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가상자산 "대박 꿈꾸다 쪽박"…중장년층 고위험 투자 주의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관련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일부 업체는 정보기술(IT)에 취약한 한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고위험 투자를 유도해 피해를 키우고 있다.   지난 21일 가상자산 업체 VMS USA(Vehicle Mining System, 이하 VMS·대표 앤디 박) 전직 이사 4명 등 투자자 7명은 해당 업체가 불법 다단계 폰지사기를 벌였다고 주장했다.〈본지 4월 23일자 A-3면〉이에 대해 VMS 박 대표는 투자자가 자발적 서명을 했다며 법적인 책임은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한인사회에서는 각종 가상자산 투자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격이 치솟으면서 관심도 커진 모습이다. 투자 설명회 주최 측은 비트코인 채굴, 자체 코인 상장 및 투자, 고배당(연 50~150%) 투자 등을 내세우며 투자자를 모집한다.   문선영 재정전문가는 “가상자산 발행 또는 채굴 관련 투자회사는 ‘상장’이라는 가능성을 과장되게 설명해 투자자를 유치하곤 한다”면서 “가상자산 관련 투자는 ‘완벽한 손실’을 떠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업체는 IT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문제는 가상자산 특성상 해당 업체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과 규제가 어렵다는 점이다. 가상자산 종류가 우후죽순 늘어나 투자 업체 신뢰도와 투명성을 담보하지 않을 때도 많다.   이정원 재정보험 전문가는 “시니어가 위험부담이 큰 곳에 투자해 원금을 잃으면 회복할 시간이 없다. 일확천금을 바라는 투자보다 원금을 보장하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생길 때는 코인베이스 등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 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정&라이큰스로펌 정찬용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투자 사기는 높은 배당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며 “계약 합법성 여부를 떠나 투자자도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돈을 투자하기 전에 ‘굉장히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가상자산 중장년층 가상자산 투자 고위험 투자 가상자산 업체

2024-04-25

“가상자산 업체 VMS 불법 다단계 코인 사기에 속았다”

한인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업체 전직 이사와 투자자들이 사기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22일 LA한인타운에서 가상자산 업체 VMS USA(Vehicle Mining System, 이하 VMS·대표 앤디 박) 전직 이사 4명 등 투자자 7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부터 남가주에서 가상자산 투자자를 모집한 VMS는 불법 다단계 폰지사기라고 주장했다.     이날 이들은 1인당 3000달러부터 10만 달러 이상을 VMS 코인과 투자상품에 투자했지만, 현재는 해당 코인 가치가 폭락하고 거래가 중단돼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전직 이사인 제이미 김씨는 “남가주에서 활동한 VMS 대표와 부대표인 앤디 박(한국명 박가람)과 그레이스 황은 VMS라는 코인을 만든 뒤, 해당 코인을 미국에 상장시켜 10달러까지 올릴 수 있다며 LA 등 한인을 상대로 사기를 벌였다”며 “특히 두 사람은 투자자에게 이사 직함을 주며 친인척, 주변 사람에게 투자를 유치하게 하는 등 다단계 마케팅을 해 많은 사람이 (피해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VMS는 2년 전 시애틀과 남가주에서 투자자를 모으기 시작했다. 업체 측은 차량 운전을 하면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특허시스템을 홍보했고,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 VMS 코인을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LBank에 상장했다고 한다.   익명을 원한 다른 전직 이사는 “60대 이상 시니어들이 앤디 박 대표에게 2000달러를 주면 VMS코인 3000달러치를 주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며 “LBank 상장 초기 30센트였던 VMS코인은 현재 0.0002센트로 폭락했고 거래도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앤디 박 대표와 그레이스 황 부대표는 VMS 코인 투자자 모집이 힘들어지자 ‘비트코인 컴퓨터 채굴 투자(Mining Staking referral), 솔라패널을 이용한 비트코인 투자(Solar Mining System)’로 배당이자(7~14%)를 준다고 수많은 사람을 꼬득였다. 투자금을 돌려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미국에서는 200여명이 1인당 1000달러~1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추산한다. 더 큰 피해를 막고자 지난 19일 피해자 약 12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의뢰를 했다”고 전했다.     VMS 앤디 박 대표는 본지 통화에서 “우리 회사는 한국과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회사”라며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계약서에) 자필 서명도 했다. 지구상에 투자 원금을 돌려주는 주식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혹을 반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디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중앙일보 시애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현지 한인사회에서 금전편취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박 대표 및 VMS는 중앙일보와 무관하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가장자산 투자자 가상자산 투자자 코인 투자자 투자자 7명

2024-04-22

“가상자산 사기 꼼짝마”…업비트, 금융사기 예방·구제에 총력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를 겨냥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사례가 급증하며,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과 구제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특정 계좌에 자산을 송금하도록 하거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와 유대감을 쌓은 후 신뢰를 활용해 거액의 자금을 탈취하는 로맨스 스캠도 기승이다.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업계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업비트 역시 투자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2021년 이용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범죄 피해 인지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24시간 보이스피싱 전담 콜센터’를 오픈했다. 콜센터는 보이스피싱 대응 전담 인력으로 운영되며, 금융 사고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만을 담당한다. 업비트를 이용한 가상자산 출금을 요청받았거나 요청에 따라 이미 출금했다면 콜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업비트는 2020년 11월, 원화 입금 시 이에 상응하는 가상자산의 출금을 24시간 제한하는 ‘가상자산 출금 지연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2021년 4월에는 첫 가상자산 입금 시 72시간 이후 원화 출금을 허용하는 제도(원화 출금 지연 제도)를 도입했다.   범죄 수익의 출금 시간을 늦추고 피해자의 신고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뒀다. 범죄에 활용된 가상자산 지갑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도 금융 범죄 예방에 주효했다. 업비트는 범죄자금이 입금된 이력이 있는 지갑 주소를 블랙리스트로 등록하고, 해당 지갑의 출금 시도를 차단해 추가 피해를 차단하고 있다.   업비트는 전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사기 예방에도 열심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의심스러운 입출금 내역을 잡아내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도 업비트의 대표적인 범죄예방 조치다. 업비트는 자사 FDS에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과거 피해 사례를 학습하게 한다.   일반적인 FDS는 입금 뒤 30분간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출금 불가’ 등 규칙(룰)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다. 그러나 업비트의 FDS 시스템은 모든 입출금 시도를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지속적으로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도 탐지한다는 강점이 있다.   실제 업비트의 FDS 시스템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적발해, 수사당국이 해당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다. 지금까지 업비트가 자사 FDS를 통해 차단한 금융 범죄 규모는 약 250억원 이상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는 365일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의심 패턴이 확인되는 경우 수준별 출금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AI 모델로부터 나온 결과물을 토대로 업비트 내 유관부서가 '출금 정지' 등의 사후 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업비트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경제적 회복을 위한 피해금 환급 조치를 시행하며, 지난 2022년 보이스피싱 피해자 72명에게 약 26억원을 돌려주기도 했다.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심리케어’ 서비스도 업비트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표적 조치 중 하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용자의 자산을 노린 금융 범죄가 증가해, 거래소의 투자자 보호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업비트 이용자 누구나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보이스피싱 가상자산 가상자산 출금 가상자산 입금 가상자산 지갑

2023-07-24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무분별한 밈코인 상장… 투자 리스크 어쩌나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무분별한 밈코인 상장이 계속되어 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쿠코인, 빙엑스, MEXC 등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충분한 프로젝트 검토 절차를 밟지 않은 채 무분별한 상장을 지속하고 있어 투자 리스크가 크다고 한다.   위 거래소 3곳에서 최근 2개월간 상장된 밈코인은 대략 300여 종으로 그중 MEXC에서만 263여 종의 밈코인이 상장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밈코인을 대표하는 코인 중 시바이누(SHIB)은 출시된 지 반나절 만에 MEXC 거래소에 현물 마켓뿐만 아니라 선물 마켓에도 상장되었다. 상장 후 바로 8천만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장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중 버그로 프라이빗 키가 웹사이트에 노출되어 1만 5천 달러가 해킹되는 이슈가 있었다.   밈코인 열풍에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계속해 이와 같은 종목들을 상장시켰지만 결국 상당수의 코인들이 단기간에 최고가 대비 80% 이상 하락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사태에 투자 손실을 본 투자자들의 자산은 복구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면서 “업계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프로젝트 상장 검토에 있어서 더욱 면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가상자산 거래소 해외 가상자산 투자 리스크 가상자산 업계

2023-06-20

4차 산업시대의 가상자산 투자 파트너 Ai 트레이딩봇

최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트레이딩봇을 이용한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OKX ,바이낸스,후오비글로벌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이미 트레이딩봇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AI 자동 트레이딩봇은 사용자의 본인계좌에 API만 연동하면 365일 24시간 봇이 자동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자동시스템을 말한다. 실시간 거래소의 거래량과 급등락을 대비하며 자동 알고리즘이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방어한다.   무엇보다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인출 혹은 해지를 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AI 자동 트레이딩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적합하다.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시스템은 머신 러닝 알고리즘과 기타 고급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패턴과 추세를 식별해줌으로써 투자자가 보다 많은 정보에 입각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트레이딩봇으로 △3Commas △Pionex △MensAi △NAGA △CryptoHopper 등이 있다. 3Commas의 경우는 ‘Crypto Bot Marketplace’를 통한 카피 생성 및 활용 지표나 도구의 백테스팅 및 페이퍼 트레이딩이 가능하다   MensAi(멘사아이)는 DeepRuning Ai 기반으로 Perpetual Swaps에 특화돼 있으며, 거래소 LowData 활용으로 양방형 트레이딩에 강점을 보인다.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봇이다.   특히 멘사아이 트레이딩봇은 포트폴리오 추적 및 관리, 거래 실적 분석에 특화돼 있으며 심지어 코인까지 자가 선택한다   업계 관계자는 “AI 자동 트레이딩봇의 사용은 가상자산은 물론 금융 생태계 전체에 새로운 혁신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의 비효율성 해소와 빠른 이상징후 포착 등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시장 내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식별하는 것 역시 가능해지므로 투자자들의 재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산업시대 가상자산 페이퍼 트레이딩 양방형 트레이딩 가상자산 거래

2023-05-25

반복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피싱...투자자들 주의해야

암호화폐 관련 사기 및 사칭으로는 거래소 임직원 사칭, 투자 유도 및 가상자산 선지급 피싱으로 투자자를 속이는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가상자산 1단계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본격적 가상자산 규율체계 입법화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투자 정보와 거래소 피싱 사이트는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사용자들은 거래소의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접속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유사한 도메인이 있다면 거래소 고객지원팀에 요청하여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 피싱 및 사기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보안 시스템을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해외거래소 엘뱅크측은 암호화폐 피해 예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문도 발표한 바 있다.   공문 내용을 살펴보면 "여러 사칭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임직원 명함 내에 기재된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라며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및 사용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되어 있다.   한편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다시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가상자산 거래소 임직원을 사칭하는 등 불법 유사수신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추세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소 피싱 가상자산 거래소

2023-05-01

코인니스,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 출범

가상 자산 투자 플랫폼 코인니스가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는 아시아 지역 주요 가상자산 미디어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 가상 자산 시장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전세계에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과 아시아 가상 자산 기업 간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 1차 회원사는 한국 최대 가상자산 투자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 중화권 유력 가상자산 미디어 포사이트 뉴스, 타이완 최대 가상자산 미디어 블록템포 등이 참여한다.     향후 2차 회원사로 싱가포르, 일본, 두바이 등 미디어가 참여를 확정한 상태다.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는 공동 컨텐츠 제작, 아시아 가상 자산 리서치 제작, 아시아 가상 자산 시장을 주제로 한 공동 컨퍼런스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인니스 등 1차 아시아 가상자산 미디어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오는 4월 9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홍콩 웹3 페스티벌 기간 출범식을 갖는다. 동시에, 3사가 함께 제작한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 리포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얼라이언스 코인니스 아시아 가상자산 가상자산 미디어 미디어 얼라이언스

2023-04-05

삼성게임즈(SAMSUNG GAMES) 광고 리워드 프로젝트 ADreward,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부리또 월렛'과 정식 MOU 체결

삼성게임즈(SAMSUNG GAMES) 광고 리워드 프로젝트 AD reward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부리또 월렛'과 양사간 정식 MOU를 지난 17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인 로똔다에서 개발한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인 '빗썸 부리또 월렛'은 웹3.0 친화적인 멀티체인 지갑 서비스로 이더리움, 폴리곤, 비트코인, 클레이튼 등 주요 7개 메인넷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금융 거래부터 NFT 관리, 앱 내 입점된 형태의 제3자 서비스 이용을 통한 수익 창출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삼성게임즈는 EVERY GAME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플랫폼 내 EGAME 토큰을 이용해 게임 관련 콘텐츠 이용에 사용된다. EGAME 토큰은 KuCoin, Gate io, Huobi Global, MEXC에 상장되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업데이트 중이라 전하였다.   그리고 EVERY GAME 플랫폼의 이용자들이 광고 보상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개발해 서비스할 것이다. 서비스 명칭은 ADreward로 보상에는 AD Token이 사용된다.   ADreward의 광고 보상형 기능은 글로벌 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의 마케팅을 개인 혹은 기업이 AD Token을 이용해 광고를 진행할 수 있으며, 광고에 참여한 이용자는 AD Token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게임 개발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광고에서는 일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협력 파트너로는 블록체인 기술 및 보안 업체 Slowmist, 광고 솔루션 업체 Longyun technology (UNION Platfrom), 블록체인 전문 투자 기관 FF Capital, 마케팅 회사 LINKWORLD LTD, 암호화 투자자 및 프로젝트를 위한 공개 토큰 런치패드 DAOstarter, 디지털 자산 거래소 플랫폼 Huobi Indonesia,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Gamechain.com, 디파이, NFT, GameFi 탈중앙화 밈토큰 YooShi, 디파이 생태계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Defi Monster 프로젝트, 블록체인 게임업체 MixMarvel이 있으며, 블록체인 플랫폼에 꼭 필요한 곳들과 EVERY GAME Platform을 탄탄히 준비 중이다.   본 MOU로 '빗썸 부리또 월렛'이 지원하는 토큰 리스트에 AD 토큰이 추가될 것이다.     삼성게임즈 배치규 대표는"'빗썸 부리또 월렛'과의 MOU 체결로 SNS 광고를 이용할 국내 이용자분들의 편리한 이용 및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업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업데이트와 함께 빗썸 부리또 월렛을 적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리또 월렛은 복잡한 지갑 주소가 없어도 채팅을 통해 NFT 및 가상자산을 송금할 수 있는 가상자산 관리 지갑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관리 기능을 갖춰 다양한 가상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등 7개 주요 메인넷의 코인과 1,300여 종 이상의 토큰 및 NFT를 지원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삼성 프로젝트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지갑 광고 리워드

2023-04-02

엔터버튼(ENTC) 빗썸 상장 완료, 국내 시장 본격 진출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와 아티스트 경영진으로 잘 알려진 엔터버튼(ENTC) 토큰이 3월 7일 국내 최대 거래소 중 한 곳인 빗썸코리아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ENTC는 국내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아티스트 IP NFT를 발행하고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이다.   또한, 대표이사인 김기범(알렌킴), SS501 김형준, 원투 오창훈 등 경영진이 모두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트롯다비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최현상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타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비하여 언론, 미디어 뉴스 등이 최근 2년간 300건에 달할 정도로 대중 가시성도 뛰어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NTC의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3월 7일 빗썸의 대대적인 BTC마켓 개편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상장 이후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촉망받는 국내 프로젝트가 반대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경우로 국내 유저들 또한 환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 암호화폐 시장에서 해외 코인을 주로 상장하며 도리어 국내 프로젝트의 상장이 소원한 점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엔터버튼(ENTC)은 발행 당시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팽배할 때부터 ‘페이퍼컴퍼니 없는 대한민국 근본코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년간 적극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이어온 만큼 아직까지도 법규,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내세우는 여러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자성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NTC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명확한 목적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 프로젝트를 알리고 생태계를 확대시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경영진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상자산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초지일관 관철하던 대한민국 코인에 대한 자부심을 결과물로 보여주기 시작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ENTC의 빗썸 거래소 상장은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를 가지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TC는 최근 최현상의 전속계약금을 ENTC로 지급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빗썸, LBank, MEXC, BW, Coinsbit, ZBG 6개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엔터버튼 상장 국내 프로젝트 거래소 상장 가상자산 프로젝트

2023-03-07

이더랩, 23년 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트래픽 통계 공개

블록체인전문 마케팅 기업 이더랩(대표 김경수)이 22일 ‘2023년 1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트래픽’ 보고서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통계 자료는 비즈니스용 웹 분석 서비스 시밀러웹(similarweb) 데이터 기반으로 해당 보고서가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업비트의 월 평균 방문자 수는 6,590,000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빗썸은 3,128,00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866,034명의 평균 방문자를 기록한 코인원이 4위는 210,502명이 방문한 코빗이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강세장에서의 통계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방문자 수가 대폭 감소하여 아직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회복 단계다. 또한, 수 년간 이어져온 업비트와 빗썸의 양강체제는 여전히 굳건한 모습이며, 최근 바이낸스 인수 소식이 들렸던 고팍스의 경우 월 평균 방문자 78,513명으로 아직은 부진한 모습이다.   1년 간의 긴 하락세 끝에 찾아온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세가 지난 달에 이어 2월에도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 단비 같은 반등세가 찾아온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다는 분석이다. 작년 11월에 발생한 FTX파산과 제네시스 파산 우려가 시장에 대한 부정적 심리를 가중시켰고, 이로 인해 공매도에 지나치게 몰렸던 포지션 청산을 위한 숏 스퀴징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또한 월가에서 출시하는 코인 거래소 출범에 대한 기대감과 저가 매수에 적극적인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상승이 발생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더랩 김경수 대표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마무리 되어가는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재개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고, 2024년에 있을 비트코인 반감기를 고려할 때 현재의 상승이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이 긍정적이나 아직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는 않았으며 암호화폐 시장은 대규모 경기침체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작정 낙관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고, 강세장 초입과 데드캣 바운스 사이에서 여러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세계 증시의 흐름과 함께 지켜보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더랩에서 발표한 2월 암호화폐 거래소 통계 순위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비트프론트, 고팍스, 지닥, 프로비트, 플라이빗, 델리오, 포블게이트, 캐셔레스트, 에이프로빗, 플랫타익스체인지, 한빗코, BTX, 텐앤텐, 큐비트, 후오비코리아, 비트레이드 순이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트래픽 국내 가상자산 평균 방문자

2023-02-21

플랫타익스체인지, 투자자 친화적 공시체계로 안전한 거래 환경 만든다

가상자산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가 최근 가상자산 시장 내 관련 법규의 미비와 이로 인한 운영의 불투명성 문제로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투자자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공시 관리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우선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이미 제공되고 있는 ’크립토 포탈’과 ‘프로젝트공시’ 기능을 대폭 강화해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재단의 사업성과 지속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과 유통량 및 변동분, 가격변동 등 코인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위클리 리포트 형태로 제공 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각 코인별 주간 단위 리포트는 플랫타익스체인지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리포트는 상장된 가상자산의 변동사항을 주기적으로 반영, 제공해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의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코인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 및 운영의 불투명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현재 ▲프로젝트 비즈니스 검증 ▲AML 위험성 평가 ▲전문위원 심사 등 총 3단계의 가상자산 상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쟁글·코레이팅·국민가상자산평가인증 등 외부 전문 평가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상장 심사 및 공시, 운영 과정에 대한 전문적이고 엄격한 심사·검증을 진행 중이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이외에도 가상자산 분류 평가 인증사인 ‘국민가상자산평가인증(국가평)’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평이 발행하는 ABC(AI Basic Crytocurrency, 인공지능 기반 암호화폐) 리포트 발행을 지원하는 등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장착에 앞장서 오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에 대한 꼼꼼한 평가는 물론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재단과 긴밀히 협의해 투자자 피해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공시체계 투자자 투자자 보호 가상자산 상장 가상자산 투자

2022-12-11

비트코인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 동반 5위 진입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가 28일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각각 5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게이트아이오는 CoinGecko의 Trust Score 2.0 평가 시스템에서 전세계 상위 5위의 평가를 받았다. 신뢰 점수는 만점인 10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전세계 400개 거래소 중 만점을 받은 8개 거래소 중의 하나가 되었다.     또한 게이트아이오는 CER이 책정한 거래소 중에서 세계 2위를 달성했다. CER은 CSS(Cyber Security Score)라는 자체적인 방법을 통해서 각 거래소의 보안 점수를 책정했다. CSS는 크게 유저 보안, 서버 보안, OCSA(Ongoing Crowdsource Security Assessment)의 세 항목을 평가하며, 거래용 비밀번호, 출금용 비밀번호, IP 화이트리스트, 출금 지갑 화이트리스트, 안티피싱 코드 등의 항목이 추가됐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이후 1,400개가 넘는 가상자산, 2,500개에 달하는 거래쌍을 제공하는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1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 측은 "9년 동안 보안 무사고 유지 및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운영한 것이 글로벌 top 5 내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인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이트아이오는 신규상장 이벤트 스타트업(startup)을 통해 가상자산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평균 청약 참여율은 약 68,859.204%을 기록하고 있으며 청약 금액은 868,247,129 테더(USDT)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게이트아이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거래소 사이트 코인마켓캡 글로벌 가상자산

2022-07-29

팬시(FANC), 글로벌 거래소 MEXC 상장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를 운영하는 셀러비코리아의 자사 유틸리티 토큰인 팬시(FANC)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19일 상장된다.     MEXC는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글로벌 가상자산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FANC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셀러비와 NFT 마켓플레이스 팬시플레이스(fanc place)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셀러비는 셀러비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숏폼 플랫폼으로 블랙핑크 지수를 메인 모델로 앞세우고 허니제이, 프로게임단 T1등 국내 최고의 K-셀럽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셀러비는 최근 자체 보상 프로그램인 W2E(와치투언)을 공개,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 외에도 콘텐츠를 시청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주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했다. 이때 사용되는 보상형태는 모두 FANC로 제공된다.         팬시플레이스 역시 셀러비코리아의 자회사이자 NFT마켓으로서 FANC를 활용한 NFT 구매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팬시플레이스는 NFT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한류 콘텐츠 및 아트토이를 디지털화한 신개념 팬시브릭 등 차별화된 NFT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FANC는 지난 6월 P2E 게임산업의 대표주자 위메이드(WEMADE)로부터 전략적 투자와 함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며 인플루언서가 생성한 독점 NFT 콘텐츠에 대한 접근 기회, 메타버스, Watch to Earn, Staking(DeFi), Governance 등 보다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러비코리아 박성훈 대표는 “팬시코인의 이번 MEXC 상장에 이어 추가 해외 거래소 상장은 물론 국내 유명 거래소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며 “FANC를 통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하고, 사용자 보상형 프로세스를 강화한 NFT 콘텐츠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글로벌 거래소 글로벌 가상자산 마켓플레이스 팬시플레이스 신개념 팬시브릭

2022-07-1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