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甲辰年) 비상하는 용의 기운 받아 복된 한 해 되기를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용의 해 중에서도 갑진년은 청룡, 즉 푸른 용의 기운이 가득한 해다. 청룡은 사신 중 하나로 행운, 자연, 힘, 권력을 상징한다. 또 동쪽을 수호하며 모든 생명의 탄생을 관장하는 역할을 한다. 한미현대예술협회 회원이자 이화여대 뉴욕 녹미회 회원인 민원희 화가는 “화선지와 먹, 수간채색법을 활용해 ‘비상하는 용’을 표현했다”며 “복을 부르는 여의주를 지니고 비상하는 용처럼, 독자들도 복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림 민원희]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