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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시니어대학 아트교실 전시회

30일~내달 1일 이틀 동안
수익 멕시코 양로원 기부

효사랑 시니어대학 아트 교실 수강생들이 전시회에 출품할 생활 소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효사랑선교회 제공]

효사랑 시니어대학 아트 교실 수강생들이 전시회에 출품할 생활 소품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효사랑선교회 제공]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시니어대학 아트 교실 수강생들이 가을 학기 동안 제작한 미술 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부에나파크의 시니어대학(7342 Orangethorpe Ave, #B113)에서 가을 학기 종강일인 오는 30일 시작해 내달 1일까지 열린다. 관람 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9시~오후 5시다. 주최 측은 수익을 멕시코의 양로원 선교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아트 교실 수강생들은 전시회에 ‘데코파쥬’ 기법으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냅킨을 활용해 만든 생활 소품들을 선보인다. 데코파쥬는 그림을 오려 붙이는 장식 기법 혹은 문양 등을 오려 붙여 장식한 물건을 뜻한다.
 
아트 교실을 지도한 엘리스 이 화가는 “데코파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무, 캔버스, 유리, 섬유, 플라스틱 등 거의 모든 소재에 적용할 수 있어 생활용품을 리폼하거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에 활용도가 높다. 이번 전시회엔 매우 다양한 작품이 출품 된다”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01-0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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