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재훈 목사 추모음악회, 13일 감사한인교회서 열려
‘한국 교회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박재훈 목사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3일(일) 오후 6시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6959 Knott Ave)에서 실비치 한인합창단(단장 이성남, 지휘 백경환) 주관으로 열린다. 실비치 한인합창단 외에 남가주 동신교회(지휘 권영대)와 세리토스 선교교회 성가대(지휘 김연주), LAKMA 합창단(지휘 윤임상), KAM 코랄(지휘 이수정),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등이 출연, 고인의 작품을 부른다. 소프라노 이영주, 김미경씨와 테너 전승철, 바리톤 권상욱씨, 고 박 목사의 딸인 소프라노 박순혜씨도 무대에 선다. 음악회 관련 문의는 이성남 단장(973-202-8192), 백경환 지휘자(213-210-3283)에게 하면 된다.추모음악회 박재훈 박재훈 목사 백경환 지휘자 지휘 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