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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바 리조트&카지노, 제트 틸라 & 비비고 파트너쉽으로 만두데이 행사 개최

유명 셰프이자 요리책 작가인 제트 틸라가 9월 26일, 야마바 리조트 & 카지노에서 미국 1위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와 함께 미국 만두의 날을 기념하는 단독 이벤트를 개최했다.     National Dumpling Day at Yaamava 행사는 오후 2시에 셰프 제트 틸라와 야마바의 요리팀이 높이 솟은 만두 탑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는 제트 틸라가 야마바의 카지노 플로어에서 자신의 요리책 레시피에 나오는 소스와 함께 무료 만두 샘플을 제공했다. 클럽 세라노 멤버들에게는 비비고와 야마바 브랜딩이 되어 있는 찜통, 젓가락, 그리고 비비고 만두 및 기타 제품을 로컬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세라노 뷔페(Serrano Buffet)와 홍바오 키친(Hong Bao Kitchen)에서 셰프 제트 틸라가 야마바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만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세라노 뷔페의 만두는 한국식 고추장 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홍바오 키친에서는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한 베트남식 느억참 디핑 소스를 곁들인 만두를 즐길 수 있다.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는 Yaamava’ Resort & Casino at San Manuel은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 IE) 지역에서 유일한 Forbes Travel Guide 5, 4 성 및 AAA Diamond 등급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며 넓은 스위트룸이 있는 17 층 호텔과 높은 수영장 데크, Forbes 5 성 스파 및 살롱, 최첨단 극장을 갖추고 있다. 최근 ‘라스베가스 지역 외 최고의 카지노’와 파인스 모던 스테이크 하우스로 ‘최고의 카지노 레스토랑’으로 2024 USA Today 10Best 독자 선정 수상 기록이 있는 이 카지노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불과 70 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하일랜드에 위치해 있다. 이 카지노에는 7,200 대가 넘는 슬롯, 5 하이 리밋 룸, 고급 소매점,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양한 레스토랑,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 최고의 스포츠 바인 The 909 Food Hall 을 비롯한 12개 이상의 바와 라운지가 구비되어 있다.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는 San Manuel Entertainment Authority 가 소유하고 운영한다.   Bibigo™는 2010년에 설립된 비비고 한식 브랜드는 대한민국의 1등 라이프 스타일 기업, CJ 제일제당(“CJ”)이 만든 글로벌 브랜드이다.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1953년부터 식탁에 맛을 전하고 있는 CJ의 자랑스러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비비고라는 이름은 오랜 문화적 전통에서 유래한 “비빔”이라는 우리말과 “go”라는 영어 단어를 결합하여 탄생되었다. 브랜드 라인업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만두를 비롯한 다양한 스낵과 애피타이저가 포함되어 있다. 비비고 글로벌 K-style 식품은 슈완스 컴퍼니(Schwan’s Company)의 자회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유통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ibigousa.com을 방문하면 된다.파트너쉽 리조트 카지노 레스토랑 카지노 플로어 셰프 제트

2024-09-26

[손헌수의 활력의 샘물] 개인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공제(QBI)

미국에서 소규모 사업을 하는 한인 사업자들은 대부분 S 코퍼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세가 줄어도 소규모 한인 사업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은 없다. C 코퍼레이션만 법인세를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S코퍼레이션이나,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는 분들, 또는 자영업자들에게 주는 혜택이 한시적으로 생겼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QBI공제라는 것이다. QBI는 Qualified Business Income이다. 우리말로 하면 '자격을 갖춘 사업소득'이다. 사업소득은 사업을 해서 벌어들인 소득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업소득이 이 자격을 갖춘 것일까? 자영업자의 사업소득, S 코퍼레이션 주주의 사업소득, 파트너쉽을 가진 파트너의 사업소득이 '자격을 갖춘' 사업 소득이다. 한마디로 말해 C 코퍼레이션이 아닌 다른 형태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사업소득이 '자격을 갖춘' 사업소득이다. 이런 '자격을 갖춘' 사업소득에 대해서 특별한 공제를 해주는 것이 바로 QBI 공제다.     이제 QBI 공제의 내용을 알아보자. QBI 공제는 사업소득의 20%에 대해서는 세금을 감면해 주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업소득이 만불이라면 그 중에 20%인 2,000불에 대해서는 세금을 안내도 된다. 만불에서 2천불을 빼면 8천불이다. 그러니까 만불이 아니라 8천불에 대해서만 세금을 낸다. 결과적으로 세율이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QBI 공제에는 제약이 몇가지 있다. 우선 이 혜택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만 받을 수 있다. 2018년에 개정된 세법 중에 법인에 대한 조항은 대부분 영구적이다. 하지만 개인에 대한 조항들은 대부분 2025년까지 한시적이다. QBI는 사업자 개인에게 해당하는 조항이다. 그래서 한시적이다.     또한 QBI는 사업체에서 받는 급여는 해당이 안 된다. 혼자 S 코퍼레이션을 만들어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자신의 S 코퍼레이션에서 이익이 100만불 남았다. 그는 이익 100만불 중에 20만불은 월급으로 가져오고, 나머지 80만불은 사업소득으로 가지고 왔다. 이때 월급으로 가져온 20만불은 QBI 공제를 못받는다. 월급은 QBI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머지 80만불만 QBI공제를 받을 수 있다. QBI 공제는 20%니까, 80만불의 20%면, 16만불이다.     이쯤에서 QBI에 또 한가지 제약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QBI 공제는 회사가 일년간 인건비로 지급한 금액의 50퍼센트 한도 내에서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방금 예를 든 회사의 연간 인건비는 20만불이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자기 회사 인건비의 절반인 10만불까지만 QBI공제를 받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사람이 받을 수 있는 QBI 공제는 16만불이 아니라 10만불이 되는 것이다.     QBI 공제는 오직 연방소득세만 줄여준다. 자영업 소득에 대해 부과 되는 Self Employment Tax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QBI 공제를 받기 위해서 사업체는 미국내에 존재해야만 한다. 미국인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사업소득은 '자격을 갖춘' 소득이 되지 못한다. 또한 자본소득(Capital Gain)이나 배당금, 이자 소득과 같은 소득은 QBI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런 소득은 20% 세금감면 혜택을 못받는다.     마지막으로 의사와 같은 전문직종사자의 경우에는 QBI에 또 다른 제약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기혼자의 경우 연간소득이 $315,000이 넘으면 혜택이 줄어들어서 $415,000이 넘으면 QBI 공제를 하나도 못받는다. 하지만 주주 개인의 연간수입이 $315,000이 안되면, 위의 많은 제한들이 모두 사라진다. 다시 말해서 S 코퍼레이션의 주주나, 파트너쉽의 파트너의 연간 개인 소득이 315,000불이 안되는 경우에는 연간 자기 회사의 인건비 합계나 전문직종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회사 수익의 20%에 대해서 무조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손헌수손헌수의 활력의 샘물 개인사업자 공제 사업소득 파트너쉽 소규모 사업자들 코퍼레이션 주주

2023-08-31

印尼 써밋츠, 뉴욕 메이저 성형외과 Aristocrat와 파트너쉽 체결

인도네시아 미용의료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써밋츠가 미국 뉴욕 맨하탄 메이저 성형외과 Aristocrat Plastic Surgery(아리스토크랫)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리스토크랫 성형외과는 뉴욕 탑10 성형외과로 미국 내 유명 성형외과 의사이자 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Dr. Kevin Tehrani(이하 케빈 박사)이 창업한 성형외과이다.     인도네시아 미용의료 플랫폼 마이비너스(MyVenus) 운영사 써밋츠는 올해 7월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서비스를 시작하여 연말까지 약 70명에 달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결제액은 약 1,3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써밋츠는 아리스토크랫 성형외과와의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성형관광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선택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오는 2023년에는 300명의 성형관광 고객유치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써밋츠는 북경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남아 성형관광 플랫폼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은 황유진 대표와 인도네시아 NH코린도증권 출신 금융전문가 조이준 COO가 공동으로 창업했다.   황유진 써밋츠 대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이라며 "성형관광 국가옵션 확대 및 에프터 케어 서비스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aristocrat 성형외과 성형외과 aristocrat 파트너쉽 체결 뉴욕 메이저

2022-12-14

한미 장학재단, 기아 아메리카와 파트너쉽 체결

 한미 장학재단(KASF, 전국회장  김 상)이 기아 아메리카(기아 미주법인 숀 윤 사장)와 파트너쉽을 맺고 한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기금을 대폭 확충했다.   올 해 30만 달러를 지원하는 기아 아메리카 숀 윤 사장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 “재능 있는 미국 전역의 한인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 미국 내 한인 차세대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1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기자회견을 연 한미 장학재단 김 상 전국회장은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는 한인 학생들을 돕는다는 큰 뜻을 기아 아메리카와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동반 관계가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 장학재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KASF-Kia 장학금을 설립해 장학금 지원자들의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연간 60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재단은 30만 달러의 추가 장학금이 확보됨에 따라 장학금 수혜학생들의 숫자가 크게 늘 것이라고 밝혔다. 레오나드 김 회장에 따르면 기아 측의 기부금으로 "기존보다 최대 50%까지 수혜 학생들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미 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속적인 맨토링, 인턴쉽, 대학 생활 전반에 걸친 네크위킹을 통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한인 학생들의 교육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로 1969년 워싱턴에서 시작됐다.  또한,  단순한 장학기금 마련 이외에도 리더쉽 개발의 필수적인 부분인 지역 사회 및 시민 봉사를 장려하고 한국 문화 유산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미셸 조 사무총장에 따르면 1969 년 재단 설립 이후, 한미 장학재단은 7,300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1,150 만 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한편 한미장학재단은 이번 기아 아메리카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발판으로  주요 국내외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한 장학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김 상 전국회장은 "85년도 포항제철의 10만 달러, 대한항공 5만 달러, LG전자 14만 달러 등 기부금 지원 사례는 있었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기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한 기금 조성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회장은 "수많은 소액 기부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재단의 근본을 이룬다는 점에는 변함 없다"고 강조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장학재단 아메리카 한미 장학재단 기아 아메리카 파트너쉽 체결

2022-04-20

파트너쉽을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주의사항 [ASK미국 상법/부동산/ 민사-이원석 변호사]

▶문= 파트너쉽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이 있나요?   ▶답= 파트너쉽은 대부분 쌍방이 잘 알고 서로 믿는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생각지 못한 여러 문제에 부딪치다 보면 파트너끼리의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아래와 같이 생길 수 있는 모든 분쟁 요소를 문서화하고 해결 방법을 준비한다면 큰 문제 없이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하셔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각 파트너가 투자하는 내용과 액수 시간을 계약서에 명시   a) 만일 파트너가 약속한 투자를 약속된 시간에 못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지 b) 일단 각 파트너가 약속한 대로 첫 투자를 한 다음 다른 파트너들의 허락 없이는 회사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   둘째 회사에 수익이 생기면 어떤 시기에 어떻게 누구에게 얼마씩 분배할지   a) 파트너에게 봉급을 지불할지 b) 얼마를 언제 어떻게 지불을 할지   셋째 각 파트너의 소유권에 대한 권한과 의무에 대한 조항   a) 파트너가 본인의 소유권을 팔고 싶을 때 - 현 파트너들에게 소유권을 살 수 있는 권한이 먼저 있어야 하고 소유권의 값어치를 어떻게 산출해야 할지 남은 파트너가 소유권을 살 경우 언제까지 돈을 지불해야 할지 등 b) 파트너 중 한 명이 건강상의 문제 사망 파산 은퇴 등의 일로 회사 운영하는 데 문제가 생길 경우 c) 각 파트너는 회사에 다른 사업을 통해 회사와 직간접적으로 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파트너가 회사를 떠난 후에도 같은 업종에서 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   넷째 회사의 운영에 대한 장기적 또는 매일 해야 하는 운영 결정을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한 조항   a) 각 파트너의 의무 즉 각 파트너가 나누어서 회사일을 분담을 할지 b) 어떤 일은 모든 파트너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어떤 일은 운영을 맡은 파트너가 개인적으로 결정을 할지에 대한 룰 c) 파트너 중 더 많은 시간과 의무를 분담 맡은 파트너와 그렇지 않은 파트너에게 어떻게 따로 보상할지   다섯째 분쟁이 생겼을 경우 어떤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할지   a) 어느 주 또는 카운티의 법정에서 분쟁을 해결할지를 명시   b) 변호사 비용은 분쟁에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서 받기로 한다는 조항   ▶문의: (714)634-1234 이원석 변호사미국 파트너쉽 이원석 변호사 만일 파트너 변호사 비용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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