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A 플리트 위크 개막, 민·군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
메모리얼 데이 주간에 군항에서 즐기는 축제 ‘2023 LA 플리트 위크(Fleet Week)’가 샌 피드로 항구에서 시작됐다. 축제 참가자는 해군, 해병대, 국경수비대의 최신예 군함을 둘러볼 수 있다. 주요 행사는 USS 아이오와 전시 선착장(250 S. Harbor Blvd)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줌 월트급 스텔스 구축함인 신시내티호가 일반에 공개된다. 주요 군함 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서 해병 의장대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플리트 위크 준비위 제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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