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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표준화 G1899로 미국서 원료사업 본격화!

Cerritos, CA – 10/26/2023   한국인삼공사(이하 정관장)는 북미 최대 식품 및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 ‘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25~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upplyside West 2023’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전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400여 업체, 18,000여명 방문객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정관장은 세계 최대 건기식 시장인 미국에서 ‘K-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료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홍삼 제품과 표준화된 홍삼 원료 G1899를 선보였다. 전세계 40여 국가에 250여 제품을 수출하는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홍삼농축액, 홍삼농축액분말, 홍삼분말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형들을 소개했다.     특히 정관장은 전시 기간 중 홍삼 세미나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KGC인삼공사 R&D센터 이수경박사는 최고의 홍삼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정관장의 철저한 원료 관리와 공정, 품질 관리 기준에 대해 소개하고, 124년 역사의 인삼종주기업으로서 홍삼을 표준화 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기술력을 알렸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오세관 교수는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한국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력 개선, 피로 회복,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대한민국 홍삼의 기능성에 대해 다양한 연구 논문 자료와 임상실험을 통해 ‘K-홍삼’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지난 3월 KGC인삼공사는 미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효능 연구와 원료 표준화를 추진하며, 미국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선호하는 소재와 기능성을 담아낸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기능성 소재로서 홍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기식 원료인 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정관장의 제품을 전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원료사업 홍삼농축액 홍삼농축액분말 홍삼 원료 홍삼 제품

2023-10-26

정관장·가부키 협업 홍삼 보양식 출시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윤범, 이하 정관장)과 한인 운영 일식 레스토랑 가부키(회장 데이비드 이)가 협업해 홍삼을 재료로 한국 보양식 문화를 재해석해 만든 신메뉴를 출시했다.     가부키와 정관장은 지난 6일 가부키 헌팅턴비치점에서 진행한 론칭 행사에서 ‘음식이 약이다(Food as Medicine)’라는 콘셉트의 홍삼 음식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홍삼 장어 덮밥, 홍삼 돈코츠 라면 등 6개 메뉴와 홍삼 아이스티와 홍삼 위스키 등 3가지 음료는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홍삼의 풍미와 건강학적 효능을 모두 만족시키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정관장 미국법인 이윤범 대표는 “고려 홍삼은 약 450여 가지의 연구 및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2000년을 인류와 함께해 온 대표적인 약재”라며 “이번 가부키와 협업이 서양에서도 고려홍삼의 효능적 가치와 보양식적 가치가 더 확산하는 첫 행보가 될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최근 ‘음식이 약’이라는 레스토랑 업계의 핫 트렌드에 발맞춘 홍삼 효능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요식업계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가부키 데이비드 이 회장은 “한국 홍삼의 건강에 이로운 효능을 훌륭한 요리와 결합해 식사 경험을 향상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가부키 수석 셰프 폴 이는 “비한인들에게 먹는 즐거움에 과학적 영양을 더하는 새로운 가치를 전하고자 특별한 요리를 개발하게 됐다”며 “고려홍삼은 면역력 향상, 에너지 증진, 혈액 순환 개선에 우수한 천연 허브”라고 설명을 더했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에서 1899년부터 120년이 넘게 홍삼의 지표 성분을 표준화한 G1899를 함께 소개했다. G1899는 진세노사이드 13종과 홍삼 다당체 성분까지 모두 표준화한 것으로, 특히 고려홍삼 섭취문화가 약한 미국 시장에서 G1899를 활용한 다양한 제휴를 지속해서 선보임으로써 미국인들에게 정관장의 우수한 효능을 알릴 예정이다.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정관장 보양식 홍삼 효능 홍삼 음식 한국 홍삼

2023-09-06

홍삼, 65세 노인 대상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효과’ 확인

5년 이상 장기 섭취 시 삽화 기억 감퇴 예방 효과 높아져 CDC, “2060년 알츠하이머 환자 수 3배 증가할 것”   미국의 알츠하이머 질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고려인삼의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저하 예방 효과를 밝힌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등재되면서 고려인삼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고려인삼의 꾸준한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지욱 교수팀은 치매가 아닌 65~90세 노인 160명을 대상으로 고려인삼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에 대한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고려인삼 섭취 군에서 지연성 기억 점수(EMS)가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성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이는 아포지단백 E4 유전자 변이가 없는 사람일수록 고려인삼의 섭취가 지연성 기억 점수에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려인삼의 섭취는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주로 나타나는 인지 저하인 ‘삽화기억 감퇴’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삽화기억은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일어났던 과거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의 모음으로 초기 알츠하이머병 주요 판단 기준 중 하나로 인식된다.   연구를 이끈 김지욱 교수는 “연구를 위해 고려인삼을 찌고 말린 홍삼을 대부분 사용하였고, 중년기부터 5년 이상 고려인삼을 장기 복용한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인지 저하인 삽화기억의 감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확인했다”며 “향후 장기간의 전향적 연구를 통해 고려인삼과 알츠하이머병의 연관성을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츠하이머병은 인지기능의 저하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신경 퇴행성 질병이다. 완치가 가능한 약물 치료제가 없어 평소 비약물 치료 측면에서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치매의 초기 증상은 주로 60세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2020년 미국 내 알츠하이머 환자 수가 580만 명으로 측정되었으나 2060년이면 약 3배가 많은 1400만 명의 미국인이 알츠하이머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한국인삼공사(KGC)는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이자 한방 서플리먼트 기업이다. 18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수확한 최고 품질의 한국 홍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외에 미국, 중국, 일본, 대만에 4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미국 KGC인삼공사의 브랜드로는 ‘KORESELECT’ ‘정관장’ ‘굿베이스’ ‘동인비’ 등이 있다. 250개 이상의 제품을 포함하는 KGC 브랜드는 모든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허브 및 재료와 결합된 가장 뛰어난 인삼을 사용한다.   알츠하이머 홍삼 초기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 초기 노인성 알츠하이머

2023-06-28

정관장, LPGA스타 안드레아 리 후원 계약 체결

CERRITOS, CALIFORNIA · May 2023 - 글로벌 #1 인삼 브랜드 KGC인삼공사가 5월 19일 LPGA 골프스타 안드레아 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레아 리는 2019년 프로로 데뷔한 스탠포드 출신 골프 선수로 지난 해 LPGA 앱손 투어와 어메이킹크리 포틀랜드클래식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퍼로 손꼽히고 있다.     정관장 미국법인 HQ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안드레아 리는 “경기가 없는 날에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공을치고, 장시간 웨이트 훈련을 하면서도 최상의 골프 감각을 유지해야하는 프로선수로서, 운동 전후로 체력유지와 피로회복을 위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며 정관장 제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프로골프는 4일 동안 72홀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야만 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함께 집중력이 필수적이다. 강도 높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선수들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매일 쌓인 피로를 어떻게 관리하고 회복하느냐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KGC인삼공사는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주로 홍삼을 애용하는 이유로,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입증한 홍삼의 피로개선 효과를 꼽았다. 가혹한 훈련으로 과도하게 생긴 젖산을 홍삼이 빠르게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발표된 Shanghai University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홍삼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된 바 있는데, 만성피로를 느끼는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홍삼섭취에 따른 피로도 개선 효과를 관찰한 결과, 하루 홍삼 3.6g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도가 비섭취 그룹 대비 약 1.53배 차이로 확연히 낮아졌다는 것이다. 홍삼의 피로 회복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안드레아 리와 정관장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리와 KGC인삼공사 농구팀 김상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홍삼을 선물받은 안드레아 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포스팅으로 업로드하며 홍삼을 피로회복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안드레아 선수는 "KGC인삼공사의 후원과 함께 앞으로 있을 LPGA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관장 미국법인 이흥실 대표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안드레아 선수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미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나갈 계획” 임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기준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홍삼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R&D센터를 오픈하고, 베트남계 헐리웃 배우 Kieu Chin와 한국계 헐리웃 배우 Arden Cho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미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KGC)는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이자 한방 서플리먼트 기업이다. 18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수확한 최고 품질의 한국 홍삼 제품을 제공하는 가장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방 건강 보조 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다. KGC인삼공사는 한국 외에 미국, 중국, 일본, 대만에 4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미국 KGC인삼공사의 브랜드로는 KORESELECT, 정관장, 굿베이스, 동인비 등이 있다. 250개 이상의 제품을 포함하는 KGC 브랜드는 모든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허브 및 재료와 결합된 가장 뛰어난 인삼을 사용한다.   [참고 논문]   제목 : Safety and antifatigu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 a randomized, double-blind, a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연구자 :  Li Zhang, Xiaoyun Chen, Yanqi Cheng, Qilong Chen, Hongsheng Tan, Dongwook Son, Dongpill Chang, Zhaoxiang Bian, Hong Fang, Hongxi XuLPGA 안드레아 홍삼 효능안드레아 정관장 홍삼정 스타 안드레아

2023-05-22

기부천사 정관장, 위탁보호소 청소년들에게 홍삼 전달

 정관장이 지난 6일과 12일 미국 위탁보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오렌지 카운티 영 라이프 원 단체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에 아이패스를 전달하며 청소년 대상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천연 허브와 6년근 홍삼을 담아 제조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사용되어 국내에서는 총명탕으로 알려졌으며 활동이 많고 스트레스가 과도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는 홍삼제품이다.     1941년 텍사스에서 문을 연 영 라이프는 위탁 보호소에서 지내는 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고 활동해 온  비영리 단체다. 지금까지 영 라이프는 100만 명에 달하는 위탁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2018년 기준 미 전역에서 매주 348,000여명과 친분을 맺으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 라이프에 따르면 현재 오렌지카운티에만 1,500여명의 청소년이 위탁 보호시설에서 거주 중이며 그 중 350여명 정도가 영 라이프와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관장 이흥실 법인장은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안정을 받아야 할 청소년들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성장에 취약점을 안고 있다”고 말하며 “ 위탁시설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정관장이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소년 대상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영 라이프 원의 오렌지카운티 지역 디렉터 제이 팬터는 “ 정관장 홍삼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건강식품으로 알고 있다” 며 “한국 기업인 정관장의 후원과 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의 보호와 관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관장 후원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한편 정관장은 지난해 릴레이 기부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는 아이패스 제품을 한미특수교육센터에도 기부했다.      위탁보호소 기부천사 기부천사 정관장 위탁보호 청소년들 정관장 홍삼

2022-10-19

정관장 ‘사랑의 마당축제’에 사랑의 후원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이 지난 14일 위티어 내로우 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마당축제’ 행사에 정관장 아동 제품을 후원했다.     매년 5월과 12월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리는 ‘사랑의 마당축제’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돼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200명이 참석하는 등 예년보다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 측은 이날 행사에 정관장 아동 전문 제품인 ‘정관장 아이키커’와 ‘정관장 홍이장군’을 제공했다.     어린이 홍삼 과즙음료 ‘정관장 아이키커’는 정관장의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녹용 등을 함유하고 사과, 오렌지, 포도 등 과즙을 넣어 어린이들 입맛에 맞춘 제품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영양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녹용, 당귀, 프락토올리고당, 락툴로즈 등 부원료를 골고루 담은 제품이다.   관계자는 “홍삼은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 학습능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라며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면역력, 피로회복 등과 함께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사랑 마당축제 정관장 아이키커 정관장 아동 어린이 홍삼

2022-05-22

코로나 완치됐는데 극심한 피로·무력감, 홍삼 꾸준히 섭취하면 개선 효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 3~4명 중 한 명꼴로 경험한 셈이다. 실제로 주위에서 경험담을 어렵지 않게 접한다. 백신 접종과 변이로 중증도가 떨어지면서 증상보다는 후유증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룬다. 다양한 후유증 중에서 공통으로 언급되는 것은 피로감과 무기력감이다. 확진 당시 무증상이었던 사람조차 이 같은 후유증을 호소한다. 실제로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이라는 질환명이 존재한다.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헤르페스, 대상포진 등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후 회복됐는데도 피로 등의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다. 국내외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피로감의 비중이 가장 크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까지 받았던 영국 성인 2320명을 대상으로 퇴원 후 후유증을 분석한 결과, 퇴원 1년 후에도 60.1%가 피로를 호소했다. 지난 2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후유증 연구 중간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1005명) 중 43%가 후유증으로 피로감을 꼽았다. 피로 상태를 방치하면 두통 등 동반 증상이 장기화할 수 있고 지속할 경우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 등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피로감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과 함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 섭취와 면역력 증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홍삼 섭취와 운동 병행 땐 회복 더 빨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식품은 홍삼이다. 홍삼의 주요 성분이 과도하게 생성된 젖산을 빠르게 줄여줘 피로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기능성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는 다양하다. 경북대 강호열 교수팀이 건강한 대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홍삼 분말을 하루 20g씩 7일간 섭취 후 고강도 운동을 한 다음 다시 3일간 홍삼 섭취 후 피로 관련 지표를 측정한 결과, 피로 원인물질인 크레아틴 키나아제와 젖산 농도가 운동 후 홍삼 섭취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했다. 크레아틴 키나아제는 운동 후 2, 3일까지도 홍삼 섭취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홍삼이 근육 내 피로물질 축적을 저하하고 근육 손상을 방지한 결과다. 또 고려대 김형준 교수팀이 대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홍삼 분말을 하루 3g씩 8주간 섭취 후 혈중 젖산 농도를 분석한 결과, 홍삼을 섭취와 운동을 병행한 군이 홍삼만 섭취한 군과 운동만 한 군보다 빠르게 회복됐다. 교대근무 종사자 57명을 대상으로 홍삼 분말을 하루 3g씩 4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주관적 피로, 스트레스, 수면의 질 모두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연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 중국 상하이대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 18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연구에서도 홍삼 투여군의 경우 시간에 따라 피로도가 개선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팀의 후속 연구에서는 준고강도 운동 전에 홍삼을 섭취한 군(하루 2.79g씩 8주간)의 운동 후 피로도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활성산소종 억제하고 염증 감소시켜 홍삼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홍삼을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백신 효과까지 끌어올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중앙대 약대 연구팀은 실험쥐에 홍삼 농축액과 홍삼 사포닌을 투여하면서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에 노출한 후 항체역가(항원에 대한 항체의 정도)와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홍삼 농축액과 홍삼 사포닌을 투여하면서 백신 접종을 받은 쥐군은 혈청 항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IgG(면역글로블린G) 역가가 상승했다. 생존율의 경우,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쥐군은 모두 사망했으나 홍삼 농축액 또는 홍삼 사포닌을 투여한 쥐군은 각각 56% 및 63%가 생존했다. 백신만 투여한 쥐군은 38%가 생존했다. 백신 단독 투여보다 홍삼과 함께 백신 투여했을 때 항바이러스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홍삼 농축액과 홍삼 사포닌의 백신 유도 면역 반응 향상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방어 효과가 확인된 셈이다. 폐렴구균 백신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결과는 동일했다. 성균관대 약대팀은 폐렴구균 균주에 감염된 실험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만 접종한 군과 홍삼을 투여한 후 백신을 접종한 군의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홍삼 투여군의 생존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홍삼이 식세포 작용 증가를 통해 세균 제거 속도를 높이고,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억제하면서 염증을 감소시켜 폐렴구균 백신의 효능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오세관 교수는 “학회에 보고된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삼이 신체적·정신적 피로 개선과 수면의 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며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감·무기력감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무력감 홍삼 섭취군 피로감 개선 피로 개선

2022-04-15

"홍삼이 백신 효능 높인다"

홍삼 성분이 바이러스 백신의 효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에 따르면 조지아 주립대학교 연구진이 진행한 감염에 대한 홍삼 추출물의 보호 효과 연구에서 홍삼 섭취가 바이러스 백신의 효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실험용 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투약 후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바이러스 백신과 14일 동안 홍삼 추출액을 투여받은 쥐들의 생존율은 100%였지만 백신만 접종한 경우는 60%, 일반 쥐는 40%만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한국인삼공사측은 “이번 실험으로 홍삼이 생활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몸을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는 백신의 보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백신 접종 외 자가 면역을 강화할 수 있는 천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 관심을 끈다는 게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 측의 설명이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지 못 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즉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홍삼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진한다.       이은영 기자홍삼 백신 백신 효능 바이러스 백신 백신 접종

2022-01-25

“홍삼, 신경질환에도 효과”

홍삼이 면역기능 조절을 통한 신경질환과 헌팅턴병을 포함한 희귀 신경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21년 고려 인삼학회 학술대회’에서 조익현 경희대학교 한의과 교수가 ‘희귀 및 자가면역성 신경계 질환에 대한 고려 인삼의 약리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홍삼과 홍삼의 기반물질(사포닌, 비 사포닌 등)이 신경계의 면역세포 혈액뇌장벽의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척수 내 수초의 손상과 이로 인한 운동장애의 정도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헌팅턴병 실험 모델을 통해 홍삼이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증가시켜 운동장애 정도를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조재열 교수도 동물 장기 실험을 통해 홍삼이 주요 장기에서 자가포식 조절 단백질의 양이 증가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조교수는 홍삼 투여는 이들 현상을 조절하는 AMPK의 활성화를 더욱 유도한다는 결과를 토대로, 홍삼이 주요 장기의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다.   홍삼이 연구를 통해 기능과 효능이 추가되고 있는 가운데,     한편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온 가족 건강을 책임질 ‘땡스기빙패밀리기빙(ThanksGivingFamilyGiving)’ 캠페인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6년근 홍삼에 뉴질랜드 녹용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인 천녹정과 홍이장군을 비롯한 자녀용 제품 5종 등을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 기타 제품 구매 시 가격대별로 푸짐한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신경질환 홍삼 희귀 신경질환 홍삼 투여 6년근 홍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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