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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성경대학 프로그램 개설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와 복음성경학교(학장 박용일 목사)가 효사랑 성경 대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효사랑선교회 산하 시니어 대학이 주관하는 효사랑 성경 대학은 오는 21일(수) 오전 10시 부에나파크의 효사랑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113)에서 총 4학기, 2년 과정 중 첫 학기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는 박용일(사진) 학장이 맡는다. 교재는 박 학장이 PPT와 PDF 파일로 제작한 ‘연대기 성경통해’다.   김영찬 대표는 성경 대학 개설 목적에 관해 “시니어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해야 자녀, 손주와 신앙의 대화를 바르게 나누고 가정 내 선교사로서 믿음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 때문에 성경 대학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성경 66권을 그림과 지도, 표를 활용해 시대별 흐름에 따른 연대기 형식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유능한 강사들을 선발해 학기마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년 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은 효사랑선교회와 복음성경학교가 발급하는 ‘연대기 성경학(Completion Certificate in Chronological Biblical Studies)’ 이수증을 받게 된다. 등록금은 학기당 120달러(교재비 별도)다. 문의는 효사랑선교회(714-670-8004) 또는 박용일 학장(714-726-8887)에게 하면 된다.성경대학 프로그램 효사랑 성경대학 효사랑선교회 산하 연대기 성경학

2024-08-08

“힐링댄스·난타 배워보세요”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시니어 대학(학장 정찬군 목사)이 오는 13일(화) 가을 학기를 시작한다.   가을 학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될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30분까지 부에나파크의 효사랑 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B 113)에서 17주 동안 진행된다.   화요일엔 ▶합창 ▶성경 파노라마 ▶난타 ▶에어로폰(전자 색소폰) 수업이 마련된다. 목요일 수업 과목은 ▶음악교실 ▶힐링댄스 ▶하모니카 ▶글짓기 등이다. 성경 파노라마는 성경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연대기 드라마처럼 배워 성경의 역사를 바로 알도록 하는 과목이다.   유튜브에서 ‘효사랑선교회’ 또는 ‘효사랑 시니어대학’을 검색하면 동영상 강의를 찾아볼 수 있다.   등록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가을 학기 등록금은 점심을 포함해 월 100달러이며, 개강 전에 효사랑 선교회 사무실에 납부하면 된다.     오는 15일(목) 시작되는 특별 활동 시간엔 미술 교실(오후 1~2시)과 중창단 연습(오후 2~3시)이 진행된다. 12주 과정인 미술 교실 수강료는 150달러다.   수강생들은 학기 말에 1박 2일 동안 멕시코 엔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청소년 갱생원을 방문하는 단기 선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영찬 효사랑 선교회 대표는 “평생 일만 하느라 노후의 삶을 준비하지 못한 이가 많다. 이제라도 자기 정체성을 찾아 노인이 아닌, 존경 받는 부모로서 후손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줘야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사랑선교회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hyosarang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833-2710, 562-833-5520)로 하면 된다.힐링댄스 난타 힐링댄스 난타 효사랑 선교회 효사랑 시니어대학

2024-08-01

효사랑 시니어대학 가을학기 개강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시니어 대학이 내달 8일부터 가을 학기를 시작한다.   강좌는 이날부터 17주 동안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115, 121)에서 진행된다.   성경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건강 체조와 힐링 댄스, 하모니카, 미술, 스마트폰, 영어, 합창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악기 교실에선 원하는 악기를 배워 연주할 수 있다.   ‘사진작가 데뷔’ 특강도 열린다. 이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사진 교실에서 진행된다.   대학 측은 학기 말, 수강생에게 멕시코 앤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청소년 교정 시설을 방문하는 1박 2일 단기 선교 기회도 부여한다고 밝혔다.   김영찬 효사랑 선교회 대표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의 학훈은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다. 강좌를 통해 배운 재능을 커뮤니티 봉사에 기부하는, 멋진 노후의 삶을 통해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자”고 강조했다.   수강 인원은 화요반과 목요반 각각 선착순 20명이다. 등록금은 월 100달러다. 점심으로 케이터링 식사가 제공된다.   등록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로 하면 된다.시니어대학 가을학기 효사랑 선교회 효사랑 시니어 김영찬 효사랑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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