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 타깃 침입 절도 에너하임힐스도 피해...전문 장비까지 동원
ABC7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1시쯤 애너하임힐스 웨어 캐년 로드에 위치한 몰에 입점한 업체 3곳이 털렸다.
이 중 한 카페에서 기록된 방범 카메라 영상에 의하면 이들은 최소 3인조 절도범들로 범행 당시 어두운색 후드와 마스크를 착용했다.
특히 이들은 전문 장비까지 동원하며 체계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한 명은 막대기로 유리문을 깨부쉈고 다른 한 명은 톱을 장착한 전동 드릴을 소지했다. 나머지 한 명은 가게 밖에서 망을 봤다.
이들은 계산대를 열고 현금을 훔친 뒤 도주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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