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갈라 “선배에 감사, 차세대엔 격려”
360여명, 높아진 위상 자축
10개 부문에서 리더십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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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LA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LA한인상공회의소 갈라&어워즈 나이트의 수상자들이 알버트장(맨 오른쪽)상의 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박낙희 기자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가 지난 6일 LA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제46회 연례 갈라&어워즈 나이트를 개최하고 한인 경제계 발전에 기여한 선배와 떠오르는 차세대들에 상을 수여했다.
LA상의 김봉현 이사장의 환영사로 막이 오른 이 날 행사에는 상의 관계자, 경제계 및 커뮤니티 인사 등 360여명이 참석해 높아진 한인 경제인들의 위상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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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 알버트 장 회장이 갈라&어워즈 나이트에 대한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축사에 나선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상의와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한복 차림의 참석자들을 기립시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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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과 피터 김 3플러스 로지스틱 대표가 참석자들에게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한편, 이날 김 이사장은 다시 한번 47대 회장직에 출마 의사〈4월 7일자 경제 3면〉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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