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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락포드, '인기 있는 부동산 시장’ 4위

미국 전체적으로 주택 수요가 높은 가운데 일리노이 주 도시 3곳이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시장’ 30위에 포함됐다.     투자 정보 매체 '24/7 월스트릿'(24/7 Wall St)은 최근 미국서 가장 인기 있는 30곳의 부동산 시장을 발표했다.     매체는 부동산 웹사이트 리얼터닷컴(realtor.com)에서의 데이터와 수요•공급 등을 계산해 각 도시 부동산 시장의 인기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북부에 위치한 락포드는 총점 98.15점(100점 만점)으로 미국 전체 4위에 올랐다.     락포드의 주택 평균 값은 20만 달러로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온 후 평균 40일 안에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일리노이 주에서는 시카고 남서 서버브 피오리아와 일리노이 중부 스프링필드가 각각 15위, 25위에 올랐다. 88.43점을 받은 피오리아는 평균 주택 값 15만 달러와 평균 부동산 매물 기간 48일을 기록했고, 85.91점을 받은 스프링필드는 16만9000달러의 평균 주택 값과 49일의 평균 부동산 매물 기간을 기록했다.   미국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으로 평가 받은 도시는 뉴욕의 로체스터(24만9900달러, 35일)가 차지했고, 이어 매사추세츠 주 스프링필드(31만6950달러, 38일),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내슈아(54만9900달러, 43일), 락포드,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38만9900달러, 45일) 등이 2위~5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매사추세츠 주 워체스터, 오하이오 주 에이크론, 위스콘신 주 오시코시, 펜실베이니아 주 랜캐스터,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가 차례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미시간 주 몬로(11위),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12위), 위스콘신 주 레이신(13위), 위스콘신 주 밀워키(17위), 인디애나 주 라파에트(21위) 등이 명단에 포함되는 등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24/7 월스트릿'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체 평균 주택 값은 2020년 4월 31만 달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1년 7월 40만6000달러로 올랐고, 이후 계속해서 40만 달러 이상의 평균 값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evin Rho 기자락포드 부동산 부동산 시장 락포드 인기 도시 부동산

2024-02-26

[중앙칼럼] 코스트코의 인기와 한인 마켓

지난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수퍼마켓은 코스트코였다.  크레이그 젤리넥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은 코스트코는 1976년 설립된 글로벌 대형 할인 유통업체다. 회원제 창고형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식품, 가전, 의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연례 고객만족도 지수 조사에서 퍼블릭스,  H-E-B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며, 마켓 부문에서 수년간 1위 자리를 지켰던 트레이더조를 밀어냈다. 매장 구조, 운영시간, 상품 선택, 직원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산출한 만족도 점수에서 코스트코는 100점에 85점을 받았다. 코스트코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식품 쇼핑에서 가성비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다. 판매 및 판촉이 탁월하거나 자체 브랜드 제품을 통해 가성비를 높이는 할인점에 고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신호다.   경기 둔화에도 코스트코의 기업 가치는 견고하다.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초 주당 500달러대였던 주가는 지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에도 주가가 전일 대비 0.52% 오르며 723.53달러를 기록,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트코의 이전 52주 최고가는 723.32달러, 최저가는 465.33달러였다.     코스트코가 수퍼 스타 주식으로 급부상한 이유로는 경기 둔화에도 할인 가격으로 높은 고객 충성도를 유지한데다, 식품 매출 증가, 골드바의 기록적인 판매 등이 꼽힌다. 고객 충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회원 갱신율은 90%에 육박한다. 40년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한 물가상승에도 인기 식품들의 경우 이전 가격을 고수해 고객  유지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유명한 로티세리 치킨은 여전히 4.99달러, 핫도그 콤보는 1.5달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골드바의 경우에는 분기당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리차드 갈란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도 “회원들의 신뢰를 얻는 원동력은 최저 가격 제공”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트코의 1위 등극은 경기침체에도 할인 프로모션에는 고객들이 지갑을 연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수퍼마켓 뉴스가 실시한 2024 소매업체 설문조사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은 매출 증가를 위해 소매업체들이 선택한 최고 전략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소매업체의 56%는 향후 1년 동안 경기침체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업체들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가격 조정이나 할인, 프로모션,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들의 매출 증가 전략은 구체적이다. 분기별 고객에게 가격 비교 리뷰를 제공하고 매장에도 개시한다. 직원 재교육을 통해 고객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세심하게 서비스하도록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또 소비자 지출을 늘릴 수 있는 전략적 가격 책정도 집중한다. 한 마켓 관계자는 “도매업체나 유통업체에 스페셜 할인 등을 요구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더 자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인기 제품은 앱에서 쿠폰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인 식품 및 마켓 업계도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공격적인 할인을 진행하면 할인 품목만 구입해 객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코스트코의 높은 멤버십 갱신율과 고객 충성도의 첫째 이유가 최저 가격 제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코스트코에는 로티세리 치킨이나 핫도그처럼  사상 최고의 인플레이션에도 과거와 동일한 가격의 제품이 매장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고객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 마켓도 충성도 높은 고객의 신뢰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하고 전략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한인 마켓 스타일의 로티세리 치킨과 핫도그 등이 필요할 때이다. 이은영 / 경제부 기자중앙칼럼 코스트코 인기 고객 충성도 연례 고객만족도 인기 식품들

2024-02-12

한파에 ‘일월 에어로실버 탄소매트’ 인기 급상승!

한바탕 장대비가 쓸고 지나가자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한낮에도 한기가 가시지 않는다. 특히 깊은 밤, 잠자리에 들려 침대 위로 올라갈라치면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덮친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탄소매트다. 따끈하게 데워진 매트에 누우면 하루의 피곤이 싹 풀리는 기분이다.       최근에는 난방비 걱정 없이, 1세대 전기장판처럼 따뜻하면서 2세대 온수매트보다는 훨씬 관리가 편한 3세대 탄소매트들이 난방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대와 착용감을 꼼꼼히 따지고 화재나 난방비를 걱정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은 '일월'의 '에어로실버 탄소매트'다.     먼저 탄소매트란, 전기열선 대신 탄소섬유로 만든 열선에서 열이 나는 전기장판을 일컫는다.     탄소섬유에 전기를 공급하면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나 누전 걱정이 없다. 특히 일월 에어로실버 탄소매트는 5분 만에 빈틈 없이 구석구석 퍼지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깔고 자면 금세 찜질방에서 푹 자고 일어난 듯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효과가 즉각적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조작법도 간단하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일체형 무선 컨트롤러와 함께 빠르고 균일한 난방을 가능하게 하는 실버와 탄소의 결합이 특징이다. 이 매트는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친환경 난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한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설정으로 깊은 잠을 유도하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새로운 수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난방 비용 절약까지 경제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저전력 설계와 자동 온도 조절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특히나 매력적인 매트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일월 에어로실버 탄소매트는 방수단자 도입으로 기계 세탁까지 가능하다. 언제나 향기롭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중앙일보 '핫딜'에서 38% 할인된 싱글(90 x 180cm) 149달러, 더블(140 x 180cm) 179달러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문의:(213)368-2611 핫딜 에어로실버 탄소매트 인기 급상승 일월 에어로실버

2024-02-11

주택난 심화 가주서 별채 인기 상승

모기지 금리 상승과 주택 매물 부족 심화로 뒷마당 별채(ADU)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가주에서 2022년 신축 허가 주택의 5채 중 1채 정도가 ADU다. ‘그래니 아파트’, ‘뒷마당 별채’, ‘보조 주택’ 등으로 알려진 ADU는 심각한 가주의 주택난을 해결하고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최고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택 평균 가격이 75만 달러까지 치솟고 주택 재고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뒷마당에 ADU 건축에 관심을 갖는 주택소유주들이 늘었다.     ADU에 대한 시정부들의 규제가 심했지만 4년 전부터 완화되기 시작했다. LA시의 경우 2019년 12월 ADU 관련 규제 완화로 ADU 면적도 최고 1200스퀘어피트까지 늘고 2층까지 지을 수 있다.     그룹 아치 디벨럽먼트 대표 박용근 미주한인건축가협회(KAIA) 이사장은 “800스퀘어피트 미만이면 주정부 규정을 적용해 시정부 조닝 규정을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며 “다만, 그 이상이면 시정부의 조례를 준수해야 하며 특히 시정부마다 조례가 달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ADU는 임대주택으로 추가 소득을 원하는 주택소유주에게 인기다. 팬데믹 이후에는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임대 대신 홈오피스로 활용하는 주택소유주도 늘고 있다.     특히 다운사이징이 어려운 한인 시니어가 ADU를 지어 살고 대신 본채는 임대를 주는 경우도 대폭 늘었다는 게 업계가 전하는 말이다.     드림부동산 케이 박 에이전트는 “LA한인타운에서 ADU 임대료는 2개 침실, 2개 욕실 1000스퀘어피트 기준 월 3000~3500달러 수준”이라며 “최근에는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이 자녀 거주 혹은 다운사이징 대신 거주지로 ADU를 고려해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비싼 렌트비와 주택가격으로 부모와 거주하는 캥거루족 자녀가 증가하면서 자녀용 ADU 건축을 고민하는 주택소유주도 증가 추세다.     ADU 규모는 평균 500~1200스퀘어피트, 주니어 ADU는 500스퀘어피트 미만이다. 건설 및 건축 업계에 따르면 ADU 건축 비용은 스퀘어피트당 300~400달러로 1000스퀘어피트 기준 30만~40만 달러 비용을 예상해야 한다.     가주한인건설협회 크리스 이 회장은 “신축 주택보다 건축 비용이 저렴하고 주택소유주가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LA지역은 임대 수요가 많은 대학가 인근이나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는 좋은 학군 지역 주택소유주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심지어 별채도 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가을 개빈 뉴섬 주지사가 ADU를 콘도처럼 별도의 주택 개념으로 구분해 따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AB1033)에 서명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마련하려는 예비 바이어들 사이 관심도 높아졌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의 ADU 건축 보조 프로그램이 재시행된 영향도 있다.     저소득 주택소유주가 ADU를 지을 수 있도록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ADU 보조프로그램에는 자격을 갖춘 주택소유주에게 설계 및 허가 비용 등 최대 4만 달러를 제공한다.  그랜트는 ADU 디자인이나 공사에 필요한 퍼밋 신청비 등으로 지출할 수 있다. 이 기금을 받기 위해 ADU 건축 신청을 하는 신규 주택 소유주들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지난해 1억 달러를 모두 소진한 후 신청 접수가 중단되었지만 지난해 말 2500만 달러가 추가됐다.     자격 요건은 LA카운티 기준 중위 소득 8만4160달러의 80% 미만이어야 한다. 보조금은 주택소유주가 아닌 대출기관에 지급된다. CalHFA 웹사이트(calhfa.ca.gov/adu/)에 LA카운티의 네이버후드 하우징 서비스를 포함해 18개 대출기관과 10개 비영리기관을 찾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주택난 인기 가주의 주택난 뒷마당 별채 1000스퀘어피트 기준

2024-02-11

10%까지…인기 의약품 775개 가격 인상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해 초 800개 가까운 인기 의약품의 가격을 올리며 ‘연례행사’를 벌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보름 동안 유명 비만 치료제들을 비롯해 널리 사용되는 775개 브랜드 약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최근 보도했다.     제약회사들은 중간값으로 4.5% 인상했지만, 일부는 10% 이상 올렸다. 중간값 4.5% 인상은 지난해 12월 3.4%까지 치솟았던 인플레이션율보다 높다.       WSJ은 이런 인상이 연방정부가 의약품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 조처를 마련하는 가운데 이뤄져 업계에 대한 정밀 조사를 부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상에서 눈에 띄는 것으로는 비만치료제들로 쓰이는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Ozempic),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Mounjaro)가 꼽혔다.   체중 감량을 위해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의 가격은 한 달 분량 기준으로 거의 970달러에 달해 3.5% 올랐다. 역시 체중 감량에 널리 사용되는 당뇨병 약물 마운자로는 한 달 치가 약 1070달러로 4.5% 뛰었다. 이밖에 중간값 이상으로 오른 것은 버텍스(Vertex)의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트라이카프타(Trikafta)가 있는데, 가격은 28일 치 기준으로 5.9% 오른 2만6546달러였다. 또 프랑스 사노피와 리제네론의 항염증제 듀픽센트(Dupixent)는 6%,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HIV 치료제 빅타비(Biktarvy)는 4.9%, 애브비(AbbVie)의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지(Skyrizi)는 5.8% 각각 올랐다.   높은 의약품 비용 부담은 의회를 비롯해 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정부는 지난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의약품 정가를 인상한 기업에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또 올해는 경구용 혈전증 치료제 엘리퀴스(Eliquis)를 포함한 10개 약품의 가격을 놓고 업체들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의약품 인기 인기 의약품 의약품 지출 의약품 정가

2024-01-21

'성난 사람들' 애슐리 박, 패혈성 쇼크로 입원

‘성난 사람들(BEEF)’에 출연한 한인 배우 애슐리 박(32)씨가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박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상에 누워 코에 호스를 꽂고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2월에 휴가를 보내며 새해를 맞이하면서 편도선염으로 시작된 것이 패혈성 쇼크로 악화되어 여러 장기에 감염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에 함께 등장하는 남자친구인 동료 배우 폴 포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당신은 내 두려움을 진정시키고 구급차와 3개의 외국 병원, 중환자실에서의 일주일, 무서운 응급실, 수많은 스캔과 검사와 주사, 극심한 고통 등 너무나 많은 혼란을 겪으며 나를 붙잡아 주었다”고 말했다.     박씨와 포맨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스(Emily in Paris)’에 함께 출연했다.     박씨는 “아직 회복 단계에 있어 알리는 것을 주저했다”면서 “안전하게 최악의 상황은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사랑한다”며 “나는 치유되고 있고 괜찮을 거라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렌데일이 고향인 박씨는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애미상 8관왕에 달성한 ‘성난 사람들’에서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외로움이 많은 전업주부 ‘나오미’ 역할을 맡았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애슐리 쇼크 사람들 애슐리 인기 드라마 한인 배우

2024-01-19

“LA카운티서도 인기” 한미특수교육센터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센터, 소장 로사 장)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LA카운티 한인이 급증하고 있다.   센터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현재까지 서비스 이용자 지역 분포는 오렌지카운티 41.4%, LA카운티 39.5%, 기타 지역 및 타주 19.1%로 파악됐다. 센터 측은 이 비율이 대면 상담, 온라인을 통한 상담 및 발달 선별 검사, 각종 세미나, 박람회 등을 통한 정보 제공 서비스를 모두 포함해 산출한 결과라고 밝혔다.   애너하임에 본부를 둔 센터는 지난해 11월 LA 사무소(1233 S. Western Ave)를 열었다. 센터 측에 따르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LA한인의 비율은 불과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2배 증가했다.   로사 장 소장은 “LA사무소를 다시 열 때만 해도 LA카운티 이용자 비율이 약 20% 정도였다. 단기간 내에 이용자가 급증한 것은 우리 서비스가 LA카운티에서도 인기를 끈 결과로 보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17년 말 LA에 처음 사무소를 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문을 닫았다. 이후 지난해 말 장소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다.   장 소장은 LA카운티 이용자 급증 배경에 관해 “기본적으로 LA카운티에 많은 한인이 살고 있다. LA사무소가 다시 열리니 많았던 수요가 한꺼번에 집중된 결과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는 윤여광 박사는 “그 동안 대면 서비스와 아웃리치 활동, 세미나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두 가지 요소가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센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asecca.org)를 참고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la카운티 인기 la카운티 이용자 la카운티 한인 서비스 이용자

2023-12-13

한인 여행사 유럽 여행 붐

이색적인 할러데이 시즌을 보낼 수 있는 유럽 여행에 한인은 물론 타인종들도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지역 한인여행업계는 엔데믹 이후 보복 여행 심리 및 강달러 영향으로 올해 초부터 급증한 유럽 여행 수요에 맞춰 연말연시에도 다양한 투어 상품을 내걸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크리스마스 연휴 유럽 항공편이 2000달러 이상 치솟기 때문에 미리 항공권을 확보해 30~40%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서유럽 일주, 스페인/포르투갈, 파리, 이탈리아 등 직항편으로 가는 크리스마스 초특급 투어 상품들을 마련했는데 인기가 좋아 몇 자리만 남아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아주투어 스티브 조 전무는 “지난해에 비해 15~20% 더 몰리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분위기가 미국보다 더 액티브해 젊은이들이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을 선호한다”면서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예약 시 최대 700달러까지 할인되는 어얼리버드 유럽 스페셜 상품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른투어 이문식 이사는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했다. 런던, 파리, 로마, 프라하, 바르셀로나가 인기 여행지로 특히 프라하와 독일 크리스마스 투어 상품은 모객 마감이 임박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춘추여행사 그레이스 이 팀장은 “4인 가족, 6~8인 소규모단체가 급증해 40%가 늘었다. 파리, 런던, 마드리드, 밀라노, 베네치아가 인기가 많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서유럽 4개국 등 50명 넘게 예약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유럽은 크리스마스 시즌 독특한 정서와 분위기가 있어서 한번 가본 사람은 또 찾아가게 된다. 파리, 프라하, 밀라노, 비엔나, 로마 등이 유럽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보험전문업체 알리안츠 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2023 유럽 할러데이 여행지 인덱스’에 따르면 유럽 여행에 나서는 미국인들도 지난해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는 화려한 불빛과 축제 분위기의 할러데이마켓으로 유명한 런던이 조사를 시작한 2016년 이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파리 역시 꾸준히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드리드, 로마,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리스본, 밀라노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비해 여행객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로는 바르셀로나가 61% 증가한 것을 비롯해 리스본(47%), 마드리드(37%) 등 이베리아 반도가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이외에도 프라하가 52% 늘면서 전체 인기 순위 16위를 차지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으며 19위 제네바도 12%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번 조사는 연말연시 온라인으로 예약된 130만건 이상의 여행 일정과 지난달 22일부터 내달 4일 사이 미국 공항서 출발하는 유럽행 왕복 항공편 및 여행객 수를 참고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com여행사 한인 유럽 여행 인기 여행지 여행 투어 관광 할러데이 연말연시 유럽

2023-12-11

타민족 사이 K-문학 인기 상승

“작가님 소설 읽느라 밤 샜어요.”   지난달 맨해튼 53스트리트 뉴욕공립도서관(NYPL)에서 열린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북토크 행사에 참여한 한 타민족 독자는 팬심을 고백하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용 인원보다 많은 이들이 예약해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저자와 번역가 사인을 받기 위해 도서관 입구까지 긴 줄이 이어지며 한국 문학의 인기를 증명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행사에 참여한 이들 중 상당수가 타민족이라는 것이었다.     K-팝과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타민족들 사이에서 K-문학 인기도 급부상하고 있다. 맨해튼 53스트리트 NYPL의 한인 사서 이초롱 씨는 “예전에는 타민족 독자들이 3~4일에 한 번꼴로 한국책 번역본을 대여해 갔다면, 이제는 거의 매일 대여해 가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2016년 한강 작가가 소설 ‘채식주의자’로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을 수상한 후, 지난해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에 이어 올해 천명관 작가의 ‘고래’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한국 문학의 위상이 높아지며 타민족 독자들도 K-문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이어졌다. 정보라 작가는 “올해 스페인, 프랑스, 호주, 독일, 폴란드 등 7개국을 방문해 북토크를 진행했는데, 외국인들이 이 정도로 우리 문학에 관심이 많을 줄 몰랐다”며 “한국 문학을 자기 나라 언어로 옮기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문학 작품은 사회비판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타국에서도 공감하는 것 같다”며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높아지는 인기에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하고자 하는 해외 출판사들도 급증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달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한해 한국문학 작품을 출간하고자 하는 해외출판사를 대상으로 번역 및 출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 건수는 281건으로, 2014년 사업 시작 당시보다 20배 이상 증가했다. 번역원은 “한강 작가의 아시아 최초 부커상 수상 이후 7년이 지난 지금, 한국 문학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은 괄목할 만큼 높아졌다”며 “작가, 번역가들의 뛰어난 역량, 보편적 감수성과 문화적 개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한국문학만의 매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게 출판업계의 지적이다. 정 작가는 “K-문학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럽 언어나 몽골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이 필요한데, 아직 그런 부분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글·사진=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타민족 인기 타민족 독자들 한국문학 작품 문학 인기

2023-11-30

한미정…담백한 국물에 들깨 듬뿍… 바로 이맛이야~

고국에서 먹던 음식은 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해외에서 가장 큰 한인타운이 형성돼 있고 한식당 넘쳐나는 LA한인타운이라고는 하나 한국 내 식당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대부분 식재료의 한계 때문인데 염소탕도 그중 하나. 예로부터 한국인들의 대표 보양식으로 사랑받아온 온 염소탕과 각종 염소 요리를 타국에서 제대로 맛보기란 만만치 않다. 그러나 올해로 개업 21주년을 맞은 한미정(대표 진 김)에 가면 언제든 맛있는 염소탕은 물론 다양한 염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혹 아는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뜨끈한 염소탕 한 그릇이 얼어붙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줄지.     한국에서부터 손맛 좋기로 소문난 하숙집을 운영하며 식당 주방에서 잔뼈 굵은 김 대표의 모친 그레이스 김씨는 1990년대 중반 LA로 이민 와 한식당 주방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2002년 한미정을 오픈했다.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지만 고객들의 발길은 뜸했다. 김 대표는 "오픈 당시 메뉴가 60여 개에 이르렀다"며 "그런데 식당을 찾는 고객들 80%가 보쌈과 염소탕을 주문하는 걸 보면서 메뉴를 보다 전문화해야겠다고 생각해 2년 뒤 염소 요리 전문점으로 재단장했다"고 회상했다. 오픈 당시 고등학생이던 김 대표는 설겆이와 식재료를 다듬는 등 어머니 어깨너머로 식당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학업을 마친 뒤 LA를 떠나 비즈니스를 하다 8년 전 다시 한미정에 합류한 그는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팔 걷어부치고 식당일에 뛰어들었다.     한미정의 대표 메뉴는 염소 전골. 매일 오전 두 마리, 오후에 두 마리를 삶아 요리를 한다. 김 대표는 "염소 고기는 다른 육류와 달리 쉽게 물러져 그때그때 요리를 해야 염소 고기 특유의 질감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번거롭더라도 하루 2번 요리를 고집한다"며 "염소 고기도 최상급 호주산을 매주 2~3차례 배달 받는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손맛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염소탕과 염소 전골 맛의 비법은 최상급 고기 외에도 담백한 국물맛 덕분이다. 진한 육수에 신선한 들깨, 깻잎, 마늘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낸 염소 전골은 마니아층이 있을 만큼 타운 명물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영문 웹사이트 제작 및 활발한 SNS 홍보 덕분에 이제는 젊은 타인종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고. 염소 요리도 인기지만 한미정 인기의 숨은 공신은 다름 아닌 굴겉절이. 매일 굴을 넣어 시원하게 버무리는 굴겉절이는 그 시원한 맛에 반해 식당을 찾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또 염소전골과 쌍두마차를 이루는 돼지고기 보쌈 역시 한미정의 시그니처인데 곁들여 나오는 보쌈김치도 인기다. 이외에도 염소 고기를 먹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5년 전 선보인 곱창 전골과 마늘 곱창도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인기 몰이 중이다. 또 갖은 야채와 함께 담백하게 무쳐낸 염소 무침도 별미. 가격은 염소 전골 2인분에 66달러, 염소탕 22달러, 염소 무침 34달러, 돼지고기 보쌈 42달러다.     김 대표는 "염소 요리가 보양식인 만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찾는다"며 "그래서 어르신들이 보다 부담없이 식당을 찾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얼마 전부터 EBT(푸드 스탬프)도 받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한다. 또 그는 "앞으로도 건강한 한식을 주류사회에도 널리 알리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소:  4100 W Pico Blvd #12, LA, CA 90019   ▶문의: (323) 735-9200, goatrestaurantla.com   사진= 한미정 제공     염소탕 효능은     숙종과 장희빈이 즐겨 먹었다는 염소탕은 오래전부터 인기 보양식 메뉴였다.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에 속하는 염소 고기는 특히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다. 염소탕은 영양가도 높아 체력 보충에 좋은데 '동의보감'에서는 염소 고기가 소화기를 보호해 주고 기운을 북돋아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치아와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병을 앓은 뒤 기력 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중국 명나라 약리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염소가 양기를 더해주며 위장관의 원활한 운동을 돕고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는데 좋은 보양제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 염소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혈액과 뼈를 합성하는 데 필수 영양소인 칼슘 함량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와 비교했을 때 두 배가량 더 많다. 반면 지방과 열량은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그러나 평소 열이 많거나 기저질환이 있을 시 주치의 또는 헬스케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섭취 여부와 적정 섭취량을 결정해야만 한다.  이주현 객원기자한미정 국물 한식당 주방 한미정 인기 염소 요리

2023-11-15

[한스전자] 막 오른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세일

미 최대의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인 업체들이 세일 행사에 속속 나서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가전제품 매장인 '한스전자'는 일찍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개막했다.     한스전자는 필요했던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수)까지 모든 가전제품을 연중 최저가에 파격 세일한다.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세탁기 세트다. 삼성 프런트 로딩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는 1379.99달러, 삼성 탑 로딩 세탁기와 드라이어 세트는 1199.99달러부터 장만할 수 있다. 또한 드럼 세탁기와 드라이어를 직렬로 연결해 일체형으로 구현한 LG 워시 타워 세탁기 세트도 1799.99달러에 준비돼 있다.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시대를 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29cu.ft)는 기존 3399.99달러에서 1000달러 내린 가격에서 방문 상담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냉장고 깊이를 주방 가구장 깊이와 동일하게 만든 4299.99달러짜리 비스포크 카운터 뎁스 냉장고도 2299.99달러 특가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누수, 전자파, 전기료 걱정 없는 귀뚜라미 카본 온열매트와 쿠쿠 압력밥솥, 에브리봇 로봇 물걸레 청소기, 딤채 김치냉장고, LG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제품들을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신속배달을 지원하는 한스전자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7131, (323)732-7132     ▶주소: 1200 S. Western Ave, Los Angeles한스전자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인기 가전제품들

2023-11-14

내게 맞는 밥솥 제대로 골라야

    필수 주방 가전 밥솥의 다양한 종류와 기능, 가격대를 두고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다. 우리 가족의 든든한 식사를 책임지는 밥솥 고르는 요령과 밥솥 구매 전 합리적 소비를 위해 확인해야할 사항을 알아본다.   밥솥을 고를 때에는 먼저 내 상황과 가족의 수를 고려해 어떤 용량이 필요한지를 선택해야 한다. 보통 밥솥은 6인용 또는 10인용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3인용 밥솥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적으로 2-3인 가구에는 6컵 밥솥이, 4인 이상 가구에는 10컵 밥솥이 추천된다.   적합한 용량을 골랐다면 고슬고슬한 밥을 만들어주는 ‘비압력’과 찰지고 쫀득한 밥맛의 ‘압력’ 중 기호에 맞는 밥솥을 선택한다.  쿠쿠압력밥솥에는 특허기술력의 HP 전기압력과 IH 전기압력 그리고 이중 압력의 트윈프레셔 라인이 있다.   HP 압력밥솥은 가장 대중적인 밥솥으로 기본적인 백미와 잡곡 취사부터 이유식, 영양죽, 누룽지와 만능 찜까지 비압력 밥솥에 비해 더 많은 조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IH 압력밥솥은 가마솥과 같은 원리로 내솥 전체를 둘러싼 코일을 통해 가열해줘 내솥 전체에 골고루 열을 전달한다.  빠른 취사가 가능하고 HP 압력밥솥보다 더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갈비찜을 포함한 여러 찜 요리와 김초밥, 요거트, 빵 발효, 빵 굽기 등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트윈프레셔는 고압 취사와 무압 취사 모두 가능한 쿠쿠의 프리미 엄 밥솥으로, 두 가지 압력으로 고슬고슬한 밥과, 찰지고 쫀득한 식감 모두 구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밥솥을 고를때에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A/S 서비스 보증기간을 숙지해야하며, 수리 받을 수 있는 지역과 기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밥솥 요령 비압력 밥솥 밥솥도 인기 프리미엄 밥솥

2023-11-07

K화장품 뜨자 위조 상품 극성…온라인 쇼핑몰서 피해 급증

#. 온라인 쇼핑몰에서 즐겨 쓰는 한국산 화장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한 김유나 씨. 김 씨는 배송된 제품이 기존 사용하던 제품의 향과 질감과 다르고 피부트러블도 생기자 사용을 중단했다.     #. 이지선 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산 자외선차단제와 립밤을 구입했는데 위조 상품이었다. 이씨는 한국에서 직수입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으로 구입처를 바꿨다.     최근 미주시장에서 K화장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국산 화장품 위조 제품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 조선미녀, 자작나무, 구달, 닥터자르트, 달바,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등 한국산 화장품을 사용하는 리뷰 동영상이 유명세를 타면서 K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셜미디어에서 한국화장품 장점을 홍보하면서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덩달아 위조 화장품 판매도 급증했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한국산 화장품이라며 올린 상품 배송처가 중국이거나 화장품 브랜드는 같지만, 포장이 다르거나 정품이 아닌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한인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플루언서, 피부전문가, 뷰티 에디터들이 한국산 화장품을 최고 제품으로 홍보하면서 한국산 화장품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일부 인기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가짜가 판매되고 있어 피해를 본 고객들이 정품을 사러 매장으로 돌아오는 추세”라고 밝혔다.   최근 아마존에서 한국산 화장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위조 제품 구매 피해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아마존에서 위조 제품 구입을 피하려면 ▶아마존 내 브랜드 정식 스토어에서 구입 ▶‘아마존 초이스’ 인증에도 셀러 반드시 확인 ▶상품 배송 국가와 업체 체크 ▶사용자 리뷰 읽기 등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소셜미디어에서 K뷰티 스킨케어 제품 마니아로 알려진 내과 전문의 자이언 코람 박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공인 유통업체를 선택하고 배송처가 한국이 아닌 곳은 피하는 게 유리하다”며 “가격이 정상 판매가보다 너무 싸거나 할인율이 높으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검증된 공인 화장품 소매점은 올리브영(Olive Young), 스타일코리언(Style Korean), 예스스타일(YesStyle), 소코글램(SokoGlam), 졸스(Jolse), 스타일바나(Stylevana), 핫딜(hotdeal.koreadaily.com) 등이다. 또 코스알엑스(CosRX), 조선미녀(Beauty of Joseon) 등 많은 한국 브랜드도 미국으로 직접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아마존 매장을 이용하는 것도 위조 제품을 피하는 방법 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는 “반품이 쉽고 할인 등 좋은 거래가 많은 화장품 회사 공홈(공식 홈페이지)을 추천한다”며 “한인업소는 정품이라 믿을 수 있고 포인트 적립, 신제품 샘플 및 보너스 제품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화장품 인기 한국산 화장품 위조 화장품 한국화장품 장점

2023-11-01

캘스테이트 신입생 지원…상위 6개 캠퍼스는 UC만큼 입학 어려워

가주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UC와는 다른 주립대 시스템인 캘스테이트(CSU)가 지난 1일부터 오는11월30일까지 2024년 가을학기 입학 지원서를 받고 있다. 연구 중심 대학인 UC와 달리 CSU의 23개 캠퍼스는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이다. 취업률이 높은 전공이 있는 캠퍼스의 경우 지원자가 몰려 UC 못지 않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캘스테이트는 지난 1857년 창립해 총 23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는 대형 주립대학이다. CSU(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접수한 가주 출신 신입생 지원서는 2022년 가을학기에 19만4834건의 지원서가 제출됐고 17만9069명이 합격했다. 또한  총 6만5103명이 등록했다. 합격률은 92%, 등록률은 36.3%다. 같은 학기 신입생 등록자의 인구학적 정보를 따져보면, 등록학생 중 히스패닉이 48%, 백인 21%, 아시안 15%, 유학생 4%였다.또한 여학생은 58%, 대학에 입학하는 첫 세대로는 30%였다.   지원하려면 CSU 지원서 포털사이트(calstate.edu/apply)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UC 지원서처럼 지원서는 1개를 작성하지만 여러 캠퍼스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수수료는 캠퍼스당 70달러다. 지원서 마감일은 2024년 가을 학기의 경우 오는 11월 30일이다. 만일 2024년도 겨울학기에 입학하려면 내년 6월 1일부터 지원할 수 있으며, 2025년도 봄학기부터 다니고 싶다면 내년 8월 1일부터 한 달동안 접수하는 기간을 이용해야 한다. 최근 인상된 학비로 학자금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비가 저렴한 CSU에 더 많은 지원서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감일 이후 접수를 중단할 예정이다. CSU는 지원서가 몰리는 인기 캠퍼스를 '임팩트 캠퍼스'(Impact Campus)로 부른다. 임팩트 캠퍼스에 지원하려면 UC 못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인기 전공은 임팩트 전공이라고 부른다. 2023~24학년도에 임팩트 캠퍼스로 결정된 곳은 한인들도 많이 지원하는 ▶캘폴리 샌루이스 오비스포 ▶CSU 풀러턴 ▶캘스테이트 LA ▶CSU 롱비치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샌호세 스테이트 등 6개 캠퍼스다. 이들 캠퍼스는 경쟁률이 높아 모든 학사 프로그램의 지원 요건이 좀 더 까다롭다.   캘폴리 샌루이스오비스포의 경우 US뉴스 대학순위 리저널 유니버시티부문 서부 지구에서 1위다. 중위성적 50%의 범위는 SAT의 경우 1240~1470, ACT는 28~33이다. 합격률은 30%다. 샌호세 스테이트는 역시 리저널 유니버시티 서부지구 4위로 중위 점수도 1070~1370(SAT), 21~29(ACT)였으며 합격률은 75%다. 반면 샌디에이고 스테이트의 경우, 예전과 달리 리저널 유니버시티 부문에서 나와 내셔널 유니버시티 부문의105위가 됐다. 중위 50% 점수도 1120~1330(SAT),22~29(ACT)이었고 합격률은 39%다.   임팩티드 캠퍼스가 아닌 캠퍼스의 임팩티드 프로그램으로는 모든 너싱 전공을 비롯해, 새크라멘토의 그래픽 디자인, 정치학, 심리학, 캘스테이트 노스리지(CSUN)의 영화학, 음악학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입학 당국은 "임팩트 캠퍼스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다"며 "지원할 예정이라면 가능한 1곳 이상의 캠퍼스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원 자격 일반적으로 CSU 시스템 지원은 GPA 2.0 이상이면 자격이 주어지지만 '임팩트 캠퍼스'는 다른 캠퍼스들과 지원 요건이 다르다. 지원 시기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다. 하지만 2022년 3월부터 SAT 등 표준시험 점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다양한 과외활동과 선택 과목 내용, 학교 석차도 심사대상이 된다.    ▶필수 과목=총 15년    a. 역사 및 사회학 1년: 미국 역사 1년 또는 미국 역사 1학기와 미 정부학 1학기, 사회과학 1년을 수강해야 한다.    b. 영어 4년: 대입 준비반 수준의 영작문과 문학    c. 수학 3년(4년 권장): 대수학, 기하학 또는 이보다 높은 대학 수학 과목을 1년에 하나씩 수강해야 한다.    d. 실험과학 2년: 생물학 1과 물리학 1년이 포함된다.    e. 외국어 2년: 같은 언어를 2년 수강해야 하고 라틴어나 그리스어, 수화도 포함된다.    f. 시각 및 공연 예술 1년: 댄스, 드라마, 연극, 음악 또는 시각예술이 해당된다.    g. 대학 준비 선택과목 1년: UC a-g 리스트 중에서 선택한다.    ▶고교 졸업증명서    CSU에서 요구하는 필수 조건이다. 만일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면 고교졸업자격시험(GED) 증명서를 제출해도 된다.    ▶연 학비    캘스테이트 학비는 UC보다 훨씬 저렴하다. 6학점 이상 듣는 풀타임 학생일 경우 필요한 연간 학비는 5742달러이며, 파트타임 학생은 3330달러를 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는 주정부가 지원하는 무상 학자금인 캘그랜트가 제공된다. 이를 받기 위해서는 무료연방학자금신청서(FAFSA)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외국어 학점    CSU는 지원자 필수과목 중 외국어를 이미 능숙하게 구사하는 학생들을 위해 외국어 이수 요건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만일 자신의 외국어 실력이 고교에서 2년이상 외국어를 배운 학생의 수준과 같다면 외국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 방법은 자신이 지원하는 캠퍼스에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학점이 모자랄 때    만일 CSU에서 요구하는 'a~g'학점을 이수하지 못했거나 일부 과목에서 D학점을 받았을 때에는 서머스쿨이나 어덜트스쿨에서 보충할 수 있다. 혹은 이수하지 못한 과목에 대해 SAT서브젝트 테스트나 AP시험 혹은 IB시험 점수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캠퍼스별 특징   ▶CSU 롱비치: 커뮤니케이션, 경찰행정, 그래픽디자인, 간호학(기초), 심리학, 라디오 TV 영화, 사회복지 전공이 유명하다.   ▶CS노스리지: 교육학,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 대한 평가가 높다.   ▶샌디에이고 캘스테이트: 임팩트 캠퍼스다   ▶캘폴리 샌루이스 오비스포: 이미 과학과 엔지니어 전공이 유명하지만 모든 전공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임팩트 캠퍼스다. 경쟁이 치열해 GPA은 4.0 수준이다.   ▶캘스테이트 LA: LA 인근에 있으며 경제학, 과학, 예술, 비즈니스, 공학, 교육, 형사 사법, 인문학 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캘폴리 포모나: 엔지니어링, 과학, 비즈니스, 농업 등이 유명하며 GPA도 3.5 이상이다.   편입하려면 가을학기에 편입을 지원한 학생은 9만6742명. 이중 8만3311명이 합격해 4만9468명이 등록했다.  편입 분야는 크게 3종류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제 준학사 학위(AA)를 받는 프로그램(ADT) 지원자와 상급학년(Upper-Division) 편입 지원자와 하급학년(Lower-Division) 편입 지원자다. CSU 지원 포탈(calstate.edu/apply/transfer)에서는 편입 종류별로 필요한 필수 이수과목, 지원서 수수료, 등록비, 시험, 지원서 마감일 등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각 커뮤니티 칼리지별로 필요한 편입 정보는 어시스트(ASSIST)라는 온라인 정보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편입 지원생이 재학중인 커뮤니티 칼리지와 전공을 입력하면 편입에 필요한 과목, 필요한 학점 등에 대해 알려준다. UC에서 인정하는 학점을 받는 과목도 알려주기 때문에 수강과목을 등록할 때 편리하다. www.assist.org    상급학년(Upper-Division)에 편입하려면 필수 이수과목을 포함해 최소 60학점(또는 90쿼터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이중 영어.대학수학.스피치커뮤니케이션.독해 과목에서 상급 과목으로 최소 9학점(12쿼터학점)을 들어야 한다. 교양과목에서는 최소 39학점(58.5쿼터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최소 성적은 GPA 2.0 이상이어야 한다.     하급학년(Lower-Division)에 편입하려면 GPA 2.0 이상이어야 하며, 과학·기술·공업·수학 분야 전공자이어야 한다.  장병희 기자캠퍼스 신입생 임팩트 캠퍼스 지원서 마감일 인기 캠퍼스

2023-10-22

다시 붐비는 공항…TSA 프리체크 인기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Pre Check)’가 팬데믹 이후 여행객이 다시 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TSA 프리체크는 LA국제공항 등 전국 200개 공항, 90개 이상 항공사가 가입했다. 여행객이 78달러(갱신 70달러)를 내고 승인을 받으면, 5년 동안 보안검색 간소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SA는 “TSA 프리체크 이용자는 탑승권에 표시돼 보안검색 시 전용라인을 사용한다”며 “노트북 및 액체류 별도 검색 면제, 신발, 벨트, 겉옷 등 탈의 생략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안검색 대기 시간은 5분 이하로 줄어든다.   대니얼 박(35)씨는 지난주 LA다운타운 스테이플 매장에서 사전 인터뷰를 5분 만에 마쳤다. 그는 “TSA 웹사이트(www.tsa.gov/precheck)로 신청한 뒤 가까운 대행사 지점에서 사진과 지문을 찍고 3일 뒤 승인됐다”고 말했다.   승인받은 뒤에는 TSA가 발급하는 ‘KTN(Known Traveler Number)’을 항공권 예약 시 기재하면 된다.   이밖에 해외여행이 잦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입국심사 패스트트랙인 ‘글로벌 엔트리’도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 엔트리는 TSA 프리체크 혜택도 포함되며 신청 후 승인까지 4~5개월이 소요된다. 김형재 기자프리체크 공항 프리체크 인기 프리체크 혜택 프리체크 이용자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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