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최 경관 ‘용기의 메달’ 영예
부에나파크 경찰국 조너선 최 경관이 ‘용기의 메달(Medal of Courage)’을 받았다. 최 경관은 지난 14일 시의회 정기 회의 중 동료 경관 3명과 함께 프랭크 누네스 국장으로부터 우수 경관 표창을 받았다. 최 경관은 데이비드 버날 경관과 함께 지난 2021년 9월 3일 무장 용의자와 벌인 차량 추격전 당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버날 경관은 학생들이 탄 스쿨버스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를 추격했다. 용의자의 차량은 부에나파크 교육구 주차장에서 다른 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국 측은 당시 한 경관이 학생, 교육구 관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경관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라 몰러 경관은 인명구조상, 에프라인 루발카바 경관은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조너선 경관 경관 용기 메달 영예 경찰국 조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