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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청소년재단 그룹 멘토링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이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하는 이달 멘토링 프로그램에 인구질병학 에스더 노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릴랜드 락빌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서 노 박사는 “청소년들의 정신은 성인들과 달리 민감하기때문에 성인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청소년들이 정신 건강을 우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염려와 걱정, 차별을 당하는 경우 신체적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노 박사에 따르면 불면, 고립, 식욕 부진, 의욕 상실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학업을 포함한 친구 관계, 전반적인 부분에서 삶에 대한 의욕을 포기해 버리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새 학기를 맞아 공부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점검할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멘토링 그룹은 내달 19일(토), 사과 농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가을학기 동안 주간과 토요일, 영어?수학 과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240-722-9198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워싱턴청소년재단 멘토링 워싱턴청소년재단 그룹 이달 멘토링 다음 멘토링

2024-09-19

김범수 워싱턴청소년재단 이사장 연임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11일, 센터빌 모처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방과 후 영어-수학 과외 프로그램 및 멘토링 행사, 한국방문에 대한 사업보고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 이사장 김범수 목사가 향후 2년간 이사장 연임을 확정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우리 재단이 워싱턴 동포사회의 청소년들에 꿈과 희망이 되고 미국서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는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워싱턴 지역 교회들과 협력해 교육과 문솨, 신앙성장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2024년에도 방과후 학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성 있게 전개할 예정이며, 한국 하남시의 학생들을 초청해 미국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김 이사장의 진행으로 부이사장 조동수 목사가 기도를, 안현준 재정이사가 재정보고를 했으며, 김민지 사무총장의 사업보고에 이어 정인량 상임이사가 마침기도를 하며 마무리 됐다. 청소년 재단은 현재도 영어, 수학 과외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문의: 240-722-7198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워싱턴청소년재단 김범수 김범수 워싱턴청소년재단 이사장 김범수 김범수 이사장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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