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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과 투자자 연결"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는 내달 10일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제1차 스타트업 & 글로벌 마케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갈라 행사가 열린다.     박남권 애틀랜타 지회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사업설명회에 대해 “한국의 스타트업을 미국 바이어들에게 연결시켜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월드옥타가 매년 개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과 이번 스타트업 설명회의 차이점은 “실제로 투자받고, 실질적으로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결과물을 보여주려는 설명회”라고 박 지회장은 강조했다. 특히 애틀랜타 지회가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마케팅과 파트너를 찾아주고, 벤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프터 서비스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협회 측은 강조했다.       내달 열리는 사업설명회에 참여할 스타트업들은 이미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옥타 차세대 출신 팀부터 한국 ‘K-뷰티’ 업체, 베트남에 진출한 업체 등 총 7개 스타트업이 이날 발표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상훈 애틀랜타 총영사관 경제 담당 영사. 하인혁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턴대 경제학 교수, 팜 리 모건 스탠리 대안투자 디렉터, 공경록 아시안2G 벤처캐피털 제너럴 매니저 등이 맡는다.     썬 박 조직위원장은 "이날 심사를 거쳐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것"이라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가 오후 1~5시까지 열리고 오후 6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150달러이고, 온라인으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sites.google.com/view/oktaatlanta, 문의=678-200-7454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스타트업 애틀랜타 스타트업 스타트업 사업설명회 애틀랜타지회 임원들

2024-11-13

'김대중재단' 애틀랜타지회 출범

민주, 인권, 평화를 지향하는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는 김대중재단(이사장 권노갑)의 애틀랜타 지회가 1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기념식을 갖고 출범했다.   김대중재단은 지난해 한국에서 설립됐으며, 올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국 각 지역에서 지회가 출범한다. 동남부의 애틀랜타, 플로리다, 테네시주 멤피스를 포함, 24개 지회가 미국에서 결성된다.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의 김성곤 위원장은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애틀랜타를 5번째로 방문해 애틀랜타지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강연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운동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를 갖고 있다. 시민권이 있는 한인 동포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 정부를 움직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애틀랜타 지회의 회장은 김경호 전 호남향우회장이 맡는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하고 업적을 선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타민족에게까지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주 전 지회를 관리하는 중앙본부도 이날 출범했다.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이 회장직을 맡는다. 김형률 회장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하는 정신은 여전히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연구, 국제교류 및 연대사업 진행,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 양성에 기여, 사회복지 사업 전개 등의 주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백규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미쉘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지아 기자김대중 애틀랜타지회 애틀랜타지회 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한반도 평화통일

2024-08-19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연금·융자 세미나, 보험 설명회 외

프라미스교회 목회세미나   24~26일 스와니에 있는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3247 McGinnis Ferry Rd.)에서 목회세미나를 개최하며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자 큐티엠 이사장을 맡고 있는김양재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개인은 50달러, 부부 동반은 80달러다. 주최 측은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QR코드로 들어가거나 교회에 문의하여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470-350-4075   이승만 추모예배 및 포럼행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는 18일 목요일 오후 5시 둘루스주님의교회(3480 Summit Ridge Pkwy)에서 '서거 59주년 추모예배 및 포럼행사'를 개최한다. 문의=404-488-6868   올가리노썸머세일   둘루스9292바베큐 옆 올가리노(3360 Satellite Blvd. #5)가 여름용 침구를 특별 세일한다. 숙면을 유도하는 베개, 피톤치드 향균가공으로 집먼지진드기와 알레르기 방지효과가 뛰어난 들꽃자수 순면이불(여름용) 등을 할인한다. 이불 또는 요를 커버와 사면 20% 할인하고 고급 에코백을 증정하며, 풀세트를 구입 시 20% 할인과 최고급 프랑스산 타월 2매 및 고급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할인한다. 문의=470-410-8288   발아건강 공진단   도라빌발아건강식품(3042Oakcliff Rd #201, Atlanta)은 7월 한 달간 세일하며타주 고객에게 무료 배송도 제공한다. 업체에 따르면 건조한 안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상급 천연 특수조합 눈 영양제' 아인토바와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진단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측은 "모양은 흉내 내도 효능은 흉내 낼 수 없다"며 체력 보충에 '발아공진단'이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인삼죽염 등의 제품을 취급한다. 문의=770-457-1717   H마트 활전복 2.99불   H 마트에서 오는 25일까지 한국산 완도 활전복을 개당 5.99달러에서 2.99달러로 할인한다. 헬로홈 고화력 가스렌지(네이비)도 18일까지 27.99달러에서 16.99달러에 할인한다. 할인 상품은 가까운 H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 무더위 극복 세일   스와니(1291 Old Peachtree Rd NW #400C)와 둘루스(2550 Pleasant Hill Rd #107)에 매장을 둔 정관장이 한인들 무더위 극복을 위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21일까지 행사제품(아이패스, 홍이장군, 화애락, 홍천웅 등)을 1개 사면 15% 할인, 2개 사면 20%를 할인한다.   최선호 보험 설명회   둘루스 H 마트 몰 안 최선호 보험(2550 Pleasant Hill Rd. #115)이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사무실에서 무료 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셜시큐리티 제도,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가입, 스쿨택스 등 미국의 여러 제도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770-234-4800   코너스톤 연금 세미나   둘루스 코너스톤 종합보험(2400 Pleasant Hill Rd. Ste 203)은 23일 화요일 오후 2~4시 세미나실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남범진 보험전문인이 진행을 맡는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문의=770-234-0606   프라미스원 SBA 융자 세미나   프라미스원은행이 8월 3일 둘루스지점(2385 Pleasant Hill Rd)에서 SBA 융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인 사업을 계획 중인 한인들은 사전 예약하여 참석할 수 있다. 사전예약=678-722-8068   컬럼비아 순회영사   내달 7~8일 2일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4201 Hard Scrabble Rd, Columbia)에서 순회영사가 열리며 인근에 사는 한인들은 애틀랜타 다운타운까지 갈 필요 없이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때 접수 가능한 업무는 여권, 재외국민등록 신청,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신청, 한국 운전면허 갱신 신청 등이다.   본인이 원하는 업무에 필요한 서류 등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여권, 공증 등의 결과 회신은 추후 우편으로 교부되기 때문에 반송봉투와 우편을 꼭 지참해야 한다. 모든 민원 업무는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컬럼비아 한인회에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803-673-6481(심진영), 803-210-7511(박승희)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프라미스교회 목회세미나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2024-07-12

'이승만 동상 건립' 움직임에 한인사회 의견 분분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애틀랜타에 세우기 위한 기금 마련 한인대회가 지난 14일 둘루스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대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내 의견이 갈리고 있다.   조지아평화포럼(공동대표 김선호, 임춘식)은 한인회관에 이승만 동상을 건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라며 18일 오후 현재 하루 만에 20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반대 서명을 할 수 있는 구글 폼에는 "이승만의 독재에 침묵한 것을 회개해야 하는 감리교회에서 한국에서조차 말이 많은 동상을 세우고자 하다니 후세에 부끄럽다"며 "(동상 건립을 위한 30만 달러는) 독재자 찬양이 아니라 한인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미국에서 21년째 살고 있다는 한 독자는 본지에 "한인회관에 동상을 세운다면 미주 한인 누구나 존경하고 귀감이 될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 옳다"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일제 강점기 이민 선조들이 사탕수수 농장과 오렌지 농장에서 피땀 흘려 모금한 임시정부 지원금을 흥청망청 사적으로 사용하고, 임시정부에 송금도 끊어 이민 선조들의 순수한 애국 염원을 짓밟은 인물이다. 이민 후손들이 그러한 인물의 동상을 세운다면 선조들에게 못할 짓"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중광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 이사장은 1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인사회 내 반대 의견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반대 의견은 항상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 행사는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는 취지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 목사)가 주최하고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회장 오대기)가 주관했다.   주최측 관계자들은 이날 동상 건립 추진은 "애국심의 증표"라고 표현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동상 두 개를 제작하고 사후 관리 등을 위해 목표 모금액을 30만 달러로 잡고 있다. 아직 얼마가 모금됐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이날 주중광 이사장은 "이홍기 한인회장이 한인회관에 동상 유치 추진에 동의했다"고 발표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내 파문이 일었으나, 이는 아직 공식적인 계획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최낙신 회장과 주 이사장 모두 이승만·맥아더 동상을 한인회관에 세운다는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1~3안까지 계획을 세울 것이지만, 아직 협회 내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 이사장은 이날 발언에 대해 "이홍기 회장과의 사적인 대화에서 나온 내용이었을 뿐 공식적이지 않다"라고 한발 물러서면서도, 다른 어느 곳보다 한인회관이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다른 단체의 의견도 반영해야겠지만, 우리의 영웅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을 일반 공원에 세우는 것보다 한인회관에 세우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상 건립 건에 관해 본지는 이홍기 회장과 이경성 이사장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당장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한인사회 애틀랜타 한인사회 애틀랜타지회 이사장 동상 건립

2023-10-20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15일 월남참전유공자회 창립 12주년 외

 15일 월남참전유공자회 창립 12주년 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가 15일 피치트리코너스 소재 존스 브릿지 파크(4901 E Jones Bridge Rd.)에서 오전 11시부터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유공자회는 전우수첩을 새로 제작하여 회원들에게 여권사진 1장씩을 제출하라고 당부했다. 문의=470-488-5719(여봉현 회장)    15일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1주년 어거스타 호남향우회(회장 양해솔)가 창립 1주년을 맞아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우리는 하나다'라는 테마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관계자들도 미주 각지와 전세계에서 모일 예정이다. 15일은 기념 골프 토너먼트 후 저녁에 본격 기념 행사를 시작한다.        19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가 19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에서 오전 11시부터 서거 58주년 기념예배 및 기금 모금집회를 개최한다. 문의=404-488-6868(회장 최낙신 목사)    CPACS 시민권 준비반 개강 팬아시안 커뮤니티서비스센터(CPACS)가 시민권 준비반을 개강한다. 금요일반이 한국어로 진행되며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첫 수업이 예정돼 있다. 총 10주 과정이며, 수업료 전액 무료다. 영어 수업은 토요일반에서 진행된다. 노크로스 원스톱센터(5030 Georgia Belle Ct.)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770-878-8812    유키 스시롤 20% 세일 둘루스의 중식·일식 전문점 유키(2205 Pleasant Hill Rd #105)가 7월 한달간 모든 스시롤을 20% 세일한다. 또 금~일요일에는 칵테일을 한 잔 시키면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름 특선 냉짬뽕도 출시했으며, 중식 코스요리까지 마련돼 있다. 단체 손님도 받는다. 문의=770-336-2232      22일 무료 건강 엑스포 마리에타 한인 재림교회(1485 South Marietta Pkwy SE)에서 22일 오후 3~7시 무료 건강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 한방, 척추교정 등의 다양한 의료 진료를 비롯해 가정상담, 이민법, 재정상담과 각종 기계 수리 등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470-833-2887      발아건강 천연재료 판매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다양한 천연재료를 판매한다. 쥐눈이콩, 약콩 등의 천연 건강재료가 최근 새로 들어왔으며, 유기농 햇콩, 산양유 파우더 또한 마련돼 있다. 모든 상품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문의=678-538-8733    최선호 보험 설명회 둘루스 최선호 초이스 보험(2550 Pleasant Hill Rd Ste 115)이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미국 생활의 기본이 되는 보험 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셜시큐리티제도,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문의=770-234-4800    골든키 장학생 모집 둘루스에 본사를 둔 한인 기업 ‘골든키TPS’가 7월까지 장학생을 모집하며 총 1만 달러 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청 대상은 골든키TPS 고객의 자녀 및 친인척 혹은 올해 고등학교 졸업자 및 대학 재학생이다. 골든키TPS는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는 7월 31일까지 접수 받으며, 지원에 필요한 서류, 장학생 선발 등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goldenkeypos.com/scholarships    블라인드 15% 할인 둘루스에 매장을 둔 샤이니 블라인드(3075 Breckinridge Blvd #445)가 오픈 기념으로 15% 할인을 제공한다.업체에 따르면 샤이니 블라인드는 미국 정식 법인 회사로 한국에서 직수입한 품격 높은 블라인드와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무료로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설치까지 3~4주 걸린다고 업체는 전했다. 문의=678-860-3537      벧엘교회 5부 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2870 Lawrenceville-Suwanee Rd)가 내달 6일부터 5부 예배를 시작한다. 이른비 예배는 오전 8시, 이슬비 예배는 오전 9시 30분, 큰비 예배는 11시 15분, 단비 예배는 오후 12시 45분, 늦은비 예배는 오후 2시 30분에 계획돼 있다. 새벽 예배는 오전 5시 30분, 금요 예배는 오후 8시에 열린다. 교회 관계자는 "올해 새가족이 총 316명 등록하는 등 교회 규모가 커졌다"며 "새성전에 입당하기 전 임시로 5부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의=678-765-8909    누가스킨 빅 이벤트 둘루스 누가스킨 클리닉이 확장 1주년을 기념해 내달 16~19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써마지 FLX 가격을 2000달러(정가 2500달러)에 할인한다. 또 클리닉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유명 병원의 MD, NP, RN 6명의 전문 시술팀을 초청하여 스킨에 관한 모든 분야를 상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울쎄라, 인모드, 슈링크 등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770-687-2545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둘루스 주님 월남참전유공자회 창립

2023-07-14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코리안 베테랑스데이 5주년 기념 외

   아틀란타 새교회 창립 26주년 아틀란타 새교회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19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한다. 다드림 교회의 김병년 목사가 여러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 26일 오후 4시 임직식도 계획되어 있다. 주소=2845 Amwiler Rd. Atlanta)      '삼촌네' 소주 9.99불 둘루스에 한식당 삼촌네(3525 Mall Blvd #3)가 17일 오픈하면서 4월까지 런치스페셜 9.99달러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메뉴로 양평해장국, 우거지갈비탕, 비빔밥,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냉면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주는 하루종일 9.99달러로 제공한다. '우대 갈비'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837-0320      18일 이승만기념사업회 포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가 기념예배 및 포럼행사를 18일 오후 4시 둘루스 서라벌 한식당에서 개최한다. 문의=404-488-6868    삼봉냉면 할인 둘루스 삼봉냉면이 3월 20, 27일 월요일에 모든 냉면을 2달러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봉냉면은 직접 면발을 뽑고 한국 영양에서 직수입한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정통 함흥냉면을 선보인다. 주소=3330 Satellite Blvd.      새로남교회 교인 모집 노크로스에 새로 문을 연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장민욱)가 함께 할 교인들을 모집한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수요일 밤 예배는 오후 7시, 금요성령예배는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다. 주소=4165 Shakeford Rd., 문의=470-918-3697      장춘한의원 개업 20주년 둘루스 최초 한의원인 장춘한의원(3765 Satellite Blvd.)이 개업 20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무료 상담과 무료 진맥을 제공하고, 한약은 15%, 침 치료는 20% 할인한다. 또 사상체질을 무료로 감별하고 체질 및 식단도 안내한다. 간, 신장, 중풍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문의=404-918-7879    콜롬비아 아카데미 둘루스에 위치한 콜롬비아 아카데미(3071 Peachtree Industrial Blvd)가 여름 SAT/PSAT/ACT 캠프와 AP 선생 학습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SAT와 ACT 수업반은 진단평가시험을 먼저 거친 다음 나눠지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AP과목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또 25년의 지도경력과 입학사정관 노하우로 에세이, 대학 입시원서 카운셀링 등 대학지원에 관련한 모든 것을 돕는다. 문의=770-545-8880      블랙박스+틴팅 세일 로렌스빌에 새로 문을 연 자동차 틴팅 및 블랙박스 전문 틴타스틱(812 Buford Dr.)이 오픈 기념으로 틴팅과 블랙박스를 같이 할 경우 15%, 따로 할 경우에도 10% 할인한다. 틴타스틱은 루마필름의 공식 딜러다. 문의=678-765-9025          메디스파 30주년 세일 둘루스 석원희 가정의학과 옆 메디스파 미인피부(3610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30주년 기념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메디스파에 따르면 레이저 라이센스와 다양한 최신 기게도 보유하고 있다. 문의=678-417-9777    발아건강 큰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3월 한 달간 큰 세일을 진행한다. M3 4병을 사면 1병을, 8병을 사면 3병을 증정하고,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정가 330달러에서 300불로 할인한다. 기운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침환은 2박스에 500달러에 할인한다. 모든 상품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문의=678-538-8733      23일 코리안 베테랑스데이 23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코리안 베테랑스데이 5주년을 맞아 미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의=770-910-4737    26일 뷰티협 트레이드쇼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오는 2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뷰티 트레이드쇼를 개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부스 262개가 참여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PXG, 혼마 등의 골프 업체들도 온다. 당일 바이어들은 쇼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문의=770-454-7993    28일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오는 28일 사랑의 어머니회가 이종호 애틀랜타 중앙일보 대표를 초청하여 '이민자가 꼭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 비전교회(2780 Buford Hwy)이며,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문의=404-428-5949    프린스턴 학원 여름특강 존스크릭 한인교회 옆 프린스턴 학원(8010 McGinnis Ferry Rd.)이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여름특강을 진행하며 3월까지 조기등록 하는 학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SAT 6월 시험반 대비반(1주), 성적향상반, AP 예습반, 오후 특별반, 일대일 지도, 대학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문의=678-542-2244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둘루스 삼봉냉면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삼봉냉면 할인

2023-03-17

2022 킥스타트 애틀랜타 23일 개최

'킥스타트 애틀랜타(KickStart Atlanta) 2022 창업 경제세미나'가 오는 23일 둘루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계한인무역인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남권)와 애틀랜타 옥타 차세대(위원장 한보화, 대표 김형기)는 힐튼 슈가로프 앰버시 호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리콘밸리 출신으로 스타트업 펀딩 전문가인 홍상익 포인트 투 테크널러지 최고재무책임자, 이기천 한양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교수, 강신범 윙앤버거팩토리 공동 창업자의 특별 강연과 심층 네트워킹으로 이뤄진다.     박남권 옥타 애틀랜타 지회장은 "실무적인 면에서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강사들을 모셔 차세대와 공감하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보화 옥타 차세대 위원장은 "애틀랜타지회 차세대 회원들과 창업에 관심있는 열정 넘치는 재외동포 한인 경제인들에게 비즈니스의 꿈을심어주고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킥스타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형기 옥타 차세대 대표는 "이번 킥스타트 역시 현장참여와 줌을 통한온라인 참여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이 있는 이들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여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QR코드로 등록을 받는다.   킥스타트 애틀랜타는 '애틀랜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는 모토로 2015년 시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한국의 수출역군으로 성장할 재외동포 1.5~2세대 인재들이 차세대 경제리더로서 성장하길 장려하기 위해 성공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창업 세미나이다.     ▶문의=470-270-9950(한보화 위원장), 404-372-8874(김형기 대표) 박재우 기자킥스타트 애틀랜타 애틀랜타 지회장 킥스타트 애틀랜타 애틀랜타지회 차세대

2022-04-18

오늘은 미주 한인의 날

오늘(13일)은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이다. 1903년 하와이 이민자 102명에서 시작한 미주 한인의 역사가 올해 119주년을 맞았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 전역의 한인 사회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년째 조용한 기념일을 보내게 됐다.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회장 마이클 박)는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별도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최대 다문화 카운티이자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 카운티는 올해도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 공포를 추진하고 있다.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미주 한인의 날 선언문'을 최초로 공포했다. 당시 커크랜드 카덴 귀넷 카운티 제1지구 커미셔너와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가 공동 발의하고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이 대표로 서명, 박사라 지역사회 연계 담당관이 2021년 애틀랜타한인회 신년하례식에서 이를 대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담당관은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별도 행사는 열리지 않을 예정이지만 이달 중에 매주 화요일 열리는 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공포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지아 주의회에서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결의안' 상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샘 박 조지아 주 하원의원은 "코리안 아메리칸은 조지아와 미국의 경제 활성화와 문화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커뮤니티"라며 "1903년 시작된 한인 이민 역사를 기억하고 한국계 미국인들의 경제, 문화적 기여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제17회 미주한인의날 기념 서면 축사를 통해 "독립과 재건, 산업화와 민주화, ‘K-문화’로 상징되는 소프트파워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거둔 성취에는 미주 동포들의 헌신이 깃들어 있다"면서 "서러운 역사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만들어주신 동포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미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미 양국은 기후, 글로벌 보건, 신기술, 공급망 회복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교류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공동번영의 길을 함께 열어갈 것"이라며 "한글학교를 포함, 정부는 미래세대들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동포들의 안전과 권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동포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미주 한인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미주 한인 애틀랜타한인회 신년하례식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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