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재난복구 지원 SBA 단기채용 외

재난복구 지원 SBA 단기채용   허리케인 헐린으로 동남부지역에서 재난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SBA 산하 재해 복구 및 회복 부서(ODR&R)에서 신속한 작업을 위해 15일까지 단기 채용한다. 커스터머 서비스, 공보 업무 등을 맡을 사람을 채용하고 있다. 링크=usajobs.gov/job/812067300   한인 여류화가 전시회   한인 여류화가 9명의 가을 전시화가 오는 1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스와니에 있는 조지 피어스 공원(55 Buford Hwy)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조지아 아트협회가 주관하며, 귀넷 카운티가 후원한다. 1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는 9명의 작가들이 초청된 게스트와 함께 만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이대동창회 정기연주회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산하 합창단이 6일 일요일 오후 5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2908 Duluth Hwy #120)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문의=770-570-2937(이인순 단장)     GCU자선모금 콘서트   조지아센추럴대(GCU)는 12일 오후 1시 학교 강당(6789 P'tree Industrial Blvd, Atlanta)에서 자선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금액은 학교의 설교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및 경력있는 설교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김희철 교수가 찬양대원과찬양대지휘자를 위한 찬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희철 교수는 GCU 음악대학 학장으로,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가악보와 교재, 간단한 음식을 제공한다. 문의=school-music@gcuniv.edu   블랙박스 20% 할인   둘루스뷰포드 하이웨이에 새로 문을 연 킹스 틴트(3562 Buford Hwy., #101)가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SK 아이리버 FF230은 정가 350달러에서 200달러에, 아이나비 Z1000은 정가 400달러에서 250달러에, 아이나비 ARC는 정가 450달러에서 350달러에 할인한다. 업체는 "정식 교육을 통한 썬팅 기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470-292-3261   보청기 30% 할인   둘루스 H 마트 몰 안에 있는 피콜로 보청기(2550 Pleasant Hill Rd, Ste 205)가 '최첨단 프리미엄 보청기' 스타키의 제네시스 AI 제품을 연말까지 30% 할인한다. 업체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무료 청력 검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470-587-7265 왕서방 스페셜 세트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스페셜 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점심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는 29달러에 제공한다. 또 저녁에 오향장육, 족발, 짬뽕 국물, 연태 고량주를 59달러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송이버섯 짬뽕, 주말 랍스터 요리와 다양한 코스 요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558-4555   올가리노 특가 세일   둘루스9292바베큐 옆 올가리노(3360 Satellite Blvd. #5)가 창사 이래 최초의 고객 감사 초특가 세일을 1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고급 에코백을 받을 수 있으며, 최상급 히말라야산 올가닉 양모로 만든 이불, 천연 염로만 사용한 요 커버 등을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어린이 전용 용품, 각종 선물 용품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470-410-8288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오는 18~20일 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에서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 18일 금요일 오후 8시 교회 유스채플에서 '제3의 문화의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 대회를 진행한다. 또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 목회자 세미나를 강연한다.   플로리다 순회영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3~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9730 Stirling Rd, Hollywood, FL)이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를 통회예약하면 된다. 순회영사에서 모든 업무를 접수만 할 수 있다. 여권, 증명서, 공증과 관련된 민원 업무를 접수하고 추후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반송봉투 및 우편을 팔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 필요한 서류 등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으면 된다. 예약=954-655-4404, 561-301-2508(임창현 간사)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  한인타운 게시판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gcu자선모금 콘서트 이대동창회 정기연주회

2024-10-04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행복상속 세미나, 마이애미 순회영사 외

행복 상속 세미나   10월 2일과 4일 오후 4시 둘루스 코야드센터(1140 Old P'tree Rd NW, Ste E)에서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산승계, 상속, 증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찬우 한국 세무사, 샐리정 미국 변호사, 서순성 한국 변호사, 권용석 미국 회계사가 세미나를 진행하며, 세미나 참석자에 한해 10월 5일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 QR코드를 스캔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문의=jin.kim@lekpartners.com       스텔라 오프닝 스페셜   둘루스에 확장 이전한 스텔라 스킨 & 레이저(2780 P’tree Industrial Blvd. Ste C)가 오픈 기념으로 2가지 10회 패키지를 40% 할인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패키지가 준비돼 있으며, 9월 한 달간 패키지 2개를 구매하면 선물을 증정한다고 업체는 전했다. 문의=770-906-5393       간장게장 12.99불 세일   H 마트는 내달 3일까지 수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박스를 12.99달러에 제공한다. 한국산 꽃게로, 1인당 5박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까운 H 마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대동창회 정기연주회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산하 합창단이 10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2908 Duluth Hwy #120)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문의=770-570-2937(이인순 단장)       GCU 자선모금 콘서트   조지아센추럴대학(GCU)은 10월 12일 오후 1시 학교 강당(6789 P'tree Industrial Blvd, Atlanta)에서 자선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금액은 학교의 설교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및 경력있는 설교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김희철 교수가 찬양대원과 찬양대지휘자를 위한 찬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희철 교수는 GCU 음악대학 학장으로,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가악보와 교재,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 문의=school-music@gcuniv.edu       왕서방 스페셜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 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스페셜 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점심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는 29달러에 제공한다. 또 저녁에 오향장육, 족발, 짬뽕 국물, 연태 고량주를 59달러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송이버섯 짬뽕, 주말 랍스터 요리와 다양한 코스 요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558-4555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내달 18~20일 아틀란타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에서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 18일 금요일 오후 8시 교회 유스채플에서 '제3의 문화의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 대회를 진행한다. 또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 목회자 세미나를 강연한다.         플로리다 순회영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10월 23~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9730 Stirling Rd, Hollywood, FL)이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를 통회 예약하면 된다. 순회영사에서 모든 업무를 접수만 가능하다.  여권, 증명서, 공증과 관련된 민원 업무를 접수하고 추후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반송봉투 및 우편을 팔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 필요한 서류 등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약=954-655-4404, 561-301-2508(임창현 간사)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세미나 참석자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둘루스 코야드센터

2024-09-27

이화여대 남가주 녹미회 정기전…조형예술대학동문 20명 참여

남가주 여류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문으로 구성된 남가주 녹미회(회장 남궁경)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EK갤러리(관장 유니스 김)에서 제8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부제는 ‘열정의 이야기(Tales of Passion)’다. 녹미회는 “작가들이 각자의 삶과 예술세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작품에 담았다”며 “작가들의 감정, 사랑, 욕망의 삶의 서사적인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20명의 작가가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설치 등 48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감상할 수 있다.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녹미회 회원들은 주류사회,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며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또 전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후원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경희, 김민주, 김숙, 김진송, 남궁경, 민은규, 서강일, 성대현, 안경남, 양문선, 원철경, 윤영자, 이나경, 이진희, 채현주, 최고운, 이양미, 표양숙, 한순정, 홍진희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주소:1125 Crenshaw Blvd. LA   ▶문의:(323)272-3399 이은영 기자조형예술대학동문 이화여대 이화여대 남가주 남가주 여류작가들 참여 작가

2024-09-15

50주년 맞은 이대 한국음악과…25일 패서디나서 기념음악회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가 50주년을 맞아 남가주 지역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오는 25일 오후 5시30분 ‘파사데나장로교회(담임 최진영 목사·585 Colorado Blvd. Pasadena)’에서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40여명의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재학생 40여명을 비롯한 교수진,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지휘 원영석 교수)가 나선다.   국악 오케스트라는 전통 국악 뿐 아니라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의 국악기와 서양 음계가 만나는 영화 음악 등 다양한 퓨전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가주 동문합창단과 함께하는 한국의 서정 민요, ‘아리랑’ 등의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측 관계자는 “50주년을 맞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는 세계에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자는 목적으로 LA를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 외에도 22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UCLA에서 한국음악 워크숍, USC 음대 렉쳐 콘서트, 양로병원 공연 등 한국 음악을 알리고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의:(213) 509-8166이화여대 한국음악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가 한국음악 워크샵

2024-08-21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외'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가 오는 3월 2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개최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대금, 판소리,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소프라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티켓은 한태경 총무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달러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310)428-1252     귀뚜라미 카본 매트 초특가   ‘한스전자’가 귀뚜라미 카본 매트를 특가에 대방출한다. 전자파와 전기료 걱정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저전압으로 변환해 사용이 더욱 안전하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좌우 분리 난방(퀸/킹 사이즈), 정밀 온도 제어, 차세대 아라미드 카본 열선, 엔코더 다이얼 등이 적용된 카본 매트는 최대 100달러 할인된 싱글 299.99달러, 퀸 349.99달러, 킹사이즈 36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스전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고 신속 배달을 지원한다.   ▶문의: (323)732-7131, 7132     코웨이 설레이는 이벤트   ‘코웨이’는 설레이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 2대 구매 시 400달러 상당의 프리미엄 압력밥솥을, 코웨이 전 제품 2대 구매 시 350달러 상당의 휘슬러 프로피(Profi) 냄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정수기와 청정기, 비데 등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최대 3개월 렌탈료가 무료다. 푸짐한 설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코웨이의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386-3033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귀뚜라미 카본

2024-02-22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연다

이화여대 음악대학이 오는 2025년 100주년 설립 기념을 앞두고 오는 3월 2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에 있는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대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남가주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마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 조혜진 회장은 “LA 음악회를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며 “지난 100년 동안 이화여대가 받은 많은 사랑과 도움을 전 세계에 뻗어있는 교민들에게 전하고 싶어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이화여대 음대 배일환 교수가 기획하고 4명의 임원진 및 현지 동문 연주자 7명이 국악과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대장금 OST ‘오나라’, ‘춘향가 중 사랑가’, 오페라의 유령 OST ‘날 생각해줘(Think of Me)’ 등 총 12곡 정도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한인 2~3세대들이 한국의 전통악기 대금과 가야금 등을 접할 기회”라며 “현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색다른 음악의 선율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20달러)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동창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샬롬장애인선교회와 3월 1일 오전 11시 이웃케어 양로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조 회장은 “제6대 이화여대 앨리스 아펜젤러 총장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으로 교민들을 섬기고 싶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310)387-1334, mimij3639@gmail.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이화여대 게시판 이화여대 남가주 이화여대 음악대학 기념 콘서트

2024-02-20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의 자부심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대사다.   이대 나온 여자들이 필드에 뜬다.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한국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이화여자대학교(이하·이화여대)가 최근 등록을 마쳤다.   이화여대는 중앙일보 골프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팀이다. 선수는 장민경(76학번), 김주경(77학번), 백선혜(88학번), 조혜진(89학번)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70년대와 80년대 학번의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팀이다.   이화여대 출신들이 뽐내는 ‘아우라’와 함께 선수들은 매우 신나게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장민경 고문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상도 타고 학교의 위상도 높이겠다”며 “중앙일보 골프 대회에 첫 출전이라 기대가 큰데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아쉬움도 한 가지 있다.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대회에는 소위 ‘에이스’가 출전을 못 하게 됐다.   장 고문은 “이화여대 골프회에서 가장 잘 치는 선수가 지금 한국에 나가 있어서 출전이 불발됐다”며 “그래도 다들 골프 경력이 30년 이상 된 선수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연륜을 통해 승부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미주 골프회는 골프를 통해 자선 사업도 매해 펼친다.   이화여대 골프회는 매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회 150명 이상의 동문이 참가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장 고문은 “그동안 팬데믹 사태 때문에 골프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 9월에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을 매년 이화여대 국제협력부서에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년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가 세웠다. 한국 최초의 사립 여학교이자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이다. 전신은 이화학당이다. ‘이화’라는 교명은 교육기관 차원을 넘어 한국 여성 교육의 전통과 정신을 상징해왔다. 사회, 교육, 경제, 봉사, 문화, 정치 등 이화인들은 각 영역에서 팔방미인으로 탁월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daily.com사설 골프 이화여대 동문회 이번 중앙일보 단체 사진 동창회 골프대회 33회 동창회 골프대회

2023-05-25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였네’ 90세 수지 강 씨 회고록 출간

오렌지카운티 라구나 우드 빌리지에 거주하는 수지 강 씨가 90세에 회고록을 출간해 화제다.     1970년 미국에 가족이민을 와서 50년 이상 이민생활을 한 수지 강 씨는 구순을 기념하며 회고록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였네(사진)’를 출간했다.     본지 오피니언에 기고한 글을 모은 회고록에는 강 씨의 유년시절, 이화여대 재학시절, 결혼식, 베레스타신학교 재학시절 등 사진과 함께 40여편이 넘는 인생 이야기를 수록했다. 강 씨는 “학창시절부터 모든 감정을 종이에 써내려가는 습관으로 쓴 글들이 하나하나 쌓여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90세에 이삭을 낳았는데 90세에 출간은 나에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1933년 서울 출생인 강 씨는 1956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그해 남편 강근배 씨와 결혼했다.     강 씨는 올해 11월 결혼 67주년을 앞두고 자녀들에 이어 손자 손녀에게도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영문 번역도 첨부했다.     강 씨는 “내가 쓴 마음의 글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고 어떤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회고록 은혜 회고록 출간 이화여대 영문과 유년시절 이화여대

2023-05-2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