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야학당, 컴퓨터 기초강좌 개설
포토숍·e메일 등 기초 무료 교육 8주 커리큘럼
3월 5일부터 팰팍 파인플라자 프레스센터와 진행
제21회 무료 컴퓨터 기초강좌의 제1차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 www.sinaburo.org)에서 가능한데, 마감은 2월 24일이다. 수강 신청 결과는 등록시 기입한 개별 전화 연락처로 통지될 예정이다. 기초강좌는 1차와 2차에 걸쳐 각각 8주 커리큘럼.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무료 야학당을 열어 온 시나브로 야학당은 “대망의 10주년을 맞아 21세기 가장 핫한 온라인 시장에서 뭔가를 계획하고 준비를 하고 싶지만 컴퓨터에 익숙치 않은 분들, 포토숍을 배우기 힘드신 분들, 또 e메일을 맘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분 등을 위해 컴퓨터 기초반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나브로 야학당은 “연방정부 뉴저지 비영리단체 정식 인가 단체(501(c)(3))로 이번에 ‘한인을 위한 열린공간’ 파인플라자 프레스센터의 도움으로 무료 강좌를 열게 됐다”며 “수강생들에 대한 커피와 제과 지원, 기부 등은 웹사이트( www.sinaburo.org/donate)를 통해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e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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