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이용하면 비용 줄이고 안전성 확보
많은 사업주가 종이 체크 사용을 줄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급 절차의 보안을 강화하고 디지털화를 통해 비용도 절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으로 인해 사무실을 떠난 지 거의 1년 반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후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은 많은 직원이 원격으로 근무하는 시기를 거치며 운영 개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당면한 어려움 중 하나인, ‘지급의 신속한 승인 및 처리’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많은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전자결제시스템인 ACH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먼저, ACH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974년에 설립된 NACHA(National Automated Clearing House Association)는 ACH 네트워크의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합니다. 즉, 모든 ACH 처리는 NACHA에 의해 처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ACH 거래는, 은행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되는 급여나, 매월 말 계좌에서 자동으로 인출되는 모기지 융자 및 대출 또는 자동차 할부금 등이 있습니다. ACH 의 장점 1. 신속성: 종이 체크는 처리하는 데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ACH 거래는 곧바로 온라인 뱅킹 포털에 직접 올리거나 입력할 수 있지만, 체크는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데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수일이 걸리며, 이후 거래 처리를 하는데 추가로 1~2일이 더 소요됩니다. 2. 비용 효율성: ACH 거래는 거래당 비용과 체크 주문, 시간 및 인건비가 절감됩니다. 또한 ACH 결제를 자동화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가 조기 상환을 통한 할인을 통해, 현금 흐름을 개선하면서 추가 비용 절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편의성 : ACH는 체크처럼 은행 지점까지 갈 필요가 없고, 우편발송의 필요도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NACHA 포맷의 파일 업로드를 통해, AP 및 AR 프로세스의 데이터 입력 오류를 없앨 수 있습니다. 4. 보안성 : 2021년 금융 전문가 협회(AFP)에 보고된 ‘결제 사기 및 관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회사 금융 사기의 주요 대상이 ‘체크’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우체국이 2021년 10월 1일부터 우편 서비스를 늦추기 시작했기 때문에, 체크 처리에 시간이 늘어나고 조기 상환을 통한 할인의 혜택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체크와 달리 ACH 결제는 분실되거나 도난당할 위험이 없고 안전합니다. ACH는 지불거래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을 기준으로 3분기에만 ACH 네트워크에 무려 73억 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5억 2000만 건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액으로는 총 18조1000억 달러로, 무려 13.8%가 상승한 결과입니다. 이에 대해 NACHA 사장 겸 CEO인 제인 라리머(Jane Larimer)는 “이 B2B 거래량을 보면, 얼마나 많은 기업이 팬데믹 동안, 과거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ACH로 지불 방식을 전환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들은 종이가 아닌 ACH 네트워크 사용의 장점과 효율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가까운 뱅크오브호프 지점을 방문하십시오. ▶문의:(213)-235-3122 제임스 이 / 뱅크오브호프 리테일 전략 매니징 디렉터전자결제 안전성 거래당 비용 비용 효율성 추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