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혈액만으로 암 조기 진단…8대 암 스마트 검진 행사

위암, 대장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6일(토) 오전 9시30분 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된다.   서울대학 병원이 특허를 가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의 검진자가 검사를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에 대해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는 특수검사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검사자에게 직접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에 암 예방을 할 수 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예약자에 한해 검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에 문의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13)368-2630스마트 혈액 스마트 검진 조기 진단 위암 대장암

2024-11-06

혈액검사로 8대암 예방하세요

위암, 대장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21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된다.   서울대학 병원이 특허를 가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의 검진자가 검사를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에 대해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는 특수검사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검사자에게 직접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에 암 예방을 할 수 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예약자에 한해 검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에 문의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13)368-2630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게시판 스마트 la중앙일보 위암 서울대학 병원 한해 검사

2024-09-12

‘스마트 8대 암 검진’ 실시…17일(토) 오전 9시 중앙일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7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서울대학 병원이 특허를 가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의 검진자가 검사를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에 대해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는 특수검사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검사자에게 직접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 암 예방을 할 수 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이며, 예약자에 한해 검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213-368-2630)에 문의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13)368-2630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게시판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특수검사법 사용 서울대학 병원

2024-08-06

"스마트 비데는 처음"…온도 자동 설정에 탈취까지!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어요" "이래서 비데, 비데 하는구나 싶었어요"     대한민국 비데 전문 기업이자 선두주자인 '리빙스타'가 출시한 '7100 스마트케어 비데'를 한 달간 써보고 느낀 점이다.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첫선을 보인 7100 스마트케어 비데는 평범한 비데가 아닌 '스마트 비데'다. 이 비데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물과 바람, 시트의 온도를 습득 및 인식하여 자동으로 맞춰준다. 스마트케어 버튼을 누르면 별도로 온도를 세팅하지 않아도 자동 인지한 온도를 적용하므로 편리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대형 리모컨에 있는 탈취키를 누르면 비데기에 내장된 필터기가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해 준다. 냉온수, 저고압수를 이용한 물줄기가 완벽한 세척 및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는 리듬워시, 야간등 자동 온/오프의 기능도 적용돼 있다.     그뿐 아니라 2개의 물 분사구와 정수필터, 자동 노즐 세척을 통해 개인위생을 강화했으며 일반 또는 여성 세정 시 노즐이 전후로 움직여 더욱 뛰어난 세정효과를 가져온다.     7100 스마트케어 비데는 일롱게이트(21.14 x 15.82 x 6.06) 또는 라운드(19.84 x 15.82 x 6.06) 중 선택 가능하며, 핫딜에서 무려 140달러 할인한 금액인 259.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100% 한국에서 생산된 리빙스타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5900, 7900, 7500 등에 대해서도 최대 46%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스마트 비데 스마트 비데 온도 자동

2024-07-07

소매업체 무료 증정 없앤다…고물가에 비용 증가 영향

많은 소매 업체가 사은품 제공 등 소비자들에게 주는 무료 혜택을 없애고 있다.     최근 KTLA에 따르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 주던 무료 사은품을 제공하지 않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또 10번 방문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주던 쿠폰 정책을 없앤 음료 전문점들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최근 다수 기업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이유로 공짜 혜택을 없애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셀프 음료 기계를 없앴다. 게다가 매장에 따라 음료 리필에 요금을 부과하는 곳도 생겨났다.     타코벨도 최근 칸타나 치킨 메뉴를 재출시했는데 예전과 달리 아보카도 살사 소스를 한 팩에 20센트에 판매한다.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카드 회원 대상 무료 공항 라운지 이용 자격을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올렸다.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컵, 클립, 고무장갑 등의 덤도 없앤 마켓도 늘었다.     특히 스타벅스와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일반 고객들에 대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줄이는 대신 모바일앱 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가나 일반 판매가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는 브랜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올릴 수 있는 ‘로스리더’ 마케팅 전략의 장점을 간과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로스리더 전략은 더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물건사 사은품 무료 음료 무료 혜택들 스마트 리워드

2024-06-09

‘스마트 8대 암 검진’ 실시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갖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다수가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을 대상으로,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게시판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특수 검사법 서울대 의대

2024-06-04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 LA, OC서 '제5회 한국 상속 상담회' 개최

해외 거주자의 한국 상속 문제 해결에 전문화된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에서 '제5회 한국 상속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해외 거주 한인들에게 한국 상속 문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서 릴레이로 이어지는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의 상담회는 밴쿠버와 버너비에서 4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그 뒤를 이어 LA 및 오렌지카운티에서 4월 30일(화)부터 5월 3일(금)까지 진행된다.   상담회에는 더 스마트 상속의 총괄 변호사인 이우리 상속 전문 변호사와 상속채무지원부 팀장 허한욱 상속 전문 변호사가 직접 참여하여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우리 변호사는 대한변협 공식 등록 상속.상속증여세 전문 변호사이자, 캘리포니아주 공식 등록 외국법 자문사이며, 허한욱 변호사는 대한변협 공식 등록 상속 전문 변호사로서 한국 상속 문제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상담회 주제는 '한국 상속재산 제대로 받는 법'이다. ▶세금(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절세 방법 ▶상속재산 현금화 및 해외 계좌 송금 방법 ▶상속 부동산 등기 방법 ▶상속 분쟁 해결 방법(상속재산분할심판, 유류분 반환청구 등) ▶빚 상속 해결 방법(상속포기, 한정승인) 등 여러 유형의 한국 상속 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상담회 동안 상속 전문 변호사와 1:1 대면 상담,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웹사이트 또는 이메일, 카카오톡 채널(한국상속상담회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상담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상담을 희망한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유튜브 '스마트 상속 전문 TV'에서도 상담회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우리 변호사는 "상속 문제를 마주하신 미주 한인 상속인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드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상속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고자 합니다"라며 "이번 상담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국 상속 문제로 고민이 있었다면 이번 제5회 한국 상속 상담회가 한국 상속 전문 변호사와 직접 만나 상담할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ask@lawts.net,   ▶카카오톡: 한국상속상담회업계 법무법인 스마트 스마트 상속

2024-04-21

'스마트 8대 암 검진' 실시…20일 본사서 선착순 40명 대상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열린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20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스마트 암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비영리단체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김형재 기자게시판 스마트 스마트 암검사 스마트 혈액검사 8대암 스마트 한인사회 미국 한인 미주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LA 로스앤젤레스

2024-04-08

스마트 가로등 효과…실종자 하루 새 발견

샌디에이고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스마트 가로등'(Smart Streetlights) 덕분에 치매에 걸린 가족을 실종된 지 단 하루 만에 무사하게 찾을 수 있었던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컬 KGTV(채널 10)의 보도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는 로드니 앵거스씨는 지난 6일 집을 나갔지만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을 불안케 만들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딸 매러디스 그로프씨는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망연자실한 채 그 자리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수천 마일 떨어진 샌디에이고를 직접 찾아 나서기보다는 일단 경찰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다음 날인 지난 7일 샌디에이고 시경찰국(SDPD)에 전화를 걸어 아버지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SDPD 상황실은 시 전역에 설치돼 있는 4000여개의 스마트 가로등에 설치돼 있는 카메라를 통해 6일과 7일 이틀 동안 수집한 자동차 번호판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 앵거스씨가 몰고 나간 자동차 위치를 파악하고 앵거스씨도 찾아내는 데 성공해 그가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기게 했다.   스마트 가로등이란 CC 카메라가 부착된 가로등으로 가로등 인근을 지나는 차량의 모습뿐 아니라 각 차량에 부착돼 있는 번호판의 식별이 가능해 각종 범죄의 예방이나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그 활용도가 점차 늘고 있는 첨단 방범 시스템이다.   SDPD의 찰스 라라 루테넌트는 "이번 케이스를 통해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이 각종 범죄에 대처하는 것뿐 아니라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하는 데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가로등 가로등 인근 실종자 하루

2024-03-26

‘스마트 8대암 검진’ 참여하세요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스마트 8대 암검진’ 행사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 1층에서 진행된다.   ‘스마트 암 검사’는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특허를 갖고 있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활용한다. 기존의 암 검사가 단일표지자 결과에 의존했다면, 이 검사는 소량의 혈액을 사용하여 다수의 암 관련 생체표지자를 빅데이터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8대 암종별 위험도를 수치화하여 제공한다.   검진은 신청자의 혈액에서 암과 관련된 19가지 요소의 지표를 조사하고 건강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후, 2명의 의사가 서명한 리포트를 직접 신청자에게 발송한다.     이 검사는 한인들이 주로 걸리는 위암을 비롯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에 대해 검사를 시행하는데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로 알려져 있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 8대암 검진은 2015년부터 시작한 후 현재까지 1800여명이 검진을 완료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이며 예약자에 한해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절차 및 신청에 대한 문의는 해피빌리지(213-368-2630)로 연락하면 된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게시판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암검진 행사 스마트 8대암

2024-03-10

해피빌리지 스마트 암 검진…17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해피빌리지 la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스마트 신청자 혈액 혈액 검사

2024-02-14

해피빌리지 스마트 암 검진…17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해피빌리지 게시판 해피빌리지 스마트 게시판 해피빌리지 신청자 혈액

2024-02-08

조지아 최고 연봉 공직자는 UGA 불독스 감독

커비 스마트 조지아대학(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이 2년 연속 조지아주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공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들의 급여를 발표한 '오픈 조지아'에 따르면 2023년 커비 감독은 132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스마트 감독의 지난해 연봉을 795만5000 달러였다. 커비 감독이 이끄는 조지아 불독스는 2년 연속(2021, 2022) 전국 대학 풋볼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주 공직자 중 연봉이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은 UGA의 마이클 화이트 농구팀 감독이 차지했다. 화이트 감독의 연봉은 340만 달러. 조지아텍의 브렌트 케이 풋볼팀 감독은 연봉 200만 달러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그리프 린치 조지아 항만청장이 차지했다. 오픈 조지아에 따르면 린치는 2022년 99만4000달러에서 2023년 171만5000달러로 연봉이 크게 올랐다.     교사의 연금을 관리하는 조지아 교사 퇴직 시스템의 찰스 캐리 CIO(최고 투자 책임자)가 뒤를 이었다. 캐리는 오랫동안 주 정부 인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던 인물로, 2022년 106만5000달러에서 2023년 115만9000달러로 연봉이 인상됐으나 린치에 미치지는 못했다.     앤젤 카브레라 조지아텍 학장의 연봉도 95만5000달러에서 지난해 125만5000달러로 인상되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연봉 120만5000달러를 받은 리차드 리 어거스타대학심혈관외과 교수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소니 퍼듀 전 조지아 주지사이자 조지아대학시스템(USG) 학장도 지난해 52만9000달러 연봉으로 상위 10위 고연봉 공직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에 연봉 100만 달러 이상을 받은 공직자는 총 13명으로, 지난해 9명에서 늘어났다. AJC에 따르면 연봉 50만 달러 이상 받은 공직자 100명 중 52명은 대학 학장 또는 교수였으며, 29명은 운동팀 감독·코치였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공직자 고연봉 공직자 스마트 조지아대학 린치 조지아

2024-01-30

[알림] 새해 첫 ‘스마트 8대 암 검진’

새해를 맞아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올해 처음 열린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20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비영리단체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알림 혈액검사 스마트 8대암 스마트 신청자 혈액 검진 행사

2024-01-10

[중국읽기] 영토 넓혀가는 화웨이의 ‘훙멍OS’

중국에도 천지창조 신화가 있다. 반고(盤古)라는 이름의 신이 하늘을 열고 땅을 펼쳤다. 반고 이전의 시기는 ‘훙멍(鴻蒙)’이라 했다. 원시의 기(氣)가 뭉쳐있는 혼돈의 세계다.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훙멍’이라고 이름 지은 연유다.   ‘훙멍OS 기술자를 찾습니다.’ 징둥·메이퇀·알리바바 등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들이 훙멍 앱 개발자 구하기에 나섰다. 1억 연봉은 기본. 훙멍의 흡입력은 그만큼 크다.   아직 화웨이 스마트폰이 전부다. 다른 브랜드 폰은 여전히 구글 안드로이드, 또는 iOS(애플)를 쓴다. 그런데도 훙멍을 무시할 수 없는 건 국가가 뒤에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조직인 ‘개방 원자 재단(Open Atom Foundation)’이 그 실체다.   화웨이는 훙멍 소스를 모두 이 재단에 ‘헌납’했다. 그다음부터는 재단이 나선다. 산업별 적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조율하고, 해당 소스를 공개한다. 원하는 기업 누구든 가져다 쓸 수 있다. 민간 기술 훙멍은 그렇게 국가 재산이 된다. 바이두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슈퍼체인’, 텐센트의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타이니’ 등도 같은 방식으로 뿌려지고 있다. 중국 특유의 국가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화웨이는 훙멍OS를 사용하는 단말기가 모두 7억 개에 달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세계를 놀라게 한 5G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가 핵심축이다. 영토는 이제 스마트폰을 넘는다. 화웨이와 자동차 회사가 함께 만든 ‘즈제(智界)’ ‘아이토(AITO)’ 같은 전기차에도 훙멍OS가 깔렸다. 이들 차량의 내비게이션·에어컨·영상 등은 화웨이폰과 완벽하게 연동된다. 훙멍이 얼마나 빨리 확산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산물이다. 2019년 5월 미국은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압박 강도를 높였다.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몰아내겠다고 별렀다. 이에 화웨이는 훙멍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그해 8월 첫 버전을 내놨다. 현재 중국 시장점유율 16%. 미국이 훙멍의 약진을 도운 꼴이다.   훙멍의 성공 여부는 더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미국의 기술 제재가 중국 스마트 기술의 표준 독립을 앞당기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반도체·전기차·AI 등에서도 목격되는 현상이다. 훙멍이 만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는 블록 외부 기업과의 협력 공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훙멍의 영토 확장을 경계하는 이유다. 한우덕 / 한국 중앙일보 차이나랩 선임기자중국읽기 화웨이 영토 화웨이 스마트폰 스마트폰 운영체제 스마트 기술

2023-11-27

혈액검사로 8가지 암검진…18일 LA중앙일보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한인들이 잘 걸리는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이 인기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오는 18일(토) 오전 9시에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에서 스마트 암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암검진은 혈액 검사를 통해 8대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한인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스마트 암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하고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인 등 177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신청자는 18일 LA중앙일보에서 혈액을 채혈한다. 혈액 샘플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스마트 암검진은 서울대 의대가 국제적 특허를 받은 검사방법"이라며 "조기 검진을 통해 암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면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 암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으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게시판 검사 스마트 암검진 혈액 검사 특수 검사법

2023-11-09

혈액검사로 8대암 조기예방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한인들이 잘 걸리는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이 인기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21일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스마트 암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암검진은 혈액 검사를 통해 8대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한인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스마트 암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현재까지 한인 등 177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신청자는 21일 LA중앙일보에서 혈액을 채혈한다. 혈액 샘플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스마트 암검진은 서울대 의대가 국제적 특허를 받은 검사방법"이라며 "조기검진을 통해 암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면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 암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으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213)368-2630 해피빌리지혈액검사 조기예방 스마트 암검진 8대암 조기예방 서울대 의대가

2023-10-1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