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강세 속 남구 개발호재 탑재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소형 매매 물량 공급
최근 부산 남구 일대에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먼저, ‘트램 오륙도선’이다. 해당 사업은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부터 이기대 어귀 삼거리까지 무가선 저상트램노선을 이용해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인해 도심교통난 해소와 동시에 주변 관광지와의 환승체계를 구축해서 관광사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통 관련 뿐만 아니라, 부산 남구 일대에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남구 일대에는 대연2구역 재건축 사업과 대연2·3·4·7·8구역 재개발 사업 등, 현재 분양이 완료됐거나 사업 추진 중에 있는 현장들이 있다. 진행되고 있는 주택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 여 세대가 넘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과 재건축과 같은 주택정비사업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편의시설, 교통, 학교, 등의 인프라가 확충되기 때문에 인근의 단지들도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는 3단계 복합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첫 삽을 뜨며 사업의 시작을 알린 해당 사업은 아시아 금융허브도시 비전에 걸맞은 핵심 금융기관들을 유치해 전략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부산 남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개발호재가 쏟아지는 와중에, 롯데캐슬이 공급했던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소형 평형대 물량이 공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3,149세대, 총 30동 대규모 단지로, 대연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2014년 분양 당시 청약경쟁률 ‘평균 90.03:1, 최고 260:1’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공급은 ㈜디에스하우징이 주관하며, 전용면적 39㎡, 49㎡의 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들은 전면 특화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분양 당시에도 연면적 약 6,700여㎡에 달하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캐슬리안 센터’로 큰 관심을 받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컬처동’과 ‘스포츠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실내골프장, 다목적 GX룸,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교통여건 또한 탁월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도 지하철역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초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서면, 센텀시티 등 부산의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는 역세권 입지가 각광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명문 학군으로 꼽히는 대연고·동천고·중앙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연포초등학교와 해연중학교 등도 가깝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롯데캐슬 레전드 유치원이 있어, 자녀들에게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황령산·유엔기념공원·이기대공원 등 공원과 휴식공간이 인근에 위치하며. 부산문화회관·부산박물관과 같은 문화 시설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구의 눈부신 미래가치와 인프라, 대규모 커뮤니티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에 위치하며, 9월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개발호재 대연 캐슬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2구역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