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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아산 아르니 퍼스트’ 수요기대

지난 20일 정부가 충남도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며 2027년까지 총 3,258억 원이 투입, 디스플레이 산업 안보 및 세계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 집적지구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등 천안·아산 10개 산단을 연계한 축구장 2000개 규모(1412만㎡)에 특화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첨단전략기술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전략기술연구센터 구축과 페스트 실증 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7년까지 5년간 3258억원을 투입해 3만 명이 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32조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안·아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되어 10개 산업단지 연계 구축고용 창출 효과로 인해 아산에 위치한 새천년종합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아르니’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총 6개 동 498세대이며 84㎡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로 구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일부 세대는 4Bay 혁신설계로 구성해 탁 트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망권을 갖췄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신정초·중과 신정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울중·고, 온양용화중 등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고, 아산시 중앙도서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선사한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함께 신정호 관광단지, 시민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천안 고속도로가 예정돼 주변 지역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진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아르니퍼스트 관계자는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1차 계약금 1천만 원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또한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3,000만 원 상당의 유상옵션도 무상 시공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아산 첨단전략산업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아산시 중앙도서관 신정호 아트밸리

2023-07-27

52조 신규 민간투자 받는 ‘아산·온양·천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수혜지로 주목

4월 초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4조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이 이뤄졌다. 아산에 세계 최초 8.6세대용 IT용 OLED 라인이 구축될 예정으로 약 2만 6,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돼 아산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투자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윤 대통령은 삼성의 투자에 대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투자”라며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국제 분업 체계에서 부가가치가 큰 첨단 산업 분야의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고,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충남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첨단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상황에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생산기지를 유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이는 한국을 디스플레이 최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정책적 지원, 더불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삼성의 책임감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것.   특히 이날 윤 대통령은 천안, 아산, 온양 지역에 52조원 규모의 신규 민간투자 계획을 밝혔으며, 향후 충남 지역은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생태계를 갖출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렇듯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아산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삼성 효과’를 누릴 것이라 입을 모은다. 실제로 현재 아산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대단지 아파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의 투자 발표 직후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분양 관련 문의가 빗발쳤다고 알려졌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에 집적돼 있는 대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삼성전자 NanoCity 온양캠퍼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 1·2테크노밸리, 아산스마트밸리 등 약 9만명의 종사자 수요를 확보했으며, 삼성의 차세대 OLED 생산라인이 건설되면 보다 많은 수요를 갖추게 된다.     커뮤니티, 조경 등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1, 2단지 내 각각 마련된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되며 최상층의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여기에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예정)으로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및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시설도 다채롭다. 두 단지에는 각각 엘리시안가든과 자이 포레스트,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공통으로 조성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단지 내 산책로가 공원과 연결될 예정으로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들어서며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전용 84~149㎡ 849가구다.     선착순 분양은 충남 아산시 신동 일원(남동지하차도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계약금 5%(전용 84㎡ 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그랜드파크 민간투자 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충남 아산 아산 부동산

2023-06-27

아산·천안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탕정지구' 대표할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8일 오픈 예정

 아산·천안지역 부동산시장의 중심지를 꼽는다면 천안아산역, 탕정역 등 일대 아산신도시가 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대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등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로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가 현재에 이른다.   아산신도시는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1단계 사업구간인 배방지구와 2단계 사업구간인 탕정지구가 각각 자리한다.     이들 지역은 아산과 천안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주거, 교통, 상업, 업무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최근 1년 새 아산시 아파트 전용 84㎡ 기준,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탕정지구에 위치한 신영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푸르지오 3단지로 지난해 7월 8억원에 거래됐다. 차순위는 센트럴푸르지오 2단지로 거래가격은 7억8,500만원이었다(출처: 아실).   같은 기간 천안 불당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진 고가 거래(7억3,000만~8억7,500만원)와 견줄 수 있을 만큼 탕정지구 부동산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탕정지구에서 분양했던 ‘탕정역 예미지(현 한들물빛도시예미지)’는 1순위에 13만3,361명이 몰리며 충남지역 역대 최다 1순위 청약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출처: 부동산R114).   탕정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것은 뛰어난 입지와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 우선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와 전국 지방지역까지 이동하기가 쉽다.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탕정지구에서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일자리도 장점이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삼성전자 핵심분야 산업시설과 관련 산업 기업들이 아산 탕정면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삼성이 56조1,000억원 가량을 아산·천안 지역에 투자할 계획을 밝혀, 앞으로 일자리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합리적 가격의 경쟁력도 빼놓을 수 없다. 탕정지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신규 공급 물량은 기존 주택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에 공급돼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탕정지구를 대표할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다. 이 단지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와 불당지구를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에 들어선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하여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우수한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힐스테이트&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상품성도 뛰어나다.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고,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조경을 적용해 친환경 주거단지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마련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아산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탕정역 아산과 천안지역 일대 아산신도시가

2023-06-01

충남 내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아산, 공급 예정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기대

 충남의 대표 도시로서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산은 충남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장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복합도시이며, 특히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에 둔 자족도시로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주목하는 곳이다.     실제로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를 비롯해 2024년 완공 예정인 2단지, 추가 개발 예정인 R&D집적지구, 탕정 일반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도 추가적인 일자리 확충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초에는 삼성이 천안·아산에 총 5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혀 또 한 차례 가치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이처럼 탄탄한 일자리를 바탕으로 아산은 충남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아파트값은 지난 3년(2020년 1월~2023년 4월) 사이 40.5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충남 상승률(28.56%)보다 약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구가 급격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아산은 통계청에서 확인 가능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7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가 2020년까지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다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인구가 감소한 것과 대조된다.   이처럼 충남 내에서 아산시의 가치 상승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 및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앞서 언급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쾌속 교통환경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온천대로, 1번국도, 43번 국도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이 가까워 아산 내·외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교육,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를 이용도 수월하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를 비롯해 이순신고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다. 이 외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상품완성도 또한 기대된다. 이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74㎡A·B타입은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2개 이상의 팬트리를 구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구성하며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마련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아산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탕정지구 일원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

2023-05-25

‘역세권’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분양 예정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역세권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부동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역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고층 주상복합 단지는 탁월한 교통망과 더불어 ‘고급주택’과 ‘부’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면서 높은 프리미엄까지 붙고 있다.   실제로, 역세권에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단지의 가격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소재 ‘롯데인벤스스카이’(최고 33층)은 지난 8월 전용 84.93㎡(22층)이 4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0년 10월 거래가인 3억3,000만원(21층) 보다 1억원 상승한 금액이다. 단지는 1호선전철 평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충남 천안시 소재 ‘펜타포트103동’(최고 66층)은 전용 144.44㎡이 2020년 6월 6억8,000만원(28층)에서 올해 5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2년여만에 약 3억원가량 상승키도 했다. 해당 단지 역시 KTX천안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역세권 단지는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성도 좋아 수요층이 탄탄하다”며 “그 중에서도 고층 주상복합은 지역을 대표한다는 상징성과 희소가치로 인해 더욱 인기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역세권 입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은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27㎡ 893세대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92㎡ 320실 등 총 1,21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아산 원도심의 핵심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 환경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의 배후 입지에 들어서 차량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또 아산시청,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등도 가까워 편리한 통근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1),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 그리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41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2019~2022)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장재리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힐스테이트 랜드마크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아산 고층 주상복합

2022-09-29

'아산 한신더휴'...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한신공영의 ‘아산 한신더휴’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앞둔 가운데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첫 선을 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7개 동과 부대복리시설로 예정됐다. 전용면적 84㎡~99㎡ 등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중대형 이상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60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설계와 함께 아산 도심권역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개관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우선 자체적인 상품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개 주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 84㎡ 타입·99㎡ 타입 대부분을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아파트의 조경면적 및 생태면적률이 높아 풍부한 녹지가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쾌적한 단지 내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남쪽에 바로 권곡초등학교가 맞닿아 있어 도보를 이용한 빠른 등·하교가 가능하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이들 가운데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계획 중인 신혼부부 세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포진해 초·중·고를 아우르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주변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KTX천안아산역이 있는 아산역까지 약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분 만에 접근 가능한 곡교천로를 통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까지 10분 내외로 닿아 산업단지 직주근접도 갖췄다.   주거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쇼핑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있고 다수의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을 갖춰 실거주 가치가 뛰어나다.   여가선용 환경도 갖췄다. 아산 한신더휴 북측에 있는 곡교천에는 아산의 산책 명소인 은행나무길을 비롯해 야영장, 골프장, 시민체육공원 등이 하천을 따라 들어서 있어 취향에 맞는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에는 아산시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던 아산문화공원이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이래 현재 조성 중이며 현재도 이용 가능하다.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을 곡교천과 연계해 역사·문화 관광벨트의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신공영은 아산 한신더휴의 이 같은 장점에 더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반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아산 한신더휴 인근에서 분양을 진행한 단지는 총 2개로 전용 84㎡ 5층 기준 분양가가 4억 중반대를 형성했다. 반면 아산 한신더휴는 3억 후반대로 분양가를 책정해 유사한 입지, 동일 면적임에도 3000만원 이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도 큰 매력을 지닌 요소다.   지난 7월 빅스텝 이후 8월 25일 한은은 기준금리를 0.25%p를 재차 인상해 현재 기준금리는 2.5%를 기록 중이다. 이를 단순 적용해 1금융권에서 3억원을 대출, 30년 동안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빚을 갚을 경우 이자는 총 1억2700만원에 달한다. 1.75% 금리의 이자총액인 8600만원 대비 약 4100만원 부담이 커지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까지 적용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다.   이에 한신공영은 수요층의 어려움을 분담하는 취지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아산 한신더휴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혜택을 받으면 대출이자를 크게 아낄 수 있어 결과적으로 분양가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신규 단지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한 것도 아산 한신더휴가 주목되는 이유다. 올 상반기에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레미콘·시멘트 등 주요 건설 원자잿값이 20% 상승했고, 인건비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시공 단가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아산 한신더휴와 같이 지금 분양하는 단지가 가장 저렴한 단지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전국 30만여 세대 아파트 건설실적을 기반으로 세종시 등 충청권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바 있다”며 “72년 간 쌓아올린 기술력과 노하우를 동원해 뛰어난 실거주 가치를 지닌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는 다음달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목), 정당계약은 26(월)~28일(수) 예정됐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분양가 중도금 중도금 무이자 기준 분양가 아산 도심권역

2022-08-29

“전세가 대세”…‘아산 아르니 퍼스트’ 7월 오픈 예정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부동산 불안정성’ 등은 부동산 투자자라면 최근 들어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되는 키워드 일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최근 충남 아산 지역은 2020~2021년 총 61건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되고 있는 등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생활이 편리한 원스톱 인프라 등도 잘 갖추고 있어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감 속에 아산의 특급 생활 인프라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7월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구성, 전용면적 84㎡에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대로 공급된다. 일부 세대는 4Bay 혁신설계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탁 트인 신정호수 조망권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품은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편의 시설과 풍부한 교통망 등도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신정초·중과 신정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울중·고, 온양용화중 등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엿볼 수 있다.     1호선 온양온천역과 천안아산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같은 교통망도 풍부하다. 인근에 자리한 아산시청, 아산교육청을 비롯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함께 곡교천 수변공원, 신정호 관광단지, 시민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하이엔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라운지, 스크린 골프장,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이 설계돼 있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학군부터 교통 인프라, 자연환경까지 우수한 입지조건을 두루 갖춘 곳인 만큼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유명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동안 아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예술 경험을 선사하며,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혁신적인 주거문화를 누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퍼스트 아산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아산 부동산 아산 연장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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