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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철창 부수려고 픽업트럭 몰고 가게로 돌진한 절도단

22일 새벽 채스워스 스모크샵에 픽업트럭이 돌진해 방범창이 무너졌다. [KTLA/KNN 캡처]

22일 새벽 채스워스 스모크샵에 픽업트럭이 돌진해 방범창이 무너졌다. [KTLA/KNN 캡처]

가게를 차로 들이받아 방범 수단을 무력화한 후 침입하는 과격 절도 범죄가 채스워스에서 발생했다.
오늘(22일) 새벽 1시 30분쯤 채스워스의 스모크샵에 흰색 픽업트럭이 후진으로 가게에 돌진했다.
방범 철창과 창문이 부서지자 마스크와 후드를 쓴 다섯 명의 절도범들이 가게로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
이들은 매장 근처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해 도주했다. 이들은 트럭을 가게 인근에 버린 후 떠났다. 
자세한 피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사라진 물건들의 가격보다 과격한 습격으로 인한 복구 비용이 더 클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해당 업체는 과거 침입 절도 피해를 이미 경험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와 관련 체포된 용의자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이름을 조지라고 밝힌 가게 주인은 "전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 "이번에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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