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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령 소탕 나선다...뉴섬 주지사, 차량 압수 법안 서명

지난 8월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도로 점령으로 경찰차의 뒷유리가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 캡처]

지난 8월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도로 점령으로 경찰차의 뒷유리가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 캡처]

과격한 도로점령을 소탕하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개빈 뉴섬가주 주지사는 지난 23일 최근 급증한 난폭 도로점령 및 묘기 난동을 저지하기 위한 4개의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최근 소음과 도로 통행 방해, 약탈, 기물 훼손 등 문제를 발생시키는 도로점령의 처벌을 강화하고 경찰이 대응할 수 있는 공권력을 높일 전망이다.
뉴섬 주지사는 "이 같은 과격한 범죄 행위로 많은 사람이다치거나 죽는 등 우리 커뮤니티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말했다.
승인된 법안은 AB 1978, AB 2186, AB 2807, AB 3085, 총 4건으로 경찰의 차량 압수 등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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