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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버튼(ENTC) 빗썸 상장 완료, 국내 시장 본격 진출

[이미지 제공 : ENTC]

[이미지 제공 : ENTC]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NFT와 아티스트 경영진으로 잘 알려진 엔터버튼(ENTC) 토큰이 3월 7일 국내 최대 거래소 중 한 곳인 빗썸코리아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ENTC는 국내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아티스트 IP NFT를 발행하고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이다.
 
또한, 대표이사인 김기범(알렌킴), SS501 김형준, 원투 오창훈 등 경영진이 모두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트롯다비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최현상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타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비하여 언론, 미디어 뉴스 등이 최근 2년간 300건에 달할 정도로 대중 가시성도 뛰어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NTC의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3월 7일 빗썸의 대대적인 BTC마켓 개편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상장 이후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촉망받는 국내 프로젝트가 반대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경우로 국내 유저들 또한 환영하고 있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 암호화폐 시장에서 해외 코인을 주로 상장하며 도리어 국내 프로젝트의 상장이 소원한 점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 또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엔터버튼(ENTC)은 발행 당시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팽배할 때부터 ‘페이퍼컴퍼니 없는 대한민국 근본코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년간 적극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이어온 만큼 아직까지도 법규,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페이퍼컴퍼니를 내세우는 여러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자성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NTC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명확한 목적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빗썸 거래소 상장은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 프로젝트를 알리고 생태계를 확대시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경영진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상자산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초지일관 관철하던 대한민국 코인에 대한 자부심을 결과물로 보여주기 시작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ENTC의 빗썸 거래소 상장은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를 가지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TC는 최근 최현상의 전속계약금을 ENTC로 지급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빗썸, LBank, MEXC, BW, Coinsbit, ZBG 6개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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