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머타임 해제
따라서 오는 6일 토요일 밤 취침하기 전에 미리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당겨 놓으면 편하다. 서머타임 해제로 LA와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한 시간 늘어난다. 하와이, 애리조나, 인디애나주를 비롯해 사모아, 괌,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등은 일광 절약 시간제를 따르지 않아 적용되지 않는다.
일광절약시간제는 해가 떠 있는 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연중 2차례 시간 조정으로 교통사고 증가, 수면의 양과 질적 저하, 건강 악화, 업무 생산성 저하 등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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