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아름다워”

워싱턴청소년재단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이 지난 21일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메릴랜드 소재 홈스테드 농장을 방문해 호박, 사과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짚더미에서 뒹굴며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만끽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끼고 배우는 것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축복이며, 그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축복을 서로 사랑하며 나누는 것은 세상이 가져야 할 최고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청소년재단은 방과후 영어, 수학 과외교실과 더불어 자아발견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문의: 240-722-9198

김윤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