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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21기 출범식

오영록 회장을 필두로 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가 지난 22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2년 임기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 21기 임원과 자문위원을 비롯해 전 협의회장, 동남부 한인단체장,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록 회장은 21기 평통 슬로건인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를 설명하며 "우리는 이제 이 슬로건이 지향하는 함의를 잘 이해하고 이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공공외교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서상표 총영사가 간부위원 임명장 및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21기 간부위원으로 박사라 간사, 이은자 수석부회장, 김영기 총무, 황병인 특보, 박청희 공공외교분과위원장, 김기숙 기획홍보분과위원장, 김문규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양현숙 문화분과위원장, 유은희 여성분과위원장, 정한성 청년분과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이후 김도국 고문과 김민재 청년분과부위원장이 자문위원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오영록 회장이 김형률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한국에서 김 에스라 정책연구위원이 참석해 2023년도 민주평통의 주요 업무, 한반도 정세, 북한 동향 등에 대한 안보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영록 회장이 애틀랜타협의회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21기 애틀랜타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자문위원들의 통일준비 역략 강화, 통일시대 주역인 청소년을 미래 통일인재로 육성, 통합과 나눔의 평통 구현 등을 주요 사업계획으로 꼽았다.     출범식은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빙 둘러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마무리됐다.   평통 21기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강말희, 강명순(유니스 강), 고원규, 구기용, 권기혁, 권기호, 권영일, 권천오, 김광수, 김규희, 김기숙, 김기흥, 김도극, 김명숙, 김문규, 김민재, 김봉우, 김성용, 김소희, 김순덕, 김승희, 김영기, 김영수, 김일홍, 김재례, 김정회, 김종대, 김충식, 라광호, 류충현, 민병선, 민성기, 박백선, 박성이, 박수권, 박승철, 박유정(박사라), 박청희, 박평강, 박현주, 박형준, 배현주, 백동현, 백성식, 백형노, 서성숙(샌디 서), 서승건, 서승원, 송미숙, 송승철, 송지성, 신동준, 신철수, 신현태, 양현숙, 양효식, 오대기, 오숙자, 오영록, 우양구, 원웅희, 유국희, 유은희, 윤도기, 윤숙영, 윤영미, 윤정오, 은병곤, 이경철, 이경희, 이동욱, 이상진, 이순옥, 이영석, 이영준, 이외주, 이웅길, 이유진, 이은자, 이은주, 이인주, 이재광, 이재승, 이화주(미셸 리), 임근옥, 임봉재, 임용섭, 임형기, 장경섭, 전권희, 정광일, 정소희, 정한성, 조계현, 조 데이빗, 조성혁, 조창원, 최대혁, 최문석, 최석기, 최선준, 최 캘리, 허다일, 홍육기, 황병인, 이창우 윤지아 기자애틀랜타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애틀랜타협의회 운영 이날 출범식

2023-10-23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애틀랜타 신포니아 음악회, 뷰티협 골프대회 외

 노인회 회장 당선 나상호 현 회장이 제32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또 다시 당선됐다. 나 회장은 올해 93세로 노인회 회장을 8회째 연임하게 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상인)는 "서류를 검토하고 이에 하자가 없음을 선거관리 위원 전원이 확인하여 나상호 후보를 제32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 '영웅들을 기억하며!'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22일 오후 6시 둘루스 주님의교회(3769 Peachtree Crest Dr.)에서 한국전쟁 기념관 신설을 후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전쟁 기념관은 콜럼버스 국립보병박물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음악회 입장권은 20달러로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 모인 후원금은 전액 박물관에 전달된다. 베테랑 음악가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으며, 케네스 박이 '호국 영령을 위한 음악 시'를 세계초연한다.      뷰티협 골프대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0월 22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샤토 엘란 골프장이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홀인원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장수돌침대, 반신욕기가 준비돼 있다. 이날 연습공과 저녁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등록=770-255-8534    평통 출범식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가 22일 오후 5시 30분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1775 Pleasant Hill Rd)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주최 측은 참석객들에게 5시까지 입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678-770-1227(박사라 간사)      파라곤 골프대회 11월 5일 샤또 엘란 골프장에서 파라곤 왕중왕전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귀넷 카운티 경찰 후원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참가비는 150달러, 챔피언조는 200달러다. 상금은 챔피언조 1등은 3000달러, 나머지조 1등은 2000달러이며, 이외에도 젝시오세트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근접상 상금은 1000달러다. 접수는 파라곤 골프 연습장에서 하거나 젤(770-778-5557)로 할 수 있다.      천연치료 요리강습회 천연치료 건강세미나와 요리 강습회가 11월 11~18일 매주 토요일마다 카네스빌 건강 연수원(5887 Hwy320)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 식사도 제공된다. 이날 '최고의 건강회복법 8가지,' '암 회복에 좋은 음식과 올바른 식사법' 등의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예약은 필수다. 문의=404-663-3551      홍익대 교수 초빙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홍익대학교가 2024학년도 교수를 초빙하며 신임 교수에게 연구 정착 지원금 최대 5억원을 제공한다. 접수는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각)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문야, 필요 서류 등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applicant.hongik.ac.kr, 문의=applicant@hongik.ac.kr    왕서방 짜장면 6.99불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 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오픈 10주년 기념 하루종일 짜장면을 6.99달러에 제공한다. 멘보샤, 팔보채, 깐풍기, 랍스터 등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요리고 준비돼 있다. 왕서방 측은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중국식 야채 요리를 선보인다. 왕서방만의 홍콩 스타일 중화요리 손맛을 맛보러 오시라"고 전했다. 연회석도 완비돼 있다. 문의=문의=770-558-4555        교회대항 축구대회 애틀랜타 교회 대항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달 11일, 19일 열린다. 유년부는 6세 이하, 8세 이하, 10세 이하로 나위며, 11일 오후 2시부터 경기한다. 중고등부는 17세 이하로 11월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대회에는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벧엘교회, 새교ㄹ회, 실로암한인교회 등 8개 교회가 참가한다. 문의=678-876-5154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노인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23-10-20

21기 민주평통 '힘찬 출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가 23일 집행부 임원 인선 결과와 주요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영록 신임 협의회장은 "보수와 진보의 정치색을 떠나 모인 자문위원들께서 정부 정책을 잘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제 지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1기 수석부회장에는 이은자 씨가, 부회장은 김광수, 신동준, 이화주 씨가 임명됐으며 간사는 박사라 씨가 맡는다. 총무는 김영기, 황병인 씨, 감사는 박백선 씨, 재무는 서성숙 씨, 행정 실장은 이창우 씨가 임명됐다.   또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은 김기숙 씨,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은은 김문규 씨, 여성분과위원장은 유은희 씨, 청년분과위원장은 정한성 씨, 공공외교분과위원장은 박청희 씨, 문화분과위원장은 양현숙 씨가 맡는다.     박사라 간사는 21기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또 여성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성’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간사는 청소년 교육, 통일 공공외교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연대 강화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시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공공외교 활성화 여성 자문위원들

2023-09-25

"정치말고 통일만 위해 뛰길 바란다"

2018년부터 18기 19기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을 세 차례 지내고 31일자로 임기를 마감하는 김형률(60.사진)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1세대가 젊은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평통 회장으로서 그동안의 소감을 전하고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조언했다.   -평통과 언제 인연을 맺었나.   "8년 전 17기 박근혜 정부 때 처음 평통에 가입하게 됐다. 평통 회장을 맡기 전에도 골프협회 회장 한인회 이사장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역임해서 한인사회에 대해 잘 알고 있었지만 자생단체의 단체장과 평통 회장은 또 성격이 다르다. 평통 특히 해외 자문회의의 역할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현지 한인들과의 공감대 형성 외연 확장 공공외교라고 생각한다. 2018년 평창올림픽 당시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때 한반도 안전에 대해 미국 내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는데 평통이 동남부 여러 지역 정부와 협력해 평창올림픽을 홍보하고 지지결의안 채택에 앞장섰다."   -임기 동안 특별히 힘쓴 것은.   "평통협의회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꾸준히 모금했다. 차세대 양성에도 힘썼다. 차세대가 미래 통일 세력의 주역이다. 젊은 세대가 통일에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애틀랜타협의회에서 장학금제도를 처음 시작했다. 지원 학생들의 통일 에세이를 읽을 때가 가장 보람되고 오히려 우리가 아이들로부터 더 배워야 한다고 느꼈다."   -평통 회장을 두 차례 연임하는 것이 흔치 않은데.   "미국 평통에서는 두 번 연임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이해 관계없이 정직하게 활동하려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 번째 임기부터는 힘들었다. 현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사장도 맡고 있기 때문에 겸임하기가 어려웠다."   -바람직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운영은.   "이번 기수 애틀랜타 자문위원의 연령층이 약 10년 이상 올라갔다고 들었다. 젊은 세대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은 결국 1세대의 역할이다. 평통뿐 아니라 한인사회 전반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올해 한인회 광복절 행사에서 젊은 세대는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젊은이들이 역사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평통사무처의 지적도 아프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은 왜 유독 자문위원보다 회장에만 그렇게 관심이 많으냐고 하더라. 자문위원이 튼튼해야 회장 역할이 커지는 법이다. 평통을 정치 집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뛰는 단체로 생각하는 위원들이 많기를 하는 바람이다. 갈등 없는 건전한 동포사회가 되길 바란다."   -올해 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반반이다. 오는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동대회장이어서 일정이 바쁜 이유도 있지만 이와 별개로 공탁금 관리 등 한인회의 선거관리 절차가 더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조언한다면.   "1987년에 도미해서 애틀랜타에 온 지 35년이 됐다. 당시만 해도 '코리아'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발전했지만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그에 비해 상당히 느린 걸음을 하고 있다. 한인 인구가 15만이고 한국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이 많지 않다. 특히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싱글 맘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 마약 예방 역할을 하는 단체가 필요하다."   김형률 회장   1987년 서던일리노이대학 유학생으로 도미했다. 이듬해 애틀랜타로 이주해 청소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건물관리와 호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박근혜 통일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애틀랜타 한인사회 민주평통 애틀랜타

2023-08-30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킴보장학생 신청, K팝 댄스 경연대회 외

 13일 마약 예방 세미나 코야드와 미션아가페가 학부모 대상 '청소년 마약 예방 세미나'를 13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개최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며, 최근 애틀랜타 청소년들 사이에서 퍼진 마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    13일 통일 골든벨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가 1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청소년 대상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골든벨 기본 학습 문제는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bit.ly/3AO7rCm    14일 한미장학 골프대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가 14일 오후 1시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20달러다. 홀인원 상금 1만 달러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770-653-8337    넥시엔 직원 모집 커머스에 위치한 한인 기업 넥시엔이 통역 및 생산직 분야 직원을 모집한다. 근태와 성과에 따라 승진 또는 정직원 전환 기회가 있으며, 식사 제공, 의료 보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메일=garecruiter@nexien.com      15일 코너스톤 연금 세미나 둘루스 중앙일보 빌딩 2층 코너스톤 종합보험(2400 Pleasant Hill Rd)에서 '소셜 시큐리티 연금 세미나'를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다. 문의=770-234-0606    18일 부동산협 총회 & 세미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가 18일 오후 5시부터 제2차 협회 총회 및 세미나를 둘루스 카페로뎀(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1031 익스체인지 실제 사례와 세금'이며, 전문 변호사들이 강사로 초빙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참가비를 내야 한다. 문의=770-608-0421    장춘한의원 5월 이벤트 둘루스 종스보석 뒤편 장춘한의원(3765 Satellite Blvd)이 개업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5월까지 연장한다. 무료 상담과 무료 진맥을 제공하며, 한약 15%, 침 치료 20% 할인한다. 한의원에서 주요 한방 진료는 모두 취급하며 특히 간·신장 질환, 중풍, 불임 등을 전문으로 한다. 문의=404-918-7879    20일 중앙교회 음악회 애틀랜타 중앙교회(4201 N Peachtree Rd, Atlanta)가 경찰관, 소방관 등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감사를 전하는 음악회를 20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6시부터는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동서양 음악을 아우르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병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와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귀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문의=770-457-7998      20일 의료보험 설명회 둘루스 H마트몰 내 최선호 초이스 보험(2550 Pleasant Hill Rd #115)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 메디케어 보험과 같은 미국 생활의 기본이 되는 지식을 나누는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셜시큐리티 제도, 오바마케어, 스쿨텍스 등 여러 가지 필수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문의=770-234-4800      유키 20% 할인 둘루스 유키 패밀리 레스토랑(2205 Pleasant Hill Rd #105)이 뉴 매니지먼트와 함께 새단장했다. 일식과 중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으며, 중식요리에 한해 5월 한달간 오픈 기념 20% 할인한다. 중식 코스요리도 제공하고 단체 손님도 받는다. 문의=770-336-2232      K-POP 댄스 경연대회 내달 10일 열리는 동남부체전 케이팝 댄스 커버 경연대회에 참가할 댄스 그룹을 26일까지 모집한다. 동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룹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상을 접수해 예선을 통과한 팀만 체전 무대에 설 수 있다. 1등에게는 1000달러 상금이 수여된다. 접수 이메일=southeasternkoreanassociation@gmail.com      하늘씨앗교회 장학금 노크로스 하늘씨앗교회(4281 Steve Reynolds Blvd)가 고교 장학생을 선발한다. 교인이 아니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1인당 1000달러씩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모든 서류는 이메일로 받는다. 문의=heavenlyseedschurch.org    오테페 재단 장학생 모집 오테페(OTEFE) 재단이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제10회 한인 장학생을 모집한다. 미국 거주 한인 대학·대학원 재학생 또는 2023년 대학·대학원 입학 예정자(유학생 포함)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소 2000~1만5000달러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웹사이트=bit.ly/3n9GSV1      스윗러브 커피 1불 둘루스 프라미스원 은행 옆 스윗러브 베이커리(2385 Pleasant Hill Rd. #B2)가 5월 한 달간 케이크를 30% 할인한다. 시원한 빙수, 길거리 토스트 등 새로운 메뉴를 대거 추가했으며 하우스 커피를 오전 9~오후 12시까지 1달러에 판매한다.    29일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가 29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교회와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무료 목회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상은 목회자, 신학생, 사모, 주일학교 사역자이며,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213-258-6034    킴보장학생 선발 6월 23일까지 36회 킴보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215명의 장학생에게 각 2000달러씩 총 43만 달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애틀랜타에서는 25명을 선발한다. 2023년도 대학 진학 예정자 또는 대학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bit.ly/429Mgqr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코너스톤 세미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2023-05-12

2023년 평통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2만7천불 기금 모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30일 리유니언 골프클럽에서 연례 골프대회를 열고 약 2만7000달러의 장학기금을 모금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 회원 및 동남부 주민 90여명이 참가했다.   김형률 회장은 경기 후 “6년 동안의 회장 임기 마지막 골프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차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통일의 주역을 기를 수 있는 장학기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협의회는 매년 장학생 15여명을 선발한다.   여성조 그로스 1위는 81타를 친 이일진 씨, 넷 1위는 6언더를 친 김민재 씨가 차지했다. 남성 B조에서는 임형기 씨가 87타로 그로스 1위를, 넷 1위는 8언더를 친 왕정수 씨가 차지했다. 남성 A조는 데이브 황 씨가 77타로 1위, 강원영 씨가 7언더로 넷 1위를 차지했으며, 챔피언조에서 김범수 씨가 75타로 그로스 1위, 박강근 씨가 5언더로 넷 1위를 차지했다.   이상수 씨는 73타로 종합 1위에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각 조 근접상과 장타상을 수여했다.   한편 현재 20기 자문회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이며, 9월부터 2년 임기를 맡을 21기 자문위원들의 모집을 받고 있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골프 장학기금 장학기금 마련 연례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23-05-01

제15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 트레이드쇼 성료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26일 둘루스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강하 회장은 오전 8시 30분 열린 개막식에서 "이른 시간부터 찾아준 귀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에서 봉사하고 사랑받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형권, 박남권 뷰티협회 자문위원,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임원 등을 포함한 한인사회 및 뷰티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하여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쇼장을 둘러본 김수연 애틀랜타 총영사관 경제영사는 "한인 기업인분들 정말 대단하다. 우리 문화 사업이 뷰티사업까지 잘 연결되어 한인 상공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강하 회장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 및 동남부에서 262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의 205개에서 늘어난 숫자다. 속눈썹, 가발을 포함한 머리 제품, 의류, 신발, 스킨케어, 포스기 및 키오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제품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트레이드쇼는 특별히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프용품 업체들도 대거 참가하여 골프 스크린에서 시타 해보고 골프채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최 측에 의하면 행사 당일에는 10만 달러 상당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다음 날은 동남부 뷰티업계 관계자들이 친목을 쌓을 수 있는 골프대회가 열렸다.     한편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임원들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트레이드쇼는 미주 전역에 지사를 둔 유명 도매업체인 지니 뷰티 서플라이와 함께하여 최대 규모인 총 450~500개 벤더가 참가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트레이드쇼 애틀랜타 조지아 애틀랜타 조지아 뷰티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2023-03-27

평통 신년회·강연회·장학금 수여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14일 개최한 신년회 및 평화통일 강연회에서 선정된 20기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5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형률 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세계정세 속에서 더욱 단결하고 연합해야 한다며 "평화통일이란 자랑스러운 유산을 후세에 물려주자"고 통일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평화통일강연회가 진행됐다. 이세형 휴스턴대학-클리어 레이크(UHCL) 정치학 교수가 '트롤리 문제'로 예를 들어 정치 및 통일,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설명했다.   트롤리 문제는 소수 또는 다수의 사람, 즉 두 선택지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사람, 단체 등 여러 예시를 대입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이민 문제, 백신 의무화, 총기 자유화, 종전 선언 등의 사회 문제를 언급하며 어떤 선택을 하든 누군가는 희생할 수밖에 없으며, 북한 및 통일 문제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선택이든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고통스럽다"며 "민주 시민으로서 우리는 희생의 가치에 대해 감사와 존중을 해야 한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장학생 14명이 참석해 1인당 1000달러를 전달받았다.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와 더불어 '차세대가 만들어 나가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했다.   한 학생은 수상 소감으로 "에세이를 쓰며 북한에서 온 우리 할아버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보스턴에 있는 딸을 대신해 수여식에 참석했다는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딸과 남북통일에 대해 토론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형률 회장은 이번 장학기금 조성에 도움을 준 최석기, 하은희, 박형선, 임형기, 메트로시티은행, 송지성, 김백규, 트로이 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주미영 소프라노와 홍민기 바리톤의 공연이 이어졌다. 윤지아 기자신년회 강연회 평화통일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트롤리 문제

2023-01-17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회원들을 포함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13년째 한인 노인회를 이끌어온 나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코로나19로 노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이제는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등이 직접 축사를 했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서면 축사도 있었다. 이후엔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콕플레이 애틀랜타, 조이너스 케어 등이 노인회에 약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이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행사 마지막 2부에선 색소폰 동호회 지사운드(G Sound)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는 푸드뱅크 나눔 봉사, 3·1절, 광복절 등 각종 한인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한인 사회의 어른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노인회 가입 자격은 65세로 가입하고 싶은 이들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박재우 기자한인노인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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