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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정보]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외'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가 오는 3월 2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os Angeles)에서 개최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대금, 판소리,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소프라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티켓은 한태경 총무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달러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문의: (310)428-1252     귀뚜라미 카본 매트 초특가   ‘한스전자’가 귀뚜라미 카본 매트를 특가에 대방출한다. 전자파와 전기료 걱정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저전압으로 변환해 사용이 더욱 안전하다.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좌우 분리 난방(퀸/킹 사이즈), 정밀 온도 제어, 차세대 아라미드 카본 열선, 엔코더 다이얼 등이 적용된 카본 매트는 최대 100달러 할인된 싱글 299.99달러, 퀸 349.99달러, 킹사이즈 36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스전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고 신속 배달을 지원한다.   ▶문의: (323)732-7131, 7132     코웨이 설레이는 이벤트   ‘코웨이’는 설레이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 제품 2대 구매 시 400달러 상당의 프리미엄 압력밥솥을, 코웨이 전 제품 2대 구매 시 350달러 상당의 휘슬러 프로피(Profi) 냄비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정수기와 청정기, 비데 등 프로모션 해당 제품은 최대 3개월 렌탈료가 무료다. 푸짐한 설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코웨이의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386-3033  알뜰정보 이화여대 음악회 이화여대 음대 이번 음악회 귀뚜라미 카본

2024-02-22

이화여대 음대 100주년 음악회 연다

이화여대 음악대학이 오는 2025년 100주년 설립 기념을 앞두고 오는 3월 2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에 있는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에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대 음악대학이 주관하고 남가주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마움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 조혜진 회장은 “LA 음악회를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며 “지난 100년 동안 이화여대가 받은 많은 사랑과 도움을 전 세계에 뻗어있는 교민들에게 전하고 싶어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이화여대 음대 배일환 교수가 기획하고 4명의 임원진 및 현지 동문 연주자 7명이 국악과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대장금 OST ‘오나라’, ‘춘향가 중 사랑가’, 오페라의 유령 OST ‘날 생각해줘(Think of Me)’ 등 총 12곡 정도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한인 2~3세대들이 한국의 전통악기 대금과 가야금 등을 접할 기회”라며 “현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색다른 음악의 선율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티켓(20달러)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동창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샬롬장애인선교회와 3월 1일 오전 11시 이웃케어 양로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조 회장은 “제6대 이화여대 앨리스 아펜젤러 총장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으로 교민들을 섬기고 싶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310)387-1334, mimij3639@gmail.com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이화여대 게시판 이화여대 남가주 이화여대 음악대학 기념 콘서트

2024-02-20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의 자부심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대사다.   이대 나온 여자들이 필드에 뜬다.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 한국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이화여자대학교(이하·이화여대)가 최근 등록을 마쳤다.   이화여대는 중앙일보 골프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팀이다. 선수는 장민경(76학번), 김주경(77학번), 백선혜(88학번), 조혜진(89학번)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70년대와 80년대 학번의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진 팀이다.   이화여대 출신들이 뽐내는 ‘아우라’와 함께 선수들은 매우 신나게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장민경 고문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상도 타고 학교의 위상도 높이겠다”며 “중앙일보 골프 대회에 첫 출전이라 기대가 큰데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아쉬움도 한 가지 있다. 올해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대회에는 소위 ‘에이스’가 출전을 못 하게 됐다.   장 고문은 “이화여대 골프회에서 가장 잘 치는 선수가 지금 한국에 나가 있어서 출전이 불발됐다”며 “그래도 다들 골프 경력이 30년 이상 된 선수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연륜을 통해 승부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미주 골프회는 골프를 통해 자선 사업도 매해 펼친다.   이화여대 골프회는 매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회 150명 이상의 동문이 참가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장 고문은 “그동안 팬데믹 사태 때문에 골프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 9월에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을 매년 이화여대 국제협력부서에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년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가 세웠다. 한국 최초의 사립 여학교이자 한국 최초의 종합대학이다. 전신은 이화학당이다. ‘이화’라는 교명은 교육기관 차원을 넘어 한국 여성 교육의 전통과 정신을 상징해왔다. 사회, 교육, 경제, 봉사, 문화, 정치 등 이화인들은 각 영역에서 팔방미인으로 탁월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작년 우승팀, 올해 2연패 도전…고려대 사범대 부속고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동고…실전 코스 연습 우승 겨냥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용산고 “무조건 우승, 아니면 출전 안 했을 것” '이대 나온 여자들' 필드에 뜬다…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이화여대 “‘청바지’ 골프 실력 제대로 보일 것” 동창회 골프대회 참가 경기여고 '우승 도전' 동창회 골프대회 열기 뜨겁다 [알림] 동창회 골프대회 열립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daily.com사설 골프 이화여대 동문회 이번 중앙일보 단체 사진 동창회 골프대회 33회 동창회 골프대회

2023-05-25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였네’ 90세 수지 강 씨 회고록 출간

오렌지카운티 라구나 우드 빌리지에 거주하는 수지 강 씨가 90세에 회고록을 출간해 화제다.     1970년 미국에 가족이민을 와서 50년 이상 이민생활을 한 수지 강 씨는 구순을 기념하며 회고록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였네(사진)’를 출간했다.     본지 오피니언에 기고한 글을 모은 회고록에는 강 씨의 유년시절, 이화여대 재학시절, 결혼식, 베레스타신학교 재학시절 등 사진과 함께 40여편이 넘는 인생 이야기를 수록했다. 강 씨는 “학창시절부터 모든 감정을 종이에 써내려가는 습관으로 쓴 글들이 하나하나 쌓여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90세에 이삭을 낳았는데 90세에 출간은 나에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1933년 서울 출생인 강 씨는 1956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그해 남편 강근배 씨와 결혼했다.     강 씨는 올해 11월 결혼 67주년을 앞두고 자녀들에 이어 손자 손녀에게도 걸어온 삶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어 영문 번역도 첨부했다.     강 씨는 “내가 쓴 마음의 글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고 어떤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회고록 은혜 회고록 출간 이화여대 영문과 유년시절 이화여대

2023-05-21

"이화여대 동문들 3년만에 만나요" 총동창회 북미주 연합 총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가 남가주지회 주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LA 국제공항 인근 힐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게 되는 이번 총회는 '투게더인호프(Together in Hope)'라는 주제처럼 이화 동창들이 모처럼 하나가 되어 희망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행사 기간 '총장과의 만찬' '총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동창들에게 모교의 발전상을 전달하고 앞으로 추진할 계획과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정현숙 남가주지회 동창회장은 "LA에서 총회가 열리는 건 12년 만이다.     행사를 앞두고 전국에 흩어져 사는 동창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모두가 들떠 있다"며 "이번 총회에 남가주에 거주하는 새로운 동창들이 많이 참석해 선후배 간에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지회는 알래스카, 미네소타 등 타주 지회 동창들을 위한 LA 시내 투어를 마련했으며, 민화 교실과 건강강좌도 준비했다. 28일과 29일에는 이화여대 음악대학 교수진의 연주 무대도 있다.   이보경 이사장은 "북미주지회 연합 총회는 동창들 간 결속을 다질 뿐만 아니라 동창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연례행사다.     이번 총회에 타주에서 약 150명이 참석하며 남가주에서도 200여명이 모인다"고 알리며 "힘들었던 팬데믹 기간을 잘 이겨낸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ewhana.org)를 통해 가능하다. 비용은 28일 총장 만찬 1인 150달러, 29일 연회 만찬 1인 150달러 등이다. 장연화 기자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문회 이화여대 총동창회 이화여대 음악대학

2022-10-10

마음으로 투영한 자연 색으로 표현

EK갤러리(관장 유니스 김)가 여행이나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나뭇잎이나 나무를 소재로 자연을 그리는 배정연 작가의 LA 첫 전시회 ‘세레나데(Serenade)’를 14~27일 개최한다.     EK갤러리는 “이번 전시 작품에 평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며 “마치 저녁 무렵 창 앞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세레나데처럼 다정한 색감과 달콤한 붓 터치들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통해 씨앗, 나무, 풀 시리즈를 보여 주었던 배정연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이나 틈새, 담 너머로 보이는 자연을 한지를 배접한 종이 위에 칠하고 문지르고 긁어내는 작업의 반복을 통해 서로 관계의 연결을 표현한 40여점을 선보인다.     브렌다 이 큐레이터는 “자연 속에서 만난 대상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어떤 현상에서 느끼고 와 닿는 마음의 형상을 다양한 색채와 잔잔한 선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작가는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 후 대학에서 강의했고 CSU 새크라멘토 대학원에서 스튜디오 아트를 전공했다.     또한 뉴욕, 시카고에서 다수 그룹전과 개인전, 스위스 취리히 컨템포러리 아트 페어, LA 아트 쇼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주소: 1125 Crenshaw Blvd. LA     ▶문의: (323)272-3399 이은영 기자마음 투영 컨템포러리 아트 이화여대 미술대학 이번 전시회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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