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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 제1회 성경 미술대회 개최

퀸즈한인교회가 성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퀸즈한인교회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일학교 자녀들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키고 더불어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경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욕 성경 미술대회는 5가지 성경 이야기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5학년까지(미동부 모든 교회학교 학생 참가 가능)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형들을 용서한 요셉 ▶큰 배를 만든 노아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골리앗을 이긴 다윗 등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면 된다.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트로피가 주어지며, 상금은 ▶대상 3명(300달러) ▶금상 3명(200달러) ▶동상 9명(100달러) ▶장려상 15명(50달러)에게 전달된다.   어린이들은 받은 상금을 자발적으로 헌금할 수 있는데, 헌금한 상금은 지정된 병원(NYCancer Foundation)에 후원금으로 전달되고, 어린이들의 그림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된 병원에 전시된다.   퀸즈한인교회는 “뉴욕 성경 미술대회는 오는 5월 4일(토)에 퀸즈한인교회에서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수상자 발표는 5월 15일(수)에 중앙일보 등 신문 지상을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5월 18일(토)에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퀸즈한인교회 어린이 사역자 박혜경 전도사에게 문의하거나 QR코드(중앙일보 광고 참조)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는 선착순 80명에 한정되며, 참가비는 20달러, 참가 시에는 그리기 재료(단 도화지는 현장에서 배부되는 것만 사용), 간식, 물, 돗자리 등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문의: 퀸즈한인교회 사무실(718-672-1150) 또는 박혜경 전도사(917-698-3738).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퀸즈한인교회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제1회 뉴욕 성경 미술대회 퀸즈한인교회 성경 미술대회 박혜경 전도사

2024-03-21

퀸즈한인교회·뉴저지 찬양교회, 뮤지컬 공연

뉴욕 퀸즈한인교회와 뉴저지 찬양교회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임을 알리고자, 오는 11월 극단 '하늘에'를 초청해 온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공연한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활동중인 총 14명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다.       온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주인공 펀치넬로를 통해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다. 작품의 배경은 나무 사람들이 사는 웨믹 마을은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겐 별,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겐 점을 주어 서로가 서로에게 별과 점을 붙이며 살아간다.   실수 투성이 주인공 펀치넬로는 항상 열심을 다해 보지만, 남들에게 점만 받는 자신이 싫어지고 힘들어진다. 희망을 걸었던 왕별 축제마저 실수로 망쳐버린 펀치넬로는 엘리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행복한 변화를 겪는다. 뮤지컬은 이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유쾌함과 감동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극단 '하늘에' 나숙경 이사는 "뮤지컬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원작자 맥스 루케이도의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을 동반한 온 가족이 감동과 재미로 흠뻑 젖을 명품 가족뮤지컬"이라 소개했다.     특히 그는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통해 우리 가정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들, 비교와 경쟁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주인공 펀치넬로가 자신의 상처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자존감이 상승하는(Up)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대를 초월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오는 11월 18일(토) 오후 7시에는 퀸즈한인교회에서,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는 뉴저지 찬양교회에서 무료로 열린다.     공연을 맡은 극단 '하늘에'는 '넌 특별하단다' 뮤지컬을 통해 2012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작품상 대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공연 문의: 718-672-1150(퀸즈한인교회), 732-805-4050(뉴저지 찬양교회).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퀸즈한인교회 뉴저지 찬양교회 넌 특별하단다 극단 '하늘에' 온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2023-10-22

퀸즈한인교회 가을 축제 개최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Fall Family Festival)’을 연다.     지난 1969년에 한인사회에 첫 선을 보인 이 교회는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22세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뉴욕에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 중심의 페스티벌이 많지 않다”며 “이번에 뉴욕 지역의 한인 및 다민족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 사랑 안에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6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회 건물 안마당 넓은 공간에서 축제가 펼쳐지는데, 행사장에 ▶에어 슬라이드 ▶바운스 하우스 ▶푸드 코트 ▶카페 ▶뮤직 페스티발 ▶페이스 페인팅 ▶페인팅 컨테스트 ▶타이다이 ▶가족 사진관 ▶디저트 부스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부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선택적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경품 추첨도 실시해 참가자들은 아이패드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도 받아갈 수 있다.  또 방문객들에게는 햄버거·핫도그·솜사탕·팝콘·커피·음료 등 다양한 스낵이 무료로 제공된다. 축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교역자들이 준비한 스킷과 예배,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마무리 된다.   이와 함께 11월 18일(토) 퀸즈한인교회 본당에서 온가족을 위한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전문팀 극단 '하늘에'의 총 열 일곱명의 공연단이 방문하여 펼치는 이번 뮤지컬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 ‘넌 특별하단다’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임을 전하는 따뜻한 가족 뮤지컬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활동중인 극단 ’하늘에’팀을 초청하여 더욱 멋지고 감동적인 뮤지컬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교회는 뉴욕 찬양 콘서트 시리즈로 내달 22일 강찬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를, 오는 11월 10일 색소폰 심삼종 교수, 케니 백, 피아니스트 장현화가 함께하는 ‘The Presence Trio’의 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퀸즈한인교회는 다음세대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며 현재 꾸준히 성장하는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다. 자녀들과 학부모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문의 718-925-1329(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이현구 목사

2023-09-04

퀸즈한인교회 부흥 사경회 개최한다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이재철 목사 초청 부흥 사경회를 연다.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을 역임한 이재철(사진) 목사는 퀸즈한인교회에서 ‘자기 점검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말씀을 전한다.     말씀은 ▶10일 금요일 오후 8시에는 ‘그대는 어떤 세례교인’(행 2:36-42) ▶11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그대가 주시하는 것은?‘(막 3:1-6) ▶12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그대의 구브로는?’(행 27:1-4)으로 진행된다.   퀸즈한인교회는 부흥 사경회에 이어 13일에는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재철 목사의 아내이자 전 홍성사 대표인 정애주 사모가 ‘여전히 잠언 31장’과 ‘어떤 목사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갖고 말씀을 전한다. 세미나는 오전 9시 퀸즈한인교회 바울관 2층에서 열리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 및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퀸즈한인교회는 앞으로 있을 부흥회 및 집회 일정도 발표했다.   전 한성교회 예배 인도자인 김윤진 간사가 4월 23일 ‘강한용사 KM 청년부’의 주일 3부 예배(오후 1시30분)에서 찬양 및 간증을 전한다. 김 간사는 지난 2018년 한성 라이브워십 실황을 담은 ‘예배하는 이에게’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했고 단일 찬양 인도자로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예배사역 단체 어노인팅도 퀸즈한인교회를 방문한다. 어노인팅 미스트터리의 대표인 최요한 목사가 이끄는 찬양집회는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어 퀸즈한인교회는 ▶제4회 뉴욕 신학 세미나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6월 19일~20일 ▶Cross Conference (다니엘 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EC 총괄 목사)10월 6일~8일 ▶가을 부흥회(노창수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 목사) 11월 3~5일 행사를 이어간다.   한편 올해 창립 53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는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22세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역동적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부흥회 및 집회 참여는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kcqNY.org) 혹은 전화 (718-925-1329)로 문의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퀸즈한인교회 퀸즈한인교회 부흥 사경회 이재철 목사 김바나바 목사

2023-02-20

퀸즈한인교회 교사·학부모 세미나 개최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뉴욕지역 한인 및 지역 교회들과 함께 하는 교사·학부모 세미나를 주최한다.   지난 1969년에 한인사회에 첫 선을 보인 이 교회는 “KCQ(퀸즈한인교회)는 멈추지 않는다. 22세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팬데믹 기간에도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역동적인 사역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교사·학부모 세미나는 반성경적인 시대적인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하여 성경적인 세계관과 성교육, 그리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에 대한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세미나에는 남가주에서 가장 건강하게 성장중인 얼바일 베델교회의 다음세대 SP 디렉터로 사역 중인 이진아 전도사(얼굴)가 초청돼 ▶나이별 성경적 성교육 ▶사춘기 순결을 위한 영적 전쟁, 성경적 세계관 ▶미디어와의 전쟁 ▶나는 교사입니다를 주제로 교사와 학부모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퀸즈한인교회 교육부 디렉터 이현구 목사는 “뉴욕 지역의 급속한 세속화 속에서 성경적인 세계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교육과 미디어 사용을 어떻게 실천하며 자녀에게 교육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되는 귀한 세미나가 될 것이다”며 “이번에 뉴욕 지역의 한인 및 타 교회의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시대적인 세속적 흐름을 거슬러 연합하여 확고한 성경적인 세계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비는 10달러, 등록자에게는 교재 및 식사(9/3, 9/4 양일)가 제공된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4~12세 자녀 돌봄 서비스(자녀 1일 20달러, 2인 이상 30달러)가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 718-925-1329(이현구 목사).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퀸즈한인교회 세미나 김 바나비 목사 이현구 목사 이진아 전도사

2022-07-24

한인 위한 건강정보 행사 열린다

퀸즈한인교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공동으로 한인들을 위한 건강정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 타이틀은 ‘KCQ+KCS 건강의 날’로 오는 10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퀸즈 이스트엘름허스트에 위치한 퀸즈한인교회 베드로관(8900 23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퀸즈한인교회 의료선교팀은 혈압과 혈당 체크, 발 건강 진단과 상담, 물리치료·작업치료·교정치료와 상담, 한방치료와 상담 등을 방문자들에게 제공한다. 관심있는 사람은 선교지역별 건강 관리 교육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KCS 공공보건리서치센터에서는 B형 간염과 당뇨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을 제공한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현장에서 정신건강클리닉 상담을 받은 후 추가 진료 예약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사용법을 익히고 정확한 마스크 착용방법도 배워볼 수 있고,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요령을 숙지하고 호신용 알람도 받을 수 있다.     오바마케어·에센셜플랜·메디케어 등 뉴욕주정부 건강보험에 대해 상담하고 소득에 따라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NYC케어 가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문의는 718-939-6137 또는 718-672-1150.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건강정보 한인 건강정보 행사 건강정보 이벤트 퀸즈한인교회 의료선교팀

2022-07-08

퀸즈한인교회 장학생 모집

 퀸즈한인교회가 미주 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총 7명을 선발해 1인당 3000달러, 총 2만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은 미국에 거주하고, 미주 신학교에 풀타임으로 등록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또, 선발된 장학생은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하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뉴욕 4대 교회 탐방 및 맨해튼 미션트립, 수양회 등 교역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1일로,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kcqny.org) 공지사항을 참조해 지원신청서, 이력서, 추천서, 자기소개서, 사역계획서, 재학 및 성적증명서 등의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심사는 오는 4월 13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22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문의는 이한석 목사에게 전화(917-975-0832) 또는 이메일(hanseok.lee@kcqny.org)로 하면 된다.     또, 퀸즈한인교회는 K부터 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학교 기간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5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기간 중 오전에는 예배와 수학·영어 수업, 오후에는 태권도·재즈댄스·합창·뮤지컬·예술·공예·스포츠 등의 다양한 활동과 주 1회 근교 필드트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애프터 스쿨 케어(오후 3~6시)와 라이드를 받을 수 있다. 3월 내 등록할 경우에는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등록은 이현구 목사(718-925-1329 또는 hyungu.lee@kcqny.org). 장은주 기자퀸즈한인교회 장학생 퀸즈한인교회 장학생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이번 장학생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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