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나눌 자원봉사자 찾습니다”
소망소사이어티 SD지부
24일 연합감리교서 교육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위한 비전을 적극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된 소망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 단체가 품고 있는 미션과 활동영역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알리고 그동안 겪었던 경험을 서로 나누게 된다.
특히 소망이 추진하고 하고 있는 ‘치매환자 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범커뮤니티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빈 지부장은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치매는 환자 자신에게뿐만 아니라 온 가족에게 큰 어려움이 될 수 있어 커뮤니티적 차원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봉사자들은 각종 자원봉사 활동 및 행사 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를 하게 된다.
▶문의: (619) 672-6003(박순빈 지부장)/ (562) 977-4580(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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