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프리웨이 트럭 사고로 감자튀김 박스 쏟아져 남향 차선 폐쇄
KTLA에 따르면 오늘(29일) 새벽 3시 30분쯤 로스펠리즈 지역 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에서 트럭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트럭과 트레일러가 분리되면서 안에 있던 박스들이 도로 대부분을 덮었다.
이에 교통 당국은 도로 정체 경보를 발령하고 청소 작업을 시작했다. 또 운전자들에 해당 구간을 우회하고 평소보다 이르게 집에서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어 8시 기준 1~2개 차선이 열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차량 통행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11시 기준 아직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해당 방향 차선 통행을 전부 통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지연 시간은 2시간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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