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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구하려고 프리웨이 달리다 멈춰 삼중 추돌 유발

[자료사진]

[자료사진]

한 남성이 프리웨이 위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하려고 차를 멈췄다가 삼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한 명이 다쳤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 낮 12시 40분쯤 리버사이드 매디슨 스트리트 인근 91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이날 한 남성 운전자가 프리웨이 운전 중 중앙 분리선에서 길을 건너려고 하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그는 익스프레스레인을 달리던 차를 급히 세우고 고양이를 주행 중인 다른 차량으로부터 구출했다.
뒤에 오던 차량 한 대는 그의 차를 발견하고 충돌 직전 멈춰 세웠다. 다만 또 다른 차량은 멈추지 못하고 나머지 차량 두 대와 결국 충돌했다.
이로 인해 뒷 차량 운전자 중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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