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나 마사지체어, 국방부 4300여 매점 입점
토종 한인 마사지체어 업체…미 육군 PX 입점에 이은 쾌거
2월 12일까지 뉴욕·뉴저지 전문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
카후나 마사지체어(대표 제이 안)는 지난 1일 자사의 마사지체어가 “미 국방부 산하 4300여 PX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국내 PX 매장 3100곳을 포함해 전 세계 해외 PX 매장 1200여 개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제이 안 대표는 “토종 한인 업체로 한인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한 카후나 마사지체어가 품질과 서비스 검증에 가장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국방부 PX 매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미 군인들과 가족들의 복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방부 PX 당국으로부터 인정을 받게된 것이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남가주 한인 토종기업으로 성장해 할리우드 셀럽들과 대형 병원들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하는 마사지체어로 성장해 왔다”며 “카후나 안마체어는 지난 1994년에 제이 안 대표가 ‘Healing your body and soul’의 뜻을 가진 하와이안 단어인 ‘카후나’를 브랜드명으로 선정하고, 미국에서 첫 2D 마사지체어를 개발 출시하면서 그 역사를 시작했고, 26년후인 현재는 미국에서 마사지체어 트랜드의 보편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는 선두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또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브랜드 이름처럼 몸과 정신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하는 노력으로 26년간 마사지체어만 연구하고 개발하는 외길을 걸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로 제대로 된 성능 좋은 마사지체어를 개발 생산한다는 신념으로 남다른 기술력은 물론이고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수행한다는 것이 카후나 마사지체어 브랜드의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이러한 고객만족을 향한 끊임 없는 개발과 노력의 결과로 미주판매 1위, 아마존 판매 1위를 기록해 다년간 아마존의 ‘초이스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며 “마사지체어 업계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미 육군 공식 마사지체어를 제작하고 주립병원에서도 척추환자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쾌거까지 이뤄 전문기업으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아마존과 월마트, 홈디포, 웨이페어(Wayfair)에서도 절찬리에 판매중인데 지난 13일에는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전문매장을 그랜드오픈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뉴욕·뉴저지 전문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이 기간 동안 총 3만5000달러 상당의 선물이 증정되고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또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공기청정기, 피부 및 두피 미용을 위한 LED 마스크, 작은 안마의자, 허리라인과 건강을 도와 주는 운동기구인 슬림 로보까지 판매중인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 상담하면 된다.
◆뉴욕·뉴저지 동부 총판 매장
▶전화: 201-482-4379
▶주소: 408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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