(口語體)란 글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주로 쓰는 말을 가리킨다. 말할 때는 편리하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것’이나 ‘것이다’ 대신 ‘거’나 ‘거다’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글을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글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맛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글의 문장은 말보다 완전하고 체계적이어야 한다. 글에서 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표현이 나온다면 글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괜히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처럼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자 메시지에서 줄임말을 많이 쓰거나 받침을 잘 적지 않는 버릇이 든 것도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해논 것이 없다” “따논 일이나 마찬가지다”처럼 ‘놓은’을 줄여 ‘논’으로 표현하는 것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해논’은 ‘해놓은’, ‘따논’은 ‘따놓은’의 줄임말이다. “재밌는 이야기들을 옮겨놨다”처럼 ‘재밌는’이나 ‘옮겨놨다’도 마찬가지다. 각각 ‘재미있는’과 ‘옮겨놓았다’의 축약어다. 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구어체 표현 문자 메시지

2024-03-04

[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삼가야

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이 ‘~거’라는 말이다. “괜히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거다”처럼 ‘거’나 ‘거다’ 표현이 많이 쓰인다. 여기에서 ‘거’ ‘거다’는 ‘것’ ‘것이다’를 입으로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즉 구어체 표현이다. 구어체(口語體)란 글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주로 쓰는 말을 가리킨다. 말할 때는 편리하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것’이나 ‘것이다’ 대신 ‘거’나 ‘거다’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글을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글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맛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글의 문장은 말보다 완전하고 체계적이어야 한다. 글에서 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표현이 나온다면 글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괜히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처럼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자 메시지에서 줄임말을 많이 쓰거나 받침을 잘 적지 않는 버릇이 든 것도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문자 메시지에서는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만 가능하다면 정확성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해논 것이 없다” “따논 일이나 마찬가지다”처럼 ‘놓은’을 줄여 ‘논’으로 표현하는 것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해논’은 ‘해놓은’, ‘따논’은 ‘따놓은’의 줄임말이다. 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구어체 표현 문자 메시지 의미 전달

2023-07-28

[오늘의 생활영어] put away; (구어체) 먹어 치우다

Four roommates are talking after having dinner. (룸메이트 4명이 저녁식사후 대화하고 있다.)   David: Ken, those hamburgers were great.   데이비드: 켄,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어.   Brian: Yes, they were.   브라이언: 그래, 맛있었어.   Ken: Thanks.   켄: 고마워.   Steve: I was so hungry I put away two of them.   스티브: 난 너무 배 고파서 2개나 해치웠어.   David: There's a little more potato salad left. Anyone want to finish it off?   데이비드: 감자 샐러드가 조금 남았는데. 누구 먹어 치울 사람 있어.   Brian: I'll take it.   브라이언: 내가 먹을게.   Ken: All right guys let's clear the table.   켄: 자 그럼 식탁을 치우자고.   Steve: I'll do the dishes if somebody will dry.   스티브: 설거지는 내가 할 테니까 물기는 누가 닦아.   Brian: I'll dry the dishes.   브라이언: 내가 닦을게.   David: I'll have some coffee and watch all of you work.   데이비드: 나는 커피나 좀 마시면서 너희들 일하는 거 지켜봐야겠다.     ━   기억할만한 표현     *finish off: (also finish off something) 다 먹어 치우다.     “We finished off two pizzas last night.”     (어젯밤에 피자를 두 판이나 먹어치웠어.)   *clear the table: 식탁을 치우다.     “Let‘s clear the table so we can play poker.”     (포커게임하게 식탁을 치웁시다.)   *do the dishes: 설거지를 하다.     “I have to do the dishes before I go out.”     (외출하기 전에 설거지를 해야 돼요.) 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away put away ill dry finish off

2023-06-13

[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삼가야

요즘 들어 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이 ‘~거’라는 말이다. “괜히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거다”처럼 ‘거’나 ‘거다’ 표현이 많이 쓰인다. 여기에서 ‘거’ ‘거다’는 ‘것’ ‘것이다’를 입으로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즉 구어체 표현이다. 구어체(口語體)란 글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주로 쓰는 말을 가리킨다. 말할 때는 편리하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것’이나 ‘것이다’ 대신 ‘거’나 ‘거다’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글을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글에서 이런 표현이 나오면 맛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글의 문장은 말보다 완전하고 체계적이어야 한다. 글에서 말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표현이 나온다면 글로서의 가치를 지니기 어렵다. 글을 쓸 때는 “괜히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처럼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자 메시지에서 줄임말을 많이 쓰거나 받침을 잘 적지 않는 버릇이 든 것도 이 같은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문자 메시지에서는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의미 전달만 가능하다면 정확성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해논 것이 없다” “따논 일이나 마찬가지다”처럼 ‘놓은’을 줄여 ‘논’으로 표현하는 것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해논’은 ‘해놓은’, ‘따논’은 ‘따놓은’의 줄임말이다.우리말 바루기 구어체 표현 구어체 표현 문자 메시지 의미 전달

2023-03-08

[오늘의 생활영어] dish the dirt; (구어체) 뒤에서 남의 얘기를 하다

dish the dirt; (구어체) 뒤에서 남의 얘기를 하다     (Nancy comes home from her friend Carol's house … )   (낸시가 친구 캐롤네에 갔다 돌아온다…)   Nancy: I'm back! How's the rice?   낸시: 나 왔어! 밥 어떻게 됐어?   David: It's good. So what did Carol have to say?   데이비드: 잘 됐어. 그래 캐롤이 뭐라고 그래?   Nancy: She gave me the chocolate cake recipe.   낸시: 초콜릿 케이크 레시피를 알려줬어.   David: And …?   데이비드: 그리고?   Nancy: We dished the dirt.   낸시: 다른 사람들 얘기했어.   David: Of course you did.   데이비드: 물론 그랬겠지.   Nancy: Francine is breaking up with George.   낸시: 프란신이 조지와 헤어진대.   David: I'm just going to cry.   데이비드: 안됐다.   Nancy: And Heather and Brian are calling off their wedding.   낸시: 헤더하고 브라이언은 결혼식을 취소한대.   David: It's amazing how a chocolate cake recipe can make you gain weight around your ears.   데이비드: 초콜릿 케이크 레시피가 귀를 호강시키네. 대단하다.     기억할만한 표현   * break up (with someone): (누구와) 헤어지다.   "Did you hear that Rebecca broke up with Matt."     (레베카가 매트와 헤어졌다는 얘기 들었어?)   * call off: 없던 일로 하다.   "The game was called off because of rain."     (비가 와서 경기가 취소됐다.)   * gain weight: 체중이 늘다. 살찌다.   "I always gain weight when I go on vacation."     (휴가만 가면 살이 쪄.)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dish nancy comes gain weight 초콜릿 케이크

2022-10-12

[오늘의 생활영어] put away a lot of (something); (구어체) ~를 많이 먹다

(Paul is talking to Dan on the telephone … )   (폴이 댄과 통화하고 있다…)   Paul: Dan you missed a great party!   폴: 댄 너 정말 굉장한 파티를 놓쳤어!   Dan: I know. I’m sorry I missed it. I had to work late.   댄: 나도 알아. 나도 놓쳐서 속상해. 늦게까지 일해야 했어.   Paul: We put away a lot of food.   폴: 우리 정말 엄청 많이 먹었어.   Dan: So everyone had a blast?   댄: 그래서 모두들 신나게 보냈어?   Paul: Yes. Everyone had a great time.   폴: 응. 모두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   Dan: What time did the party break up?   댄: 파티는 언제 끝났어?   Paul: Oh it ended around 2 A.M.   폴: 어 새벽 2시 정도에.   Dan: Well maybe I can come to next party.   댄: 글쎄 그럼 다음번 파티에는 가볼까.   Paul: I’ll throw a party in a few months.   폴: 내가 몇 달 후에 파티를 열 거야.   Dan: Let me know when it is.   댄: 언제인지 알려줘.     ━   기억할만한 표현     * to have a blast: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신나게 지내다   "We had a blast when we went to Florida."   (우리는 플로리다에 가서 신나게 보냈습니다.)   * what time or when did (something) break up?: ~ 가 언제 파했나요?   "When did the meeting break up?."   (회의가 언제 끝났어요?)   * throw a party: 파티를 열다   "Mary throws a party about once every three months."   (매리는 매 3개월에 한 번씩 파티를 엽니다.)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away party break great party party in

2022-08-24

[오늘의 생활영어] What the hell?; (구어체) 도대체 어떻게?

(Kathy walks into the house and slams the door. Her father doesn't like it … )   (캐시가 집에 들어와 문을 쾅 닫는다. 아버지가 언짢아하시며…)   Dad: What the hell?   아버지: 아니 도대체 뭐야?   Kathy: I don't like Jessica!   캐시: 난 제시카를 못견디겠어요!   Dad: How many times have you said that?   아버지: 벌써 몇 번째 그 얘기냐?   Kathy: She's a know-it-all.   캐시: 정말 잘난척하는 꼴이라니.   Dad: What did she do this time?   아버지: 이번엔 걔가 뭘 했는데?   Kathy: She just thinks she knows everything.   캐시: 그저 자기가 모든지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거죠.   Dad: Why does that bother you?   아버지: 그게 왜?   Kathy: Wouldn't that bother you Dad?   캐시: 아빠는 그게 거슬리지 않으세요?   Dad: I couldn't be bothered by someone knows-it-all.   아버지: 난 잘난척하는 사람때문에 신경쓸 일 없다.   Kathy: I don't know why I talk to you. You never take me seriously.   캐시: 제가 왜 아빠한테 얘기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제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잖아요.     ━   기억할만한 표현     * a know-it-all:잘난척하는사람   "I would like him if he wasn?t a know-it-all."   (걔가 잘난 척 하지만 않아도 내가 좋아할텐데 말이예요.)   * (one) couldn't be bothered (by or with):~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 가치가 없다   "She can't be bothered with someone who doesn't love her."   (그녀는 그녀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겁니다.)   * take (one) seriously:존중하다 귀기울여 얘기듣다 한껏 신경쓰다   "You really take this stuff seriously don't you?"?     (이 일에 정말 신경을 쓰시는군요 그렇죠?)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hell kathy walks she knows know why

2022-06-16

[오늘의 생활영어] put away; (구어체) 먹어 치우다

Four roommates are talking after having dinner.     (룸메이트 4명이 저녁식사후 대화하고 있다.)   David: Ken those hamburgers were great.   데이비드: 켄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어.   Brian: Yes they were.   브라이언: 그래 맛있었어.   Ken: Thanks.   켄: 고마워.   Steve: I was so hungry I put away two of them.   스티브: 난 너무 배 고파서 2개나 해치웠어.   David: There's a little more potato salad left. Anyone want to finish it off?   데이비드: 감자 샐러드가 조금 남았는데. 누구 먹어 치울 사람 있어?   Brian: I'll take it.   브라이언: 내가 먹을게.   Ken: All right guys let's clear the table.   켄: 자 그럼 식탁을 치우자고.   Steve: I'll do the dishes if somebody will dry.   스티브: 설거지는 내가 할 테니까 물기는 누가 닦아.   Brian: I'll dry the dishes.   브라이언: 내가 닦을게.   David: I'll have some coffee and watch all of you work.   데이비드: 나는 커피나 좀 마시면서 너희들 일하는 거 지켜봐야겠다.     ━   기억할만한 표현     *finish off: (also finish off something) 다 먹어 치우다.     "We finished off two pizzas last night."   (어젯밤에 피자를 두 판이나 먹어치웠어.)   *clear the table: 식탁을 치우다.     "Let's clear the table so we can play poker."   (포커게임하게 식탁을 치웁시다.)   *do the dishes: 설거지를 하다.     "I have to do the dishes before I go out."   (외출하기 전에 설거지를 해야 돼요.)  오늘의 생활영어 구어체 away put away ill dry finish off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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