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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아산시 학생 ‘쓰레기 감축’ 교류

총 13명 6회 줌 미팅

어바인의 한미문화센터 산하 고교생 봉사단체 ‘코리안아메리칸영리더스(KAYL)’가 최근 한국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센터)와 함께 ‘쓰레기 감축’ 교류 프로젝트를 마쳤다.
 
두 나라의 쓰레기 관련 문화를 살펴보고 쓰레기 배출 감축을 생활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엔 KAYL 회원 8명과 한국 청소년 5명이 참가했다. 담당자는 KAYL의 이야니, 센터의 홍대기 학생이었다.
 
지난 7월 22일 시작된 프로젝트는 줌을 통해 회당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달 2일 막을 내렸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전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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