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 AI 리드 서동진 연구원,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글로랑 서동진 AI팀 리드가 2022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인재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 중에 최고의 인재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에는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제덕(양궁선수), 김초엽(소설가), 김호중(가수), 박태환(수영선수), 이찬혁(가수 악동뮤지션) 등이 있다. 서동진 리드는 카이스트 학·석사·박사(중퇴)과정을 거쳤으며, 국내외 대표적인 AI 강화학습 연구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광소자 구조 최적화에 각각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 및 강화학습 기술을 적용한 논문을 두 편을 출판하였으며, 한 편은 1저자로 작성, 국제 저명 광학 저널인 ACS Photonics의 2022년 2월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SPIE Optical Engineering + Applications 학회에서 발표자로 선정되어 연구 발표를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교육, 광학 등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서동진 리드는 “이번 수상은 저에게도 기쁜 일이지만 글로랑 가족들도 진심으로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다. 회사 분들과 함께 지금까지 노력해왔기 때문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꿈은 기술을 통해 세상을 보다 나아지게 하는 것이다. 지금 단계에서는 글로랑의 AI 역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대한민국 서동진 연구원 대한민국 서동진 리드 대한민국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