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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뮤지션' 다비, 잘생쁨 소년美 폭발..'?=1 Re:new' 컴백 티저 오픈

[OSEN=이승훈 기자] 천재 뮤지션 다비(DAVII)의 새 앨범 ‘?=1 Re:new’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9일 정오 다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1 Re:new’의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1 Re:new’의 컴백 티저 이미지 속 달달한 분위기는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Remember’ 키워드를 통해 새 앨범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다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 Re:new’는 시리즈 앨범으로 구성, 다비의 음악적 성장 모습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며 약 3개월에서 4개월 동안 진행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다비는 유명 아티스트 앨범 제작에 다수 참여하며 독보적 색깔의 프로듀서로 눈도장 찍었다. 최근 자작곡 ‘청개구리’ 음원을 발매해 ‘후렴구가 귀에 남는 곡’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앞으로의 싱어송라이터 행보에 리스너들의 열렬한 관심이 쏟아졌다. 컴백에 맞춰 다비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DAVII'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SNS 게시물을 통해 해시태그와 다섯 글자로 앨범 기대 평을 남기면 추첨 후 개별 연락이 주어진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백 앨범 ‘?=1 Re:new’를 통해 다비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며 위로해 주는 뜻깊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완성형 아티스트 다비에서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천재 뮤지션 면모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다비는 시리즈 앨범 ‘?=1 Re:new’로 15일 컴백을 예고하며 라이브 영상과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ALLWAYS, 제이지스타 이승훈(seunghun@osen.co.kr)

2021-12-08

"IVE 시대 개막"..아이브, '완성형 걸그룹'이라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Oh!쎈 레터]

[OSEN=이승훈 기자] "기대 이상이다" 수많은 K팝 팬들이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데뷔를 두고 한 말이다.  아이브(IVE)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아이브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겠다고.  실제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번째 싱글앨범 'ELEVEN'은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12월 11일자)에 따르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2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또한 'ELEVEN'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도 일간 7위와 K팝 데일리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의 숫자(IVE’s Debut: The Numbers Behind The New K-Pop Girl Group Boasting Global Potential)'라는 장문의 기사를 게재하며 아이브의 데뷔를 집중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K팝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점점 더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한국 음악 시장에서 아이브는 많은 통계 수치로 글로벌한 반응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이브의 데뷔를 환영하기도. 이처럼 아이브는 국내외 K팝 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잠재력을 뽐낸 새로운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는 신곡 'ELEVEN'으로 데뷔 무대를 가진데 이어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말 그대로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행보다.  이외에도 아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를 오픈하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과 '라디오스타', '주간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아이브의 데뷔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 팬들 역시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ELEVEN' 챌린지 참여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면서 '아이브 시대'가 열렸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첫 포문을 열며 꽃길 행보를 예고한 아이브. 과연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과 독보적인 콘셉트, 중독성 강한 음악 등 대체불가한 팀 컬러로 K팝 시장을 뒤흔들지 기대된다.  한편 아이브의 데뷔 앨범 'ELEVEN'은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아이브만의 출사표를 담은 신보로 이들의 아이덴티티와 독보적인 팀 컬러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ELEVEN'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트랙으로 여섯 멤버의 유니크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승훈(seunghun@osen.co.kr)

2021-12-08

“연극이 DNA에 있다”…스타 배우들이 무대 서는 이유

“이 나이에도 연극에 집착합니다. 처음 연극에서 시작했고, 그다음에 다른 매체로 갔지만, DNA에는 연극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배우 신구(85)는 연극 무대로 자꾸 돌아오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8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연극 ‘라스트 세션’ 기자간담회에서다. 그는 “역사가 있는 한 연극 무대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77), TV 드라마의 ‘엄친아’ 배우 이상윤(40)이 신구와 함께 ‘라스트 세션’ 무대에 선다. 대중스타로 주목받는 배우들이다. 이들은 삶의 본질적 의미를 묻는 연극의 무게를 강조했다. '라스트 세션'에서 신구·오영수는 프로이트, 이상윤은 전박찬(39) 배우와 함께 루이스로 더블 캐스팅됐다.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했고 수많은 드라마, 시트콤,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면서 최근까지도 연극 ‘장수상회’ ‘앙리 할아버지와 나’ 등 무대 위에서 꾸준히 연기했다. 그는 연극을 두고 “인생의 길과 목표를 가르쳐주는 지침서와 같다”고 했다. 오영수는 1967년 극단 광장에서 연기를 시작했고, 87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극단 배우로 활동했다. ‘오징어 게임’의 '깐부'로 인지도를 얻었지만 “갑자기 밀려오는 파도에 연기자로서 의식의 흐름이 혼란해질까 걱정이었다”고 했다. 그 와중에 ‘라스트 세션’ 출연을 결심했다. “연극에 대한 지향이 흐트러지지 않을 기회였다.” 그는 “배우로서 연극 무대는 내 삶의 목적이고 의미”라고 말했다. 반면 2007년 드라마와 영화로 데뷔한 이상윤 배우에게 이번이 두 번째 무대다. 지난해 ‘라스트 세션’ 출연이 연극 데뷔였고, 두 번째 무대 또한 같은 작품으로 선택했다. 이상윤은 “배우라면 당연히 무대에 서야 하는 걸 알았다. 어떻게 보면 순서가 꼬여 매체 데뷔를 먼저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연기자가 되기로 처음 마음먹었을 때부터 무대로 와서 많이 배우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다”며 “주위 많은 선후배가 무대 얘기를 할 때마다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극 무대를 ‘출발지’이자 ‘종착역’으로 여기는 배우들은 ‘라스트 세션’에서 연극의 본질에 집중한다. ‘라스트 세션’은 85분 동안 두 주인공의 현학적 토론이 이어지는 작품. 미국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의 희곡으로 2009년 미국에서 초연됐다. 역사적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와 작가이자 영문학자인 C.S. 루이스(1898~1963)의 가상 논쟁이 내용이다. 지난해에 이어 연출을 맡은 오경택은 “전문적이고 생소한 용어가 잘 전달될 수 있을지 처음에는 걱정이었다”며 “하지만 관객들이 의미 있게 봐준 덕분에 재연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스트 세션’에서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무신론을 주장하는 프로이트와 기독교의 논리를 설명하는 루이스가 신의 존재뿐 아니라 삶의 의미, 인간의 욕망, 고통에 관해 토론한다. 오영수는 “최근 영화, 연극, 드라마를 보면 모든 게 사건 위주로 가고 인생이 빠져있었다”며 “하지만 특히 연극에는 사건만 있어서는 안 되고 인생이 다 녹아 나와야 한다”고 했다. 오경택 연출은 “지적 논쟁이 단순히 어려운 말로 끝나지 않고, 인간의 본질적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력적이게 만들겠다”고 했다. 루이스로 더블 캐스팅된 전박찬은 ‘맨 끝줄 소년’ ‘로드킬 인 더 씨어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는 “지금까지 소수자, 약자 역할을 맡았다. 동시대에 질문을 던지는 일이 연극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연극은 내년 1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한다. 김호정(wisehj@joongang.co.kr)

2021-12-08

‘서든어택’, ‘2021파이널 시즌 업데이트’ 실시

[OSEN=고용준 기자] 넥슨의 '서든어택'이 오는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2021 서든패스 파이널 시즌’을 진행한다. 넥슨은 9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2021 파이널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2021 서든패스 파이널 시즌’을 진행한다. 이 기간 ‘서든패스’를 보유하면 스텔라, 제니스, 쉐도우 나비, 나비 등 2021년 시즌 캐릭터들,  그리고 무한 탄창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즌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는 ‘2021 파이널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서든패스’는 올해 ‘서든패스’ 구매 또는 선물 받은 서든러에 한해 반값으로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파이널 시즌을 맞아 VIP 시스템 ‘서든 클럽’은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시즌4 클럽 등급과 VIP포인트가 그대로 유지되며, VIP 등급에 오르면 5천 SP를, VVIP 등급을 달성하면 1만 SP를 제공한다. ‘클랜아지트’도 시즌4 등급과 포인트가 유지된 채 12월 30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 또, ‘통합 시즌전: 2021 파이널 시즌’을 12월 30일 점검 전까지 운영한다. ‘랭크전 2021 파이널 시즌’, ‘토너먼트 2021 파이널 시즌’, ‘영토전 2021 파이널 시즌’을 시작하며, 참여 시 풍성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타임어택’ 페이지에서 100초마다 변경되는 보상을 선택한 후 미션에 성공하면 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서든어택’은 지난 2일 청순 여신 배우 신세경을 신규 캐릭터로 업데이트했다.  한편, 서든러와 BJ, 선수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2021 서든ON택 페스티벌’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2021-12-08

동양선교교회 시무장로 재선거…효력정지 명령 탄원서 승인

가주항소법원 제2항소 지구(담당 판사 존 도일)는 지난 2일 동양선교교회 당회원인 정장근 장로를 비롯한 교인들(항소인)이 담임목사 측(피항소인)을 상대로 제기한 시무장로 재선거 효력 정지 명령 탄원서를 승인했다.   담임목사 측은 지난 9월 임시공동회의 및 재선거를 통해 김광찬 집사를 시무장로로 선출했었다.   이와 관련, 존 도일 판사는 승인서에서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 상급법원의 9월 2일과 9월 16일의 명령에 의해 진행된 어떠한 선거 결과들이라도 판사의 추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유예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회 측이 진행한 재선거 결과는 향후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유예된다.   정장근 장로 측 하워드 김 변호사는 “우리가 30일 이내로 변론 내용을 제출하면 이후 피항소인 측이 20일 내로 변론서를 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시 10일 내로 그에 대한 추가 변론을 제출한다”며 "법원이 긴급성을 인정하고 민사절차법(44조)에 따라 이번 사안의 우선권을 두고 탄원서를 승인한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피항소인 측인 김광찬씨는 “우리는 법원 명령에 따라 선거를 했을 뿐이다. 앞으로 항소심 결과에도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라며 “어차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다시 재선거를 하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동양선교교회 시무장로 효력정지 명령 동양선교교회 시무장로 시무장로 재선거

2021-12-08

[Oh!덕후] ‘던전앤파이터’부터 ‘메이플스토리’까지!...넥슨이 준비한 한겨울 축제

[OSEN=고용준 기자]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하며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알리는 유저 쇼케이스부터 짜릿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e스포츠 리그까지,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라이브게임에서는 유저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 4일에는 ‘피파 모바일’에서 겨울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는 ‘2021 윈터 쇼케이스’를 끝냈고, ‘마비노기’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유저 쇼케이스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에서는 e스포츠 결승전도 앞두고 있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 ‘피파 모바일’, ‘2021 윈터 쇼케이스’서 21-22시즌 로스터 업데이트 발표 ‘피파 모바일’에서는 지난 4일 낮 12시부터 ‘2021 윈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16일 예정된 겨울 업데이트 ‘라커룸’ 기능 도입 계획과 21-22 시즌 로스터 업데이트 계획 등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총 상금 3500만 원 규모의 공식 대회 스페셜 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반모드 개인전과 공격모드 클랜전에서 각각 홍지홍(‘SODA님’)과 ‘플레이어스(Players)’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모바일 조작임에도 흡사 실제 축구 경기를 연상시키는 명장면이 속출해 후속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마비노기’, ‘대교역시대’ 열고 교역 시스템 확장 등 업데이트 소식 공개 ‘마비노기’에서는 8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겨울 쇼케이스 ‘대교역시대’를 개최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교역 시스템 확장을 비롯해 올 겨울 ‘마비노기’가 선보일 업데이트 소식을 전반적으로 공개했다.  ‘대교역시대’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었다. 12월 8일 방송 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내 활성화되는 하트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해 마비노기 대표 캐릭터 ‘나오’ 일러스트가 그려진 데스크 매트를 선물했다. ▲ ‘던파’ 최대 축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 19일 개막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12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으로, 지난 2일 세부 정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던파 페스티벌’은 타이틀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에 걸맞게 앞으로 만들어갈 ‘던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1부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다가올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처음 공개하고, 2부는 참여형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성승헌 캐스터, 방송인 권혁수, 투자 전문가 김동환 소장이 중계를 맡고, 아나운서 김수현과 최시은, 해설 정인호와 정준 등 총 8명의 플레이어가 4개팀으로 의문의 게임에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방송으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띵 포인트(THING POINT)’를 모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노트북, 모니터, 스페셜 오라 아바타, 클론 레어 아바타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는 작년 ‘던파’ OST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가호&케이브, 그리고 다원즈 크루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DESTINY’ 12월 23일 개최 지난 3일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티저 영상을 통해 유저 쇼케이스 ‘DESTINY’의 일정을 12월 23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지난 8월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2021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 출연한 강원기 총괄디렉터는 올해 겨울 업데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모험가 직업 개선, 보스 콘텐츠 다양화, 스토리 콘텐츠 리뉴얼 등을 꼽았다. 이 같은 주요 골자 외에도 큰 볼륨의 콘텐츠들이 다가오는 겨울 ‘메이플스토리’에 도입될 예정으로, ‘DESTINY’ 쇼케이스에서 자세한 정보를 유저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원기 총괄디렉터는 “메이플스토리를 믿고 꾸준히 플레이해주시는 용사님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여러 즐길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e스포츠 결승전과 함께 보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할 e스포츠 리그 결승전도 대거 예정됐다. 지난 11월 13일 개막해 ‘카트라이더’에서 진행 중인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총 상금 2억 원 규모로, 오는 12월 18일 결승전을 열고 개인전과 팀전에서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또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두 번째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KRPL 시즌2’ 역시 총 상금 2억 원 규모로 오는 12월 11일 결승전을 진행하며, ‘던전앤파이터’에서 개인전과 대장전으로 진행되는 ‘DPL 2021 윈터’는 12월 14일 결승전을 통해 올해 마지막 대회를 치른다. 이처럼 넥슨은 올 겨울 유저 쇼케이스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시작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scrapper@osen.co.kr)

2021-12-08

방탄소년단 'Butter', 英·美 음악 매체 선정 '2021년 최고의 노래'[공식]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2021년 최고의 노래'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글로벌 메가 히트송'으로 인정받았다.  'Butter'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음악 큐레이터들의 평가를 토대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Best Songs of 202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닉 카터(Nik Carter)는 "'Butter'는 간절하게 긴장을 풀고 춤추고 싶은 시기에 맞춰 발매된 곡으로, 방탄소년단이 말 그대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라고 평가했다.  'Butter'는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6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2021년 최고의 노래' 명단에는 인디 팝과 레게, 랩을 비롯해 K-팝,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포함됐다"라며 "방탄소년단은 부드러운 비트와 눈부신 하모니, 코러스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 차트의 다른 곡들을 무색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Butter'는 영국 음악 잡지 NME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노래 50'에서도 10위에 랭크됐다. NME는 "방탄소년단은 팬데믹 첫 해에 동반자 역할을 하는 팝송들을('Dynamite' 등 지칭) 만드는 데 앞장섰다. 그들은 (팬데믹) 2년 차에 발표한 기분 좋은 서머송 'Butter'로 가장 우울한 순간에 (듣는 이들의) 기분을 북돋웠다"라고 극찬했다.    지난달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Esquire)도 '올해 최고의 노래'를 선정했고, 'Butter'를 명단에 포함시켰다. 에스콰이어는 "'Butter'는 스트레스를 받고, 근심 가득한 상황에 순수한 기쁨을 선사한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Butter'는 앞서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 50'에서도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2021-12-08

연제협, 문체부·콘진원과 공연 업계 '피해 지원'..코로나 속 온기 전했다

[OSEN=지민경 기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회장 이규영, 이하 음레협)가 진행한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대중음악 공연 업체 및 종사자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번 사업이 정부의 예산 편성 및 지원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침체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문체부와 콘진원, 연제협, 음레협에 따르면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1차 사업을 통해 사업자 164개사(621명)에게 협약 체결과 지원금 지급, 개인 1,116명에게 고용계약 체결과 급여 제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737명이 다시 한번 용기를 얻게 됐다. 2차 역시 사업자 27개사(89명)에 개인 262명을 더한 351명을 선정, 오는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연 취소 및 연기로 인한 전년 대비 매출 하락폭이 높은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체와 산업 종사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생존 위기에 몰린 업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인력지원 사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음악 공연관련 업계 피해 영향 사례조사 연구' 결과 공연 기획업 및 공연장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의 18%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엔터테인먼트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의 34.4%, 하드웨어사는 21.3%로 드러나 공연 기획업 및 공연장의 매출 하락폭이 관련 업계 중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자 2,441명 중 57.6%는 지난해 소득이 없거나 전년보다 수입이 줄었으며 44.3%는 연간 소득이 5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문체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사업이 진행, 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특히 공연분야 사업체는 물론 근로자, 그리고 아티스트 등의 지원 사례를 통해 활력을 잃었던 업계에도 훈풍이 돌았다. 실제 멤버 중 3인이 대상자로 선정된 4인조 밴드 ‘Klaff’는 이번 사업에 힘입어 7월부터 EP 'HIGHLIGHTS' 수록곡들을 작업했다. ‘Klaff’는 이를 통해 서울시민청 예술가 9기에 뽑혔으며 머니투데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아리랑TV 방송 출연, 각종 대회와 공연에도 참가했다.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신보는 2022년 1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10년 이상의 밴드 세션 경력을 가진 A씨는 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서 예술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얻었다. 그는 코로나19로 수입이 줄면서 대리운전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으나, 문체부의 지원 사업 덕분에 공연과 정규앨범 제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베이시스트 B씨는 대상자로 선정된 후 6월부터 11월까지 총 43회의 공연을 실시했다. 드러머 C씨는 수령한 지원금을 바탕으로 합주실 운영에 필요한 악기, 장비를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앨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라이브 공연이 모두 취소된 가수 겸 프로듀서 D씨는 지원 사업의 도움으로 프로듀서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얻었다. 그는 사업 기간에 약 10곡을 작업한 것은 물론 '믹스 & 마스터' 엔지니어로 활약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다. E중소기획사 대표는 지난해 초 수년 동안 준비해 온 신인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넘게 활동이 전면 중단 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 인력지원 사업을 통해 SNS 담당자 등 비대면 환경에 필요한 인력 채용으로 소속 가수의 홍보와 비대면 공연 활동을 제기하게 됐다.     연제협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계의 피해 조사 결과 공연 취소 및 연기에 따른 매출 하락폭이 높았다. 이에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체의 폐업과 산업 종사자들의 활동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문체부, 콘진원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코로나 19를 벗어나 업계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로 대한민국 연예, 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420개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회원사를 통해 약 3000여명의 소속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지민경(mk3244@osen.co.kr)

2021-12-08

에드 시런, '2021 MAMA' 특별 무대..이정재 시상자 라인업 합류[공식]

[OSEN=선미경 기자]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은 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천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에드 시런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곡 ‘Make It Right’와 ‘Permission to Dance’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 선미와 콜라보레이션 음원 '쉬버(Shivers)'를 발매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드 시런이 ‘2021 MAMA’ 라인업에 포함된 사실이 공개된 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에드 시런은 자신의 대표곡 ‘배드 해빗(Bad Habits)’과 '쉬버'를 매시업해 ‘2021 MAMA’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자연스럽게 두 곡을 오가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 시런은 MAMA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며 MAMA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엠버서더로 나서 '2021 MAMA'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도 ‘2021 MAMA’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를 알렸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의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美크리틱스 어워즈의 ‘최우수 남자배우상’ 부문 등 글로벌 유수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뜨거운 화제 속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선 이정재는 ‘2021 MAMA’ 시상자로 나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 글로벌 아티스트 에드시런과 글로벌 배우 이정재까지 함께하는 ‘2021 MAMA’는 벌써부터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을 무대들을 준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2021-12-08

'아빠 어디가' 꼬마가 어느새…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합격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인천 진산과학고에 진학한다. 성동일은 최근 아들이 다니는 학원 선생님들에게 '진산과학고 합격 성준. 감사합니다. 성동일 드림'라고 적힌 화분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함께 지난 2014~2015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성준은 당시 나이답지 않게 의젓한 모습으로 시청자로부터 '성선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성준은 방송 중간중간 책을 즐겨 읽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준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에도 방송에 간간이 등장했지만 평범한 학생의 일상을 보내왔다. 성준의 가장 최근 모습이 공개된 건 지난 7월 KBS2 '대화의 희열3'에서다. 당시 성동일은 아들에 대해 "공부하고 사교육 받는다. 준이는 성향 자체가 불평불만 별로 없이 자기가 해야 할 거면 힘들어도 한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제일 많이 안아주고, 잘 때는 '아빠 한 번 안아주세요'라고 한다. 아들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성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을 두고 있다. 김은빈(kim.eunbin@joongang.co.kr)

2021-12-08

[더오래]천주교 신자였던 안중근, 왜 뒤늦게 ‘복자’ 추진되는 걸까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115) 안중근 의사는 알려진 대로 종교적 믿음이 깊었다. 그는 세례명이 ‘도마’ 즉 토마스인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 안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 ‘천당지복영원지락(天堂之福永遠之樂)’이라는 글귀에 그의 신앙심이 잘 남아 있다.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소장 김효신)는 최근 ‘안중근과 가톨릭 신앙’이라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안중근을 이해하는 종교적 관점이다.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은 ‘살인 행위’=1909년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는 한국 천주교에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당시 조선교회 최고 책임자는 프랑스 출신 뮈텔 주교였다. 뮈텔은 ‘이토 히로부미 살해자가 천주교 신자’라는 통보에 처음에는 ‘결코 아님’으로 답했다. 그 뒤 안 의사가 천주교 신자로 드러나자 뮈텔은 안중근을 ‘살인 행위’로 단죄했다. 당시 조선 천주교 지도자들은 신유박해 등 오랜 박해 끝에 얻게 된 신앙의 자유를 지키는 데 급급해 정치권력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엄격히 금하고 있었다. 그래서 뮈텔 주교는 “안중근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는 공적인 표지를 보이지 않는 한 가톨릭교회의 자녀로서 성사를 받을 수 없다”고 천명했다. ◇런던타임즈 ‘안중근은 정치적 광분자’=당시 국내 언론 대부분은 일제의 탄압으로 의거를 사실 보도하는 데 그쳤다. 반면 런던타임즈는 “상당수 한국인이 암살을 접하고 환희하고 있다”는 비판 기사를 실으면서 안중근은 ‘정치적 광분자 중의 하나’라고 표현했다. 또 뉴욕타임즈는 이토 히로부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제국주의 국가는 제국주의 일본을 옹호하는 모양새였다. 반면 중국은 안중근 의사가 마치 자기들 원수를 대신해 갚은 것처럼 기뻐했다. ◇1993년 김수환 추기경 ‘정당방위이자 의거’=한국 천주교의 안 의사 평가는 1979년부터 달라진다. 정의구현사제단은 1979년 명동성당에서 안 의사 탄생 100주년 기념미사를 열고 1986년에는 순국 76주년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1993년 김수환 추기경은 마침내 안중근 의사의 첫 공식 추모미사를 집전한다. 그 강론에서 김 추기경은 안중근 의사를 사실상 복권한다. 김 추기경은 “일제 치하 교회가 안 의사 의거에 대한 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여러 잘못을 범한 것에 대해 연대 책임을 느낀다”며 “의거는 일제의 무력 침략 앞에 독립전쟁을 수행하는 행위였으므로 정당방위이며 의거로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선언했다. 이 발언은 일제 치하 한국 천주교의 과오를 사과하고 바로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황 바오로 6세의 회칙도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국가의 공동선을 극도로 해칠 때는 혁명과 무력 저항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병일 가톨릭신문 편집국장은 “이런 복권 발언과 교회법을 근거로 안중근 의사는 완전히 복권되었다”면서도 “신앙적으로 비폭력이라는 예수님 가르침을 위반한 ‘죄인’이라는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인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에 천주교는 빠져 있다. 그래서 일부에선 제국주의 출신 주교가 일제에 점령당한 약소국의 독립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게 아니냐고 지적한다. 한국 천주교는 서울대교구가 2010년부터 안 의사의 ‘시복(諡福)’을 추진하고 있다. 로마 교황청이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이에게 내리는 ‘복자’ 칭호를 받는 일이다.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이 시복을 추진하는 정신이다. 안중근 의사가 죄인이 아닌 평화의 수호자로 거듭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 송의호(theore_creator@joongang.co.kr)

2021-12-08

양지은→홍지윤 ‘미스트롯2’ TOP7, 첫 대면 팬미팅 개최 [공식]

[OSEN=김나연 기자] 2021년 ‘미스트롯2’를 통해 새로운 스타로 탄생한 TOP7 (김다현,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양지은, 은가은, 홍지윤)이 뜻깊은 한 해를 보내며 팬들과 함께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준비했다. 오디션 이후, 미스트롯 TOP7과 팬들의 활발한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공식 팬덤 어플리케이션 미스&미스터트롯 앱 측은 “1년 동안 보내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2월 26일, ‘미스트롯2’ 멤버들의 개인별 소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수다팅’은 서울 채그로가든에서 1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개인별로 각각 40분간 진행되는데 팬들과 함께하는 첫 대면 팬미팅인 만큼 TOP7 역시 특별한 설렘을 안고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미니 토크콘서트와 기념촬영, 사인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트롯2’ TOP7의 첫 대면 팬미팅인 ‘크리스마스 수다팅’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공식 팬덤 앱 ‘미스&미스터트롯’ 앱을 통해 만나고 싶은 멤버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2월 14일까지이고, 당첨자는 12월 15일 문자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당일에는 백신 접종 완료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참석 가능하다. 방역 정책에 따라 상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미스트롯2’ TOP7의 ‘크리스마스 수다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앱 김나연(delight_me@osen.co.kr)

2021-12-08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차 CBT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 돌입

[OSEN=임재형 기자] 넥슨의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3차 CBT를 시작한다. 9일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3차 CBT ‘글로벌 테스트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며, PC 및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확장 지원한다. 특히 넥슨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본적인 게임 조작법을 튜토리얼화하고, 주행 등 플레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독려를 위해 기본적인 주행 스킬과 아이템 사용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 모드를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넥슨은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의 기술적 안정성은 물론 초보자가 게임에 쉽게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과 주행감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넥슨은 새롭게 추가된 신규 콘텐츠로 ‘저스티스’ ‘스파이더’ ‘브루터스’ 등 총 22종의 카트 바디와 ‘네오’ ‘렉스’ ‘마리드’ 등 캐릭터 7종을 비롯해 ‘문힐시티’ ‘광산’ 신규 테마를 포함 총 33종의 트랙을 선보인다. /lisco@osen.co.kr 임재형(lisco@osen.co.kr)

2021-12-08

[이 시각] '베들레헴의 별' 바르셀로나 하늘 밝히다. 성가족 성당 완공 박차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첨탑이 8일(현지시각) 꼭대기에 5.5톤 무게의 별을 점등하면서 완성됐다. 이것은 스페인 카탈루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디자인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도록 진행 중인' 건축의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이날 완성된 높이 138m의 '성모 마리아 첨탑'은 1976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첨탑의 꼭대기에는 크리스털과 강철 재질의 12개 꼭짓점을 가진 별이 불을 밝혔다. '베들레헴의 별'로 불리게 된 이 별은 바르셀로나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이다.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돌로 만든 성경'으로 디자인했다. 구조와 조각, 장식이 성서적 상징을 가지도록 했다. 성당의 완공은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완공은 늦어질 수 있다. 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완공되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종교건축이 될 전망이다. 현재는 독일의 울름 성당이 가장 높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성당에서 가장 높은 탑은 '예수 그리스도 첨탑'이다. 꼭대기는 십자가로 장식하고 복음사가들을 상징하는 네 개의 첨탑이 주위를 둘러싸게 된다. 15년 전만 해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내부 공간에 지붕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역사적 완공이 멀지 않았다. 가우디는 바르셀로나의 부유한 기업가 등의 후원을 받아 저택과 공원 등 독특한 건축들을 남겨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인 건축 도시로 만들었다. 그는 1926년 전차에 부딪혀 사망했다. 물론 자신 생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완성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성당은 '탄생의 파사드'만 완성된 상태였다. 최정동(choi.jeongdong@joongang.co.kr)

2021-12-08

원호, 'WHITE MIRACLE' 콘서트 무대 공개..팬 위한 깜짝 선물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본 새 싱글 '화이트 미라클(WHITE MIRACLE)'의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원호가 지난달 13일, 14일 열린 단독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에서 최초로 공개한 무대다. 원호는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화이트 미라클' 무대 영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에게는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 속 원호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시종일관 행복한 웃음을 짓는 원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멜로디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원호의 포근한 음색과 감성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1일 발매된 '화이트 미라클'은 팬들에게 원호가 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바뀌면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날 수 없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다.  원호는 지난 10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온 더 웨이(ON THE WAY)~다키시메루요~'에 이어 또 한 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원호는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위 아 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원호 공식 유튜브 캡처 지민경(mk3244@osen.co.kr)

2021-12-08

트로트계 아이돌 박군 "감미로운 발라드 도전해보고 싶어요"

[OSEN=최나영 기자] 특전사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군이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서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박군은 최근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박군은 음악이면 음악 예능이면 예능, 방송에서 경계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트로트 대세.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꼭 마주치게 되는 그가 광고계를 섭렵하고 여심을 휘어잡은 비결을 들려주며 대세의 이유를 입증했다고. 박군은 지난 11월 28일 2년 만에 발매한 신곡 ‘유턴하지마’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김종국, 이상민, 김희철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특히, 일정상 참여하기 힘들었던 김종국이 출연은 물론, 헬스장 섭외까지 하는 등 큰 도움을 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이미 많은 광고를 촬영한 박군이지만 자동차 광고를 해보고 싶다며 ‘유턴하지마’를 차용한 CM송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불러 현장에서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재치 있는 모습과 여심을 사로잡는 타고난 눈웃음으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는 “감미로운 발라드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라며 따뜻한 감성으로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들려준다고. 사뭇 다른 느낌의 발라드 실력도 보여준 박군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특전사 출신다운 씩씩한 목소리로 박상철의 ‘빵빵’까지 열창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끝으로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박군은 항상 든든합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박군이 궁금하시다면 팬투로 오십시오”라며 본편 확인을 당부했다. 박군의 다양한 이야기는 9일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차 안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부르고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nyc@osen.co.kr [사진] 팬투 최이정(nyc@osen.co.kr)

2021-12-08

FT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장악한 美친 연기력..감미로운 보이스 폭발

[OSEN=이승훈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불멸의 존재 뱀파이어지만,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고 날지도 못하는 조금 특별한 뱀파이어 소년 아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뱀파이어 아더’는 내년 2월 6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되어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재진이 맡은 아더 역은 외모로 아직 불완전한 뱀파이어지만, 성의 주인이자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뱀파이어로 집사 존과 인간 소녀 엠마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그려나가는 인물이다. 이재진은 아더의 순수한 모습부터 성장한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재진은 생동감 가득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천진난만함, 사랑에 빠진 순간, 혼란스러움 등 살면서 느끼는 여러 심리와 감정을 표정으로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뱀파이어로서 펼치는 액션 연기도 묘미다. 이재진의 액션은 완성도 높은 무대의 연출과 어우러져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또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재진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눈길을 끈다. 다른 배우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래로 이재진은 아더 역의 소년 같은 면모가 잘 드러났다는 평이다. 전역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에서 이재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재진이 소속된 밴드 FT아일랜드는 오는 12월 10일 신곡 ‘말이 안 돼 (Unthinkable)’로 컴백한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존재감 있는 활약을 펼치는 만큼, 이재진이 밴드로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이승훈(seunghun@osen.co.kr)

2021-12-08

7년전 퇴출된 그 개그맨, 파이어족 됐다 "전성기의 10배 번다"

개그맨 황현희가 부동산과 주식, 코인 등 재테크로 전성기 때보다 10배 넘는 돈을 벌고 있다며, 우선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하고 꾸준히 관련된 공부를 하라고 2030대를 향해 거듭 조언했다. 황현희는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서 ‘20대 동생이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겠냐’는 말에 “20대 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시드머니(투자자금)를 모으고 열심히 공부해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2030 세대에게 노동의 가치를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노동은 필요 없고 투자에 올인하라는 건 사기꾼이라고 본다. 노동을 하면서 캐시 플로우(현금흐름)을 충분히 만드시고 최소 1억원 이상 시드머니가 만들어지면 그때 과감하게 투자를 하라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현희는 “데뷔했을 때 제가 24살이었고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쫓겨난 게 35살이었다”며 “그때 저의 착각은 평생 (방송을) 할 줄 알았고, 평생 그렇게 벌 줄 알았다는 거다. 퇴출되면 타 방송도 안 들어오고, 행사 섭외도 안 됐다. 실업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맨정신에 잠이 안 와서 매일 술을 먹을 정도였다. 내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더니, 그건 ‘돈’이더라”며 본격적으로 재테크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적은 돈 놓고 공부해보라고 하는데, 그 돈도 내 돈이고 잃으면 속상하지 않겠냐”며 “책 최소 150권 정도 봤다. 하루에 기사도 1000씩 찾아봤다. 그렇게 2년 동안 공부하다 보니 사이클을 알겠더라. ‘나에게도 기회만 와라’라고 생각했다. 첫 투자는 2016년 부동산이었다”고 회상했다. 황현희는 이후 주식 투자에도 발을 들였다. 그는 “아는 동생이 주변의 부자들을 보면 부동산을 하는 사람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자금 유동성이 있어서 삶이 윤택해지는 게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며 “그래서 주식 공부를 시작했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튜브를 다 본 거 같다”고 했다. 그는 “2020년 3월 코로나 하락장을 보면서 국내 주식이 1600선까지 가는 걸 보고 돈을 넣었다”며 “국내보다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금을) 넣었고 올해 초를 정리했다. 다시 또 비겁한 지점(투자 시점)을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현희는 가상화폐에도 장기 투자 중이다. 2017년부터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사 모았고 지금도 매도 없이 이를 장기 보유하고 있다. 황현희는 이런 투자 끝에 일하지 않아도 전성기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는 “투자를 시작하고 7년 동안 개그맨 전성기때 벌던 것보다 10배 넘게 벌었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KBS 2TV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꾸준한 재테크 공부를 통해 자산가로 변신했으며 최근엔 저서「비겁한 돈」을 펴내기도 했다. 이보람(lee.boram2@joongang.co.kr)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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