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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돗물 못 믿겠다…필터 샤워기 판매 ‘껑충’

요즘같이 더울 땐 1일 1샤워는 당연하고 2번까지 샤워를 하는 일도 다반사이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미국 수돗물 절반이 건강에 치명적인 과불화 화합물(PFAS)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체의 45%에서 과불화 화합물이 검출됐고, 특히나 남가주와 중가주 지역 수돗물은 검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제 씻는 물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수앤케어'의 '안심 필터 샤워기'는 초미세 타공된 스테인리스 홀을 사용하여 강력한 수압을 제공하는 동시에 물속 불순물을 필터로 제거시켜준다. 미세한 잔류 염소까지 중화시켜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템이다. 그래서 "샤워기 필터는 한 번 쓰면 안 쓸 수 없다"라는 말이 유명하다. 한번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필터에 걸러진 불순물을 확인하면, 다시는 필터 없이 생활할 수 없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여 여행 갈 때 챙기기에도 제격이다. 샤워기 교체 방법은 기존 샤워기 헤드를 돌려 뺀 후에 수앤케어 필터 샤워기 헤드로 교체만 하면 끝! 사용 후 변색된 필터는 제거하고, 새 필터로 교환한 뒤 헤드와 바디를 결합하면 된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은 여름 맞이 대세일의 일환으로 수앤케어 안심 필터 샤워기를 29.99 달러에 하나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른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수돗물 샤워기 필터 샤워기

2024-08-21

정수기 ‘브리타’ 허위광고 집단소송

유명 정수기 제조업체 ‘브리타(Brita)’가 유해물질을 모두 걸러낸다는 허위 광고로 캘리포니아 주법을 어기며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집단소송을 당했다.   지난 16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접수된 소장에는 브리타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의 필터가 수돗물에 함유된 비소, 질산염, 육가크롬 외에 ‘영원한 화학물질’로 알려진 ‘PFAS(폴리플루오로알킬)’ 등 발암 물질들을 걸러낸다는 거짓 광고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소장은 ‘깨끗하고 (20년, 25년, 또는 30년 동안) 물맛이 좋은 곳’, ‘워터 필터 1위’, ‘오염물질 3배 감소’ 등으로 홍보하는 건 거짓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소장은 “불행히도 이 제품은 효과적이지 않지만,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믿게 하여 수백만 달러를 과도하게 지불하고 더 효과적인 대안을 포기하게 했다”며 “소송의 핵심인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인권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원고측 변호인인 클락슨 로펌의 라이언 클락슨 변호사는 “이 회사의 마케팅은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안전과 보호에 대한 환상을 만든다”며 “사람들이 PFAS가 함유된 수돗물을 브리타 워터 필터로 걸러내는 건 불필요한 행위다. 브리타 워터 필터는 PFAS와 같은 화학물질과 관련해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브리타 웹사이트에는 자사의 모든 필터가 수돗물에서 나는 맛과 냄새를 줄인다고 설명하고 특히 납은 99%, 그 외 30가지 오염물질을 걸러낸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브리타의 본사인 클로록스는 “소장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허위광고 정수기 정수기 제조업체 유명 정수기 고품질 필터

2023-08-21

수돗물 샤워가 찜찜하다면? 샤워 필터로 바꿔봐!

미국 수돗물 절반이 건강에 치명적인 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로 오염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화합물은 매우 안정해 '영원한 화학물질' '좀비 화합물' 등의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 분해되지 않는다.     최근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체의 45%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으며, 특히 남가주와 중가주 지역 수돗물이 이러한 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수준의 과불화화합물에 노출되면 생식력 감소, 콜레스테롤 위험 증가, 비만, 고혈압, 특정 암, 간 및 면역 체계 손상 등 건강상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선 가정용 정수 필터를 설치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만이 현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마시는 물만큼이나 피부에 매일 닿는 씻는 물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은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살균, 소독하기 위해 정수 처리 시설에서 염소 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데 이 염소란 것이 살균성 및 자극성이 매우 강한 할로겐 원소로서 과량 흡입 시 인체에 치명적인 폐부종 유발 위험을 줄 수 있는 유독한 물질이라고 연구논문에 나와 있다.   분명한 것은, 정수기 필터로 걸러낸 물을 마시듯 이제는 씻는 물도 필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판매 중인 '수앤케어(SOO N CARE)'의 '일반 필터 샤워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녹물 및 이물질 여과는 기본에 세라믹볼이 수돗물을 타고 들어오는 염소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NSF 정수 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초미세 타공된 스테인리스 홀을 사용해 강력한 수압 상승 및 절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충격도를 지니고 있으며 유연성 및 가공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적용돼 내구성도 우수하다. 미국 애리조나 사막 모래로 필터 성능을 확인하는 테스트 과정을 거쳤으며 SGS 시험 성적서, KCL 시험 성적서 등 엄격한 필터 성능 검사를 완료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기존 샤워기와 호수를 화살표 방향으로 분리한 뒤 수앤케어 샤워기를 호수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수앤케어 일반 필터 샤워기는 필터 샤워기 본체와 세라믹볼, 필터로 구성돼 있다. 필터 및 세라믹볼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핫딜에서 기존 49.99달러에서 10달러 할인된 39.99달러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샤워 수돗물 수돗물 샤워 샤워 필터

2023-08-13

고물가 시대 '난방비' 절약법 6가지

고물가 여파로 올 겨울 난방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NEADA(National Energy Assistance Directors'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전국 가구당 난방비는 지난해보다 17%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하면 35%나 증가한 수치. 고물가 시대에 에너지 비용만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생활비 항목보다 상대적으로 절약하기 쉬운 곳이 바로 난방비이기도 하다. 연방에너지부에 따르면 잠자는 시간 또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낮시간대 등 하루 8시간 정도 실내 온도를 7~10도 정도 낮추면 난방비를 1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냉난방 시스템 관리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평소 HVAC 시스템을 잘 관리하는 것. HVAC 시스템이란 난방(Heating), 환기(Ventilation), 냉방(Air Conditioning)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를 잘 관리하는 첫걸음은 평소 냉난방 시스템 환기구에 먼지와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필터를 정기적을 교체해 주는 것이다. 냉난방 시스템 전문가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HVAC 필터는 30~90일마다 청소 또는 교체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필터에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시스템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돼 냉난방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필터 교체뿐만 아니라 정기 점검도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HVAC 전문가에게 정기점검을 의뢰해 시스템 컨트롤, 연결 상황, 공기 흐름 등을 점검해 결함을 미리 발견하고 수리하면 향후  더 큰 수리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창문과 문틈 점검   난방비를 가장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창문이나 문틈으로 실내 공기가 새어나가는 지, 혹은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지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리모델링 전문업체들은 "실내 에너지 효율을 가장 많이 떨어뜨리는 것이 창문과 문틈으로 실외 공기가 들어오고 따뜻한 실내 공기가 새어나가는 것"이라며 "만약 이런 틈을 발견했다면 틈 사이를 웨더스트립(weatherstripping)이나 코크(caulk) 등을 이용해 막아주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들 제품은 홈디포나 아마존 등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만으로 차단이 불가능하다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문과 창문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스마트 온도조절기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방법으로는 구글 네스트(Nest)를 비롯 해 에코비(ecobee.com), 트레인(trane.com) 등과 같은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런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설치하면 연간 냉난방비를 평균 8%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온도 조절기 개발 업체들은 "이런 차세대 온도 조절 장치는 특정 실내 온도 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찾아 자동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해 준다"며 "원격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실시간 알림도 수신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한다.     ▶실링팬·전기히터 겨울에 실링팬(Ceiling fan)을 가동한다는 것이 언뜻 상식 밖으로 보이지만 이는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중앙 난방 시스템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실링팬을 저속으로 작동시키면 천장 근처에 머무는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집안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기때문이다. 또 식구가 많지 않은 경우 중앙 난방 시스템 온도를 낮추고 전기 히터를 사용하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만약 벽난로가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정기점검이 꼭 필요하다.     ▶햇빛 들이기 겨울철에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면 이 역시도 집안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즉 낮시간 대엔 블라인드나 커튼을 개방해 따뜻한 자연광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엔 낮 동안 따뜻해진 집안 열기를 뺏기지 않기위해서 블라인드와 커튼을 닫아 놓으면 실내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지열 히트펌프 설치   연방에너지부에 따르면 지열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지열 히트펌프는 기존 난방시스템보다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즉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스 히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안전하다는 것. 그러나 이 시스템을 모든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업체와 상담을 통해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주현 객원기자필터 교체 필터 교체 냉난방 시스템 실내 에너지

2023-01-25

[부동산 투자] 올바른 주택 관리

이자율의 급격한 인상으로 마켓에 집을 내어놓아도 쉽게 팔리지 않는다. 그러나 집의 상태 등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진 집은 여전히 좋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많은 홈오너들이 집을 리모델링하여 마켓에 나와 있는 집들을 보면 겉으로 보기에도 아름답고 기능적이며 상태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이어들도 수리할 수고 없이 이사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고 잘 꾸며진 보기 좋은 집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집을 팔 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한 번에 돈과 시간을 들여 번거롭게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서도 집이 잘 팔릴 수 있도록 평소에 관리가 필요하다.   집의 구조가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밝고 깨끗한 집을 누구나 좋아하지만 그 이외에도 주택의 다른 문제는 없는지 평소에 점검하고 관리해야 살기에도 편안하고 집을 팔 때도 문제가 없다. 집을 매매할 때 보통 에스크로가 들어간 후에 바이어가 인스펙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셀러가 집을 내놓기 전에  점검을 하여 간단하고 작은 고장들은 모두 고치고 혹시 크게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없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물론 평상시에 이런 문제들에 신경을 써서 잘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먼저 거의 매일 사용하는 에어컨의 필터가 깨끗해야 여름철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에어컨의 수명도 연장된다. 무엇보다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므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요즘의 중앙 냉난방 방식 집들은 에어컨과 히터의 필터가 같으므로 먼지가 잘 끼는 필터를 봄과 가을에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또 수명이 10년 정도 되는 워터 히터 (water heater)의 점검도 필요하다. 사용자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좀 더 수명을 연장할 수도 있는데 1년에 두 번 정도 석회질을 비롯하여 미네랄이 침착된 물을 밑으로 빼줌으로써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미리 지붕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에 지붕을 덮는 싱글(shingle)이나 기와의 이음새가 잘 되어 틈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먼저 비가 샌 부분이 있다면 세심하게 살펴야 하고 지붕 위에 나뭇잎이 떨어져 쌓여있는지, 홈통(rain gutter)이 막혀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기후의 변화로 겨울에 비가 많이 와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점검과 수리가 꼭 필요하다.   특히 평소에 무심히 지나치기 쉬우나 주택 매매 시 셀러의 책임이 되는 터마이트 점검이 있다. 미리 점검을 통하여 필요한 부분에 대해 처치를 하여 터마이트로 인해 집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가끔 쥐나 너구리 등 동물들이 지붕이나 벽 사이에 침입하여 문제가 생기는 일도 있으니 역시 확인하여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혹시 집 안팎의 벽에 금이 가지는 않았는지, 창틀 및 문틈이 잘 맞는지도 알아보고 이상이 있다면 집의 기초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다. 그 외에 정원 잔디의 상태나 큰 나무뿌리가 집에 너무 가까이 자라 하수구를 막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보편적으로 적당한 가격에 집을 마켓에 내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에 못지않게 집의 상태가 좋아야 한다.   ▶문의: (818)497-8949 미셸 원 / BEE부동산 부사장부동산 투자 주택 상태 주택 매매 에어컨 필터 주택 관리

2022-10-05

퓨리얼,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직수형 정수기 부문 7년 연속 수상

(주)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의 정수기 전문 브랜드 퓨리얼(pureal)은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활가전 직수형 정수기 부문 1위를 7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 런칭한 퓨리얼은 직수정수기, 냉온정수기, 언더싱크정수기, 미니정수기 등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다양한 정수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사에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여 불필요한 중간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 한 덕분에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별도의 시간 예약과 외부 기사 방문이 필요없는 비대면 자가관리 방식은 요즘같은 코시국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퓨리얼 정수기의 전제품은 PnP(Plug&Play) 방식의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채용하여 고객 스스로 쉽고 간편하게 정수기 필터를 셀프 교체 할 수 있다.   남다른 기술력 또한 인기 요인중 하나이다. 총 105개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수기 필터의 핵심 소재인 카본 블록을 독자 개발에 성공해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여개국에도 정수기와 필터를 수출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수돗물만 부어주면 카본블록 필터를 통과해 자동적으로 깨끗한 물로 정수되는 자연여과식 정수기인 '퓨리얼 온리퓨어 정수기'와 직수모듈 자가교체 신기술을 탑재한 '퓨리얼 유로체인저 정수기'의 신규 컬러 신제품 2종을 출시하였다.   한편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에서 주최하는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들이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여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한국소비자만족지수 직수형 직수정수기 냉온정수기 정수기 필터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22-09-29

LAUSD, 교내 천 마스크 착용 금지…오늘(24일)부터 시행

 LA통합교육구(LAUSD)의 교내 천마스크 착용 금지가 오늘(24일)부터 시행됐다.   LAUSD 측은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서 24일부터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진 천 마스크를 학교에서 착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천이 아닌 재질의 마스크를 학교 실내외에서 항상 쓰고 있어야 한다. 특히 코 부분에는 와이어가 있어서 상단 부분 공기 누출을 방지하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교육구는 방역 효과가 높은 수술용이나 의료용 수준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며 학생이 요청하면 이러한 마스크를 학교 측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섀넌 하바LAUSD 대변인 “학교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률이 떨어졌지만 가장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교육구 측은 장애나 의학적 또는 정신 건강 상태로 인해서 방역 지침을 준수할 수 없는 일부 학생의 경우, 마스크 규정 면제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LA카운티 보건 당국은 방역 효과가 높은 N95, KN95 등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보건 당국의 추천 3겹 마스크는 면이 촘촘하게 짜인 2겹의 부착포와 3번째 겹은 마스크 필터나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합성 섬유로 구성된 것이다. 또한 코 와이어와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루프나 스트랩이 있어서 마스크를 최대한 얼굴에 밀착 가능해야 한다. 진성철 기자마스크 교내 마스크 착용 교내 천마스크 마스크 필터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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