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자유로운 미국을 표현해 모두에게 사랑 받고파"

      떠오르는 차세대 패션 그래픽 디자이너 오라이언 박 씨       ‘텍스타일 디자이너, 섬유 디자이너, 홈 패션 디자이너.’ 우리가 집안에 걸고 덮고 바닥에 까는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어떤 디자이너들보다도 눈에 띄거나 유명해지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현대홈쇼핑과 함께 ‘패리스 힐튼’의 호텔침구를 론칭 시킨 오라이언 박(한국명 박희승) 씨는 한양대학교 섬유디자인(Textile Design)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다원물산에서 “패리스힐튼” 프로젝트 외 온라인 침구 브랜드 바자르(Bazzar)의 홈쇼핑 침구제품과 온라인 침구 제품을 디자인했다. 게임 굿즈 업계에 뛰어 들어 유명 FPS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Battle Ground)”의 어패럴 굿즈 제작 그리고 구독자 100만명을 넘는 한국의 크리에이터 릴카, 군림보 등의 어패럴 굿즈 제작에도 참여하여 전제품 완판을 기록 했고, 데코뷰에서 두시즌 동안 침구 및 패브릭 패턴디자인을 담당 했다.     현재 미국의 유명 의류회사 콜로세음 애틀레틱(Colosseum Athletic Corp) 에서 액티브 아웃도어 웨어 담당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중에 있으며 유명 의류리테일 브랜드 벨크(Belk)에서 곧 그가 작업한 그래픽의류들이 론칭 될 예정이다. 특히, 그가 참여했던 패리스힐튼 침구 프로젝트는 삼성, LG등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인 KOREA GOOD DESIGN AWARD에서 전시되었었고, 현대홈쇼핑에서 단 2번의 방송으로 약 9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연혜란 전 겸임교수는 그에 대해 “소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평가한다. 다원물산의 정근용 CEO의 경우, “소재 선택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디자인재능이 뛰어나다”고 밝혔으며, 데코뷰 “정미현 CEO”는 그를 “소재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분석력이 뛰어나며 드로잉실력이 너무나도 훌륭한 디자이너”라고 칭찬 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홈 패션이라는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소재에 대한 어떤 이해를 바탕으로 홈패션 디자이너에서 또다시 기능성 의류의 그래픽디자이너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한국에서 5년 동안 홈 패션디자이너로 다양한 색상의 원단과 패턴을 전문으로 하여  침실과 거실을 위해 디자인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박희성이라는 이름 대신 오라이언(Ori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이 유니크 하다.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 본명 ‘희성’이라는 이름이 미국에서 너무도 다양한 스펠링과 발음으로 읽히고 있어서 현지인들에게 좀 더 쉽게 읽히고 제 본명이 가진 뜻 ‘밝은 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주의 무언가에서 이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고 “시리우스"보다 더 심플한 이름을 찾다가 짓게 됐다."     - ‘홈 패션’이라는 영역이 ‘패션’이라는 영역에 비하여 유명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 남성적인 취향을 가지셨다면, 정말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였을 텐데.. 시작한 계기는? "한국에서는 피팅(FITTING)이 가능한 막내 디자이너를 많이 뽑는다. 일반 한국 남성들에 비해 키가 크고 한국 남성들이 입는 평균 사이즈보다 두 사이즈가 크다 보니, 아무도 나를 채용 안하더라.먹고 살아야 하기에 잠시 꿈을 접어두고 우연히 찾아 입사했던 침구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하는 재미를 느꼈고 그 업계에서 5년이라는 경력을 쌓게 됐다."     -홈 패션이라는 영역에 들어서면서 즐거움을 주었던 요소가 있었나? 그리고 성공까지 어떻게 이어졌나? "처음 입사했던 곳은 ‘다원 물산’이라는 당시 온라인과 홈쇼핑 침구 브랜드에서 1~3위를 하던 회사였다. CEO인 ‘정근용’ 대표님이 굉장히 좋은 스승이 돼 주셨다. 국내의 홈쇼핑사를 판매채널로 선정하고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브랜드 고급화를 진행하셨다. 홈쇼핑에서 침구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시장 경쟁은 그분이 만들어 주도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GS홈쇼핑에서 론칭했던 ‘앙드레 김’ 침구 디자인이 대표작이다. 그 경험으로 내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도록 큰 가르침을 주셨다.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분은 저에게 큰 프로젝트를 맡기셨는데, 패리스 힐튼’의 홈쇼핑 제품을 디자인하여 론칭하는 프로젝트였다. 그녀의 삶을 모두 찾아보았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 그 제품에서 패리스 힐튼의 힐튼호텔과 상속녀라는 배경적인 이미지보다는 그녀가 성공시킨 비즈니스와 그녀 자체에 더 집중했었다. 제품에서는 힐튼 호텔이 생각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패리스 힐튼’이 생각 나야 했다. 그녀의 베스트셀러인 향수가 제일 인상적이었고, 거기에 영감을 받아 제품들을 디자인했다.   나의 첫 베스트 프로젝트였고 패리스의 제품이지만, 제가 아이를 낳는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소재와 색감에서 모든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아는 모든 지식들을 동원했다. 특히 홈쇼핑 런칭을 위해 기획된 제품의 경우, 고급 자수가 많이 들어가는 이태리 침구 제품에 비해 2배가 넘는 침수가 들어가다 보니, 60수와 40수를 혼방하여, 내구도를 유지시켜야만 했었다. 그리고 이불과 베개에 들어가는 자수의 경우, 아무래도 침수가 많다 보니 공장에서 무리를 해 불량이 생기는 확률을 줄여야 해서 디자인을 할 때 너무 복잡하거나 레이어가 겹친 느낌의 디자인을 피해서 드로잉 했고, 향수에서 컨셉을 가져온 제품이다 보니 패드에 들어가는 누빔(Quilting Stitch)의 경우 일부러 향수에 이끌려 날아와 보인 나비의 모양을 연상해서 나비문양으로 작업했다.   그렇게 무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제품을 디자인하고 중국출장도 다니면서 많은 시도를 했고 콘셉트 제품(자동차로 치면 콘셉트 카 같은 개념)과 홈쇼핑 론칭을 위한 제품을 디자인하여 현대홈쇼핑에 론칭 했다. 그 제품이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을 바라보며, 이 일에 대해 사랑을 느꼈고 이것이 제 첫 대형 프로젝트 데뷔이자 디자인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 계기 그리고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소재에서부터 설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 그 밖에 제일 기억에 남는 제품은? " ‘데코뷰’에서 기획 및 디자인했던 ‘소프트니스 모달침구’다. 그 제품은 스스로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정도로 너무나 사랑하는 월 메이드 제품이다. ‘데코뷰’ 회사의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는  디자이너에게는 굉장한 고통과 행복을 함께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미현’ 대표님이 만든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해외브랜드가 가진 시장의 파이를 당당하게 경쟁하여 이기고 한국의 홈 패션 디자인의 레벨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신 장본인이자 한국에서 존경받는 홈 패션 브랜드의 CEO다. 그러한 그 분의 업무지시가 내게는 너무나도 큰 가르침이었다. 그에 따라 데코뷰에서는 제품 하나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오늘의 집’, ‘W컨셉’, ‘무신사’와 같은 대형 리테일 회사들의 제품판매 추이를 모두 분석하고, 각종 SNS와 작품과 같은 이미지를 10,000장 이상을 분석했다. 그 중에서 뽑히는 건 단 3~7장 정도인데, 그 이미지에 있는 모든 매력이 제품을 디자인하는 뼈대이자 길목이 됐다."       -작업에 특별한 과정이 있었나? "미니멀리즘의 이미지들을 모아 출시할 색상을 선별했다. 알맞은 색상을 찾기 위해서 판매추이와 SNS에 노출되는 색상들을 파악해서 그 색감을 찾아내서 제품을 디자인했다. 당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계속 트렌드로 지속이 되어서, 차렵이불(Comforter)의 누빔(Quilting stitch)도 전부 없게 디자인을 했다. 정말 사람이 이불 안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사람이 녹아내려 잠들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재를 선정했던 것이다. 평생 그 안에서 나오기 싫을 정도로 말이다. 오로지 색상과 소재만으로 승부를 봤다. 그 결과 저데니아솜이 가진 부드러움과 모달이라는 소재가 가진 부드러움이 만나 정말 말도 안 되게 촉감이 부드러운 이불이 됐다. 나도 그 이불 쓰고 평생 안 하던 지각을 했을 정도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미국에서는 사냥용 의류의 그래픽디자이너로 변신 했는데, 현재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 달라. "현재 콜로세움 사의 액티브 아웃도어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서 제일 처음으로 맡은 작업이 여성용 상의에 들어갈 캘리그라피 그래픽이었다. 미국의 모든 도시의 이름을 필기체 느낌의 아트로 만들어야 했는데, 옷의 그래픽에 들어가는 캘리그라피도 작업한 경험이 있어서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총괄 매니저 등의 피드백이 빨라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또한 2024년 봄상품을 위해 티셔츠 그래픽 작업도 했다. 중부 지역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취향을 파악해야 했는데, 한국과의 작업 환경이 달라 그냥 묵묵히 자료들을 토대로 하나하나 그려야 했다. 가방 디자인 작업도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디지털 텍스타일 아트에 관심이 많다. 집에서도 개인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작업물을 모아서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다. 기왕이면 캘리포니아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LA에 있는 미술관에서 통합전시회를 열어 보는게 지금의 꿈이다. 캘리포니아의 자연경관은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고, 여태까지 미국에 살면서 쌓은 모든 추억들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전부 제 아트로 표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 "내 디자이너이자 작가로서 표어가 “Express your anything freely”다. 정말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랑받는 디자이너이자 작가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 내가 자유롭게 사랑한 미국을 표현하게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미국 표현 홈패션 디자이너 홈쇼핑 침구제품 담당 그래픽디자이너

2024-04-12

"자유로운 미국을 표현해 모두에게 사랑 받고파"

        떠오르는 차세대 패션 그래픽 디자이너 오라이언 박 씨       ‘텍스타일 디자이너, 섬유 디자이너, 홈 패션 디자이너.’ 우리가 집안에 걸고 덮고 바닥에 까는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 어떤 디자이너들보다도 눈에 띄거나 유명해지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현대홈쇼핑과 함께 ‘패리스 힐튼’의 호텔침구를 론칭 시킨 오라이언 박(한국명 박희승) 씨는 한양대학교 섬유디자인(Textile Design)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다원물산에서 “패리스힐튼” 프로젝트 외 온라인 침구 브랜드 바자르(Bazzar)의 홈쇼핑 침구제품과 온라인 침구 제품을 디자인했다. 게임 굿즈 업계에 뛰어 들어 유명 FPS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Battle Ground)”의 어패럴 굿즈 제작 그리고 구독자 100만명을 넘는 한국의 크리에이터 릴카, 군림보 등의 어패럴 굿즈 제작에도 참여하여 전제품 완판을 기록 했고, 데코뷰에서 두시즌 동안 침구 및 패브릭 패턴디자인을 담당 했다.   현재 미국의 유명 의류회사 콜로세음 애틀레틱(Colosseum Athletic Corp) 에서 액티브 아웃도어 웨어 담당 그래픽디자이너로 근무중에 있으며 유명 의류리테일 브랜드 벨크(Belk)에서 곧 그가 작업한 그래픽의류들이 론칭 될 예정이다. 특히, 그가 참여했던 패리스힐튼 침구 프로젝트는 삼성, LG등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인 KOREA GOOD DESIGN AWARD에서 전시되었었고, 현대홈쇼핑에서 단 2번의 방송으로 약 9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연혜란 전 겸임교수는 그에 대해 “소재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평가한다. 다원물산의 정근용 CEO의 경우, “소재 선택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디자인재능이 뛰어나다”고 밝혔으며, 데코뷰 “정미현 CEO”는 그를 “소재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분석력이 뛰어나며 드로잉실력이 너무나도 훌륭한 디자이너”라고 칭찬 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홈 패션이라는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소재에 대한 어떤 이해를 바탕으로 홈패션 디자이너에서 또다시 기능성 의류의 그래픽디자이너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한국에서 5년 동안 홈 패션디자이너로 다양한 색상의 원단과 패턴을 전문으로 하여  침실과 거실을 위해 디자인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박희성이라는 이름 대신 오라이언(Orio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이 유니크 하다.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제 본명 ‘희성’이라는 이름이 미국에서 너무도 다양한 스펠링과 발음으로 읽히고 있어서 현지인들에게 좀 더 쉽게 읽히고 제 본명이 가진 뜻 ‘밝은 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주의 무언가에서 이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고 “시리우스"보다 더 심플한 이름을 찾다가 짓게 됐다."     - ‘홈 패션’이라는 영역이 ‘패션’이라는 영역에 비하여 유명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 남성적인 취향을 가지셨다면, 정말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였을 텐데.. 시작한 계기는? "한국에서는 피팅(FITTING)이 가능한 막내 디자이너를 많이 뽑는다. 일반 한국 남성들에 비해 키가 크고 한국 남성들이 입는 평균 사이즈보다 두 사이즈가 크다 보니, 아무도 나를 채용 안하더라.먹고 살아야 하기에 잠시 꿈을 접어두고 우연히 찾아 입사했던 침구 브랜드에서 디자인을 하는 재미를 느꼈고 그 업계에서 5년이라는 경력을 쌓게 됐다."     -홈 패션이라는 영역에 들어서면서 즐거움을 주었던 요소가 있었나? 그리고 성공까지 어떻게 이어졌나? "처음 입사했던 곳은 ‘다원 물산’이라는 당시 온라인과 홈쇼핑 침구 브랜드에서 1~3위를 하던 회사였다. CEO인 ‘정근용’ 대표님이 굉장히 좋은 스승이 돼 주셨다. 국내의 홈쇼핑사를 판매채널로 선정하고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브랜드 고급화를 진행하셨다. 홈쇼핑에서 침구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시장 경쟁은 그분이 만들어 주도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GS홈쇼핑에서 론칭했던 ‘앙드레 김’ 침구 디자인이 대표작이다. 그 경험으로 내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도록 큰 가르침을 주셨다.   입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분은 저에게 큰 프로젝트를 맡기셨는데, 패리스 힐튼’의 홈쇼핑 제품을 디자인하여 론칭하는 프로젝트였다. 그녀의 삶을 모두 찾아보았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 그 제품에서 패리스 힐튼의 힐튼호텔과 상속녀라는 배경적인 이미지보다는 그녀가 성공시킨 비즈니스와 그녀 자체에 더 집중했었다. 제품에서는 힐튼 호텔이 생각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패리스 힐튼’이 생각 나야 했다. 그녀의 베스트셀러인 향수가 제일 인상적이었고, 거기에 영감을 받아 제품들을 디자인했다.   나의 첫 베스트 프로젝트였고 패리스의 제품이지만, 제가 아이를 낳는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소재와 색감에서 모든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아는 모든 지식들을 동원했다. 특히 홈쇼핑 런칭을 위해 기획된 제품의 경우, 고급 자수가 많이 들어가는 이태리 침구 제품에 비해 2배가 넘는 침수가 들어가다 보니, 60수와 40수를 혼방하여, 내구도를 유지시켜야만 했었다. 그리고 이불과 베개에 들어가는 자수의 경우, 아무래도 침수가 많다 보니 공장에서 무리를 해 불량이 생기는 확률을 줄여야 해서 디자인을 할 때 너무 복잡하거나 레이어가 겹친 느낌의 디자인을 피해서 드로잉 했고, 향수에서 컨셉을 가져온 제품이다 보니 패드에 들어가는 누빔(Quilting Stitch)의 경우 일부러 향수에 이끌려 날아와 보인 나비의 모양을 연상해서 나비문양으로 작업했다.   그렇게 무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제품을 디자인하고 중국출장도 다니면서 많은 시도를 했고 콘셉트 제품(자동차로 치면 콘셉트 카 같은 개념)과 홈쇼핑 론칭을 위한 제품을 디자인하여 현대홈쇼핑에 론칭 했다. 그 제품이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을 바라보며, 이 일에 대해 사랑을 느꼈고 이것이 제 첫 대형 프로젝트 데뷔이자 디자인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 계기 그리고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소재에서부터 설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 그 밖에 제일 기억에 남는 제품은? " ‘데코뷰’에서 기획 및 디자인했던 ‘소프트니스 모달침구’다. 그 제품은 스스로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정도로 너무나 사랑하는 월 메이드 제품이다. ‘데코뷰’ 회사의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는  디자이너에게는 굉장한 고통과 행복을 함께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미현’ 대표님이 만든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해외브랜드가 가진 시장의 파이를 당당하게 경쟁하여 이기고 한국의 홈 패션 디자인의 레벨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신 장본인이자 한국에서 존경받는 홈 패션 브랜드의 CEO다. 그러한 그 분의 업무지시가 내게는 너무나도 큰 가르침이었다. 그에 따라 데코뷰에서는 제품 하나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오늘의 집’, ‘W컨셉’, ‘무신사’와 같은 대형 리테일 회사들의 제품판매 추이를 모두 분석하고, 각종 SNS와 작품과 같은 이미지를 10,000장 이상을 분석했다. 그 중에서 뽑히는 건 단 3~7장 정도인데, 그 이미지에 있는 모든 매력이 제품을 디자인하는 뼈대이자 길목이 됐다."       -작업에 특별한 과정이 있었나? "미니멀리즘의 이미지들을 모아 출시할 색상을 선별했다. 알맞은 색상을 찾기 위해서 판매추이와 SNS에 노출되는 색상들을 파악해서 그 색감을 찾아내서 제품을 디자인했다. 당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계속 트렌드로 지속이 되어서, 차렵이불(Comforter)의 누빔(Quilting stitch)도 전부 없게 디자인을 했다. 정말 사람이 이불 안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사람이 녹아내려 잠들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재를 선정했던 것이다. 평생 그 안에서 나오기 싫을 정도로 말이다. 오로지 색상과 소재만으로 승부를 봤다. 그 결과 저데니아솜이 가진 부드러움과 모달이라는 소재가 가진 부드러움이 만나 정말 말도 안 되게 촉감이 부드러운 이불이 됐다. 나도 그 이불 쓰고 평생 안 하던 지각을 했을 정도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미국에서는 사냥용 의류의 그래픽디자이너로 변신 했는데, 현재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 달라. "현재 콜로세움 사의 액티브 아웃도어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여기서 제일 처음으로 맡은 작업이 여성용 상의에 들어갈 캘리그라피 그래픽이었다. 미국의 모든 도시의 이름을 필기체 느낌의 아트로 만들어야 했는데, 옷의 그래픽에 들어가는 캘리그라피도 작업한 경험이 있어서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총괄 매니저 등의 피드백이 빨라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또한 2024년 봄상품을 위해 티셔츠 그래픽 작업도 했다. 중부 지역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취향을 파악해야 했는데, 한국과의 작업 환경이 달라 그냥 묵묵히 자료들을 토대로 하나하나 그려야 했다. 가방 디자인 작업도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디지털 텍스타일 아트에 관심이 많다. 집에서도 개인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작업물을 모아서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다. 기왕이면 캘리포니아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LA에 있는 미술관에서 통합전시회를 열어 보는게 지금의 꿈이다. 캘리포니아의 자연경관은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고, 여태까지 미국에 살면서 쌓은 모든 추억들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전부 제 아트로 표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 "내 디자이너이자 작가로서 표어가 “Express your anything freely”다. 정말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랑받는 디자이너이자 작가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 내가 자유롭게 사랑한 미국을 표현하게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미국 표현 홈패션 디자이너 홈쇼핑 침구제품 담당 그래픽디자이너

2024-04-03

홈쇼핑에 뜨면 완판되는 '도가도 쿡웨어' 뭐지?

국내 홈쇼핑에서 방송만 나가면 완판되는 제품인 '도가도 오가닉 쿡웨어' 가 드디어 미주에 출시됐다.   도가도는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화인세라믹의 최신 세라믹 코팅기술 공동합작품으로 탄생한 식약처 승인의 안전한 주방용품이다.   도가도 쿡웨어의 소재인 '오가닉 화인세라믹'은 의료분야의 대체 인공뼈와 인공치아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또한 1500도가 넘는 고열에서도 전혀 변형되지 않는 성질이라 유해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FDA의 안전성 검증에서 합격을 받았음은 물론이거니와 독일 식품용품법인 LFGB와 유럽안전기준 SVHC 인증 그리고 유럽 유해물질 제한지침을 통과했다.   도가도 쿡웨어의 친환경 세라믹 소재는 5가지 천연물질을 저온 경화형 졸겔법으로 만들어 무독성 친환경 코팅제로 탄생시켰다. 이런 제조과정을 거친 도가도 쿡웨어는 납과 카드뮴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모래 티타늄 크리스탈 등 천연원료 소재의 오가닉 세라믹은 일반 세라믹보다 더 촘촘한 구조로 단단하고 어떤 유해 물질도 침투할 수 없다. 프라이팬에 마모가 일어나지 않으며 작은 스크래치조차 생기지 않는다. 도가도 쿡웨어 제품들은 98% 고순도 순수 알루미늄을 사용해 3500톤 특수단조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일반 알루미늄 팬들은 붕어빵 찍어내 듯 만드는 주물냄비로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불순문이 많아 내구성이 매우 약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한 도가도 쿡웨어는 오래 사용해도 전혀 중금속 성분이 나오지 않는다.물론 음식이 들어붙지 않는 넌스틱 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8중 오가닉 세라믹 레이어는 음식 색이 물들지 않으며 세제도 흡수되지 않아 건강하게 사용 가능하다. 8중 레이어는 내구성과 열효율을 강화하고 극대화 시키며 오염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세라믹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원적외선의 방출량은 92%로 악취와 세균 발생을 줄이고 냉장고에 보관 시 음식을 변질시키지 않는 향균 기능을 발휘한다.     도가도 쿡웨어는 옆면은 얇게 엣지를 살리면서 밑면은 두껍게 제작해 무게는 가볍고 열전도율은 강화시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10Kg까지 안전하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의 멀티핸들은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주방 필수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멀티핸들은 이동 수단으로 만 사용하고 조리 시에는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   세계 1위 철강기업 포스코에서 만든 고순도 스텐을 사용한 도가도 쿡웨어는 인더션 호환을 높였으며 가스 핫플레이트 오븐하이라이트 등 모든 전열기구에서 조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열전도율이 좋아 약 중불에서도 조리가 충분하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은 삼가해야 한다. 도가도 쿡웨어는 철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스펀지만 이용해도 세척이 잘 된다. 식기세척기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핫딜에서 판매하는 도가도 쿡웨어 6종 세트는 1.6L 18cm 냄비와 뚜껑2.5L 22cm 전골냄비 2.5L 26cm 프라이팬 2224 26cm 뚜껑과 도가도 멀티핸들의 샌드베이지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99달러.   ▶문의: (213)368-2611   ▶상품 알아보기  Hotdeal.koreadaily.com홈쇼핑 도가 도가도 오가닉 오가닉 세라믹 친환경 세라믹

2023-10-26

비네이쳐스 '아누카리치', 3월 23일 CJ홈쇼핑 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네이쳐스(前비네이쳐)는 3월 23일 오후 7시 35분부터 CJ홈쇼핑을 통해 모발건강을 위한 제품인 '아누카리치'를 판매한다.   비네이쳐스의 ‘아누카리치’는 ‘2023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 시상식에서 모발영양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8일 CJ홈쇼핑을 통해 6개월분 구성이 방송 시작 1시간만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누카리치’의 주원료는 아누카 사과로 해당 원과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케라틴 생성을 촉진시키는 프로시아니딘 B2의 함유량이 일반 사과보다 3배 더 높게 나타났다. 비네이쳐스는 HRD 공법을 통해 아누카 사과 원물을 1,000% 농축하여 ‘아누카리치’를 생산 중이다.   HRD 공법은 제품 내 유효성분의 활성화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따라서 단순 동결걸조를 통해 제조되는 다른 많은 유사 제품들과는 차이가 있다.   ‘아누카리치’의 부원료로는 윤기나는 풍성함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맥주건조효모를 비롯해 볶은검정콩분말, 발아완두콩 추출물, 대나무 수액 등이 있다.   비네이쳐스 관계자는 “유럽에서는 이미 건강기능식품, 탈모 기능성 샴푸, 화장품 등에 아누카 사과 성분이 두루 쓰인다”고 말하며 “비네이쳐스도 현재 아누카 사과를 활용한 제품 다각화를 연구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누카리치’ CJ홈쇼핑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5분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방송을 통해 현대카드로 ‘아누카리치’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6개월분 구성은 카드사 상관 없이 15개월 무이자 할부로, 3개월분 구성 역시 카드사 상관 없이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비네이쳐스 홈쇼핑 cj홈쇼핑 판매 비네이쳐스 관계자 cj홈쇼핑 방송

2023-03-23

16강 기념 국내 홈쇼핑 대박 콜라겐 샴푸 16달러 판매

탈모증상 완화 샴푸들은 기능성이라 대부분 사용 후에 머릿결이 뻣뻣해지거나 푸석하고 향이 그다지 좋지가 않는 단점을 갖고 있다. 사실 출근 준비에 바쁜 아침에 샤워를 하거나 샴푸를 하려면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보통 저녁에 샴푸를 하거나 낮 시간에 쌓이 노폐물을 잠자기 전 샤워로 씻어내며 동시에 샴푸를 하는 여성들이나 직장인들이 많다.   그런데 두피도 민감한 피부라 아침,저녁으로 두피 상태의 차이가 있다. 이제는 아침용 샴푸와 저녁용 샴푸를 따로 사용해야 하는 시대다. 아침 샴푸는 모발케어용 그리고 저녁 샴푸는 두피케어용을 사용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다. 인기 탤런트 경수진이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추천했던 트리셀 콜라겐 탈모샴푸가 바로 그것이다.   아침에 사용하는 트리셀 데이 샴푸는 모발 입체볼륨을 개선시켜 헤어스타일링이 풍성한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 모발 뿌리볼륨개선 및 옆머리 볼륨 개선 그리고 정수리 볼륨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게다가 저분자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모발에 영양을 주는 아미노산 17종과 나이아신아마이드도 함유됐다. 트리셀 콜라겐 데이 샴푸는 모발의 부드러움과 윤기를 집중 케어한다.   저녁에는 무엇보다도 샴푸의 세정력이 뛰어나야 한다. 트리셀 콜라겐 나이트 샴푸는 놀라운 세정력과 클렌징이 특징이다. 낮 시간 동안 모발과 두피에 붙어있는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완벽하게 씻어내고 지친 두피의 숨통을 틔워준다.   뿐만 아니라 두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 그리고 쿨링 효과를 주는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 유분량과 수분 손실량을 개선하고 두피에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당근잎 추출물 특허 원료가 함유되어 일반 샴푸보다 항산화 효과와 모발 탈락수 개선 그리고 헤어라인 탄력개선 효과가 엄청나게 뛰어나다. 탈모샴푸의 단점으로 지적된 두피 자극 측정에서도 저자극성을 나타냈으며 가려움이나 따가움 그리고 홍반도 발생되지 않았다.   트리셀 콜라겐 데이 샴푸는 기분마저 리프레시 해주는 플로럴 향의 모닝 오브 리조트 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믹스의 시트러스 샤워 향이 일품이다.   트리셀 콜라겐 나이트 샴푸는 베르가못과 프로방스 허브,시더우드 등이 조화를 이룬 미드나잇 포레스트 향으로 뇌파 임상 결과 상태 불안 완화와 심박수 개선에 효과를 나타냈다. 트리셀 데이 샴푸와 나이트 샴푸의 거품도 각각 틀려 마일드 폼과 헤비 폼으로 특색이 있다.   핫딜은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오는 5일(월요일)까지 트리셀 콜라겐 샴푸를 정가 $42에서 62% 할인된 $16달러에 판매하는 ‘16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트리셀 콜라겐 모닝 샴푸,나이트 샴푸,시트러스 샴푸 그리고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이다.    ▶트리셀 콜라겐 샴푸 16달러에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홈쇼핑 콜라겐 트리셀 콜라겐 저녁용 샴푸 저녁 샴푸

2022-12-02

홈쇼핑에 보이기만 하면 완판되는 '도가도 쿡웨어' 뭐지?

  국내 홈쇼핑에서 방송만 나가면 완판되는 제품인 ‘도가도 오가닉 쿡웨어’ 가 드디어 미주에 출시됐다.   도가도는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화인세라믹의 최신 세라믹 코팅기술 공동합작품으로 탄생한 식약처 승인의 안전한 주방용품이다.   도가도 쿡웨어의 소재인 ‘오가닉 화인세라믹’은 의료분야의 대체 인공뼈와 인공치아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또한 1,500도가 넘는 고열에서도 전혀 변형되지 않는 성질이라 유해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FDA의 안전성 검증에서 합격을 받았음은 물론이거니와 독일 식품용품법인 LFGB와 유럽안전기준 SVHC 인증, 그리고 유럽 유해물질 제한지침을 통과했다.   도가도 쿡웨어의 친환경 세라믹 소재는 5가지 천연물질을 저온 경화형 졸겔법으로 만들어 무독성 친환경 코팅제로 탄생시켰다. 이런 제조과정을 거친 도가도 쿡웨어는 납과 카드뮴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모래,티타늄,크리스탈 등 천연원료 소재의 오가닉 세라믹은 일반 세라믹보다 더 촘촘한 구조로 단단하고 어떤 유해 물질도 침투할 수 없다. 후라이팬에 마모가 일어나지 않으며 작은 스크래치조차 생기지 않는다. 도가도 쿡웨어 제품들은 98% 고순도 순수 알루미늄을 사용해 3500톤 특수단조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일반 알루미늄 팬들은 붕어빵 찍어내 듯 만드는 주물냄비로 변형이 쉽게 일어나고 불순문이 많아 내구성이 매우 약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고순도 알루미늄을 사용한 도가도 쿡웨어는 오래 사용해도 전혀 중금속 성분이 나오지 않는다.물론 음식이 들어붙지 않는 넌스틱 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8중 오가닉 세라믹 레이어는 음식 색이 물들지 않으며 세제도 흡수되지 않아 건강하게 사용 가능하다. 8중 레이어는 내구성과 열효율을 강화하고 극대화 시키며 오염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세라믹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원적외선의 방출량은 92%로 향균 악취와 세균 발생을 줄이고 냉장고에 보관 시 음식을 변질시키지 않는 향균 기능을 발휘한다.    도가도 쿡웨어는 옆면은 얇게 엣지를 살리면서 밑면은 두껍게 제작해무게는 가볍고 열전도율은 강화시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10Kg까지 안전하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의 멀티핸들은 주부들에게 꼭 필요한 주방 필수품으로 각광을 받는다. 멀티핸들은 이동 수단으로 만 사용하고 조리 시에는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   세계 1위 철강기업 포스코에서 만든 고순도 스텐을 사용한 도가도 쿡웨어는 인더션 호환을 높였으며 가스,핫플레이트,오븐,하이라이트 등 모든 전열기구에서 조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열전도율이 좋아 약, 중불에서도 조리가 충분하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사용은 삼가해야 한다. 도가도 쿡웨어는 철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스펀지만 이용해도 세척이 잘 된다. 식기세척기를 이용해도 무방하다.   핫딜에서 판매하는 도가도 쿡웨어 6종 세트는 1.6L 18cm 냄비와 뚜껑,2.5L 22cm 전골냄비, 2.5L 26cm 프라이팬, 22,24,26cm 뚜껑과 도가도 멀티핸들의 샌드베이지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99달러.   ▶도가도 쿡웨어 바로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홈쇼핑 도가 도가도 오가닉 오가닉 세라믹 친환경 세라믹

2022-10-21

피토틱스, 'FCCE 팍시다이어트' 17일 롯데홈쇼핑 추가 방송

오는 17일 롯데홈쇼핑에서 피토틱스의 'FCCE 팍시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9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FCCE 팍시다이어트'는 준비된 수량이 마감되며 전체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킥더허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는 'FCCE 팍시다이어트' 출시 이후 500만 정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다이어트 정체기 고민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롯데 홈쇼핑 2차 방송이 준비될 예정이다.   'FCCE 팍시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 발효율피 추출분말을 이용하여 한국인 남녀 대상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량 598.87g 감소와 복부지방 면적 24.52cm2 감소를 확인한 다이어트 보조제 제품이다.   피토틱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1차 첫 라이브 방송 매진에 이어 또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한 휴대성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24시간 발효 끝에 무려 694%를 농축시킨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발효율피 부문 1위에 등극한 'FCCE 팍시다이어트'는 약사가 직접 설계해 안전성이 보장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방송 상품은 1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롯데 홈쇼핑 홈쇼핑 추가 라이브 방송 방송 상품

2022-10-12

'더블토닝화이트 글루타치온', 12일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 진행

 ㈜이엘라이즈(대표 김선재)의 헬시사업부가 10월 12일 롯데홈쇼핑에서 ‘더블토닝화이트 글루타치온’ 생방송 런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방송에 직접 출연하여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블토닝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지난 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런칭방송에서 2회 연속 매진을 달성한 있다. 미국산의 직수입 국제 특허 인지질 코팅 글루타치온을 사용하여 일반원료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4배증가 등의 특징이 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더블토닝화이트 글루타치온’의 인지질 코팅은 원료를 위산 및 소화효소로부터 보호하며 세포막과 구조가 흡사해 세포 내 투과율이 뛰어난 코팅 기법이다. 인지질 코팅 글루타치온에 추가적으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비타민C,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외 10종을 함유하고 있어 제품 1포로 이너뷰티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앞선 2회의 홈쇼핑 방송에서 연속 매진 달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구성 등으로 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엘라이즈는 ‘2022 혁신 다이어트 부문 대상’, ’2022 건강기능식품대상’,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연이어 수상한바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롯데 더블토닝화이트 더블토닝화이트 글루타치온 현대홈쇼핑 런칭방송 홈쇼핑 방송

2022-10-11

새치커버 5초의 혁명,37만개 누적판매 헤어틴트는

  최근에는 머리 염색을 대신하는 갈변샴푸가 출시되어 염색의 부작용인 두피자극과 모발 손상의 두려움에서 해방됐다. 하지만 부분 새치와 가끔 보이는 짧은 흰머리는 자주 염색할 수도 없고 지속적인 샴푸 사용에도 머리카락이 자라면 다시 희긋희긋해지고 만다.   외출이나 나들이 그리고  출근 시 새치만 커버하는 헤어 제품들은 두피와 피부에 묻는 단점들이 많았다. 바르고 마르는 시간도 그리 짧지가 않아 바쁜 시간에는 사놓고도 못쓰는 무용지물일 경우도 있다.   국내 흰머리와 새치 커버의 혁명을 일으킨 ‘라피타 타투 헤어틴트’는 단 5초만 바르면 완벽한 착색이 보장되어 홈쇼핑 누적판매  37만개를 기록한 특허 제품이다. 게다가 바르면 바를수록 모발을 팽창시키며 착색 유효성분이 침투되어 착색이  점점 더 짙어진다.   두피에 직접 닿지 않고 머리카락에만 커버되는 붓펜이라 용액이 두피에 묻거나 남지 않는다. 끈적임이 없고 건조가 빠른 리퀴드 타입으로 바르고 나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모발 트리트먼트 성분이 다시마 추출물,동백나무씨 추출물,인삼 추출물 등으로 제조되어 머릿결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기도 한다.   무향료,무합성류,무파라벤으로 냄새가 나지 않고 자연성분들이 함유되어 두피 건강에도 안전하다. 한 손에 쥐어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성들의 핸드백이나 손가방에 넣고 휴대하며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무스,헤어에센스,헤어스프레이,발모제 등을 바른 후에는 착색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용전에 반드시 샴푸를 하고 건조 후 사용하면 자연스런 착색이 된다. 37만개 누적판매를 기록한 라피타 5초 새치커버 헤어틴트는 블랙과 다크 브라운의 2색상이며 핫딜 판매가는 19.99달러다.    ▶5초 새치커버 헤어틴트 바로 구매하기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새치커버 누적판매 새치커버 5초 홈쇼핑 누적판매 착색 유효성분

2022-08-10

아마존,국내 홈쇼핑 품절 염색 샴푸 '모다모다' 한정 수량 판매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국내 홈쇼핑은 물론 아마존에서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바로 그 샴푸,’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11월 23일 이후 순차적 배송을 시작으로 19일부터 매일 100개 한정 판매한다.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가 론칭한 기능성 샴푸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한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카이스트 기술진과 세계적 화학연구의 권위자인 이해신 석좌교수가 5년간 공동개발하여 탄생한 제품이다. 샴푸 하나로 다양한 모발케어가 특징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4주만 사용하면 새치가 자연스럽게 염색이 된다.염색으로 인한 두피 걱정과 탈모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기도 한다. 빠르게 진행되는 탈모증상,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건조한 두피로 인한 가려움 그리고 각질 등 두피 피부 건강을 헤치는 증상들을 개선해 준다.    모다모다 샴푸는 사과와 바나나 표면이 일반 공기 중에 노출됐을 때 표면 폴리페놀 효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항산화반응을 일으켜 점점 시간이 갈수록 흑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을 적용시켰다.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에 남은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햇빛에 반응을 받아 모발이 자연 갈변 현상을 일으켜 새치가 검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모다모다 샴푸에는 염모제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유해 성분도 들어있지 않아 두피 건강에 매우 이롭기까지 한다.     모다모다 샴푸는 30회 샴푸 시 새치 테스트에서 모발 밝기가 현저하게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하다 중단을 한 후 일반샴푸를 사용할 경우에도 색상이 지속되는 효과가 입증됐다.  두피 피부 민감성 자극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모다모다 샴푸를 사용하면  두피 수분 함유량이 증가되어 두피 각질이 감소되는 결과도 나타냈다.  모다모다 샴푸는  유해 샴푸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했고 인공향료와 인공색소도 넣지 않아 두피 자극 없이 탈모,노화 모발 회복 그리고 두피케어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기능성 샴푸로 전세계로 수출되는 K-뷰티 대표적 상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모다모다 샴푸의 올바른 사용법은 일반 샴푸처럼 샴푸를 한 후 헹구면 그만이다. 하지만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해 100% 머리를 건조시키면 안된다. 어느 정도 물기가 남아 있어야 갈변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모다모다 샴푸 후 일반 린스는 사용해도 된다. 모다모다 샴푸는 용기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공 밀폐 상태로 만들어 샴푸가 분사되는 분사구가 특수 제작돼 있다. 분사구가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핫딜 판매가격은 38달러    ▶상품구매 바로가기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아마존 샴푸모다모 국내 홈쇼핑 품절 대란 국내 바이오

2021-11-1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