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세븐일레븐에 떼강도 덮쳐...막으려던 직원 폭행
사건은 지난 6일 새벽 1시 30분쯤 애너하임 노트 애비뉴의 세븐일레븐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신고 당시 불법 도로 점령 사건까지 함께 보고됐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들이 편의점 점원이 막고 있는 문을 강제로 열었다.
강도들은 이 과정에서 점원의 복부와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
점원은 이후에도 긴 막대로 용의자들을 내쫓으려 했으나 다수의 약탈범들이 몰려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용의자들은 매장 진열대를 넘어뜨리거나 물건을 내팽개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의 체포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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