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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시니어대학 가을학기 개강

내달 8일 17주 과정 시작
방문 또는 전화 등록 접수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시니어 대학이 내달 8일부터 가을 학기를 시작한다.
 
강좌는 이날부터 17주 동안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파크의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115, 121)에서 진행된다.
 
성경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건강 체조와 힐링 댄스, 하모니카, 미술, 스마트폰, 영어, 합창 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제공된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악기 교실에선 원하는 악기를 배워 연주할 수 있다.
 
‘사진작가 데뷔’ 특강도 열린다. 이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사진 교실에서 진행된다.
 


대학 측은 학기 말, 수강생에게 멕시코 앤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청소년 교정 시설을 방문하는 1박 2일 단기 선교 기회도 부여한다고 밝혔다.
 
김영찬 효사랑 선교회 대표는 “효사랑 시니어 대학의 학훈은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다. 강좌를 통해 배운 재능을 커뮤니티 봉사에 기부하는, 멋진 노후의 삶을 통해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자”고 강조했다.
 
수강 인원은 화요반과 목요반 각각 선착순 20명이다. 등록금은 월 100달러다. 점심으로 케이터링 식사가 제공된다.
 
등록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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