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패서디나, 치즈버거 100주년 이벤트…특별 메뉴·경품 이벤트 등 개최

LA인근 패서디나에서 치즈버거 특별 행사가 열린다.     10일 KTLA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패서디나 전역에서 치즈버거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로 ‘치즈버거 위크’가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일부 식당서 진행하는 기간 한정 할인, 기간 한정 특별 버거, 치즈버거 워킹 투어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경품을 받으려면 패서디나 웹사이트(visitpasadena.com/cheeseburger-centennial-celebration)서 제공하는 패스포트에 적혀진 총 16개의 식당 중 최소 4곳을 방문해 도장을 받아야 한다.   식당 4곳 방문 시 5달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식당 8곳을 방문하면 10달러 상품권, 12곳을 방문하면 15달러 상품권, 16곳을 모두 방문하면 최소 50달러 가치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일부 호텔에서는 투숙객에게 무료로 치즈버거를 제공한다.     1924년 패서디나에 위치한 ‘라이트 스팟’ 식당에서 처음 선보인 치즈버거는 10대였던 스턴 버거가 그의 아버지 식당에서 일하면서 만든 메뉴로 스턴버거는 1964년 2월 7일자 타임 매거진에서 치즈버거 발명가로 인정받았다. 패서디나 ‘치즈버거 위크’는 2012년부터 계속 진행됐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이벤트 패서디나 패서디나 치즈버거 경품 이벤트 치즈버거 위크

2024-01-11

EBIN NEW YORK, 유명 TV쇼 단독 후원

EBIN NEW YORK(에빈 뉴욕)이 CW 채널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인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테마의 TV쇼인 ‘Fashion Moment’의 단독 후원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 TV쇼는 일반적인 리얼리티 쇼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EBIN NEW YORK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TV쇼는 최근 두 번의 촬영 일정을 거쳤는데, 첫 번째 촬영은 지난 8월 21일과 22일, 두 번째 촬영은 9월 11일에 진행됐다. 촬영 장소는 EBIN NEW YORK의 뉴저지주 본사와 맨해튼 쇼룸이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EBIN NEW YORK의 제품인 속눈썹, 화장품, 가발케어와 헤어케어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도전을 수행했다. 이러한 도전은 참가자들에게 뉴욕 패션 위크(NYFW) 쇼에 참가할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BIN NEW YORK은 “이 TV쇼는 패션과 뷰티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며, 참가자들이 EBIN NEW YORK의 최신 제품을 활용해 그들만의 스타일을 창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브랜드와 참가자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지난 9월 11일에 진행된 피날레 에피소드 촬영이다.   이 촬영은 뉴욕 패션 위크(NYFW)의 일환으로 유명 디자이너(Prajje Oscar)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활용됐다.     행사는 EBIN NEW YORK 사옥에서 열렸는데,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EBIN NEW YORK의 고품질 제품과 NYFW의 글로벌 패션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훌륭한 예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BIN NEW YORK은 “이제 곧 방영될 ‘Fashion Moment’를 통해 EBIN NEW YORK 제품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결합되는지 지켜보게 될 것”이라며 “패션과 뷰티 애호가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흥미진진한 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EBIN NEW YORK CW 채널 Fashion Moment 에빈 뉴욕 뉴욕 패션 위크 Prajje Oscar 에빈 뉴욕 TV쇼 후원

2023-09-17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 펼쳐진다

30주년을 맞은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가 오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5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수백 곳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점심·브런치·저녁을 프리픽스(prix-fixe)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격은 식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점심은 30달러부터, 저녁은 45달러부터다.     평균적으로 제공 메뉴의 정상 가격의 20%에서 50% 이상까지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레스토랑 위크 저녁 메뉴로 보통 2~3가지 에피타이저와 3가지 메인 요리, 2~3가지 디저트를 준비하므로 원하는 것을 하나씩 고르면 된다. 식당에 따라서는 평소 내는 요리가 아닌 행사 특선 메뉴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뉴욕 레스토랑 위크의 스폰서 업체인 마스터카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뉴욕 레스토랑 위크 참여 식당에서 45달러 이상을 결재할 경우 10달러 크레딧을 최대 30달러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priceless.com/shopping/product/176019/nyc-and-company-enrollment-page)해야 한다.     레스토랑 위크 참여 식당의 리스트 검색과 예약은 웹사이트(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 위크 뉴욕시 레스토랑 뉴욕 레스토랑

2022-07-11

조지아텍 '코리아 위크' 한국의 맛과 멋 알렸다

  조지아텍 내 유일한 한인 대학생들의 모임인 조지아텍 쿠사(GT KUSA, 회장 김수민)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텍 캠퍼스에서 '코리아 위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코리아 위크는 쿠사 학생들이 매년 봄과 가을 2회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한글날(10월 9일)이 있는 10월 중 한 주 동안 한국의 문화를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이제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25~26일에 이어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스카일스워크웨이에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프로그램을, 29일 오후 6~8시에는 이스트 아키텍처 빌딩 123호에서 '코리안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는 한국의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의 전통 게임인 제기차기, 딱지치기를 즐기는 시간이다. 쿠사는 최근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달고나를 비롯해 한국의 간식 8~9종을 담은 구디백을 5달러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쿠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마지막 날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한인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 '오스카', 조지아텍 케이팝 댄스 클럽인 '서울스티스'를 비롯한 한인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와플 메이커, 폴라로이드 카메라, 한국 간식 등 400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 시간도 마련했다.   조지아텍 한국어프로그램부(디렉터 김용택 교수)는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 지원했다. 지원금 250달러와 전통 게임 준비물, 부스 등을 후원했다.      쿠사는 지난 1990년께 설립된 후 누적 회원 1500여 명에 이르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인 학생회다. 한인 학생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데서 나아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국의 문화를 비한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희수 재무 부회장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교내는 물론 외부 단체와도 협력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조지아 코리아 코리아 위크 카메라 한국 동안 한국

2021-10-2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