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고단자회 2024 연례 모임 개최
미국 내 태권도 8, 9단 고단자들의 모임인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의 2024 연례 모임 및 16주년 명예의 전당 시상식이 지난달 12~14일 애틀랜타 웨스틴 공항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122여 명의 고단자 및 가족 등 250여 명이 모여 품새 세미나, 명인 시상식 등 순서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신임 회장으로는 신재균(82) 관장이 당선됐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최창익 관장과 남중국, 구평회, 백행기, 박종근 관장, LA의 전동석, 김정길, 이재규, 정종오 관장이 참석했다. 내년에는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213) 500-6393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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