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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부동산협회 부동산박람회 개최

뉴욕의 한인 부동산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부동산박람회가 열린다.   재미부동산협회(회장 모니카 박)는 오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제14회 부동산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부동산 지식! 미래를 보는 힘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부동산박람회에는 부동산 구매와 투자, 모기지, 법률 및 회계 자문, 부동산 건축과 개발, 시설 공사 등 한인 부동산업계 관련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명 인사, 유수 사업체의 책임자,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치는 대규모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미나는 제1과 제2 세미나실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이해진 건축 설계사(지하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우영식 영우&어소시에이츠 대표(우영식의 투자스토리) ▶텍사스 오스틴 부동산 협회(Why Hot in Austin, Texas) ▶ATLANTA TRUSTUS REALTY(조지아를 뉴욕분들께 소개합니다) ▶LA 김원석 부동산(소액이나 은퇴자금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 ▶JOANN LEE 이사장(부동산 매매의 요령과 절차) ▶정용일 변호사(Landlord & Tenant Law) ▶LAW OFFICE OF YEUNG & WANG(첫 주택 구매자 Grant와 주택 구매 시 Saving 할 수 있는 방법) 등이다.   올해 부동산박람회에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과 미국 항공노선 서비스를 론칭해 뉴욕 인근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나왔다.   재미부동산협회는 많은 관람객들이 부동산박람회를 찾도록 경품 행사를 통해 ▶그랑프리상(특등상) 수상자에게는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 1명(2500달러 상당의 비즈니스석처럼 편안한 프리미엄석) ▶1등상: 한국 왕복 일반석(1명) ▶2등상: 쿠쿠밥솥(2명)·공기청정기(1명) ▶3등상: 오븐기(1명)·제빵기(1명)·고급 대시캠(3명)과 함께 세미나 경품으로 고급 코웨이 아로마 샤워헤드(10명)·프라이팬(30명) 등이 제공된다.     또 참가하는 모든 협회 회원들에게는 100개 들이 고급 슈커버가 증정될 예정인데, 행사에 대한 후원 및 협찬 문의는 전화(516-458-3346)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재미부동산협회 부동산박람회 모니카 박 회장 우영식 대표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2023-05-09

재미부동산협회 박람회…“부동산 궁금증 풀러 오세요”

재미부동산협회가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 ‘제14회 부동산 박람회’를 다음달 개최한다.     5월 17일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부동산 지식, 미래를 보는 힘이다’를 주제로 잡았다. 뉴욕 일원 한인 부동산 관계자·거래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고, 한인들이 부동산을 기반으로 더욱 힘을 갖추자는 것이 목표다.     ▶고금리 시대 부동산 동향 ▶주택·상업용 부동산 투자 요령 ▶은행 모기지와 인스펙션 ▶55세 이상 시니어 하우징·타주 부동산 소개 등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하는 자리다.   박람회 홍보차 지난 18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모니카 박 재미부동산협회 회장은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투자처가 좋은지 등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평소 부동산에 대해 궁금했던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선 뉴욕 부동산업계 성공신화로 꼽히는 우영식 영우&어소시에이츠 대표(디벨로퍼)의 투자스토리 강연도 들을 수 있다.     맨해튼 알짜 상업용 건물 투자 기회와 방법, 투자 성공사례를 본인의 경험을 배경으로 나눌 예정인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박람회를 통해 로컬 한인 부동산 활성화와 발전도 꾀하고 있다. 제이 윤 재미부동산협회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한인 부동산 업계 종사자들도 참여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은퇴 후 타주 이주를 고민하는 한인들이라면 플로리다·조지아·캘리포니아주 등의 부동산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모기지 금리 상승과 함께 위축된 것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선, 부동산 시장에선 ‘위기가 오히려 기회’라고 협회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윤 부회장은 “개인적으로도 모기지 리파이낸스를 통해 금리를 8.5%에서 3%까지 낮춘 경험도 있다”며 투자 기회를 잡은 뒤 리파이낸싱 등을 통해 조정하는 방법이 있다고 소개했다.     박람회 참여자들에겐 2500달러 상당의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1등 1명)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참가 및 관련 문의는 박람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윤 부회장(516-458-3346)에게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재미부동산협회 박람회 부동산 부동산박람회 모기지 재태크 부동산정보 부동산투자

2023-04-23

재미부동산협회, 2022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뉴욕 부동산 전문인 단체인 재미부동산협회(회장 모니카 박)는 지난 15일 그레잇넥에 있는 레오나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2022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올해 재미부동산 송년의 밤에는 전·현직 임원과 회원은 물론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내 성황을 이뤘다.   정병화 총영사는 강수경 영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재미부동산협회가 한인 부동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활발한 활동 전개는 물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단합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계속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니카 박 회장은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바이어들이 집을 잡지 못해 애타했는데 지금은 모기지 금리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높아지면서 차가운 겨울 부동산 마켓으로 변했다”며 “그래도 여러 회원님들과 스폰서들과 협력 단체 덕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협회는 회원분들을 위한 새로운 경제 관련 정보 전달과 에이전트 간 협조와 노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행사 2부 순서에서 식사·장기자랑·노래자랑·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면서 푸짐한 상품을 타고 우애를 다졌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재미부동산협회 재미부동산협회 송년의 밤 모니카 박 회장

2022-12-18

“부동산과 금융의 큰 맥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재미부동산협회와 뱅크오브호프가 내 집 마련에 필요한 홈 모기지와 경제상식, 세무정보를 총망라하는 세미나를 처음으로 함께 개최한다.     오는 21일 베이사이드의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리는 재미부동산협회 주최·뱅크오브호프 후원 세미나 ‘내 집 마련이 답이다’ 홍보차 12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모니카 박 재미부동산협회 회장은 “한인 분들이 중국인 등 타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집 마련을 못 하신 분들이 많고, 홈모기지 등 정보가 부족한 편”이라며 “부동산과 금융의 큰 맥을 짚고, 한인 부동산투자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팬데믹에 렌트가 크게 뛰고, 집값도 크게 오르면서 최근 한인들은 집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리상승 시기에 주택매입이 현명한지도 궁금할 따름이다. 뱅크오브호프 마이클 리의 ‘경제동향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전망과 노후설계, 미래 투자조언을 들을 수 있다.   박 회장은 “중국인들은 부동산 정보도 빠르고 내 집을 마련해 렌트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은데 한인들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숨어만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집을 사면 따라오는 세금혜택도 상당히 많은데 이런 부분을 아예 몰라 투자를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직장인들보다 모기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 자영업 한인들은 뱅크오브호프의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지나 아길라 뱅크오브호프 우드사이드지점 FVP&지점매니저는 “서류상 숫자가 아쉬워 직장인에 비해 좋지 않은 모기지 조건을 받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금리조건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기 때문에, 자영업 분들에겐 희소식”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부동산 처분을 계획 중인데 세금이 고민이라면 이선주 뉴욕총영사관 세무영사의 ‘해외 납세자 안내 세미나’ 세션도 들어볼 만하다. 개인별 상담도 가능하며, 부동산 에이전트 네트워킹 시간도 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세미나 참석자 모두에겐 점심과 사은품, 경품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은 재미부동산협회 사무국(914-261-5585)으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부동산 금융 재미부동산협회 회장 재미부동산협회 주최 한인 부동산투자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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