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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LA 저택 별채 털려…“도난당한 물건 확인 중”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커플 [FOX11 캡처]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커플 [FOX11 캡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커플인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의 LA 저택 별채에 도둑이 든 사건이 발생했다.  

 
연예 매체인 TMZ는 5일 수사 당국을 인용, 범죄는 몇 주 전에 일어났으며 범인들은 유리창을 깨고 별채에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날 범죄는 대낮에 일어났으며 행크스와 윌슨은 당시 집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창이 깨져 알람이 울렸으나 범인들은 이를 무시하고 별채 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다행히 본채에는 침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인들이 정확히 어떤 물건을 훔쳐 달아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TMZ는 행크스와 윌슨이 도난당한 물건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에 있으며 아직 이와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샌퍼낸도 밸리와 웨스트사이드 등 LA 전역에서 절도 사건이 계속해 발생하고 있으며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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