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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야학당, 컴퓨터 기초강좌 개설

시나브로 야학당(SCIENCE IN NATURE ART AND BUSINESS WEB EDUCATION ROUNDTABLE)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파인플라자 프레스센터와 함께 오는 3월 5일부터 제21회 무료 컴퓨터 기초강좌를 시작한다.     제21회 무료 컴퓨터 기초강좌의 제1차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www.sinaburo.org)에서 가능한데, 마감은 2월 24일이다. 수강 신청 결과는 등록시 기입한 개별 전화 연락처로 통지될 예정이다. 기초강좌는 1차와 2차에 걸쳐 각각 8주 커리큘럼.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무료 야학당을 열어 온 시나브로 야학당은 “대망의 10주년을 맞아 21세기 가장 핫한 온라인 시장에서 뭔가를 계획하고 준비를 하고 싶지만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분들, 포토숍을 배우기 힘드신 분들, 또 e메일을 맘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분 등을 위해 컴퓨터 기초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나브로 야학당은 “연방정부 뉴저지 비영리단체 정식 인가 단체(501(c)(3))로 이번에 ‘한인을 위한 열린공간’ 파인플라자 프레스센터의 도움으로 무료 강좌를 열게 됐다”며 “수강생들에 대한 커피와 제과 지원, 기부 등은 웹사이트(www.sinaburo.org/donate)를 통해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e메일 sinaburo.freeclass@gmail.com 박종원 기자시나브로 야학당 시나브로 야학당 컴퓨터 강좌 파인플라자 프레스센터 팰팍 파인플라자 시나브로 야학당 10주년

2024-02-20

뉴욕모피, 매장정리 전품목 파격대세일

하이엔드 최고급 모피 의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뉴욕모피가 매장 정리 전품목 파격세일을 실시한다.   뉴욕모피는 지난 30년간 뉴욕·뉴저지를 중심으로 버지니아, 애틀랜타, 메릴랜드, 시카고, 산호세,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타코마, 덴버, 댈러스, 보스턴, 클리블랜드, 포틀랜드,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 등 여러 도시에 직영매장과 행사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한인동포들에게 최상 품질의 제품을 상식적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해 왔다.     뉴욕모피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괄적인 공정 하에 책임감 있고 자신감 있게 제품을 생산해 동포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인식되고 인정받음을 늘 자랑으로 여겨왔다”며 “특히 구매 고객에게 제공해 온 무상 애프터 서비스(After Service) 제도는 저희가 동포사회에 드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신뢰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모피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모든 사업체를 정리하면서 마지막 남은 뉴저지주 팰팍 로데오플리자 1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2024년 3월말까지 대대적인 폐점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태리 양가죽 남성옷은 무조건 100달러, 뉴질랜드 어린양 최고급 조끼는 150달러, 한국옷은 20달러부터 다양한 가격대에 파격적인 세일을 하고 있고, 특별히 밍크 등 모피제품은 최대 75%까지 압도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모피는 “그동안 뉴욕모피를 이용해 주셨던 수많은 고객분들께서 많은 아쉬움과 함께 현재 팰팍 로데오플라자 매장을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기에, 더 늦기 전에 방문하셔서 최상의 제품을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하실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01-944-1455.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욕모피 뉴욕모피 세일 뉴욕모피 매장정리 세일 뉴욕모피 팰팍 로데플라자 매장 뉴욕모피 모피 제품 세일

2024-01-29

카후나 마사지체어, 국방부 4300여 매점 입점

  한인 마사지체어 업체가 미 육군 PX 입점에 이어 미 국방부 산하 4300여 PX 매점 입점을 승인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대표 제이 안)는 지난 1일 자사의 마사지체어가 “미 국방부 산하 4300여 PX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국내 PX 매장 3100곳을 포함해 전 세계 해외 PX 매장 1200여 개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제이 안 대표는 “토종 한인 업체로 한인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한 카후나 마사지체어가 품질과 서비스 검증에 가장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국방부 PX 매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미 군인들과 가족들의 복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방부 PX 당국으로부터 인정을 받게된 것이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남가주 한인 토종기업으로 성장해 할리우드 셀럽들과 대형 병원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하는 마사지체어로 성장해 왔다”며 “카후나 안마체어는 지난 1994년에 제이 안 대표가 ‘Healing your body and soul’의 뜻을 가진 하와이안 단어인 ‘카후나’를 브랜드명으로 선정하고, 미국에서 첫 2D 마사지체어를 개발 출시하면서 그 역사를 시작했고, 26년후인 현재는 미국에서 마사지체어 트랜드의 보편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는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또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브랜드 이름처럼 몸과 정신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하는 노력으로 26년간 마사지체어만 연구하고 개발하는 외길을 걸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제대로 된 성능 좋은 마사지체어를 개발 생산한다는 신념으로 남다른 기술력은 물론이고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수행한다는 것이 카후나 마사지체어 브랜드의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이러한 고객만족을 향한 끊임 없는 개발과 노력의 결과로 미주판매 1위, 아마존 판매 1위를 기록해 다년간 아마존의 ‘초이스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며 “마사지체어 업계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미 육군 공식 마사지체어를 제작하고 주립병원에서도 척추환자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쾌거까지 이뤄 전문기업으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아마존과 월마트, 홈디포, 웨이페어(Wayfair)에서도 절찬리에 판매중인데 지난 13일에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전문매장을 그랜드오픈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뉴욕·뉴저지 전문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이 기간 동안 총 3만5000달러 상당의 선물이 증정되고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또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공기청정기, 피부 및 두피 미용을 위한 LED 마스크, 작은 안마의자, 허리라인과 건강을 도와 주는 운동기구인 슬림 로보까지 판매중인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 상담하면 된다.   ◆뉴욕·뉴저지 동부 총판 매장  ▶전화: 201-482-4379  ▶주소: 408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카후나 마사지체어 카이후 마사지에처 뉴욕뉴저지 전문매장 제이 안 대표 카이후 마사지체어 미 국방부 매점 입점 카이후 마사지체어 팰팍 전문매장 그랜드오픈

2024-01-17

팰팍 타운 에스피노 경찰서장 재임명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타운 시의회는 지난 1일 폴 김 시장이 주재한 특별회의에서 앤서니 에스피노 경찰서장의 승진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에스피노 서장은 타운 조례에서 정한 임명 절차를 밟아 조만간 타운 경찰 인력을 지휘하는 서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에스피노 서장은 지난해 말 존 개스패로비치 경감과 함께 시의회 표결을 받아 승진안이 확정됐다. 그러나 당시 표결에서 2명의 찬성표만 받는 바람에 지난달 말 주법원으로부터 “시의회 정족수 6명의 과반수인 3명 이상의 찬성표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효화됐다.   그러나 최근 다수의 시의회들은 에스피노 서장의 승진안이 법원에서 무효화 판결을 받은 것은 “절차상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고, 에스피노 서장 개인의 자질과는 상관없다”는 평가를 내리고 이번에 재임명 과정을 거친 것이다.   한편 에스피노 서장의 재임명 표결에는 마이클 비에트리·스테파니 장·제이슨 김·박재관 시의원이 찬성하고, 신디 페레라 시의원은 아들이 경관이고, 민석준 시의원은 지난해 1차 표결이 취임 전 의사일정이었기에 기권해 4 대 0(기관 2명)으로 통과됐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팰팍 경찰서 팰팍 타운 폴 김 시장 앤서니 에스피노 서장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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