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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바알리 진행, 한국 송금 이벤트

  해외 송금 전문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오는 5월 12일까지 2만3000여 고객에게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기존 고객은 추첨을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하고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다음 송금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해 친구에게 업체를 소개한 고객은 커피 교환권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영국 등 전 송금국에서 진행된다.     와이어바알리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1000달러 이상 송금 시 송금 수수료가 없는 게 장점이다. 또한, 다른 나라로 모바일 상품권, 꽃다발, 건강식품, 가전제품 등 3000여 가지의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와이어바알리 전윤하 최고마케팅오피서(CMO) 겸 미국법인장은 “미국의 마더스데이와 한국의 어버이날 등이 있는 5월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많이 하는 시기인데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해 한국으로의 송금 수요가 더 크게 늘고 있다”며 “더 많은 한인이 편리하고 저렴한 와이어바알리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855-582-1024) 혹은 웹사이트(wirebarley.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와이어 이벤트 진행 한국 송금 서비스 해외 송금

2024-04-17

라인 댄스·스케치 등 10개 강좌 ‘풍성’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토머스 이 신부)에서 모임을 갖는 은빛 대학(이사장 김가등, 학장 토머스 이 신부)이 내달 5일(화)부터 봄 학기를 시작한다.   봄 학기는 오는 5월 1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 교회(13091 Galway St)에서 진행된다.   은빛 대학 측은 10개에 달하는 풍성한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스마트폰(강사 송요한) ▶컴퓨터(윌리엄 최) ▶라인 댄스(고영아) ▶영어(최종규) ▶기타(마근일) ▶노래/복음송(송유라) ▶연필 스케치(나종성) ▶평화의 기도(조슈아 김 목사) ▶뜨개질(나명순) ▶우쿨렐레(최광무) 등이다.   이번 학기에 새로 마련된 ‘평화의 기도’는 묵상과 기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돕는 강좌다. 수강생은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은빛 대학은 특강도 두 차례 마련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등록 인원은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점심을 포함, 10주에 80달러다. 개강 후 3주까지 등록할 수 있다.   학기 말 수학여행을 일일 관광 형태로 진행해 온 은빛 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수강생 중 50명 이상이 참여할 경우, 여행 일정을 2박3일로 늘릴 예정이다.   토머스 이 학장은 “젊은이보다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노인 시대가 오고 있으며, 노인 문화의 핵심 요소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은빛 대학은 고독과 소외,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시니어가 모여 활발히 소통하며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가등 이사장은 “100세 시대엔 60세부터 40년 동안 시니어로 지내는 셈”이라며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친구도 사귀면서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는 데는 은빛 대학 만한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은빛 대학 이사회는 김가등 이사장, 토머스 이 학장 외에 준 마쓰무라 회계, 박진영, 찰리 장, 제임스 양, 곽용자, 허현, 테레사 김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은빛 대학 봄 학기 수강 문의는 전화(562-382-4392, 714-337-8003)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스케치 라인 라인 댄스 강좌 진행 연필 스케치

2024-02-22

"조국 위한 용사들의 희생에 무한한 경의를"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회장 손경준)가 25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제 32주년 기념 및 총회를 개최했다.   손경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1년 4명이 창립해 8년전 475명이었던 회원들이 현재는 161명이 남았다”면서 “생존해 있는 회원 조차 치매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매년 보은행사를 열어주는 벧엘교회와 워싱턴여성재단에 등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워싱턴한인연합회 고은정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김용돈 목사가 개회기도를, 조기중 총영사, 이성진  국방무관보를 비롯 스티브리 회장, 은영재 회장, 헬렌 원 회장, 김인철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조 총영사는 “6.25 발발 73주년,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이 되는 해에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와 조국 평화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희생에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3년전 전쟁 속에 피어난 전우들의 뜨거운 우정을 바탕으로 한미유대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모범단체로 오래도록 남아주길 바란다”며 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김인철 회장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현재 긴장고조 상태에 있다”면서 “앞으로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6.25참전유공자회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회장은 “여러분의 목숨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메릴랜드 한인회 헬렌 원 회장은 “세계속 대한민국이 오늘날 위상과 입지를 다지기까지 미국과 여러나라의 도움과 참전용사들의 피의 희생이 있었다”면서 “참전 유공자들과 현재도 생존해 민족상잔의 참상을 치르고 증거하는 유공자들께 우리 모두는 빚진 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JUB문화센터의 난타 및 꼭두각시 축하무대가 열려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더불어 유공자회가 32주년을 맞기까지 헌신으로 수고한 김명호 부회장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한편 기념식 이후 신진균 수석부회장 진행으로 이어진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 24대 회장으로 손경준 회장의 2년 유임을 확정했다. 손경준 회장은 답사에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유공자 회원들의 권익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조국 용사 수석부회장 진행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

2023-11-30

총영사관, 한인사회 여론 수렴…재외공관 사업 만족도 조사

재외공관이 주요 사업에 관한 동포사회 여론을 수렴해 눈길을 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최근 2023년 ‘기업지원 활동 강화 사업’ 및 ‘법률자문서비스 사업’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는 관련 사업에 관한 만족도, 전문성, 신속도, 업무 협조 등을 묻고 있다. 기업지원 활동강화 사업의 경우 이용자의 만족도, 전문성 외에도 실질적 성과 도출 여부 등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총영사관 주요 사업에 대해 동포사회의 제안 등 구체적인 개선사항 등도 수렴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설문조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럿거스대와 함께 관할지역(뉴욕·뉴저지·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델라웨어) 거주 동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총영사관 개설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동포사회에 대한 생각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정도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재외동포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의견 ▶미국 내 한국에 대한 인식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영어와 한국어로 설문조사 진행 후 응답 자료 검토 및 분석 작업을 거쳐 추후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la총영사관 동포사회 동포사회 여론 설문조사 진행 설문조사 취지

2023-11-29

K-가디언스 10월 사은 행사 진행

K-가디언스 화장품이 이달 달팽이·효소 화장품 세트 구매 시 앰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말까지 달팽이 화장품 세트와 효소 화장품 세트를 사면 120달러 상당의 ‘보르피린 볼륨 필 업 앰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K-가디언스에 따르면 달팽이 화장품은 보습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 80%로 만들어졌으며 콘드로이친 황산(피부탄력)과 글리콜산(트러블 예방)이 들어갔다.   또 알란토인 성분으로 피부 진정 및 모공 수축 작용을 하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을 통해 피부 탄력 유지와 주름 개선, 노화 예방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콩·쌀·인삼뿌리·율무씨·감자 발효여과물·효모 등의 성분은 한국특허청의 특허를 받았다. 미백·보습 효과가 있다.   피부의 근본적 환경을 개선하는 유산균 성분도 있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 녹차 추출물, 실비아잎 추출물, 미로탐누스플라벨리폴리아잎, 쇠비름 추출물, 약모밀 추출물 등의 식물성 재료가 함유됐다.   K-가디언스 관계자는 “9월 진행한 창립 1주년 사은 행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을 겨울철에 유용한 달팽이 화장품과 효소 화장품에 한해 10월 한 달간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고 건조해진 피부를 K-가디언스 달팽이 화장품으로 보호하고, 사은품을 받을 기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전화는 516-833-0333 또는 718-218-3105. 이하은 기자 lee.haeun@koreadailyny.com가디언 진행 사은 행사 달팽이 화장품 효소 화장품

2023-10-05

고학력 독립이민으로 영주권 [ASK미국 이민/비자-김민경 미국 변호사]

▶문= 미국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고학력 독립이민 (NIW, National Interest Waiver)으로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요?   ▶답= NIW는 높은 자격 기준을 요구하고, 승인 후에도 미국 외 국가에서 진행하는 경우 긴 국무부 절차와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를 거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영구 거주하는 경우라고 할지라도 입국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 계시는 분들의 경우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 대신에 미국 내에서 신분변경 (Adjustment of Status)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NIW는 미국에서 높은 기술 노동자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미국 내에서 L-1이나 E-2 Employee 혹은 E-1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미국 내에서 I-140 승인 이후 신분변경 (Adjustment of Status)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이 절차가 진행되어 완료되는데 현재 30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그래서 신분변경 (Adjustment of Status) 을 위한 I-485를 진행하시면서 노동 허가 카드와 Travel Document를 동시에 접수하고 이 부분은 신분변경 (Adjustment of Status)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먼저 승인이 나기 때문에 노동 허가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일을 하시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최근 미국 IT 기업들이 대량 해고를 하여 EB-2 스폰서 자격을 잃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회사와 EB-2를 진행하시다가 이 부분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 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그럴 경우 NIW를 통해 영주권 취득을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  L-1이나 E-2 Employee 혹은 E-1으로 미국 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진행을 위해 I-140 작성 시 미국 내 신분 변경 절차 (Adjustment of Status)로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로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답= L-1이나 E-2 Employee 혹은 E-1으로 미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 미국 내 신분변경 (Adjustment of Status)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회사에서 파견되어 영주권 진행 중 한국 회사 사정으로 돌아오셔야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미국 내 신분 변경 절차 (Adjustment of Status)를 진행하는 것으로 I-140에 기입된 경우 이 절차를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로 바꾸는데 8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I-140 작성 시 미국 내 신분이 있으시더라도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로 진행하시는 것으로 표시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로 진행하시는 것으로 표시를 하시더라도 이민국에서 I-140 승인 시 I-485 Filing을 통하여 미국 내 신분 변경 절차 (Adjustment of Status) 진행이 가능하고, 혹시 한국으로 들어오시게 된다면 주한 미국 대사관 절차 (Consular Processing)로 진행하시면 되시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민국에 I-140 Filing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이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 가능성이 있으신 분들은 꼭 전문가와 상의하여 본인의 상황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82) 2-563-5638이후 신분변경 영주권 진행 주한 대사관

2023-09-27

“증오는 그만, 사랑으로” 1500명 함께 뛰었다

인종과 장애를 넘어선 한마음 축제였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한 제10회 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사진 전체보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이 날 대회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부터 2~3세 아동과 80대 시니어들까지 남녀노소 1500여명이 ‘나눔과 사랑’을 위해 달렸다. 특히 한인을 비롯해 백인, 흑인, 라티노 등 남가주 전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날 ‘증오범죄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Sharing & Love Community)’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걷고 뛰면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잔치 한마당을 즐겼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 등도 자리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파바월드, LA윌셔라이온스클럽과 유니파이드 라이온스 클럽, 보이스카우트 278대대 등 10여개 자원봉사 단체들이 주차 안내부터 행사 후 거리 청소까지 도맡아 봉사하며 진행을 돕고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힐스한의원에서는 의료부스에서 대기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참가자들을 치료했다.   중앙일보 남윤호 대표는 출발 전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 이후 다시 열린 사랑나누기 마라톤에 오신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허트 시의원은 “중앙일보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사랑나누기 마라톤을 통해 참가자들과 커뮤니티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길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 행사가 LA에 증오범죄가 더는 생겨나지 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폰세 서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4년 만에 한인타운에서 뛰는 러너들을 보니 반갑다”며 “오늘 참가자들의 안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LA한인타운의 치안을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출신 누네즈 마르티네즈씨는 “한인들과 이웃 타인종 주민들과 함께 윌셔가를 뛰니 기분이 새롭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더 많이 열려 서로 간에 끈끈한 정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살 딸과 참가한 에릭 피게로아씨는 “오늘 이곳의 모습처럼 우리 모두 인종, 종교, 피부색에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 좋겠다. 우리는 꼭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 남녀 우승자는 5K 코스 경우 리처드 김, 파티마 나바로씨가, 10K 코스는 유성은, 김원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휠체어 참가자 중에서는 에드가 모리요씨가 1등 했다.     시상식 후에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진행해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리조트 골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 농심은 4개들이 라면 한 팩, 코웨이에서는 휴대용 물티슈와 비닐가방, 라이즈고향 차터스쿨은 미니 백팩 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줬다. 관련기사 사랑의 마라톤 내년엔 더 힘차게 뜁니다 윌셔길에서 커뮤니티 화합 한마당 잔치 [화보]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랑나누기 마라톤 나눔위 사랑 휠체어 참가자 행사 진행

2023-09-16

내일 사랑나누기 마라톤…한인타운 달린다

LA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해피빌리지가 주관하는 제10회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가 드디어 내일(16일) 오전 8시 LA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앞에서 출발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후원으로 ‘증오를 멈추고 커뮤니티에 사랑을 나누자(Stop the Hate & Sharing and Love Commun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LA한인타운과 외곽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 이웃 타인종들까지 수천 명이 함께 걷고 달린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도 참석해 격려하고 함께 걸을 예정이다.     이날 코스는 출발선이 설치된 윌턴극장 앞을 떠나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윌셔가를 관통해 달렸다가 반환점인 맥아더파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도록 구성돼 있다.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해 출발시각도 조정해 일반 참가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운영해 혼잡을 줄일 예정이다.     LA시 교통국은 참가자 안전을 위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윌셔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파크뷰까지 약 1.8마일에 걸친 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통제한다. 행사 진행 무대가 설치되는 윌셔와 옥스퍼드 애비뉴의 경우 당일 오전 5시부터 통제가 시작돼 행사가 종료되는 정오까지 차량 진입이 금지된다.   주차의 경우 웨스턴과 6가에 있는 마당몰 주차장을 오전 6~11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코스 인근 도로 주차도 가능하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한인타운을 담당하는 올림픽경찰서와 소방국 13지서와 협력해 안전 인력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행사장에 설치하는 의료부스에는 힐스한의원 류후기 원장이 머물며 한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며,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 회원들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가주 정부 관계자는 “한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뛰고 걸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는 중앙일보에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커뮤니티간의 친목이 다져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관계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랑나누기 한인타운 마라톤 행사 참가자 안전 행사 진행

2023-09-14

[우리말 바루기] ‘~중이다’를 줄여 쓰자

중학교 때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ing’를 배우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은 영어의 진행형인 ‘~ing’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우리말로 ‘~중이다’로 가르친 것으로 기억된다. 이를테면 ‘~ing = ~중이다’ 공식이 성립하는 것으로 배웠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진행형을 이해시키기에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말에서 진행형이 꼭 이렇다고 볼 수는 없다. 우리말에서 기본적으로 진행형은 ‘~하고 있다’이기 때문이다. “공부하고 있다” “수업하고 있다” “회의하고 있다” 등처럼 서술어에서는 ‘~하고 있다’가 현재 진행을 나타내는 고유한 표현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부 중이다” “수업 중이다” “회의 중이다”처럼 ‘~중이다’ 형태가 많이 쓰이고 있다. 이는 영어의 진행형인 ‘~ing’를 배우면서 ‘~중이다’가 익숙해진 탓이라고 보는 것이 대체적 견해다. 특히 영어를 번역하는 경우 대부분 이렇게 옮긴다.   우리말의 ‘~중’은 ‘공부 중, 수업 중, 회의 중, 공사 중, 협상 중, 임신 중’ 등과 같이 어떤 상태나 ‘동안’의 뜻으로 쓰일 때 잘 어울린다. 물론 이런 의미에서 “공부 중이다” “수업 중이다” 등의 표현이 가능하기는 하다. 그러나 보통은 ‘~하고 있다’가 자연스럽다.우리말 바루기 현재 진행

2023-08-28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의 장점 [ASK미국 재산/상속/트러스트-크리스 정 변호사]

▶문=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Revocable Living Trust)의 장점은 무엇인가?   ▶답= 모든 재산을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에 이전한 뒤에도 전과 같이 본인 재산을 관리할 수 있고 트러스트를 만드는 본인(Trustor)이 조항을 추가하거나 취소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다.     양도인 사망 시 재산이 법원으로 넘어가 공증되어야 하는 유언 상속 법원 검인, 일명 "프로베이트(Probate)" 절차를 피할 수 있고 이에 따르는 각종 법원 비용, 변호사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프로베이트 진행시 모든 재산 내용이 외부에 공개가 된다. 하지만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개인 정보와 재산이 보호가 된다.   이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를 만들어 놓으시면 양도인이 사망 후 프로베이트 절차 없이 모든 재산이 트러스트 지정 상속인에게 그대로 옮겨진다는 장점이 있다.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할 동안, 미래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력해지거나 사망했을 때를 대비해서 자산이 어떻게 분배가 될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지침을 미리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문=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를 어떻게 "펀딩 (Funding)"하나?   ▶답= 먼저 펀딩은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 진행 상에서 재산정리를 뜻한다. 부동산의 경우, 자산을 트러스트에 맡기려면 자산의 소유권이 트러스트 자격으로 부여된 수탁자 이름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John과 Jane Kim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이를 신탁에 맡기고 싶다면 그 주택의 제목을 "John & Jane Kim as co-Trustees of the Kim Family Living Trust의 공동 수탁자"로 새로이 다시 지정되어야 한다.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에서 부동산을 트러스트 수혜자에게 이전하는 새로운 증서를 그 부동산이 위치한 주변 카운티 등기소에서 등기 등록한다.   부동산과 유사하게 은행 계좌를 취소 가능 리빙 트러스트에 입금하기 위해 계좌의 소유권은 트러스트의 지정된 이름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문의:(833)256 -8810 크리스 정 변호사미국 변호사 트러스트 지정 트러스트 진행 트러스트 수혜자

2023-08-23

미국 시민권자가 15일만에 상속포기 완료한 실제 사례 [ASK미국 유산 상속법-이우리 변호사]

▶문= 미국 시민권자 상속포기 사례를 예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답= 미국 시민권자인 의뢰인의 아버지께서는 한국에서 많은 채무를 남겨두고 돌아가셨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들은 채무를 승계 받을 수도 있는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신속한 상속포기 진행을 원하셨습니다. 의뢰인의 상황을 전달받은 저희는 상속포기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곧바로 안내해 드렸고, 미국 현지에서 의뢰인이 공증 받아야 할 서류 전부를 저희가 직접 작성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서류를 보내드린 기간 1일, 의뢰인께서 현지에서 공증 및 서류를 준비해 주신 기간 1일, 저희한테 서류가 도달하는데 걸리는 기간 1일로 총 3일 만에 서류 준비 절차를 마쳤습니다. 이후 필요했던 서류 모두가 정확하게 작성되어 있고, 공증과 인증 절차가 완료된 상태였기 때문에 법원에서도 15일 만에 신속하게 상속포기 수리를 처리할 수 있었던 사안이었습니다.     ▶문= 미국 시민권자 상속포기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 미국 시민권자 상속포기에서는 먼저 정확한 인증 절차가 중요합니다. 인증 절차에 문제가 있으면 법원에서 수리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를 정확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미국에 계신 당사자께서 직접 진행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국에 있는 상속 전문 변호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문= 미국 시민권자 상속포기 필요 서류들은 무엇인가요?   ▶답= 미국 시민권자의 상속포기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명 진술서, 서명확인서 등 2. 거주 사실 확인서, 거소 사실 확인서, 거주 증명서 등 3. 동일 인증명서 등     ▶문= 상속포기를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야 하나요?   ▶답=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위에서 살펴 본 사례도 한국에 오시지 않고 저희 법무법인에서 100% 대행해서 처리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만약 장례 등으로 인해 한국에 오셨을 경우에는 한국에서 준비하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기간이 얼마 되지 않더라도 신속하게 공증과 인증 절차 등을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미국에 계신 경우뿐만 아니라 한국에 들어오신 경우에도 얼마든지 진행과 처리가 가능합니다.     ▶문= 전문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가 있나요?   ▶답= 먼저 미국 시민권자의 상속포기 절차에는 미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절차가 있고,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절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절차를 위해 한국에 직접 들어오시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의 서류 준비 및 법원 신청 절차 진행, 보정명령이 나올 시 이에 대한 대응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신속하고 정확한 상속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는 상속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미국 시민권자의 상속포기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중심으로 상속포기 준비 서류,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상속포기나 한정승인 등 상속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상속 전문 변호사에게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관련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WltzUeIyo5E (미국 시민권자 상속포기 15일만에 완료한 사례)     ▶문의: www.lawts.kr / info@lawts.net / 더스마트상속 (카카오톡)  미국 시민권자가 시민권자 상속포기 상속포기 절차 상속포기 진행

2023-08-22

위브링유에스, ‘A Journey to Clean Ocean’ 청소년 환경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

위브링유에스가 지난달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A Journey to Clean Ocean’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에서는 미국명문보딩스쿨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초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환경 플로깅 클럽인 더영플로거스(The Young Ploggers)가 참여해 환경을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쓰레기 때문에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을 보고 난 후,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이렇게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바다에 있는 수달, 고래 등이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에 둘러 쌓여 죽어있는 장면들이었다. 어른들이 생각보다 환경문제에 있어서 우리 같은 청소년들보다도 경각심이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우리가 바다로 가서 해양쓰레기를 치우러 가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위브링유에스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갖게 만들고 학생들과 함께 이러한 활동들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바다였지만 다음에는 갯벌보호, 산 보호, 강 보호를 하러 어디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영플로거스 클럽은 미국대학준비를 위한 교육컨텐츠를 만드는 회사인 위브링유에스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서포트 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위브링유에스 프로그램 청소년 청정바다캠페인 캠페인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2023-08-03

“건강한 습관이 병을 고칩니다”…박정환 박사 힐링스쿨 워크숍

"현대병의 가장 큰 치료법은 생활습관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습관으로 삶을 치유합시다."   보건학 박사인 박정환(사진) 미래건강교육서비스 대표는 오는 17일부터 7주간 라이프힐링스쿨 워크숍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워크숍은 오는 17~18일 1박 2일간 온타리오 공항 인근에 있는 컴포트 스위트 호텔(1811 E Holt Blvd Ontario CA 91761)에서 줌 미팅은 24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수강생은 이번 워크숍에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과 시련을 극복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하는 법에 대해 배울 계획"이라며 "소그룹으로 함께 고민과 극복 경험을 공유하며 수강생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워크숍 참가비는 호텔 숙식비와 강의 교재를 포함해 250달러며 오프라인 강의만 참가할 경우 100달러다.   그는 "현대병의 약 70%가 스트레스"라며 "스트레스 시련 우울증으로 힘드신 분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이메일(lifehealingschool@gmai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한편 박정환 박사는 로마린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가장 가까운 치유' '너머 보고 기뻐하라' 등 5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또 건강교육사업 관련 한국 대통령 표창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의:(760)880-1010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자연치유전문가 힐링캠프 박정환 자연치유전문가 힐링캠프 진행 박정환 보건학

2023-08-03

‘슈취타’ 프로그램에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협찬 진행

지난 29일에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에서 방탄소년단 슈가의 자체 토크 콘텐츠 ‘슈취타’에 소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한양화로가 소개된 ‘슈취타’는 15화로 방탄소년단 슈가가 게스트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로, 이번에 함께한 게스트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다.     슈취타의 진행자인 슈가는 “오늘 하이볼을 마신다고 하여 소고기를 준비했다”며 한양화로를 소개했다. 영상 내에서 두 멤버는 안창살, 눈꽃살치살, 안심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맛있게 먹었는데, 슈가는 “여기가 요즘 진짜 핫한 브랜드!”, 정국은 “마블링 좋네!”라며 한양화로의 대세성과 품질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슈가와 정국이 먹은 한양화로는 배우 마동석이 모델로 활약 중인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최상급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화로에 구워 소고기의 극대화 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본사에서 산지와 직거래하고 있으며, 외식업 운영 경험이 없더라도 원활히 창업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SOS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한양화로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 매력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양화로가 소개된 '슈취타' 콘텐츠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BTS 커뮤니티내 Media 탭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프로그램 화로구이 소고기 화로구이 슈취타 콘텐츠 협찬 진행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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