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거래소 선물원, 사이버보안 강화위한 파트너쉽 구성

[이미지 제공 : 선물원]

지난해 해외선물 거래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에 대한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선물 거래소 ‘선물원’이 서버, 보안망, API, CS, DDoS 등을 구비하고 6단계에 걸쳐 방화벽을 구축하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HTS 체결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보안에 나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업데이트 등을 통한 투자자들의 자금을 최고 수준으로 보호한다는 내용이다.
 
선물원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자본금을 더 철저하게 보호하고 서버보안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미리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서버보안 전담팀 강화로 투자자들로부터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해외선물 수수료 인화 정책을 시행하여 투자자들의 수익구조가 한번 더 개선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선물거래는 시간 제약을 받지 않고 투자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시장가격의 변동이 큰 만큼 고수익을 낸다는 점이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