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시니어대학 음악축제
수강생들 합창·댄스 선봬
18일 애너하임 슈마교회
음악축제에선 효사랑 시니어대학 수강생들로만 구성된 합창단(단장 애니 강, 지휘 강문수 목사)의 합창 외에 수강생들의 난타, 에어로폰(색소폰과 유사한 디지털 관악기), 하모니카 연주와 힐링 댄스 공연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또 OC목사회가 창단한 사모 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김영찬 대표는 “평균 연령이 70대인 시니어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음악축제를 열게 돼 기쁘다. 예수 탄생을 음악으로 축하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909-519-0876, 714-356-95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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